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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태산(大田 長泰山).가을이 익어가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걸어보다 본문
대전 장태산(大田 長泰山)
가을이 익어가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걸어보다
▲ 대전 장태산(大田 長泰山)
높이 : 374m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과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경계있는 산
▲ 대전 장태산(大田 長泰山) 나의 산행일
2022년10월23일 일요일, 날씨 맑음
▲ 대전 장태산(大田 長泰山)나의산행코스 :
장태산자연휴양림 주차장→숲속어드벤처길→스카이타워→출렁다리
→전망대→출렁다리→해태산 →떡갈봉갈림길 →떡갈봉→떡갈봉갈림길
→장태루→장태산→형제바위→연못→장태산자연휴양림 주차장
7.53km 2시간15분소요(트랭글 앱기준)
▲ 대전 장태산(大田 長泰山) 개요 :
장태산은 서구 장안동과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경계의 안평산(470.2m) 옆에 있는 산으로
높이 374m의 나지막한 산이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 대전관광명소 12선 중 한 곳인 장태산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이 울창하게 형성돼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산림욕을 즐기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장태산 일대는 대둔산에 뿌리를 둔 산줄기가 장엄하고 아름답게 뻗친 곳에 마을이 생겨서
장안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전하며, 임진왜란 때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난을 피해
장군종 아래 베틀굴에 숨어 3년 동안 베를 짜며 살다가 지금의 원장 안에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해
장안동이라 이름 지어졌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이 울창하게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이 찾는
장태산 휴양림이지만 장태산의 정상 위치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다.
안평지맥이 통과하는 떡갈봉을 장태산의 최고봉으로 보는 견해가 대부분이지만
행정구역상으로 대전과 금산의 경계에 위치해 있고, 일반적으로 자연휴양림은
그 뒷산을 따라 이름을 붙이는 경향이 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뒷산은 장태산이 아니라 형제산이기 때문에
형제산을 장태산의 정상으로 보는 일부의 견해도 있다.
형제산이 동쪽인 대전시 서구 장안동과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안평산은
“산 속에 만인이 피난을 와도 살 곳이 있다”고 안평산(安平山)이라 부르게 됐다는 설이있다.
▲ 대전 장태산(大田 長泰山)산행지도
▲ 대전 장태산(大田 長泰山)
나의 트랭글(TRANGGLE) 궤적도(軌跡圖)
→→→→→→2022년 10월23일 일요일 대한민국(大韓民國) 구석구석 산(山)을 찾아 길을 나서본다
가을 주말이면 결혼시즌이라 여기저기 청첩장이 날아와 정말 가까운 친족이나 친한사이가 아니면
축의금을 무통장 입금이 많지만 예식장을 찾는 날엔 산행하는 날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오늘은 걷기좋은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내자(內子)랑 함게 걸어 보았다
장태산 자연휴양림표지석
일요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엔 아침부터 관광버스랑 승용차가 빼곡해서 주차할 틈세도 보이지 않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고 있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과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경계의
안평산(470.2m)옆에 있는 산으로 대둔산에 뿌리를 둔 산줄기가 장엄하고 아름답게 뻗친 곳이다.
그림같은 호수와 기암 괴석이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며 또 이른 아침 호수에서 피어 오르는
물안개를 바라보면 신선과 같은 느낌이 저절로 들며 명경과 같은 호수에 비친 가을 산이나
연초록 봄빛은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
1996년 대전8경으로 지정되어 자연 학습 등 산림 공익기능 확보 유지와
대전 시민들은 물론 외래 관광객들로부터 각광 받고있는 전국에 널리 알려진 최고의 휴식처 라고 한다.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140m이며 어더벤처 숲길196m와 연결되어 있으며 메타세콰이아 숲을 만끽할수 있는 코스이며
메타세쿼이아를 바라보면 굵기가 다른 나무가 눈에 들어오는데
50년 가까이 자란 아름드리나무와 20여 년 자란 나무라고 한다.
나무의 굵기는 휴양림의 역사 이며 아름드리나무는 이 숲을 만든 고 임창봉 씨가 심었다고 한다
처음에 낙엽송과 잣나무, 오동나무 등을 심었는데, 잘 자라지 않아 메타세쿼이아를 선택했다고 전한다.
