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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 동해(東海)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달음산(達陰山)에서 해안선 풍광(風光)을 따라 월음산(月蔭山) 까지 걸어보다 본문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 동해(東海)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달음산(達陰山)에서 해안선 풍광(風光)을 따라 월음산(月蔭山) 까지 걸어보다
바다늑대FORCE 2024. 5. 11. 18:41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
동해(東海)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달음산(達陰山)에서 해안선 풍광(風光)을 따라 월음산(月蔭山) 까지 걸어보다
▲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
높이 : 587m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과 일광면 원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나의 산행일 :
2024년05월11일 토요일 날씨 약간흐림
▲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나의 산행코스 :
옥정사주차장→옥정사 →편백숲길 → 갈미산삼거리 → 108계단 →전망바위 →달음산
→산불감시초소 →해매기고개 →월음산 →해매기고개 →편백숲길 →임도 →옥정사주차장
5.55km 2시간41분소요(트랭글 앱 기준)
▲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개요 :
불광산(팔기산)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달음산은
비교적 야트막한 이 달음산은 지난 70년대와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원동 천태산,서창 대운산등
부산 근교의 명산들과 함께 산꾼들이 가장 부담 없이 즐겨 찾 았던 고전적인 코스로
정상에는 거대한 바위봉우리의 주봉인 취봉(취 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과 옥녀봉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장관을 만나게 되며 일망무제한 동해바다와
천성산 금정산등 주변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볼만하다.
달음산을 오르는 기점은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이다.
부산에서 좌천까지는 해운대역과 좌천정류소 사이에 버스가 10-20분 간격으로 수시로 있어 별로 불편이 없다.
옥정사 능선코스는 단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가족동반 또는 초심자에게 유리하다.
다만 달음산은 물을 구하기가 힘들어 식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달음산은 출발에서부터 줄곧 오르막으로만 구성돼 있어 상당히 힘이 든다.
이 때문에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험산 준령이나 해외 고산들을 본격적으로 오르려는 산악인들이
훈련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산이 되기도 한다.
▲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산행지도
▲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
나의 트랭글(TRANGGLE) 궤적도(軌跡圖)
→→→→→→2024년 05월11일 토요일 대한민국(大韓民國) 구석구석 산(山)을 찾아 길을 나서본다
11시 반경 해병대 동기 자녀 그레이스k 부산점에서 결혼식이 있어 축하인사를 한후에 근처 차량으로 12분 거리
기장 달음산으로 발길을 돌렸다 들머리는 옥정사라고 해서 찾기가 쉬우며 네비에 옥정사 및 주소를 입력하면
옥정사주차장으로 안내가 되며 옥정사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등산복으로 환복후 산행채비를 하였다
옥정사 주차장
옥정사 주차장 주소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달음길 101이며 지번으로는 일광읍 원리 705-11번지 이다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인식력이 좋아서 그냥 옥정사라고 입력하면 같은 이름이 검색이 되는데 그 아래 기장군을
텃치하면 부산기장군 달음산 산정까지 최단거리인 옥정사 주차장으로 안내가 되었다
주차장으로 나와서 옥정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누구나가 쉽게 알수가 있는 산길을 만날수가 있다
달음산 초입구간
초입구간은 옥정사에서 돌계단이 보이는 곳을 올라가면 이렇게 넓적한 산길을 만나는데
계곡이나 산길 모두 정비를 잘 해놓아서 산길을 걷기가 편안하게 만들어 져 있고 경관도 좋다
