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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 조선시대 선조의 6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柳廷亮)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고 하는 사패산길을 걷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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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 조선시대 선조의 6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柳廷亮)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고 하는 사패산길을 걷다

바다늑대FORCE 2024. 4. 28. 12:11

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 

조선시대 선조의 6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柳廷亮)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고 하는 사패산길을 걷다

 

▲ 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

     높이 : 552m

     위치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과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사이에 있는 산

 

▲ 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나의 산행일 :

     2024년04월26일 금요일 날씨 맑음

 

▲ 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나의 산행코스 :

    원각사→원각폭포 →자운봉 삼거리 →암릉긾 →사패산(원점회귀)

    2.67km 1시간41분 소요(트랭글 앱기준)

 

▲ 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개요 :

사패산(賜牌山)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경기도 양주시(楊州市) 장흥면에 있는

한북정맥(漢北正脈)의 산으로 높이는 552m이며 백두대간에서 뻗은 한북정맥 (漢北正脈) 이다.

한북정맥(漢北正脈) 은 내려오면서 백암산, 적근산, 대성산,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운악산을 이루고

도봉산에 이르기 전 사패산으로 솟아 올랐다.

사패산은 동쪽으로 수락산,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안골계곡과 고찰 회룡사를 안고도는

회룡계곡등 수려한 자연휴식 공간들이 숲과 어우러진 산이다

사패산(賜牌山)은 조선시대 선조의 여섯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 하여

사패산(賜牌山)으로 불리었다는 것과 산아래 마패를 제작하는 곳이 있어

그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두가지 이야기가 있다.

양주시(楊州市) 장흥면 울대리 원각사 계곡, 송추계곡,의정부 회룡계곡, 안골계곡을 통해

사패산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사패능선, 포대능선을 통해 도봉산으로 연결된다.

 

▲ 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산행지도

 

▲ 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

나의 트랭글(TRANGGLE) 궤적도(軌跡圖)

→→→→→→2024년 04월26일 금요일 대한민국(大韓民國) 구석구석 산(山)을 찾아 길을 나서본다

북한산생태탐방원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산악전문지도사 교육을 마치고

늦게 들머라에 도착 하였는데 17시04분이였다

보통 장거리 교육생들을 배려하는 조건으로 13시즈음에 대부분 마쳤지는데

만약 일찍 종료가 되었다면 나는 사패산이 아니라 북한산 비봉으로 산행 하였을 것이다

늦게 마친 탓에 플랜B 최단거리인 원각사에서 사패산으로 산행지를 변경하여 들머리에도착 하였다

북한산국립공원

사패산입구이며 여기서 원각사까지 원각사 진입도로를 따라 1km 정도 올라가야 하며 15분 정도 걸어면 된다

사패산은 한북정맥(漢北正脈)에 속하는데 한북정맥(漢北正脈)은 백두대간의 추가령(楸哥嶺)에서 갈라져

남쪽으로 한강과 임진강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이름이며

산경표(山經表)에 근거를 둔 이들 산줄기의 특징은 모두 강을 기준으로 한 분수산맥으로

그 이름도 대부분 강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이 산줄기는 동쪽으로 회양·화천·가평·남양주, 서쪽으로 평강·철원·포천·양주 등의 경계를 이루는데

자연히 동쪽은 한강 유역이고 서쪽은 임진강 유역이 된다.

이 정맥을 이룬 주요 산은 산경표(山經表)에 분수령(分水嶺)·천산(泉山)·쌍령(雙嶺)·전천산(箭川山)·

수우산(水于山)·여파산(餘破山)·오갑산(五甲山)충현산(忠峴山)·불정산(佛頂山)·대성산(大成山)·백운산(白雲山)·

망국산(望國山)·운악산(雲嶽山)·주엽산(注葉山)·축석현(祝石峴)·불곡산(佛谷山)·

홍복산(弘福山)·도봉산(道峰山)·삼각산(三角山)·노고산(老姑山)·여산(礪山)·현달산(見達山)·

고봉산(高峰山)·장명산(長命山) 등으로 기록되었다.