메타세쿼이아 숲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살아있는 화석 식물인 메타세쿼이아 숲이 집단으로 자라고 있어
사계절 내내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자연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있어
하늘다람쥐와 이끼도룡뇽도 서식한다고 한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다녀갔고
남미 파라과이 삼림청장이 방문한곳이라고 한다
메타세쿼이아 숲 그리고 출렁다리
장태산자연휴양림 조성을 처음 시작한 것은 50년전인 1970년대초 개인이 200억원을 투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어 평생의 노력을 쏟아온 결과 숲이 울창하고 경관이 좋아
자연 발생적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알려지기 시작 하였다.
1991년 5월 산림청으로부터 243천평의 면적에 전국 최초로 민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받아
1994년까지 71억원을 들여 조성 운영하여 왔으나 안타깝게도 금융권의 부채로 경매처분하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대전시에서는 일반인 들에게 경락 될 경우 휴양림으로 지정된 본래의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될 우려있어
언론을 비롯한 시민단체, 시의회등에서 장태산자연휴양림을 시가 매입하여
자연경관 보존과 시민휴식 공간으로 제공해야 된다는 여론을 수렴하여
경매에 참여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핫 플레이스(Hot place)
장태산 정상에는 정상 표지석이 없어 여기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만 사진을 찍을수 있는 핫 플레이스다
출렁다리와 메타세쿼이아 숲 그리고 장태산 산정이 보이는곳이기도 하다
줄을서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층이 많지만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중년은 나 뿐이었다
숲속어드벤처 스카이웨이 및 스카이타워에서 맞은편 등산로와 연결되는 출렁다리는
길이 140m의 현수교 방식이며 2019년 말 준공됐다고 한다.
메타세쿼이아 숲의 조망
메타세쿼이아 숲이 붉게 물들지 않아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초록의 숲도 그다지 나쁘진 않았다
사진에서 보면 이 장소가 위험해 보였는데 바위돌에 올라서니 그다지 위험한 장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추락조심은 해야할 곳이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가파른 돌계단을 10여분 올라오면 되는데 전망대에서도 볼수 있지만 촬영을 위해서는
전망대 아래 작은틈 사잇길로 내려와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떡갈봉 방향 산길
출렁다리를 다시 건너서 스카이타워 가기전 좌측길이 산정으로 가는길인데 매우 가파른 계단길이다
데크계단과 목계단을 올라서면 능선길이 이어지는데 숨고르기를 하며 떡갈봉으로 갈수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주차비를 포함한 입장료가 모두 무료이지만
숙박시설인 산림문화 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수련장과 같은 시설에 대하여는 평형별로 차등을 두어
야영장과 함께 유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숙박 시설 내부에는 많은량의 목재 제품으로 시공되어 있어
나무 고유의 향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와 자연이 주는 긴장 완화 등 쾌적함은 물론
쭉쭉 뻣은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아 숲을 방 안에서도 감상 할 수있도록 통창으로 꾸며져 있어
오감만족에 최고로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떡갈봉 방향 산길
산길로 접어들면 자연휴양림에서 많은 사람들의 시끌벅적한 소리는 사라지고 산을 찾는 산꾼들 소리만 들려온다
장태산은 대둔산과 안평산등 깊은 계곡에서 발원한 시냇물이 장태산 허리를 감돌아 흐르는 계곡수가
장태산 입구 용태을계곡을 거쳐 용태을저수지로 흘러들면서 휴양림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절경을 이루고 있었고 휴양림내에는 계곡과 능선을 굽어들며 무려 12km의 숲속 산책로를 걸어면
나무에서 뿜어내는 상쾌한 공기가 가슴 깊숙히까지 파고든다.
떡갈봉 산길
참나무와 군데군데 소나무가 있지만 참나무가 주 수종을 이룬 산길이다
대분이 흙길인 육산이라 걷기도 좋다 일부구간은 가파른 데크계단길을 제외하고는 그냥 산책삼아 걸어도 좋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2002년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리모델링 해 재개장한 곳인데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 상태의 잡목들을 배경으로 평지에 고유 수종인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을 계획적으로 조림했다고 한다.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늦가을에 방문하면 메타세쿼이아가 붉게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는 조금 일찍 장태산을 찾은듯 싶다.