달음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중앙에 솟아 있으며 원적산에서 이어진다고 하며
산정에는 주상 절리로 형성된 취봉과 옥녀봉이 있고 서쪽은 천마산(天馬山)과 함박산(含朴山)으로 이어진다
동남쪽으로는 기장군의 해안선과 동해가 바라보이며 산지는 전체적으로 남쪽으로는 완만하고
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야생 오디
산길에서 만난 뽕나무가 오디 열매를 맺고 있는데 유년기 시절엔 덜 익은 오디를 따먹고도 한 기억이 소환되었다
산길은 이렇게 옛 추억을 되살려 주며 산이 주는 신선한 공기와 초록의 수목을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동부산에 자리한 부산 기장군 달음산에는 자연휴양림도 있는데 부산시는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 일원
달음산 40ha 국유림에 부산만의 특성을 살린 자연휴양림을 조성 하고
달음산 자연휴양림엔 150억원을 들여 산림문화 휴양관과 숲 속의 집 등 숙박시설, 명상의 숲, 숲 속 교실
치유의 숲, 야영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달음산의 야생화(떡쑥)
산길을 걷다보면 산길주변에는 야생화들이 많이 자라고 잇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걷는것도 좋다
들판이나 야산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며 전체에 흰 솜털이 고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40cm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줄기에 자라는 잎은 어긋나며 주걱 모양 또는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꽃은 4-7월에 피며, 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리고
녹색이 도는 노란색 또는 흰색이며 머리모양꽃의 가운데에 양성꽃이 피고 주변에 암꽃이 핀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달음산의 야생화(찔레꽃)
찔레꽃이 화려하게 피고 어느정도 지면 모내기를 하는 철이 되는데 우리 유년기 시절엔 오고 가던 길에서
찔레꽃과 찔레순을 많이 따다 먹었다 그때는 간식 꺼리라고는 산에서 들에서 피는것들이 군것질꺼리 였던때라
요즘 애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바로 꼰대소리 듣기가 일수다
달음산은 부산의 최동단에 위치한 산이며 아침이 좋은 도시 기장의 진산이라고 한다.
장벽으로 우뚝 솟아 파도소리 고운 동해 너른 바다를 온몸으로 맞고 있으며
정상에 올라보면 천길 만길로 내리꽂히는 바위벼랑이 시원하고
그 아래로 바다와 맞닿아 내달리는 해안선이 정말 보면 일품이며 상쾌하다고 한느데 오늘 그 풍경을 찾아 오르고 있다.
달음산 산길
초록물결이 파란 하늘을 덮어 버렸고 오늘따라 바람소리가 강하게 들여오며 산새소리도 또한 정겹다
달음산은 기장8경 가운데 제1경으로 팔기산과 더불어 기장군의 제2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달음산이 위치한 기장군 유래를 보면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 한자음(漢字音)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기장이란 명칭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三國史記 (삼국사기)권34, 잡지3 양주 동래 군조에 갑화양곡(甲畵良谷)에서 기장으로
개명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므로 갑화양곡이라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장은 高麗史(고려사)권57, 지리2 양주조에 다른 이름으로
차성(車成)이라고도 기록되어 있으므로 차성이라고도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편백숲길
요즈음 산길을 걷다보면 여기저기서 편백나무 숲길을 만나는 곳이 많이 있고 내가 살고있는 진주인근
100대 명산에 속하는 경남고성 연화산에도 편백숲이 빼곡하여 한여름에 힐링하기도 좋은곳이 있다
옥정사에서 20분에서 30분정도 올라가면 편백나무 숲길과 정상과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온다
기장군은 일광면 광산마을에서 옥정사로 이어지는 구간에 달음산 편백나무 숲길 조성되어 있어
치유의 숲과 접목되어 달음산 편백나무 숲길은 총길이 3km라고 하며
기장군은 총사업비 1억 6500만원을 투입 되었다고 한다 기장군은 편백나무 숲길 조성 후
편백나무 군락지 전체를 중심으로 중·장기적으로 치유의 숲으로 조성해 나간다고 한다
달음산 야생화(국수나무꽃)
요즘 산길을 걷다보면 지천에 핀것이 국수나무꽃인데 가는길이 그윽하기만 하다
국수나무꽃은 꽃은 5-6월 새가지 끝에 길이 2-6cm의 원추화서를 이루며 많은 소화가 달리고
소화경에는 털이 있고 길이 5-8mm이며, 화관은 지름 4-5mm로 백색이고
꽃받침잎은 삼각상 원형이고 첨두이며 거치가 있고, 꽃잎은 도란형이고 5장이며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짧으며 암술1개이다.