사패산2.3km 안내표지목

해질 무렵이라서 그런지 날파리들이 눈앞에서 성가시게 굴어 짜증을 유발 시켰는데 땀때문에

썬글라스를 벗었는데 다시 쓰야 할 정도로 날파리가 기승을 부렸다

사패산 위치하고 있는 양주시는 경기도 북부에 위치하며 동으로는 포천시, 남으로는 의정부시 및

서울특별시 강북구와 도봉구, 서로는 고양시 와 파주시, 북으로는 동두천시 와 연천군에 접한다.

과거에 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서울 일부 지역 등과 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당시 양주에서 가장 큰 동네이자 현 구리, 남양주를 포함해 양주 전체의 가운데에 해당되는

의정부에 군청을 두었고 1963년 의정부시의 분리 이후에도 군청이 의정부 시내에 있다가

2000년에 가서야 의정부 생활을 마감하고 양주목 관아 터 근처인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으며

2003년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시청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고 한다.

양주시는 군사 시설이 매우 광범위하게 많이 있으며  8사단, 25사단, 72사단 등

주요 육군 사단과 국군양주병원이 위치해 있다고 한다.

원각사(圓覺寺)

네비게이션에 경기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660-31입력하면 여기까지는 안내되나

주차는 사찰소속만 할수 있어 처음 사진 주변 주차할 공간은 있지만 그다지 크지는 않았다

원각사(圓覺寺) 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사패산 자락에 있는 한국불교 법륜종 소속 사찰이며

한국불교 법륜종은 종조를 고려 말의 승려인 태고(太古)보우(普愚)로 하고 있으며

원각사에서는 현재의 절 위쪽에 원각사 절터가 있어 창건 시기를 고려 시대라고 전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한 문헌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

주지인 승려 법흥에 따르면, 원각사는 약 1900년대에 원래 절터 밑에 세워졌으며,

1980년대 중반에 대웅전이 다시 중창되었다고 한다.

원각사 시설로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웅전 앞마당에는 청동좌불상이 있다.

범종은 원각사의 주지였던 고(故) 호암(虎巖) 대종사(大宗師)에 의해 불사가 이루어졌다.

대웅전 뒤쪽으로도 불상이 세워져 있고, 부도 2기가 있다.

그중 1기는 원응당(圓應堂) 호암 대종사의 것이다.

원각사를 거쳐 사패산과 도봉산 등을 오르는 등산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원각사에는 등산객과 참배객 등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사패산 들머리

사패산 들머리는 원각사 우측길인데 오르다 보면 사찰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이 많이 짓어되었고

강아지 냄세와 개똥 냄세가 들머리 기분을 상하게 만들정도로 심했다

사패산에는 석굴암(石屈岩)이 있는데 이곳은 백범 김구가 일제강점기에 상해로 망명하기 전

숨어지낸 곳이자 광복 이후에도 즐겨 찾은 장소로 전해진다.
한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도봉산이나 북한산의 유명세에 가린 덕분에

자연이 잘 보존되었고  2001년 사패산 터널 공사를 두고 불교계와 환경단체에서 환경파괴를 우려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는데 이때부터 사패산이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에 물이 풍부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 휴양지로 인기 높아 주말이면 많은산객이 찾고

암봉이지만 도봉산의 날카로운 암봉과는 대조적으로 정상은 넓은 마당바위로 되어 있고

거대한 제단 모양을 이룬 모습이라고 한다

입산시간지정제시행  표지입구

하절기04:00부터17:00 까지인데 난 17:00 넘어서 사패산 최단코스로 오르는 중인데

국립공원 관계자도 없을 뿐더러 여기는 아마도 스스로 지켜야 할 약속인듯 싶은곳인가 싶다

서울 인근 산군들 중에서  산행초보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조망 뷰가 좋은곳이기도 하며

원각폭포의 물줄기 그리고 겨울이면 얼음폭포가 멋지게 연출하는 장소라고 한다

팥배나무꽃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피는 꽃들이 주로 흰꽃이며 꽃은 배꽃을 닮았고

열매는 팥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팥배나무 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배나무와는 관계가 없고 지금 전국의 산에서 만날 수 있는 꽃이다

이렇게 산에서 꽃향기와 나무 향기 솔솔 나는길따라 오르다 보면 게곡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여오는데

