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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白頭山 天池) 민족의 영산(靈山)한반도에서 가장 높은산 백두산 운무에 가려진 봉우리만 보다 본문
백두산 천지(白頭山 天池)
민족의 영산(靈山)한반도에서 가장 높은산 백두산 운무에 가려진 봉우리만 보다
▲ 백두산(白頭山)
높이 : 2,744m
위치 :
북한의 양강도에 속하는 삼지연시와 중국의 지린성에 속하는 연변조선족 자치주의 사이에 있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으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에 걸치며
천지(용왕담) 전역은 혜산군 보천면 관할이다.
▲ 백두산 천지(白頭山 天池) 나의 산행일 :
2023년10월30일~11월1일(2박3일 백두산 북파와 연길)
▲ 백두산(白頭山)개요 :
백두산 높이 2,744m(중국측 발표는 2,749.6m)이며
활화산(活火山)으로 북위 41°31′∼42°28′, 동경 127°9′∼128°55′에 걸쳐 있고
그 총면적은 약 8,000㎢에 달하여 전라북도의 면적과 거의 비슷하다.
산의 북쪽으로는 장백산맥(長白山脈)이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달리고 있으며
백두산을 정점으로 동남쪽으로는 마천령산맥(摩天嶺山脈)의 대연지봉(大臙脂峰, 2,360m)
간백산(間白山, 2,164m), 소백산(小白山, 2,174m), 북포태산(北胞胎山, 2,289m)
남포태산(南胞胎山, 2,435m), 백사봉(白沙峰, 2,099m) 등 2,000m 이상의 연봉(連峰)을 이루면서 종단하고 있다.
한편, 동쪽과 서쪽으로는 완만한 용암대지(熔岩臺地)가 펼쳐져 있어
백두산은 한반도와 멀리 북만주지방까지 굽어보는 이 지역의 최고봉이다.
▲ 백두산 천지(白頭山 天池)산행지도
2023년10월26일 한라산 산행을 마치고 일요일날 중국으로 갈 짐꾸러미를 챙겼다
경남대행정대학원 석사모임 BMW 회원 한분이 자기팀들 백두산 가는데 빈자리가 있다고 하여
내자랑 함께 3일 연가를 내고 그야말로 한라(漢拏)에서 백두(白頭)까지 산행이다
10월30일 월요일 진주에서 05시30분에 출발하여 김해공항 예약주차장 3층에 주차를 하였다
07시05분에 김해공항 국제선3층에서 하나투어로 부터 간단한 설명을 듣고서
에어부산 항공기를 타고 중국 옌지공항에 도착했다
옌지공항에 도착30분전 부터 군사시설 공항이라 항공기 창문도 못열게 하고
입국심사시 열손가락 지문도 채취 하였다
지문채취는 정말 기분 나쁘지만.......!
2박3일 이용할 리무진 버스
옌지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을 나오자 현지 가이드가 대기중이였고
우리 10명은 이렇게 백두산 여행이 시작 되었다
연길시에 도착하니 여기가 한국땅인지 중국땅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간판엔 한자와 한글로 되어 있었다
연길(延吉, 옌지)시는 지린성 동부에 위치한 도시이며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중심도시이며
동쪽으로 도문시(图们市) 와 남쪽으로는 용정시와 접해있다.
실제로 '연길'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이지만. '옌지'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중국동포)들이 못 알아 듣는데,
'연길'이라고 하면 '아 연길!'하고 알아듣는다.
물론 한족들이나 근래에 온 이주민들의 경우에는 '옌지'라고 해야 알아듣는 편이다.
도문(图们)은 북한과 중국의 경계라 우측 어깨에 붙은 태극기표장 손가방에 붙은 태극기표장을 제거하란다
중국과 우리나라 한국 시차는 1시간이다
87호 경계비 도문시(图们市) 그리고 두만강(豆滿江)
뒷편으로 두만강이 흐르는데 물이 얕아 무릎까지 온다고 하며 국경경계라 그런지 철조망으로 되어 있고
북한이 두만강 바로 뒷편이며 정말 가까이에서 북한땅을 처음본다
우측편을 보면 두만강 가로지러는100m 다리가 도문대교이며 다리중간을 경계로 하여 북한과 중국의 경계이며
북한은 함경북도 온정군이다 북한쪽 산을 보면 대부분 민둥산이인데 아마도 땔감용 나무를 해서 그런가 보다
중국 투먼과 북한 온정군 남양은 두만강을 사이에 둔 한 도시와 같아 보이는데 마치 서울의 강남과 강북이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듯이 그리고 진주 남강을 사이에 두고 도동지역과 칠암동이 한 도시 이듯이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남양이 도문과 한도시와 같다.