달음산 야생화(씀바귀)
우리가 흔하게 만나는 씀바귀와 고들빼기인데 그게 구분이 묘하다 그래서 나는 씀바귀 쓰다 한약은 쓰다
한약은 검정색 그래서 씀바귀는 가운데 수술이 검게 보이는것은 씀바귀라 생각하면 된다
씀바귀는 쌉싸래한 맛 때문에 먹는다고 하며 쓴맛이 오히려 입맛을 당기는 핵심 경쟁력인데
어릴 때는 그 쓴맛의 진가를 잘 깨닫지 못한다.
그저 쓰기만 할 뿐이어서 씀바귀나물을 좋아하는 애들은 없다고 생각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씀바귀의 참맛을 즐길 수 있으니 마치 산전수전을 다 겪어본 후에야
인생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라 할까 싶다.
달음산 야생화(산괴불주머니)
산길에서 만나는 야생화 보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이것도 천천히 쉬엄쉬엄 걸어야 보인다
산길은 마냥 누가 먼저 몇시간 만에 정상을 찍느냐에 촛점을 두면 산길의 풍경은 눈에 들어오지 않기에 그렇다
달음산은 동해에서 가장 먼저 붉은 태앵이 비추는 곳이며 기장군은 달음산을 제1경이라 소개하고 있으니
오래전부터 생명의 산으로 신성시 했다고 한다
달음산편백나무숲길
달음산편백나무숲길은 옥정사를 들머리로 할때 제1쉼터까지 가는길에 조성되어있고 1쉼터에서
좌측으로 빠져 나가면 광산마을쪽으로 연결 되어 있고 해매기고개에서 하산할때 임도 건너기전에
조성되어 있으며 제1쉼터와 연결 되어 있다
달음산은 산행은 좌천초등학교에서 시작 하는 들머리도 있는데 학교 옆으로 난 포장길을 따라
달음산 정상 쪽으로 2km 정도 걸으면 옥정사가 자리해 있으며
옥정사는 1907년 승려 박긍해가 방치된 절터를 재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 라고 한다
달음산 제1쉼터
옥정사 들머리 부터 편백나무숲길이 조성되어 여기 제1쉼터까지 편백나무 숲길이라
피톤치드(Phytoncide)힐링이 되는 코스다
편백나무숲길은 목계단, 로프휀스, 횡단배수로, 보행매트 설치 등 정비사업이 잘 되어 있어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며 특히 광산마을에서 옥정사로 이어지는 약2km의 편백나무숲길은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달음산 정상0.7km 안내표지목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산행 최단코스는 거리는 짧지만 그만큼 된비알 구간이 많다는걸 인지 해야 한다
부산 기장군 달음산 최단코스는 옥정사에서 부터 시작하지만 초보산꾼에게는 한숨이 저절로 나올만 한 코스였다
편백나무숲길을 시작으로 산행코스가 이어지는데 달음산 정상까지의 코스는 거의 다 된비알 구간이며
한참 올라가다보면 108 계단 이 나오는데 숨이 찰 정도로 난코스다.
달음산은 일출 명산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달음산 산정에서 동해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태양을 볼수있는
최적지 일출 산행지라고 입소문이 나있는 곳이며 일출사진을 보면 정말 환상적으로 일출이 아름답다
달음산108계단
안내표지목에는 108계단이라 안내되어 있는데 산아래 옥정사 사찰이 있어서
불교 108번뇌(煩惱)를 이야기 한듯하지만 안내글을 보면
이 등산로는 보릿고개 시절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아낙네들이 나물을 캐고
나무꾼들은 땔감을 구하기 위해 오르내렸던 길입니다.
가파른 이 길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힘든 세월을 보냈던 달음산 자락 마을의 아낙네들과
나무꾼들의 떠올리면서 함께 걸어보시지 않으실래요?