그냥 지나가면 산행이 아니기에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여오는 산길을 따라가면 우너각폭포가 나온다

원각폭포(圓覺瀑布)

화요일 수요일에도 그다지 많지 않은 비가 내렸는데도 떨어지는 물줄기가 약하다

아마도 장마철이면 거대한 폭포수가 떨어지는게 상상이 되었다

사패산은 예전엔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라 일반인들은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이라

그동안 자연이 잘 보존되어 끈끈이주걱,산개나리,꽃개회나무와 같은 희귀식물이

서식하고 있는것을 환경단체에서 조사 되었다고 한다

그러하기에 자연적으로 입산하는 사람이 많다면 훼손은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지리산 케이블카는 설치는 설치 되면 안되는것이다

 2번째 원각폭포 (圓覺瀑布)

첫번째 폭포보다 두번째에 있는 폭포가 더 높고 아름답게 보이는데 어떤게 원각폭포인지는 모르겠다

크다란 암릉절벽에서 졸졸 흘러 내리는 물줄기가 더위를 시켜주기엔 부족 하지만 물 흘러내리는 소리만 정겹다

사패산이 있는 양주시에는 도락산(441m)·불국산(361m)·챌봉(516m) 등이 시내 곳곳에 솟아 있고

주요하천으로는 강화천과 그 지류인 청담천이 추가령구조곡을 따라 북류해 한탄강으로 흘러들며

청담천 연변에는 범람원과 낮은 구릉의 저지대가 펼쳐져 있다. 화강암 지역에 침식분지로

발달한 이 저지대는 경기편마암복합체의 변성암에 형성된 동두천시의 좁은 골짜기를 따라 한탄강으로 연결된다.

그밖에 곡릉천이 남부 산지 사이를 곡류해 임진강으로 흘러든다.

원각폭포(圓覺瀑布)

북한산국립공원 북단의 사패산에 있는 폭포로서 원각사를 거쳐 사패산에 오르는 산길에 형성된

원각사계곡에 있는 폭포로서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속한다.

계곡 상류와 하류에 폭포가 각각 1개씩 있어 1폭포, 2폭포로 구분해 부르기도 하며

1폭포는 2단, 2폭포는 3단으로 1폭포보다 규모가 더 크게 보였다

 

병꽃나무

요즘 산길을 걷다보면 자주 만나는 병꽃나무인데 대체로 5월 초가 되면 병꽃나무와의 만남이 이루어지지만

요즘은 이상기온 탓에 4월말에도 산길 어디서나 볼수가 있게 되었고

산 아래에서부터 거의 꼭대기까지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흔히 만날 수 있다.

병꽃나무는  큰 나무 밑에서 햇빛이 조금 부족하여도 잘자라고

땅이 메마르고 척박하여도 크게 개의치 않아 어디서던 잘 자란다고 한다

커다란 바윗돌

사패산을 오르는 동안 오후늦게 시간이라 그런지 산객들이 전혀 보이지도 않았고 고도를 높이니

여기저기 커다란 암봉 바윗돌들이 보이기 시작 하였다

나무들은 대부분 참나무가 주 수종을 이루고 5월이 오기전에 초록색으로 산을 덮어 보는것 만으로도 눈이 시원하다

가끔 들여오는 산새소리는 어디 나무에 앉아 노래 하는지는 몰라서 새 종류가 궁금해졌지만 그냥 지나야 했다

소원돌맹이

커다란 바윗돌 삼각등줄기에 마치 공룡등뼈처럼 소원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놓았다

그냥 지나갈수가 앖어서 나도 근처 돌맹이 두개 집어들고 포개 놓고 잠시 소원도 빌어 보았다

사패산 회룡코스에는 회룡사(回龍寺)라는 사찰이 있는데 무학대사가 조선의 창업을 기도한 사찰이라고 하며
회룡사(回龍寺)의 창건은 신라 의상대사가 하였다고도 전해지며 이는 아마도 조선후기에 사찰의 창건을

고대의 인물과 연관 지어 연기설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기원일 것이라고 한다.