두만강은 진주남강 보다 좁고 얕은데 지금은 사람 무릎정도 깊이 라고 하며
두만강은 백두산 동쪽에서 발원하여 길이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긴 강이며
김정은의 부탁으로 중국 쪽에는 철조망이 휴전선 철조망 처럼 빈틈없이 둘러있었다.
도문시(图们市) 두만강 광장 안내도
두만강 전설에 의하면 옥황상제가 백두산 천지물을 몹시 좋아해 그곳을 천부의 물로 정하고 백룡신보다 지키게 했다.
하루는 백룡신이 옥항상제가 하사한 보물병에 천지물을 가득 담고 산 아래로 내려가 놀고 있던 중
보물병이 그만 미끄러져 떨어졌고, 병 안에 있는 천지물이 산세를 따라 흘러들어가 동쪽으로 흘러 두만강이 형성됐다.
백두산 천지는 옛적에 두만박이라 불렀고, 송화강, 압록강, 두만강 등 세 갈래의 발원이었다.
세 갈래 강물 중 두만강이 바다와 제일 가깝다고 해 백두산 천지의 적자로 불렀다고 한다.
두만강과 중국의 해양진출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886년 '중로훈춘동쪽국경조약'에서 중국국기를 단 선박이 두만강을 지나 일본해에 진입하는 것을
러시아가 '막을 수 없다'고 규정했다. 1964년 중국은 북한 측에 두만강 해양 진출 문제를 협의했고
북한은 중국 선박이 두만강 하류를 통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1990년 5월 28일 길림성에서 두만강 하류를 통과하는데 과학고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1991년 '중소동쪽구역변경협의'에서는 중국 국기를 단 선박이 두만강 하류에서 자유로이 항해할 수 있다고 정했다.
소련이 해체된 이후 러시아 측은 중국과 소련이 정한 일체의 유효 협의를 존중한다고 표시했다.
1991년 6월 3일 중국은 제2차 두만강 바다진입 고찰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52년 동안 중단됐던 두만강 해양진출권을 행사했다고 한다.
도문강 광장(图们江公园)
두만강 강변 공원에는 홍수투쟁승리기념비가 있고 2016년 태풍 라이언록이 동반한 폭우로
이재민이 14만 명 발생하고, 5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대참사가 있었다고 한다
공원 주변에는 조선족 사람들이 우리나라 가요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었다.
두만강 강변 계단 표지판에 도문정신이 새겨있으며
례의 숭상, 개방 포용, 착실 혁신 등이 도문정신이었다.
이외에도 계단 표지판에 아리랑, 눈물 젖은 두만강, 두만강의 전설, 두만강과 해양진출 등이 새겨져 있다.
다이너스티 샤인 온천호텔 (Changbaishan Dynasty Shine Hot Spring Hotel)
다이너스티호텔 소화전함이 있길래 한번 열어 보았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 가듯이 궁금하였다
60mm호스에 결합구는 나사식이 아닌 유럽형 결합구 였고 호스는 두겹말이로 해서 걸어 놓았다
다이너스티 샤인 온천호텔은 이도백하에 위치하며 7층건물이며 객실 42m² 5성급이다
2016년에 오픈한 호텔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로 백두산 최고호텔의 이라고 하며
1인 1일 객실사용료는 10만원을 여행사에서 선 지불 되었다
다이너스티 샤인 온천
객실에서 수영복을 갈아 입고 수모까지 챙겼지만 삼각 수영복은 허용이 되지 않아
가지고 온 아디다스 사각 속옷을 수영복으로 대신 하였다
온천욕은 수영복을 입고 하기에 남녀공용으로 사용하며 샤워실은 남녀구분이 되어 있다
실내는 우리나라 사우나 처럼 실내 10m가량의 수영장도 있었는데 수경을 가져오지 않아
헤드엎수영을 두번 돌았는데 분위기는 깨끗해 보이긴 하나 내실은 좀 그렇긴 했다
단지 온천물이라는것 뿐이며 동네 사우나 처럼 30도 40도식의 온탕과 냉탕 그리고
옥외 온탕등 시설을 갖추고 39개탕 (실내26개, 실외13개)을 보유 깔끔하게 보이고 고급스런 느낌을 주지만
물을 자세히 보면 실상은 그렇지도 않았다 호텔객실 베개 그리고 시트도 마찬가지였다
다이너스티 샤인호텔내 식당
식사는 객실방문 카드키를 카운터에 주고 바코드를 인식 후에 식사가 가능 하였다
원래 조식은 간단히 먹는 습관때문에 간단히 식사를 하고서 이도백하 백두산으로 향했다
二道白河(이도백하)는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벤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안투현(安圖县)에 위치한 마을이름이며 조선족(중국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며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약 1km)인 바이허(白河) 마을과 함께 백두산 관광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장거리 버스와 열차가 오갈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의 숙소나 식당이 많아 여행자들의 쉼터 역할을 하며
백두산으로 향하는 지프차를 빌리거나 관광버스를 탈 수도 있어서
백두산 관광 성수기인 6~9월에는 여행객들로 붐빈다고 한다.