라고 기록 해놓았다
부산기장 정관읍(鼎冠邑)의 조망
달음산은 대부분 육산으로 흙길 산행로 이지만 고도를 높이면 바라 거대한 암봉과 암릉길이 있다
거대한 암봉사이로 조망이 보이기 시작하며 거대한 암봉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구간이다
정관읍(鼎冠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북서쪽에 위치하며 2015년 9월 정관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
산간분지 지형을 이루며, 좌광천 유역에 평야가 분포하고 정관면 북부 일대는 상수원보호구역에 포함된다.
정관신도시 개발 이후 인구가 급증해 기장군 인구의 48%가 정관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의 조성으로 읍내 100여 개의 산업체가 입지해 있다.
동해(東海)의 조망
이렇게 산정에서 동해를 바라볼수 있는것도 달음산이란 산에서 볼수있는 산행의 묘미(妙味) 같다
저멀리 울산까지 보이는듯 하고 장안읍과 서생면이 동해를 바라보면서 살고 있는듯 보였다
조금 나온 저곳이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있는곳이며 예전 원자력사고대응과정 훈련시에
고리원전에 견학간 기억도 되살아 났다 그리고 해운대와 울산고속로를 연결한 다리가 보이며
장안읍(長安邑)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기장군 북부에 있는 읍으로서
동남쪽은 동해에 면해 있으며, 장안천이 읍 중앙을 지나 동해로 흘러들며 쌀 이외에 특용작물로 멜론이 재배되며
장안배가 유명하다고 하며 멸치·갈치·오징어 등의 어획과 미역 양식도 행해진다.
고리에는 고리원자력발전소가 있으며, 장안리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장안사가 있다 한다.
달음산 암봉
이러한 암봉의 모습은 전남광주 무등산에 있는것 처럼 바위가 주상절리를 산꼭대기에다 옮겨 놓은듯 하였다
달음산이 위치한 장안읍(長安邑)은 남쪽으로는 달음산, 서쪽으로는 백운산, 북쪽으로는 용천산에
둘러싸여 분지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지역으로, 전체면적의 21%가 상수원보호 구역의 규제를 받고 있으며,
전통적인 농촌지역에 정관신도시 조성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도농혼합지역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정관신도시조성이 완료되어 2023. 6. 30. 현재 32,054세대 80,76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또한 정관지방산업단지에 136개업체가 가동하고 있는 동부산권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란다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 587m
오늘 이렇게 달이 뜨는 달음산(達陰山) 에서 동해(東海) 풍광(風光)을 볼수 있게 되었는데 달이 뜨는 산이 아니라
일출산이라 해야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해에서 뜨는햇살을 바로 볼수 있게에 그렇다
달음산은 팔기산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비교적 야트막한 산으로
1970년대와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원동 천태산, 서창 대운산 등 부산 근교의 명산들과 함께
산꾼들이 가장 부담없이 즐겨 찾았던 고전적인 코스이다.
산꼭대기에 있는 닭볏과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수려한 자태로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기장군 제1경의 명산으로 꼽힌다.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 587m
달음산 남쪽으로는 완만한 줄기를 내리고 있는 반면 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정상에는 거대한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있는 등 출발부터 줄곧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힘이 드는 산인데 이 때문에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험준한 준령이나 해외 고산들을 본격적으로
오르려는 산악인들이 훈련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산이기도 하다.
정상에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과 옥녀봉 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50여 평의 반석이 있어 발 아래 펼쳐진 일광읍을 비롯, 기장군 5개 읍·면과
해안선 일망무제의 동해바다와 천성산·금성산 등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와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안내글에 기록 되어 있다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곳
정상표지석이 있는 이곳이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장소 이기도 하다
그래서 기장 달음산은 일출명소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듯 하다
여기서 보면 끝없이 펼쳐진 동해의 수평선과 해안선이 감탄이 저절로 나오며 시원한 해풍맛도 좋다
달음산 산행 깃점은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이라고 하며 부산광역시에서 좌천까지는
해운대역과 좌천 정류소 사이에 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물론 부산시민의 기준으로 이야기 이다
좌천초등학교 옆으로 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산 정상 쪽으로 2㎞가량 걸어
일광읍 원리 광산마을 입구에 도착하면서 산행이 시작된다고 한다.