회룡사(回龍寺)의 실제 창건은 조선의 개국에 큰 힘이 되었고,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대사(無學大師 1327~1405)가

이룬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는 몇 가지 설화가 있는데,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석굴암과 무학굴에서 기도를 올렸다고 하며,

무학대사(無學大師)가 동북방면으로 출정한 이성계의 무사귀환을 기도한 곳이라고 전한다.

이후 왕위에 오른 이성계가 이곳으로 와서 무학을 찾아보고 절 이름을 회룡사로 하였다고 한다.

다른 이야기로는 이성계가 도성을 떠나 함흥본궁에 머무르자 사신을 보내 한양으로 환궁을 청하였는데,

이를 받아들여 돌아오자 이를 기뻐하여 사명을 회룡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회룡(回龍)이라는 이름의 뜻을 보면 용(龍)이 돌아왔다로 풀이되고

용은 임금을 상징하니 ‘임금이 돌아왔다’로도 볼 수 있다.

이런 이름은 쉽게 쓸 수 있는 이름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무학대사(無學大師) 와 이성계 그리고 회룡사의 관계가 밀접했다는 점은 실제였을 것으로 보인다.

사패산0.6km안내표지목

사패산 원각사 코스는 정말 최단거리 인듯 조금만 오르니 사패산0.6km라는 아낸 표지목이 나왔다

오르는 산길에는 수목이 울창해서 조망은 전혀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금만 더 가면

사진에서 보있던 북한산 전체의 넓은 조망이 기대가 되었다

원래 산길을 걸어가다보면 최단거리를 선호 할때가 있는데 최단거리는 급경사가 많은

된비알 구간이라 그정도는 감수해야 할것이다

끝없는 누룩덤

북한산국립공원내에 산들은 대부분 이렇게 커다란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가는곳 마다 바위천지가 되어 있다

사패산은 북한산국립공원 북쪽에 위치하며 정상에서의 전망이 좋고 울창한 숲과 계곡이 사철 신선하다고 하며

주변에 안골, 범골, 회룡골 등을 품고 있으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동남단에 있고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의 오봉산 및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산, 선인봉, 만장봉 줄기가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그 연봉의 하나로 사패산이 있다. 사패산 봉우리 남쪽에 동서 방향으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사패산터널이 지나가고 있으며 서남 방향에는 상장봉과 노고산 등

북한산 국립공원 내의 연봉들이 즐비하게 흩어져 있다.

또 서북 방향에는 파주시 광탄면과 양주시 장흥읍의 높은 산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으며

평지로 열린 북동 방향은 의정부시 일대이다. 남고북저형의 지형이 양주시 백석읍과 남면으로 이어진다. 

사패산 숲길

된비알 구간을 숨이 차지만 좀 빠른걸음으로 올라본다 사패산의 높이는해발고도 552m지만

높이가 작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되는 산길인듯 싶고 사패산은 양주시와 의정부시의 경계에 걸쳐 있는데

크게 보아 북한산 국립공원 북단의 한 봉우리이라고 한다

연중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사패산에서 울티고개를 따라 내려가

홍복산, 호명산, 한강봉, 불곡산, 도락산 등으로 오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 근교에서 조건에 맞춰 다양한 산행 코스를 등산할 수 있으므로 사철 인기가 있다고 하며

안골, 범골, 송추계곡, 원각사(圓覺寺) 계곡에서도 오를 수 있으며

의정부시 가릉동, 회룡동, 호원동 등지에서도 오를 수 있다고 한다.

사패산위치표지목

국립공원에서 설치한 위치표지목이며 대부분500m마다 하나씩 설치하지만 200m구간에서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전국 23개 국립공원은 유형에 따라 산악형 18개, 해상·해안형 4개,

사적형 1개  공원으로 관리·운영되고 있다고 하며 전 국토대비(100,399㎢) 국립공원 면적은 6.8%(해상면적 포함)

해당하는 6,888㎢이며, 국립공원 면적 중 60%인 4,106㎢가 육상이며, 나머지 2,782㎢(40%)가 해상 공원구역이다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은 국내 기록 생물종(58,050종)의 40.9%에 해당하는 23,774종이 서식·분포하며

