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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해바라기 노랑색에 물들다

바다늑대FORCE 2019. 9. 1. 19:26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해바라기 노랑색에 물들다


▣ 함안 강주리 해바라기 축제장

  장소 :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37 강주마을 일원

 

▣ 축제기간

   2019년8월30일~9월15일

▣ 여행일 : 2019년9월 1일 일요일 날씨: 악갼흐림


▣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개요:

해바라기 축제는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는다.

31일, 오후 2시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공연과 체험행사,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마당, 가요제,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현재, 축제준비가 한창인 현장에는 지난 7월초 파종을 마친 해바라기가 최고의 작황을 보이고 있으며

개막일에는 70~80% 개화가 예상된다 한다

2013년에 시작하여 성공한 마을축제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은 강주 해바라기 축제에서는

4만 8000㎡의 드넓은 해바라기 밭에서 일반적인 관상용을 비롯해 다양한 품종도 만날 수 있으며

꽃단지 정상부에는 솟대와 바람개비 언덕, 포토존 등이 조성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란 가을하늘 아래 강렬한 노란색이 눈부시게 펼쳐지는 강주 해바라기 축제는

제1회 때부터 작년까지 누적 방문객 60만 명이 다녀갔을 만큼 이미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축제가 열리는 강주 문화마을은 어릴 적 뛰놀던 옛 고향마을처럼

100여 가구가 농업에 종사하는 평범하고 작은 시골 동네다.

마을 뒤편에 나지막한 언덕과 해바라기 밭이 널찍이 펼쳐져 있으며, 그 뒤로는 법수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이 마을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까닭은 바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잔뜩 품고 있어서다.

해바라기 꽃을 주제로 축제가 열리기 시작한 지난 2013년, 날로 쇠락해져 가는 마을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고민하던 마을주민들은 농촌 마을이 새롭게 탈바꿈한 전국적인 사례를 찾아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에 마을주민들이 내린 결론은 ‘차별화된 콘텐츠’의 도입이었다.

해바라기 축제개최를 위해 주민들은 마을대청소부터 시작했으며 마을 담벼락에는 벽화가 그려졌다.

이러한 노력으로 축제 첫해 1만여 명에서 해마다 관광객이 증가해 3회째에는

무려 22만 명이 찾을 만큼 인기축제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제2회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는 ‘성공한 마을 축제의 전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지도



▣ 찾아가는길

진주역→→→남해고속도로 창원방향→→→남해고속도로 장지IC→→→법수면 강주마을

36km  승용차30분 소요

→→→→→2019년9월1일 일요일 아침에 함안 법수에 있는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으로 향했다

오전 10시 즈음인데도 관광객이 많았다

정말 농촌에서 성공한 축제인듯 하다

입장료 2000원 이다.


해바라기 1단지

해바라기가 노랗게 뽐내며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강주마을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3개 단지로 구성되며

총 4만8000㎡ 규모 내 백만송이의 해바라기 꽃 잔치가 오는 9월15일까지 펼쳐진다 한다

그리고 오늘 처음보는 해바리기도 있었다.

강주마을은 법수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마을 뒷편에 야트막한 언덕과

넓은 해바라기 밭이 펼쳐져 있는 마을 특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한다

100여 가구가 농업에 종사하는, 평범하고 작은 시골 동네인 강주마을 주민들은

마을 대청소를 시작으로 마을 담벼락을 벽화로 깨끗하게 단장하여. 

2013년 첫 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했다 한다

첫 해 1만 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다녀갔고 하며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

3회 때에는 무려 22만 명이 찾을 만큼 인기 있는 시골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 전한다.

제1회 때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60만 여명으로 집계됐다고 홍보되고 있다..



새로운 품종 해바라기를 보다

국화꽃처럼 해바라기꽃이 있어신기 하였다

새로운 품종인지 교잡으로 키메라가 생겼는지 어디 검색 해보자

해바라기 이름은 테디베어 해바라기이다

동글동글하고 꼭 국화꽃 봉우리처럼 그렇다

테디베어('Teddy Bear')해바라기

학명: Helianthus annuus 'Teddy Bear'

한해살이로서 40~60㎝까지 자라며 여름에 개화한다

해바라기종중에 희귀종이며 테디베어처럼 털이 많이 아온것이 특징이다

파종법은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 1~2㎝ 깊이로 파종하며

30㎝정도 간격을  두고 파종한다 재배가 용이하고 비료가 좀금 섞인 토양이 좋다.


해바라기와 사진작가

아름다운 풍경이 있으면 그 순간을 놓칠새라 벌서 사진작가들이 한편에 자리하고 있다

이런곳에 가면 내 카메라는 얼굴도 못내민다

차종을 치면 BMW승용차와 모닝승용차가느이 비교이기에........

강주마을에서 조금 백산쪽으로 가면 대평늪이 나오는데

그쪽이 우리 고모네덱이다 하지만 지금은 친척분들이 아무도 안계신다

중학교까지만 해도 집에서 걸어서 고모네댁에 간것이 강주해바라기마을에 오니

그사절 추억이 해바라기 향기와 내게 다가온다.