![](https://blog.kakaocdn.net/dn/wnRF1/btsHmDJdKL1/RYdk5EkkCwzFjnIs1O6Wp0/img.jpg)
달음산 태극기 표지석
여기는 달음산 높이를 해발고도587.5m 라고 표기 해 놓았다
달음산(達陰山)은 기장현 읍지(機張縣邑誌 1885)에 취봉산(鷲峰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취봉산은 산의 주봉인 취봉(鷲峰)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이며 달음산의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로
정상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독수리(鷲취)처럼 굽어본다 하여 취봉 또는 수리봉으로 불렀다.
지역에서는 변음되어 추봉산 또는 축봉산으로도 불렀고 또한 달이 뜨는 산이라 하여
월음산(月蔭山)으로도 불렀다고 전하는데, 달음산으로 불리게 된 연원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달음산 산정에서 바라본 동해
동해바다의 끝없는 수평선이 하늘인가 바다인가 망설일 동안 젖은 땀은 해풍에 모두 씻어 버렸다
달음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중앙에 솟아 있으며 원적산에서 이어지며
산정에는 주상 절리로 형성된 취봉과 옥녀봉이 있고 서쪽은 천마산(天馬山)과 함박산(含朴山)으로 이어지고,
동남쪽으로는 기장군의 해안선과 동해가 바라보인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남쪽으로는 완만하며, 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정상에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文萊峰)과 옥녀봉(玉女峯) 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널따란 반석이 자리하고 있다.
북쪽 산록에서는 좌광천(佐光川), 남쪽에서는 일광천(日光川)이 발원한다.
달음산 산정의 풍경
바위와 초록의 수목이 어우러진 천길낭떨어지 모습들이 산이 이렇게 산이 주는 절경에 빠져든다
달음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과 일광면 원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로
불광산(佛光山)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으로 꼽힌다.
산꼭대기에 있는 닭 볏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다 하여
기장 팔경 가운데 제1경이 되었고 비교적 야트막한 산세 때문에 1970년대부터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천태산(天台山), 삼호동과 용당동에 걸쳐 있는 대운산(大雲山) 등
부산 근교의 산들과 함께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코스가 되었다.
달음산 산정의 풍경
달음산 산정은 마치 설악산과 닮았다 해도 될듯 하다 수목과 하늘높이 치솟은 거대한 암봉들이 있기에 그렇다
아마 가을이면 오색단풍과 기암들이 한폭의 산수화를 만들듯 하다
달음산이 위치한 부산기장읍 정관읍의 유래를 보면 소두방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
소두방은 솥뚜껑의 경상도 방언으로 우리읍의 중심인 덕산에서 매남산을 바라보면
산의 남서쪽 하늘과 맞닿은 8부 능선쯤에 둥글넙적한 모양의 지형이 보이는데,
보기에 따라 흡사 솥을 엎어 놓은 듯 하기도 하고, 또한 솥뚜껑을 덮어 놓은 듯한 산 모양을 보고
솥뚜껑 같이 생겼다며 소두방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달음산 야생화(정향나무)
정향나무는 향기가 좋고 꽃모양도 라일락과 비슷해서 정원수로도 많이 가꾼다고 하는데 달음산에서 그 향기는 맡는다
꽃봉오리는 丁香(정향), 수염뿌리는 丁香根(정향근), 나무껍질은 丁香樹皮(정향수피), 樹枝(수지)는
丁香枝(정향지), 과실은 母丁香(모정향), 화뢰를 증류하여 나온 精油(정유)는 丁香油(정향유)라 하며 약용한다.
꽃의 관상가치 및 향기가 높으며, 꽃의 모양이 정(丁)자형으로 생기고 향기가 높다하여 "정향나무"라고 한다.
봄철에 수수꽃다리 등과 함께 조그만 연보라색 꽃들이 뭉쳐서 피고,
만개하면 뭉게구름처럼 피어 올라 은은한 향기를 낸다.