국내 멸종위기종(282종)에 한정하여 보았을 때는 68%에 달하는 191종이 국립공원 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대표적인 문화경관인 명승지와 사찰 등 국보 44건을 비롯한 보물 171건, 천연기념물 74건 등이 소재하고 있으며

국가 최대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수는 연간 3천8백만 명에 달하며 2023년 기준이다 

사패산 탐방로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인  1983년 우리나라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면적은 76.922㎢로 우이령을 경계로 하여 북쪽으로는 도봉산 지역, 남쪽으로는 북한산 지역으로 나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화강암 지반이 침식되고 오랜 세월 풍화되면서 곳곳에 깎아지른 바위봉우리와

그 사이로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계곡들을 이루고 있으며

또한, 2,000년의 역사가 담긴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 개의 사찰, 암자가 위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역사 문화 학습의 장이 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자운봉(紫雲峰)삼거리

자운봉은 도봉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데 여기서도 자운봉까지 갈수 있는 산길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었다

북한산은 화강암의 지각변동으로 생성된것으로 산세가 웅장하며 32개의 험준한 바위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봉우리들 사이로 10여개의 계곡이 굽이굽이 흐르는 산행지이며

조선시대 수도방어를 담당했던 북한산성과 이궁지, 비봉의 진흥왕 순수비 터,

진관사·문수사·태고사·도선사·승가사 등 수많은 문화유산과 사찰도 즐비한 북한산 지역이다

북한산 능선의 조망

북한산의 여러 봉우리 중 백운대(836m)와 인수봉(810.5m), 만경대(800.3m) 일대 경관이 제일 빼어나며

주봉인 백운대에서는 서울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맑은 날이면 서해 섬까지 조망된다.

시조시인 고산 윤선도(1587~1671)17살이던 1603(선조 36), 북한산 절에서 공부하다가 다음의 시를 지었다.

산이여 산이여 어찌 그리도 높은고(有山有山何崔嵬 유산유산하최외),

한양의 북쪽, 고양의 동쪽이요(漢陽之北高陽東 한양지북고양동).

우뚝하다 세 송이 푸른 연꽃(亭亭三朶碧芙蓉 정정삼타벽부용),

창공을 떠받치며 북두까지 솟구쳤네(聳入斗極撑靑空 용입두극탱청공)

하늘 드높이 치솟은 북한산 세봉 우리를 푸른 연꽃에 비유한 것이다

북한산 능선의 조망

정약용(丁若鏞1762~1836)선생은 茶山詩文集(다산시문잡)에서 “

어느 누가 뾰족하게 깎아 다듬어(誰斲觚稜巧 수착고릉교),

하늘높이 이 대를 세워 놓았나( 超然有此臺誰 초연유차대수)”라고 했다.

백운대 등산길은 바위절벽을 올라가야해 난코스였다.

실학자 이덕무(1741~1793)의 靑莊館全書(청장관전서)는 “조부인 부사공(강계부사 이필익)이 유언으로

‘백운대에 오르지 말고 하돈탕을 먹지말라’고 하였다”고 했다.

하돈(河豚)은 임진강에서 잡히는 황복으로, 맛이 일품이지만 맹독을 지녀 ‘죽음과 맞바꾸는 맛’으로 불렀다.

바위절벽을 타야만 도달할 수 있는 백운대 역시 죽음과 맞바꿀 만큼 절경으로 통했던 것이다.

사패산0.15km안내표지목

사패산 산정이 다왔음을 알리는 안내표지목이기도 해서 지루한 자에겐 힘을 주는 표지목이기도 하다

처음 도동산 신선대에 산행을 할때 사패산까지 가보려고 했지만 그 사패산 산행을 7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그 산길을 걷고 있는 셈이 되었는데 북한산은 구석구석 다 산길을 걸어 보려면 얼마나 더 서울에 와야 할까 싶다사패산이 주소상 위치한 양주시 장흥면의  장흥이란 이름을 우리말로 풀면 "오래도록 길이 흥한다'는 뜻이다.

