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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거창 숙성산(居昌 宿星山).별(星)이 떨어진곳 숙성산 산정에 오르다 본문
거창 숙성산(居昌 宿星山)
별(星)이 떨어진곳 숙성산 산정에 오르다
▲ 거창 숙성산(居昌 宿星山)
높이 : 907m
위치 : 경남 거창군 가조면 과 합천군 봉산면에 걸쳐있는산
▲ 나의산행일 :
2020년04월03일 금요일. 날씨 : 맑음
▲ 나의산행코스
거창 학산마을회관→→임도 →→봉황재삼거리→→전망바위→→숙성산
→→시리봉→→말목재→→눈썹바위→→890봉→→문재산(미녀봉)
→→890봉→→유방샘→→눈섭바위 →→숙성산→→봉황재→→학산지
→→학산마을회관
왕복17.8km 7시간 소요
▲ 거창 숙성산(居昌 宿星山)개요 :
경남 거창군 가조면 과 합천군 봉산면에 걸쳐있는산으로서
▲ 산행지 찾아가는길
진주역→→남해고속도로 진주JC→→통영대전고속도로→→광주대구고속도로 가조 나들목→→기리5길
→→학산마을회관 주차장
106km 승용차1시간10분소요
→→→→→2020년4월03일 금요일 우리나라 구석구석 산을 찾아 오늘도 길을 나선다
숙성산 등산을 위해 경남 합천군 봉산면에 있는 오도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에서 산행을 하면 말목재로 연결되어 숙성산과 문재산을 쉽게 오를수 있기에
합천 봉산면 오도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배낭을 준비하니
통제되었다고 나가라는 것이다 이유인 즉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자연휴양림을
폐쇄를 하였기에 갈수 없다는것이다
자연휴양림도 코로나바이러스로 폐쇄라니 참 기가 막힐 정도다
그래서 발걸음을 돌려 거창군 가조면으로 향했다.
학산(鶴山)마을 과 숙성산 등산안내도
합천에 있는 오도산 자연휴양림의 들머리로 해서 산행계획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거창군 가조면 학산마을로 급조변경해 왔다
학산마을 회관옆에 있는 학산마을유래 안내판이 있어 유래는 다음과 같다
가조면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일명 서리터(霜峴)라고 부러던 것을
무학대사가 노숙하면서 지형이 학설(鶴設)이라 하였기에 학(鶴)자와 높은 곳에
자리 하였다 하여 산(山)를 부쳐서 1950년 청암(靑庵) 이담(李淡)이 이름을 지었다
옛날 도선국사가 팔도강산 명지를 찾으면서 가야산,오도산을 거쳐
이 산 밑에서 노숙하면서 별을 보고 점을 쳐서 팔도강산 방향을 찾았다 하여 이름을 붙인
숙성산(宿星山)이 있고 ,마을 앞쪽 운봉현감을 지낸 성산인 고은 이지활(孤隱 李智活)의
묘각으로 후손이 세운 망월재(望月齋)가 있으며 마을 밑에는
무학대사의 전설이 깃든 방정숲이 있다.
학산마을 뒷에 있는 안내표지목
임도방향은 숙성산2.3km 이고 봉화재1.2km 숙성산2.9km 이라고 안내 되어 있다
마을 뒷편 길을 오르다가 마을 어르신께 숙성산 방향이 어느쪽으로 가면 되느냐 문의한바
그냥 뒷쪽으로 쭉 올라가면 된다기에 임도방향 숙성산2.3km방향을 향해 걸었다
임도를 따라 끝까지 올라갔지만 길은 종점이고 산으로 가는 오솔길도
중간이 끊어져서 휴대폰을 꺼내어서 GPS확인 한바 다시 돌아와야 했다.
임도 갈림길
내가 직선 방향으로 가는바램에 여기까지 다시 돌아와야 했던 곳이다
여기서 임도 갈림길 우측으로 가면 된다
우측에는 하우스가 있는데 개가 여러마리가 짖어되었다
학산 마을이 있는 기리(基里)는 양기, 음기, 광성, 학산의 4마을이 있는데 양기, 음기를
텃골(基洞)이라 한데서 기리 라는 이름이 생겼다
양기(陽基) 텃골은 옛날에는 양기, 음기를 통털어서 기동했는데
텃골이라 하다가 일제 때 양기, 음기로 나누었다.