섬개회나무와 비슷하나 일년생가지와 회서에 보통 털이 있고
잎이 달걀모양, 표면 맥이 들어간 것이 다르다.
달음산 야생화(정향나무)
정향은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향로 가운데 부패방지와 살균력이 좋다고 한다
정향은 우리나라에서도 귀한 약재로 오래전부터 알약이나 가루약 달임약등 다양하게 이용되었고
동의보감에도 그 처방이 나와 있으며 비위가 허하고 배가 차고 아프며 설사하고 입맛이 없을때
소화장애 딸꾹질 소화장애 무릎과 허리가 시리고 아픈데 쓴다고 한다
달음산 야생화(바위채송화)
하산길에 만난 바위 채송화에 암봉에 붙어서 군락으로 자라고 있었다
아마도 꽃피는 6월이면 노랗게 바위가 물들듯 하다
전국의 산 바위 겉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7-9cm다.
잎은 어긋나며, 뒷면의 잎줄이 뚜렷하다.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매우 조밀하게 달린다
잎은 어긋나며, 뒷면의 잎줄이 뚜렷하고 꽃은 6-8월에 2-3가지로 갈라지는 안목상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꽃은 노란색을 띠고 꽃받침은 깊게 갈라지며, 피침형, 녹색, 다육질이라고 한다.
멋진 소나무
하산길에 마치 조경기술자가 일부러 손질한듯이 멋진 소나무를 만났다
산에서는 인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자연풍경을 볼수가 있는데 암석 하나 수목 하나하나가 산수화다
산은 이렇게 많은것을 내어주어 그 자애로움에 늘 산에 오르고 산을 찾는다
흙 하나 돌맹이 하나 풀 하나 나무하나에 인공미가 없는 우리가 어릴적에 뛰어놀던 뒷산 같은 산은
산길을 걷는 동안만이라도 유년기시절의 추억을 돌려주고 행복감을 안아주는듯 하다
달음산산정의 조망
하산길에 거대한 암봉하나가 달음산 산정이며 커다란 암봉하나가 우뚝 솟은 그림이다
달음산 경계에 있는 이광면의 유래가 재미가 있는데 그유래를 보면
일광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일광산이라는 매력적인 이름은 그 주봉되는 백두산에서 유래한 것이다.
일광산은 기장의 옛 읍성이 있었던 古城(고성)의 鎭山(진산)이였던 것이다.
기장향교에 있는 南樓上樑文(남누상량문)에 日光山色撑 天極(일광산색탱 천극)이라는 글귀가 있다.
이것은 인조 6년(서기 1638년)에 지은 上樑文(상량문)이므로 약 350년 전이다.
그러므로 일광이라는 이름은 몇 백년 전부터 있는 이름이다.
日光山(일광산)이 옛 기장의 발상지이고 古城(고성)의 鎭山(진산)이라는 역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전국각처에 있는 古城(고성)의 鎭山(진산)은 모두 나라사라 이름하였고 이는 나라의 성이라는 뜻으로
借訓(차훈)하면 國城(국성)이 되는 것이다.
이는 전국 도처에 있는 고성의 전山을 그처럼 國城山(국성산)으로 해설되고 있으므로
일광산도 國城山(국성산)으로 해설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할 것이다.
결국 日光邑(일광읍)은 借訓(차훈)하면 國城邑(국성읍)이 된다.