사패산 암릉구간

여기서 부터는 아마도 사패산 정상까지는 암릉으로 이어지는데 고도가 높아져서 그런지 도심의 풍경도 보였다

비오는날이나 눈이오면 미끄러워서 아이젠등 겨울장비는 필수일듯 보이는 산길이였는데 해그럼때 미세먼지가

북한산 능선에 걸쳐 있는듯 뿌였게 서울 하늘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나마 수목의 향기와 새소리가 그 미세먼지의 내음을 가려주는듯 하였다

암릉길

사패산을 오르는 암릉길 여기를 북한산 송추북능선이라고 하는데 암릉길이 그다지 경사가 없어 걷는 재미도 있다

사패산은 경기도 의정부 그리고 양주시에 걸쳐 있는데 주소를 보면

양주시라고 표기되어 있어 나도 양주시 사패산이라 하였다

의정부시는 1963년에 의정부시가 분리, 독립될 때까지 이 지역은 양주의 영역이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또는 고구려라고도 함)의 매성군 또는 창화군·마홀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내소군으로 고쳤다. 고려초에 견주군 또는 창화현으로 개칭되었고

조선 건국 후 1394년(태조 3)에 수도를 한양에 정하고 한성부를 설치하게 됨에 따라 양주로 강등되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6년에 경기도 양주군이 되었으며 1911년 경원선의 용산-의정부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의정부리에 역이 설치되는 등 서울과 함경도 등 동북쪽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서의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시북면·둔야면이 통합된 시둔면이 지금의 의정부시의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암릉길서 바라본 북한산 주능선

해발고도가 높아지니 파노라마 처럼 북한산 능선들이 줄지어 몰려 오고 있었다

미세먼지만 없다면 파란 하늘과 초록의 산 봉우리들이 한층더 보기가 좋아 눈호강 했을것인데

온통 뿌였게 미세먼지가 공기를 삼키고 있는 풍경이 연출되었는데 아쉽기만 하다

사패산은 동쪽으로 수락산이 있고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안골계곡과 고찰 회룡사를 안고 도는 회룡계곡 등

수려한 자연휴식 공간들이 숲과 어우러진 산이라고 하는데 정말 고도를 높일수록 그 풍경도 꿀맛같다

의정부시의 조망

큼직한 암봉은 이름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사패산 정상부근은 암릉 산길인데 그다지 걷기에 불편함이 없고

쉬운 편이라 또한 최단 코스이기에 사패산 인증에 불편함이 없을듯한 산길 구간이라 하겠다

의정부시쪽에는 회룡 구간인데 의정부시는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은 광주산맥의 지맥인 천보산맥이 뻗어 있으며 추가령구조곡이 서부를 남북방향으로 관통한다.

의정부시의 동부에는 용암산(477m)·깃대봉(289m) 등이, 서부에는 사패산(552m)·도봉산(717m) 등이

남부에는 수락산(638m) 등이 솟아 있으며, 북쪽은 천보산(337m)으로 가로막혀 있다.

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552m

사패산높이는 해발고도 552m이며 북한산국립공원의 북쪽 끝에 있는 산으로

동쪽으로 수락산,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있으며 도봉산과는 포대능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 사이에 회룡골계곡이 있으며 의정부시 서쪽에 있으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4km 길이의 송추계곡은

북한산국립공원 송추지구로 지정되어 관리된다.

사패(賜牌)이란 이름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왕이 공을 세운 왕족이나 신하에게 땅이나 노비를 하사할 때

그 소유권을 인정하는 문서를 사패라고 했는데 사패산은 선조의 6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柳廷亮)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고 하여 붙은 것이다.

한편 사패산에는 석굴암(石屈岩)이 있는데, 이곳은 백범 김구가 일제강점기에 상해로 망명하기 전

숨어지낸 곳이자 광복 이후에도 즐겨 찾은 장소로 전해진다.

양주 사패산(楊州 賜牌山)552m

사패산은 한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도봉산이나

북한산의 유명세에 가린 덕분에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에 물이 풍부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 휴양지로 인기 높고 암봉이지만

도봉산의 날카로운 암봉과는 대조적으로 정상은 넓은 암장으로 되어 있고 거대한 제단 모양을 이룬다.