장백폭포 가는길
이도백하( 二道白河 )란 백두산 정상에서 부터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일도, 이도, 삼도 하였는데
고도에 따라 마을 이름을 지었다고 하며 그래서 이도백하라 하면 백두산 아래 두번째 높이 정도의 마을이고
백하강을 끼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백두산(白頭山) 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북쪽 비탈에 위치하여 백두산 관광의 기점이 되는 마을로
행정구역 상으로는 현 아래 진(鎭)이며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한 쑹화강(松花江)
상류의 얼다오바이허(二道白河) 강변에 있어 이런 지명이 붙었다.
진정부 소재지는 얼다오(二道)이다.
장백폭포 가는길
제법 찬바람이 불고해서 빵모자도 머리에 써야할정도로 여긴 우리나라 한겨울 같은 찬바람 이였다
우리 일행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한국에서 온 관광객도 많았다
주차장에서 장백폭포까지 등산로가 잘 되어있고 걸어서 20~30분 정도이다
백두산은 한반도 최고봉으로 남으로 백두대간을 뻗어낸 민족의 영산이며 최고봉인 장군봉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있고 9월 하순부터 이듬해 6월 초까지 영하의 기온이라고 한다.
백두산 여행은 7월에 시작해 9월 초 까지가 적당하고 가장 좋은 시기는 8월 중~하순경 9월 초까지 이다
그래서 인지 우리는 10월말이라 천지는 구경도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북파(北坡) 백두산 산정 감상
중국령에 속하는 백두산 북파 · 서파 · 남파 코스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었다고 하며
관광 시설이 가장 잘 갖췄다는 장점과 성수기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린다고 한다
북파 여행의 도시는 얼다오바이허(이도백하 二道白河)로, 북파 입구까지 30km 떨어져 있다고 하며
얼다오바이허 기차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조선족 식당이 여러 개 있는데
수기에는 그곳에서 북파 입구까지 가는 버스나 봉고차를 알선해준다고 한다.
북파 입구까지는 30~40분이면 도착하고, 북파에 포함된 천지와 비룡 폭포, 지하 삼림, 녹연담과
소천지까지 둘러보는 데는 5~6시간이 필요하다.
천지를 제외한 4곳의 풍경구는 모두 셔틀버스로 연결되며
북파에서 바라본 백두산 산정은 구름속에 갇쳐 있고 눈과 빙판길로 인하여 백두산 천지는 차량운행 불가로
먼발치서 운무에 가려진 산정만 쳐다 보았다
백두산 하천
따뜻한 유황물이 보글보글...올라오는곳도 보인다
백두산 정상 부근에 있는 온천지대는 백두산은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 휴화산이지만 땅속에는 용암이 끓고 있어
뜨거운 지열이 자연 온천수를 만들어 수질이 뛰어나며 유황성분이 있어 관절염과 피부염에 좋다고 한다
이곳에 있는 온천수에 몸을 담굴 수는 없지만 온천수로 삶은 달걀과 옥수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장백폭포 전망대
많은 한구관광객 그리고 중국관광객까지 추운날에도 장백폭포의 모습을 보기위해 몰려있고
여기저기서 추억사진을 찍는다고 여념이 없다
주변에 빨강색 롱패딩을 입고 완장을 차고 있으면 중국공안당국 사람들이며
백두산에서 한국인과 중국인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대부분의 중국인은
산 아래에서 부츠뿐만 아니라 롱패딩 렌탈를 해서 올라가며 남자는 푸른색, 여자는 붉은색이다
이렇게 찾아온 백두산을 천지만 보지 못하고 백두산과 장백폭포를 넓게 파노라마로 풍경을 촬영했다
장백폭포(长白瀑布)
우리는 예부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비룡 폭포(飞龙瀑布)라고 불러왔다.