떡갈봉0.9km 안내표지목
떡갈나무가 많아서 떡갈봉인가 생각하면서 산길 주면에는 참나무가 빼곡하게 하늘을 찌르고
산길에 떨어진 참나무 잎들이 해빛을 받아 반짝거린다
능선길 아래를 쳐다보면 경사각이 심한 비탈로 이루어 져 있어
산짐승들도 돌아다니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떡갈봉 산길
떡갈봉으로 가는 산길은 떡갈나무가 많이 보였다
예전사람들은 딱딱한 바닥에 떡갈나무 잎을 깔아 에어매트처럼 이용하거나
떡을 찔 때 사이사이에 넣어두어 달라붙는 것을 막고 잎 향기가 떡에 스며들게 했다고 하며
떡갈나무란 떡을 찔 때 넣는 참나무, 즉 ‘떡갈이나무’란 뜻이 포함된 것이라고 한다.
떡갈봉406.3m
여기도 정상 표지석은 없다 다만 얇은철판에 떡갈봉 정상이라는 표기만 있을뿐인데
그것도 참나무에다 메달아 놓았고 높이 표기도 없을 뿐더러 트랭글 앱에도 나타나지 않는 봉우리였다
인증 산행을 좋아하는 산객을 위해 정상표지석 하나 세워두면 좋겠다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지만 산정 부근은 고유 수종인 참나무와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낙엽밟는 소리가 좋은 산길을 걸을수 있다
장태루 방향
떡갈봉에서 다시 내려와 장태루 방향으로 걸어본다 장태루 방향 산길엔 제법 산악회 산꾼들이 많이 보이며
여기저기 모여 앉아서 담소와 점심을 먹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장태산휴양림은 볼거리 요소요소에 가깝게 무료 주차장이 여러곳에 마련되어 있었고
휴양림 내부를 잘 안다면 가고픈 곳에 가깝게 차를 세워두기 좋을듯 싶지만 자연휴양림 방문이 처음이라면
정문 입구 주차장 주차하고서 휴양림 걷기를 시작하는것을 추천 하고싶다
석탑
장태루로 가는 길목 넓은 마당에 석탑하나가 우뚝 솟아 있는데 석탑의 의미나 세운 의의를 찾을수가 없었다
보통 산능선에 석탑은 산의 기운이 너무 강해 석탑으로 눌러주는 풍수이야기도 있지만
장태산 자영휴양림 석탑은 그런 의미도 아닐진데 왜 석탑이 있는지 궁금하며 그냥 조형물 하나로 세웠는지
조경용으로 세웠는지 그냥 나의 의문만 키울 뿐이었다
석탑
넓은 마당같은 석탑주변으로는 제법 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고
데크전망대에서는 장안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와 넓게 펼쳐진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석탑 뒤편으로 나아가보면 나무데크 전망대가 나오는데 휴양림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있는
장안저수지와 등산로로 이어갈 수 있는 팔마정 정자가 한 눈에 보인다.
이 전망데크에서 마지막 오르막을 오르면 휴양림이 공식 지정한 장태루가 있다.
장안저수지의 조망
장안저수지 방향으로 가다보면 팔마정이라는 정자가 나오는데 그 팔마정 유래를 보면
장안저수지 일대가 과거 물이 잠기기 전 팔마마을이라고 불려졌던 곳으로
팔마는 여덞마리의 말이 물을 마시고 있는 형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장안저수지의 조망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가는 길옆에는 가을의 장태산은 어느 곳보다도 멋지고
황홀한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은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가려면 꼭 거처야 하는 장소로서 바로 장안 저수지이며
장안 저수지에서 물 안개가 피는 것을 본다면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고 한다
장태산과 팔마정이 비친 저수지에서 하이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것을 본다면 행운이라고 한다
장안저수지
출퇴근길 가로수가 붉게 물들고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있길래 여기도 가을이 익었나 생각했건만
너무 빨리 장태산을 찾은듯 싶다 장안저수지 주변은 아직도 그 푸르름을 간직하고
가을햇살에 익은 오색찬란한 단풍과 메타세쿼이아의 붉게 타오르는 그림이 없어 아쉽기도 하지만
장태산에서 바라보는 장안저수지의 풍경이 주는 매료에 한번 빠져본다
장태루(壯泰樓)
편액에는 壯泰樓(장태루)한자로 걸여 있었고 장태루에서 앉아서 보는 장안저수지도 또한 일품이다
장태산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제일 일품인데 메타세쿼이아 는 은행나무와 함께 화석나무로 유명하다.