산행 기점은 양주시 송추계곡과 원각사계곡 2곳, 의정부시 안골계곡, 범골계곡, 회룡골계곡 3곳이 있는데

어느 코스든 산행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린다.
계곡의 시원한 맛을 느끼면서 산행하려면 범골계곡, 안골계곡, 송추계곡이 낫다고 한다

사패산 산정

유년기 시절 뛰어놀던 마당 처럼 아주 넓적한 마당바위가 사패산 산정을 이루고 있다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원래 이름은 사패산(賜牌山)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사패산의 전체적인 모양, 혹은 큰 봉우리의 바위 모양이 삿갓처럼 생겨서 갓바위산 또는 삿갓산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조개껍질처럼 생겼다 해서 일부에서 사패산이라 부르기 시작하였고

대부분의 지도가 이것을 따라 쓰는 바람에 사패산이 되었다고 한다.

사패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면서 옛 이름을 밀어내 버렸지만 원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양주시 일대에서 갓바위산이라는 지명은 이외에 은현면 하패리에도 있다.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산52-1번지와 의정부시 가능동 산81-2번지,

의정부시 호원동 92-15번지가 서로 맞닿은 곳에 갓바위산이 있다.

사패산 산정

회룡구간에서 들머리를 하면 회룡사(回龍寺) 라는 사찰이 있는데
북한산 회룡탐방지원센터에서 회룡계곡을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는 회룡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전설이 전해지는 사찰이다.
1384년에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도봉산에서 와서 3년 동안 창업 성취를 위한 기도를 한 뒤,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나서 이곳에 다시 찾아와 절 이름을 '회룡사'라 했다는 설과

또 하나는 함흥(咸興)에 머물던 이성계가 태종 3년(1403)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서 수도하던

무학대사를 찾아오자 무학대사가 '회란용가(回鸞龍駕 - '임금의 말과 가마가 돌아오다'라는 뜻)라 하면서

기뻐하였다는데서 절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사패산 파노라마

사패산 산정에서 파노라마로 촬영 하였는데 마당바위가 정말 넓어서 족구네트를 설피헤서 족구 한판 하여도 좋을듯하다

기웃기웃 해는 넘어가고 있고 미세먼지는 파란하늘을 재빛으로 만들어 버렸다

사패산(賜牌山) 이름은 조선시대 선조의 6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에게 시집 갈 때

선조가 선물로 준 산이라 하여 유래하는데 공주의 삶은 화려했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며

정휘옹주는 선조가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해 피란길에서 낳은 딸이다.

공주의 나이 14세 때 유정량에게 시집갔으나, 시할아버지가 탄핵 당해 옹주를 제외한

가족 모두 전라도 정읍 고부 땅으로 유배를 갔으며, 20여 년이 지나고서야 유배에서 풀려난 남편과 함께 살 수 있었다.

사패산에서 바라본 양주시

정휘옹주의 시름 많은 삶처럼 사패산은 21세기에도 풍파를 겪었는데 서울외곽순환도로 연결을 위해

사패산에 터널을 뚫게 된 것이며 이 과정에서 환경단체의 반대로 2년간 공사가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무명에 가까웠던 ‘사패산’ 이름이 전국에 알려졌고 사패산터널은 2007년 완공되었다.

불암산·수락산·도봉산·북한산을 연달아 주파하는 ‘불수도북’ 종주도 언제부턴가 사패산이 추가되면서

‘불수사도북’으로 바뀌었다고 하며 사패산은 미남 주연배우들 사이에 낀 조연 같지만 정상만 놓고 보면, 주인공이다.

하산길에서 휴식

마당바위에서 편하게 하늘을 보면서 쉬어본다 파란하늘은  재빛으로 변하고 오늘 태양은 서쪽으로 기웃기웃 저물고

산새들이 저녁꺼리를 찾는다고 여기저기서 노래를 부러고 소리가 귓가에 들여온다

넓은 마당바위가 있는 정상은 묵은 체증을 한 방에 날리는 힘이 있어 그냥 편한데 사패산이그렇다

비교적 뾰족한 암봉이라 위태로운 다른 산들과 달리 운동장마냥 터가 넓어 여유로워 나무 좋은 사패산

포대능선과 신선대, 오봉,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이 펼쳐지는 능선의 파도는 황금비율에 가까운 아름다움을 지녔고

사패산의 정상의 맛으로만 보면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넣어도 좋을 정도다.