음기(陰基) 텃골은 양기와 함께 텃골(基洞)이라 하여 가남(加南)면에 따랐었다.
광성(廣城)은 옛날에는 "수구막"이라 하였고, 이곳에 조산을 만들면 가조가 빛난다 하여
온 가조에서 돈을 거두어서 조산을 쌓고 이름을 광성이라 하였다.
학산(鶴山) 서리터라고 했고 "서리터" 상현(霜峴)이라고도 하였으며
무학대사가 쉬면서 땅세가 학같다 한대서 한자를 따고 높은 곳에 자리 함으로
山자를 넣어서 학산이라는 이름을 1950년에 청암 이담(靑庵 李淡)이 지었다고 한다.
진달래꽃길
학산마을 뒷 임도로 올라가면 산행자들이 많이 이용하치 않는 탐방로기에
봉화재 방향에서 산행하는것을 추천 한다
학산마을 임도 우측길을 이용하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부터 탐방로가
정확하게 보이지 않아 초보 산꾼들 같은 경우는 길을 헤메일수가 있다
길 아닌 길같은 길을 걸어서 제법 길같은 길을 만났다
요즘 산엔 어딜간들 진달래꽃이 만발 하다.
거창에는 유난이 1000고지가 넘는 산들이 많다
겹겹이 둥지를 틀고 앉은 산이 들이 북쪽에는 우두산 비계산 덕유산 양각산 수도산
서쪽에는 박유산 금귀산 보해산, 남쪽과 동쪽에는 합천군과 경계를 이루는
숙성산 미녀봉 오도산 두무산이 펼쳐져 있다.
생강나무꽃
숙성산으로 오르는 길엔 생강나무가 여기저기 노랗게 피어 있다.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며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강나무라고 한다.
키는 3~6m이고,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달걀 모양이다.
3월에 잎이 피기 전에 작은 노란색 꽃이 모여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어 빨간색에서 검은 보라색이 된다.
연한 잎은 먹으며, 작은 가지는 약재로 쓰이며
열매는 머릿기름으로, 목재는 이쑤시개로 쓰인다고 한다.
산악회 깃표
길이 아닌듯 길같은 곳에 산악회 깃표는 하나의 이정표가 된다
오늘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듯 하다
대구에서 산행온 산악회 깃표이다 거창과 대구는 그다지 멀지는 않은 곳이지만
이같은 오르는 것을 보면 정말 산꾼들 모임 같아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대구지역에 많은 감염자를 발생 시켰다
전 세계는 지금도 코로나바이러스랑 전쟁중이다.
숙성산 안내표지목
학산마을에서 봉황재 삼거리의 안내표지목이다
여기서 숙성산 까지는0.8km 학산까지는1.6km 인데
산행은 학산마을에서 봉황재로 거쳐 숙성산으로 가는게 길이 좋고 편안하다
학산마을 뒤에 있는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가면 봉황재 들머리 이지만
짧은길 이라고 직선임도를 방향으로 간다면 고생길 문이 열린다
왜냐하면 탐방로가 선명하지 않고 그야말로 개척해서 나갈 정도의 길 이기 때문이다.
암봉에서 휴식
탐방로를 개척 하다시피 올라온 길 잠시나마 배낭 벗어 놓고 휴식이다
산아래 합천댐이 보이기 시작했다.
숙성산 산행은 학산마을회관에서 시작해서 첫 갈림길에서 오른쪽 봉화재 방향으로 진입해
사거리가 나오고 태양발전소도 있으며 저수지를 왼쪽으로 끼고 직진한다.
시멘트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곳에서는 왼쪽 길을 30분가량 걸으면 봉화재이다
봉황재 봉화재 두 이름 모두 쓰인다고 하며 왼쪽은 숙성산, 오른쪽은 월현산이다.
왼쪽 산길로 접어들어 무덤 뒤편 좁고 가파른 길로 이동하며
조금 더 오르면 돌무더기가 있는데 봉화대의 흔적이 있다
이 길로 탐방로를 택하여 산행하는게 덜 고생한다.