테디베어('Teddy Bear')해바라기


일년생
영명 : Sunflower teddy bear
학명 : Helianthus annuus Dwarf
발아온도 : 20~30°C
발아기간 : 7~14일
물주기 : 2~3일에 한 번, 겉 흙이 말랐을 때
파종시기 : 3~9월 (상온에서는 사계절 항상 재배 가능)
개화시기 : 파종 후 약 2~3개월
옮겨심기 : 파종 후 본엽 2~3매 때
초장(키) : 100cm

· 해바라기 테디베어는 곰인형의 부드러운 털을 닮은 잎을 가졌다.
· 씨앗 파종전에 배양토에 물을 충분히 준다. (가든백 기준 종이컵 2/3컵)
· 햇빛을 좋아하므로 햇빛이 많이 드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
· 수분을 충분히 공급.
   


해바라기를 폰 카메라에 담다

강주마을 해바라기 1단지는 해바라기 바다이다

넓은 언덕위에 펼쳐진 밭에 해바라기가 물결을 이룬다.

아름다운 해바라기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통기타, 색소폰 등 각종 공연과
치즈만들기, 승마 등 체험행사, 지역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마당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더욱 풍성한 축제로 만들고 있었다.
축제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오후 6시까지 입장가능하고
입장료는 2000원으로 현금 받는곳 카드 받는곳 두곳이 있었다
마을 주민들의 소득창출과 더 나은 축제를 위해 쓰인다고하며
장애인과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해바라기 물결

유년기 시절 해바라기는 장독대옆에 몇그루가 나보다 더 키커게 자라고 있었고

해바라기 잎은 토끼 먹이로도 먹이기도 한 기억이 있다

요즘은 해바라기 씨앗만 자주 구매한다

한봉지 3000원인데 보통 다섯봉지 구매해서 애완조(뉴기니아앵무) 사료로 사용하고 있다

사료를 구매하기가 그래서 작년에 해바라기를 파종해서 심었는데 글세 키작은 해바라기라

씨앗으로 수확하기엔 적어서 실패 한 경험도 있다.

해바라기 종류도 다양하다

주요품종은
키트리누스 종은
키가 1.5~2m정도로 꽃은 담황색 바탕에 가운데가 자흑색 대형종
라시안 자이언트 종은
키가 1.5~2m 정도로 꽃은 직경이 60cm나 되는 대형종으로 주로 종자 채취 목적으로

육성된 것이지만 관상용으로도 재배됩니다.
선골드 종은
키가 1.5~2mwjdehfh Rhcdms 20~25cm이며,짙은 황색으로 완전한 겹꽃이다.
옐로피그미는
키가 30~40cm인 왜성종으로 꽃은 직경 10~15cm의 완전한 겹꽃이며

화단아닌 분화용으로 육성된 것이며,다른 품종에 비해 초세가 약하다고 한다.


해바라기와 관람객

경남 함안군 법수산권역

함안군 북서쪽 3개 행정리의 화합의 결과 만들어진 권역으로

마을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60만 송이의 해바라기를 심고
가꾼 결과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황금색 해바라기 밭을 이용한 각종 해바라기 가공품들과 황금빛 치즈, 그리고 법수산의 푸른빛을 닮은

수박과 멜론은 법수산권역을 더욱 빛내주는 자연으로부터의 선물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가을에 익은 벼의 황금빛 결실과 같이 주민 스스로의 노력으로 가꾼

황금빛 해바라기를 보며 법수산권역에서 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기에 좋다고 한다.


아르고필루스 해바라기는
북아메리카,텍사스가 원산지인 일년초로 키가 1.2~2.0cm이며

포기 전체가 회색 솜털로 덮여 회백색을 띠는것이 특징이며,꽃은 직경7.5cm로작은편이나 꽃수가 많다.
품종은"대설산"이 있는데 이것은 절화용으로 개량된 것이다.
키가 1m내외이며 잎은 은백색을 띠고 꽃은 옅은 선황색으로 중심부는 검은색이다.
데카페타루스 해바라기 는
애생종으로 상부에서 줄기가 분지되는 숙근초이다.
키가 60~80cm정도,꽃은 직경 5~7cm담황색이며 중심부가 황색이다.

해바라기 재배법은
비배관리는 본포는 정식 전에 밑거름으로 우분 등을 넣고 10a(300평)당 

50kg정도의 복합니료응 시용하며 토양과 잘 섞이도록 경운하고 표면을 고른다.
파종은 해바라기 종자가 크기 때문에 파종이 쉽다.
10˚C 이상이면 파종후 7~10일만에 발아한다.
직파해도 발아가 잘 된다.4월 상순,중순경에 노지 또는 상자에 파종해서
본잎이 2~4매 정도 되었을때 옮겨 심는다

정식:포기 간격을 50cm정도로 한줄심기를 하는 것이 좋다.
직파 시에도 줄뿌림으로 포기간격을 맞추고
한곳에 2~3립 정도로 뿌려 발아 후에 속아주는 것이 좋다.
토성은 해바라기는 어느곳에서나 토질을 별로 가리지 않고 생육이 왕성하지만

한여름의 심한 가뭄을 고려한다면 보수성이 있는 점질 양토가 가장 좋다.


강주마을 벽화

지금 현재 해바라기 1단지만 넓은 언덕에 있는 밭이라 좋다

한바퀴 둘러보고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며 강주마을 해바러기 구경을 마무리 해본다.



※인용글 : 

자료 인터넷사전 및 함안군 홈페이지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사전 ,강주마을 홈페이지,관광정보 홈페이지 자료

카페 블로그 지역주민 인터뷰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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