사패산 바윗돌

하산길에 커다란 바윗돌이 뚜꺼비 한마리 비온날 지렁기 잡아 먹기 위한 포스로 앉아 있는듯 하다

봄인가 싶더니 어느사이 반팔 입어야 하는4월 끝날쯤에 미세먼지 가득한 날에 사패산을 올라보았다

사패산은 북한산국립공원의 가장 북쪽에 있는데 오랜 세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있었던 데다

주변의 쟁쟁한 산에 가려져 찾는 이가 많지 않았으나, 최근 북한산국립공원 5대 산을 종주하는 산꾼들이 늘었고

이른바 ‘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 종주산행’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등산객의 발길 또한 잦아졌다고 한다.

사패산 바윗돌

사패산은 이렇게 암반위에 뿌리를 내리는 강임함이 있는 수목처럼 자연 그대로의 숲이 울창하고

멋스러운 바위며 송추·범골·안골·원각사 등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이 많기로 정평이 났다.

특히 송추계곡은 북한산국립공원 송추지구로 지정·관리될 정도로 아름다워

여름철 명품 휴가지로 제 몫을 톡톡히 한다고 하며  사패산 정상이 해발 552m로

어느 산길로 올라도 약 1시간 30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고

넓은 마당처럼 생긴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 또한 넋을 놓을 정도로 일품이였다.

하산길

사패산에서 실컷 조망에 빠져보고 우너점산행 하산길에 접어들었지만 조금더 산속에서 놀지 못한게 아쉽기만 하다

사페산은 의정부와 양주에 걸쳐 있는산인데은 서울의 또 하나의 진산인 도봉산의 끝자락이면서 시작점이라고 하며

사패산은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갈라져 남쪽으로 한강과 임진강에 이르는 한북정맥이

운악산에 이르러 끊어질 듯 잠겼다가 의정부에서 다시 불끈 솟아오른 첫번째 봉우리로

포대·사패능선이 탯줄처럼 도봉산과 이어놓았다.

하지만 예전엔 그 전체를 도봉산으로 불렀을 뿐, 언제부터 따로 떼어내 '사패산'이란 이름으로 불렀는지는 확실치 않다. 1980년대 중반 이전만 해도, 적어도 신문에서 이같은 이름이 나오지 않고,

독립적인 산으로 대접받지 못했던 것은 분명하지만 그 주변에서 부르던 원래 이름은 갓바위산, 삿갓산 등이었는데

정상 부근에 삿갓 모양의 거대한 '갓바위'가 있어 생긴 이름이라고 하였다.

산행종료

사패산이란 이름은 조선시대에 선조가 여섯째 딸인 정휘 옹주를 유정량(柳廷亮)에게

시집보내면서 하사한 산이라고 하여 근래에 붙인 것이라는데 선조실록에 이같은 기록은 없다고 한다

그냔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 인지 모르지만 조선 초기 세조가 조카인 단종에게서 왕위를 찬탈한 뒤

한명회와 함께 세조의 즉위를 도운 일등공신이었던 권람에게 이 산을 하사해 거기서 유래했다는 얘기도 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유래설 중 하나는 현대에 들어서 군사지도를 만들 때

이 산 정상이 조개모양 같다 해서 '사패산'으로 지은 것이 굳어졌다는 설도 있고

 군사지도 제작을 위해선 무명의 봉우리에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었을 터인데 신빙성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역사적 가치로 생각하여 선조 여섯쨔 딸에게 하사한 산이라는게 더 좋을듯한 이름이다

이렇게 벙개처럼 사패산을 올라보고 산행기를 마무리 해본다

 

※ 출처:

인터넷사전,향토문화사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의산하,우리산줄기이야기

유정열1000명산견문록

한국의산천 손경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월간 山(아웃도어 매거진).

신 산경표 박성태 조선일보사

해설 대동여지도 최선웅 민병준 진선출판사

인문산행 심산 바다출판사.

한국1000산 신명훈 깊은솔

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오혜령 박옥남,복랩

북한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양주시,의정부시홈페이지 지역신문 및 지역주민 인터뷰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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