20세기 초 고생물학자인 일본 오사카대학의 미키(三木) 교수는 일본 각지의 신생대 지층에서
발견되는 식물화석, 즉 오늘날 북미대륙에 큰 나무로 자라는 세쿼이아(sequoia)를 닮은 나무에 주목했다.
그는 이 나무가 세쿼이아(sequoia)를 닮기는 했지만 종류가 다름을 확인하고
1941년 ‘메타세쿼이아’란 새로운 속명(屬名)을 붙여 학회에 보고했다.
세쿼이아보다는 조금 다른 특성을 가진 나무란 뜻으로
접두어 메타를 붙여 메타세쿼이아란 새로운 이름을 만들었다고 한다.
형제바위와 출렁다리조망
장태루에서 약50m정도 내려오면 또하나의 멋진 조망처인 핫 플레이스(Hot place)가 나오는데
그곳은 바로 형제바위 이며 두 바위 사이로 출렁다리와 메타세쿼이아 숲이 펼쳐진다
메타세쿼이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번식은 미국의 아놀드식물원 원장인
메릴(Merrill) 박사가 보낸 연구비에 의하여 시작되었다고 하며
우리나라의 메타세쿼이아는 중국에서 바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1950년대에 미국에서 일본을 거쳐 들어왔다고 하며 아득한 옛날 공룡과 함께 살아온
화석나무가 지금은 번화한 도시의 한복판에서 온갖 공해를 이겨가며
우리와 함께 산다고 생각하니 강철 사나이가 아닌 강철나무인듯 싶다.
형제바위
여기서 보면 장태산자연휴양림의 출렁다리 스카이타워도 한눈에 들어오는 명소이다
메타세쿼이아 숲이 붉게 물들었다면 한층더 풍경이 좋았을진데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다
이제는 토종이 아닌 외래종이 숲을 꾸며주는 시대가 된듯 싶다
메타세쿼이아는 주로 남부지방의 가로수로 심어져 있고 우리지역에도 제법 있으며
담양과 순창 사이의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길은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다
물가에서 잘 자라는 삼나무란 의미로 중국식 이름은 수삼(水杉)이라고 한다.
하산길
형제바위에서 팔마정으로 가지 않고 생태연못으로 하산길을 잡았다
장태산 정상의 형제바위 전망대에서는 낙조를 바라볼수 있다고 하며
장군봉 행상바위등 기암괴석이 볼수있고 휴양림에는
숲속에집 메타쉐콰이아 삼림욕장 야생화원 교과서식물원 곤충원조합놀이대
비탈놀이시설등이 조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수 있는 휴양림 같았다
생태연못
생태연못은 1100㎡의 소규모 연못에 수생식물 5~6종이 자라고 있으며
연못을 가로지르는 목조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연못 속의 수생식물도 관찰할 수 있는 산책 코스다.
생태연못에는 연못을 가로지르는 목조 데크가 설치돼 있어 연못 속 수생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특히 나무데크에 조성된 손하트 조형물은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는 포토존 중 하나 였다.
산행종료
장태산 자연휴양림 안쪽에 있는 숲속 어드벤처 스카이웨이 스카이타워를 걸어보았는데
스카이타워는 흔들림이 있어 조금 불안한감을 감출수는 없었지만 원래 흔들리는 공법인지는 모르겠다
스카이웨이는 용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높은 곳에서 전체적인 풍경을 보면서 맑은 공기를 체감할 수 있는 곳이며
데크계단길을 따라 산정으로 올라가면 장태산을 한바퀴 돌수 있겠금 산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고
아쉬운게 있다면 정상 표지석이 전혀 없다는것이다
가을이 익어가는날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걸어보고 산행기를 마무리 해본다
※ 출처:
인터넷사전,향토문화사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의산하,우리산줄기이야기
유정열1000명산견문록, 한국의산천 손경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월간 山(아웃도어 매거진).신 산경표 박성태 조선일보사
해설 대동여지도 최선웅 민병준 진선출판사
인문산행 심산 바다출판사.한국1000산 신명훈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서구청 홈페이지 지역신문 및 지역주민 인터뷰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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