하산길의 동해조망
하산길에 저멀리 고리원전이 있는 바다와 일광앞바다가 보여주는 아름다움에 해풍을 맞으면서
달음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이 젖어 보았다 나는 산을 오르는 것은 건강을 위한 운동
산이주는 기운과 아름다움에 늘 산을 찾고 산에 오른다
일광읍은 도·농복합 지역으로서 농업,수산업이 고루 발달해 있으며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해수욕장, 등산로, 사찰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달음산 자락을 휘감고 도는 유서 깊은 지역이며
16㎞에 달하는 해안선과 일광산 및 달음산이 있어 전원주택의 최적지로서
개발과 보존이 공존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월음산 안내표지목
여기가 해매기고개인데 월음산과 광산마을 갈림길이기도 하다
해매기고개 이름이 경상도 사투리 인가 해매다가 이고개를 찾았는가 아니면 해매기고개 유래는 알수는 없지만
나는 여기서 월음산으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광산마을 방향으로 원점 산행 계획이다
월래 달음산이 월음산이라고도 불렀다고 하는데 또 하나의 산봉우리가 월음산이라 월음산으로 가보자
월음산 탐방로
월음산 가는 산길 주변에는 리기다소나무가 빼곡하게 산길 가득하게 채우고 있고
작은 오솔길은 예전 어르신들이 지게에 나무한짊 짊어지고 내려올 만큼의 길이다
달음산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군 단위 행정구역인 기장군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그중에서도 기장군 중심에 자리잡은 달음산은 가장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기장군의 주산이며 명산이다.
기장8경 가운데 첫손가락에 꼽히며 기장사람들은 동해에서 불끈 솟는 새벽의 햇살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닿는 곳이 달음산의 정상이라고 믿고 있는 곳이라해도 과언은 아니듯 싶었다
월음산(月蔭山)425m
월래 달음산을 월음산이라고도 부르고 있어 그 정확한 유래는 알수가 없다고 하는데
일단은 월음산이란 봉우리가 올라와보니 작은 산정표지석이 암봉에 세멘트로 고정해 놓았는데
아래는 정무태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정무태라는 분이 아마도 사비로 직접 만들어 놓은듯 싶었다
달음산의 명칭은 사료에 따르면 기장 달음산은 취봉산이라고도 불렸는데,
그 뿌리가 원적산이먀 현재 천성산이며 원적산의 맥이 동쪽으로 뻗어 백운산을 낳고
백운산이 다시 멀리 동쪽으로 뛰어 동해에 맞대면서 지금의 달음산을 이뤘다는 것이다.
기장군의 마을 사람들은 달음산은 바닷바람을 몸으로 막아주는 등 기장군과 군민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옛날에는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땔감을 제공하는 등 기장군민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산이다고 전한다
해매기고개
해매기고개에서 해매지 않고 잘 원점으로 하산해보자 광산마을로 하산하면 되는데
광산마을은 일제강점기때 스미토모광업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조선 5대 구리광구 하나인 일광광산이 있었는데
조선의 자원을 약탈할 목적으로 광산을 개발 하는 과정에서 조선인 인력을 강제로 동원했고
조선인들은 1일2교대제로 휴일도 없이 강제노역에 시달렸다고 하며 해방이후에도
여러차례 채광과 휴광을 거듭하다가 1970년대 광산이 폐광되면서 광산마을은 탄광촌으로 기능을 상실했다고 한다
휴식
하산길은 사선처럼 곡선으로 이루어진길이라 내내 지루하지도 않고 보기에도 아름다운 산길이였고
편백나무와 해송 등 나무도 울창한 산길을 걸을땐 산새도 함께 노해 주는듯 하고
나무가 내뿜는 산소같은 향기는 코에 닿을때 마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는듯 하였다
잠시 후에는 평상 하나가 나타났는데 산객을 위한 이런데까지 평상을 설치해놨다니 그냥 지나가면
아쉬울듯해서 평상에 걸터 앉아서 산이주는 행복에 젖어 보았다
평상이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좀 더 내려오자 임도가 나오는데 광산마을까지 다 내려온 셈이다.
광산마을를 가로질러 다시 옥정사 주차장까지 걸어야야 했다
하산길
광산마을 가는 임도이며 조금만 더 가면 아스콘 포장길을 만나는데 그기서 10여분 정도 걸어면 아스팔트길을 만나면
옥정사 가는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아스팔트길을 걸어서 옥정사 주차장까지 걸었다
보통 산객들은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광산마을인데 여기를 들머리로 삼았다면
행정구역상 기장군 일광면 원리에 속하는 광산마을 입구에 들어면 정상인 취봉과 옥녀봉을 비롯한
달음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이며 들머리는 광산마을에서 산을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올라
옥녀봉과 취봉을 차례로 밟은 뒤 왼쪽으로 내려오는 원점회귀형이다.