천지 북쪽의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에서 흘러내린 물이 68m 높이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어 수직 암벽을 때리면서
힘차게 떨어지며 이 물이 바로 쑹화 강(松花江)의 원류이다.
북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겨울에도 완전히 얼지 않고 계속 흘러내리는 이 장백폭포는
천지와 함께 북파의 최고의 명승지로 이름 알려져 있는곳이다.
장백폭포
16개의 산봉우리가 천지 기슭을 따라 병풍 모양으로 천지의 삼면을 둘러 싸고 있으며
북쪽의 트여진 곳으로 물이 흐르며 물은 1,250m까지 흘러 내리며 물의 양은 많지 않으나
가파른 지형의 영향으로 물살이 빨라서 먼 곳에서 보면 하늘을 오르는 다리를 연상하게 하여
사람들은 이를 '승사하'라고 부른다고 하며 승사하는 개활지를 통해 흐르다가
68m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며 90도 수직으로 암벽을 때리며 떨어진다.
녹연담 (绿渊潭)
중국 용정에서녹연담으로 가는 계단입구에 나무 뿌리에 녹연담 표기를 해 놓았다
중국에는 전해내려오는 설에는 '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은 보이지 않고
구채구를 보고 나면 다른 물이 보이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광활한 중국 대륙에서
가장 멋진 산수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구채구'라고 하며 늘 구채구를 눈에 담은 적이 있는 G를 부러워했다.
하지만 백두산에서 '녹연담'을 본 이후에 구채구를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조금은 사라졌다.
녹연담은 구채구와 비견될 만큼 아름다운 호수 라고 한다.
녹연담(绿渊潭)
주자이거우(九寨沟)의 물빛을 닮은 호수로 여름에 가장 아름답다고 하며
호수 위로 26m 낙차를 자랑하는 폭포가 떨어지고 물속에서 유영하는 냉수어가 있다는데 보이질 않았고
여름에 에메랄드빛을 머금었던 호수는 겨울이 되면 평범한 물빛으로 바꿘다고 하는데 지금은 초겨울 이라
평범한 물빛이 되어 있나 보다
이도백하
이도백하에 있는 장백산 안내표지판이며 여기서 리무진버스로 갈아타기전 4D중국관광지 영상을 구경하였다
그리고 다시 룽징으로 이동하는데 2시간정도 소요되었다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룽징(龍井)에 있는 윤동주 생가가 지금은 폐쇄된 상태이며
윤동주 생가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늘면서 윤동주의 국적 표기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거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처일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고 한다.
나처럼 태극기를 붙인다던가 현수막 드는것도 일체 금지되어 어깨 태극기표지장 가방 태극기표지장도 다 제거 되었다
그래서 가져간 작은현수막도 펼쳐 보지도 못하고 합성할수 있도록 손모양을 찍어 놓고 합성 했다
이도백하에서 룽징구간 국도변 휴게소
이도백하에서 룽징구간 국도변 휴게소에 있는 소방기구 창고이고 영문엔 FIRE RESCUE라고 되어 있고
그 앞엔 소방관 복장을하고 나무를 톱질하는 조형물이 있었다
창고같은 건물 주변엔 소방관이 대기할 건물은 전혀 보이질 않아서 가이드에게 문의 하여도 갸우뚱 하였다
창고안 어떤 소방기구들이 있는지 무척 궁급했지만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양두령 식당
호텔가기전 양두령에서 양꼬치 저녁 식사를 하는데 양꼬치는 무한리필이 가능하지만
무한리필 할정도로 양꼬치를 좋아하는 일행들은 없었다
후식으로 온면이 나왔는데 국수에 입맛들어서 그런지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일행들은 빙천맥주를 많이 좋아하는듯 몇병더 추가하여 마셨다
저녁을 먹고서 비암산 피얀온천 호텔에 여장을 풀고 내일 귀국준비를 하였다
2023년11월1일 비암산 피얀홍텔 맞은편에 일송정이 있고 해란강을 리무진 전용버스에서 감상하고
연길로 이동 엔지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백두산 천지는 보지 못한체 귀국길에 올랐다
귀국(낙동강이 보이고)
아름다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 하늘에 진입하였다 항공기 아래 낙동강이 굽이굽이 흘러 내리고
김해와 부산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한라에서 백두까지 실행에 옮겼지만 날씨탓에 백두산 천지는 구경도 못한체
백두산 산정이 운무에 가려진 모습만 보고 내가 살아야 할곳에 무사히 돌아왔다
※ 출처:
하나투어 백두산(북파)연길3일 관광자료
인터넷사전,향토문화사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현지가이드 박부장 인터뷰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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