達隂山 玉井寺(달음산옥정사) 표지석
달음산( 達隂山) 응달음 隂 자이며 달음산(達陰山) 廕음자는 그늘음 또는 덮을음자로 표기 되어 있다
문헌에는 달음산을 모두 達陰山로 표기하고 있다 그늘음이나 응달음이나 그게 그것인듯 하다
광산마을로 해서 원점으로 회귀하여 귀가를 하지 않고 다시 옥정사로 걸어 올라가
옥정사에 참배를 하고 도량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達隂山 玉井寺(달음산옥정사)
대응전에서 참배를 하고 도량을 둘러 보았다
달음산 옥정사는 옥천사(玉泉寺)가 퇴락하자 인근의 큰절로 모셨던 관세음보살상을 옥샘이 있던 곳에 암자를 짓고
다시 모셔 오고, 그 암자를 옥정사 지금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원리 산95번지에
옥정사 라고 명명하였다는 사찰 연기담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달음산 서쪽에 있는 취정사(鷲井寺)에 머물고 있던 원효 대사가
경주로 가기 위해 옥녀봉을 넘어 동쪽 산기슭에 이르러 문득 목이 말랐다.
그때 마침 옥녀 같은 처녀가 옹달샘에서 샘물을 긷고 있었는데,
원효 대사가 물을 청하자 표주박 가득히 샘물을 떠 주었다.
그 물을 마신 원효 대사는 온몸이 시원해지면서 무거운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원효 대사는 그 물을 세 번이나 받아 마시고는 처녀에게 고마움의 인사로 “나무관세음보살”을 읊었다.
그러자 그 처녀는 몸이 굳어지면서 돌로 변하여 관세음보살상이 되었다.
원효 대사는 그 처녀가 관세음보살의 화신이었음을 알고 오체투지의 예를 올렸다.
그런 뒤 그곳에서 초막을 짓고 잠시 머물다가 동해 용왕에게 옥샘을 지켜 주기를 당부하고 경주로 떠났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은 동해 용왕이 지켜 주는 옥샘과 관세음보살상이 있는 그곳에 암자를 짓고 옥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藥王閣(약왕각)
약왕각에는 커다란 샘이 있는데 아마도 원효대사가 마신 옥샘인듯 한데 물바가지가 없어 물맛을 보지 못하였다
사찰 연기 설화는 절이나 암자의 창건 유래, 절터를 잡게 된 유래, 절 이름의 명명(命名) 유래에 관한 이야기를 일컫는다.
원효 대사와 관련된 사찰 연기 설화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에서 전승되는 달음산 옥정사 이야기도 그중 하나이다.
또한 증거물로 아직도 물이 나오고 있는 샘과 관세음보살상을 제시하면서 진실성을 획득하고 있다고 한다.
산행종료
부산기장 달음산(釜山機張 達陰山)은 동해(東海)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달음산(達陰山)이러고 하며
그 이름에 걸맞게 산정에서 바라보면 동해는 그야말로 일품 그자체이며 만약 일출을 본다면
그 감동은 더할것이라 생각해본다 해안선 풍광(風光)을 따라 월음산(月蔭山) 까지 걸어보며
광산마을은 일제강점기때 광산에 강제 노역으로 동원된 이야기 옥전사 유래등 많은 산에대한 이야기가
있는 달음산을 걸어보고 이렇게 부산기장에 있는 달음산 산행을 마무리 해본다
※ 출처:
인터넷사전,향토문화사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의산하,우리산줄기이야기
유정열1000명산견문록
한국의산천 손경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월간 山(아웃도어 매거진).
신 산경표 박성태 조선일보사
해설 대동여지도 최선웅 민병준 진선출판사
인문산행 심산 바다출판사.
한국1000산 신명훈 깊은솔
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오혜령 박옥남,복랩
기장군 정관읍 일광면 홈페이지 지역신문 및 지역주민 인터뷰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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