합천댐의 조망
합천 봉산면의 합천댐 수계가 보인다
숙성산 아래 봉산면의 김봉(金鳳)리는 서기1622년에 목사오계조정립이 관직을 그만 두고
이곳에 돌아와 현재의 봉수정을 건축하고 유생들을 육성하므로 차차 마을이 이루어졌으며
동명은 봉두산이 동네의 서편에있어 오행에 서쪽이 김이므로 김봉이라 하였다.
창포꽃처렴 푸르며 맛이 좋은 창포샘은 마을의 식수로 이용했다고 한다.
숙성산 인접한 권빈1구(勸彬一區) 는 서기1550년대 경에
함안조씨 수도(咸安趙氏 壽道)가 입촌 창동(入村創洞)하자 1580년대 경에
김해김씨 송강가음(金海金氏 松崗嘉音)이 來居하여 정착하였고
1780년대 旌善全氏永이 거창에서 하였고 그 후 각 성씨들이 전입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大洞을 이루어 번창하게 살아왔다.
동명은 함안 조씨와 김해 김씨가 신기(新基)한 후 官職을 버리고 방랑하던
전주 이씨(全州李氏)한 분 (전설에 의하면 효령대군 후손 이라함)이
이곳을 지나치는 것을 보고 전착하여 같이 살자고 권하였다고 해서 勸賓이 되었는데
후에 빛날 빈(彬)자로 바꾸어 勸彬이 되었다.
동쪽은 『살태재』가 있어 묘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남쪽은 『깨곡재 』와
도치골, 저어실곡 ,통시곡,굴바곡등 지명이 있다.
합천 상현리의 조망
상현(霜峴)리는 서기 1620년대 경에 도산 허함께서 합천군수로 계시다가
후에 병란을 피하여 이곳에서 거주하게 된 것이 마을이 생긴 처음이며
그후 1630년대경에 광주 노시 세홍과 밀양손씨 연복이 입촌하고 1780년대 경에
합천이씨 우익과 김해김씨 제희가 1820년대경 의성 김씨 정광이 전입하여 그
후손들이 번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명은 마을터가 거미줄에 서리가 맺혀있는 형국이라 서리상(霜)자와 뒤편에 있는
봉현재의 고개현(峴)를 합하여 상현이라 하였다 하였다고 전한다.
숙성산에서 바라본 합천댐
숙성산에서 바라본 합천댐은 마치 큰 강물이 흘러 가는것 처럼 산줄기를 돌고 있다.
합천댐은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상천리의 낙동강 지류 황강(黃江)에 있는 것으로서
높이 96m, 길이 472m, 총저수용량 7억 9000만t. 댐 체적 90만㎥의
콘크리트 타설장비(打設裝備)인 붐길이 75m
용량 13·5t의 집크레인(Jib crane) 3기를 이용하여 축조하였다.
그리고 지형특성을 고려하여 댐 상류 6.5㎞ 지점에 위치한 취수구에서 길이 2.8㎞
내경 5.5m의 발전용 도수터널을 뚫어 정격낙차 95m를 이용하여
연간 시설용량 5만㎾ 2기를 가지는 수로식 발전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제1발전소 하류 2㎞ 지점의 좌안에 130.5m의 콘크리트구조물과
우안에 145m의 석괴형으로 높이 29m, 체적 약 19만㎥의 콘크리트 및
석괴 혼합식 조정지댐을 건설하여 연간 시설용량 600㎾ 2기의
발전시설을 설치한 저낙차소수력발전소(低落差小水力發電所)를 건설하였다.
1982년 4월에 착공하여 1989년 5월에 준공하였으며 총공사비 2621억원이 투입되었다.
댐이 완공됨에 따라 홍수조절, 3200만㎥ 관개, 연간 5억㎥의 생활 및 공업용수의 공급
연간 232.4Gwh의 수력발전을 할 수 있다. 또, 합천호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성하여
국립공원인 가야산과 해인사 등의 명소와 내륙 관광권으로
연계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다.
할미꽃
숙성산 양지 바른곳에 할미꽃이 피어 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할미꽃이다 유년기 시절 마을 뒷산에 가면 지천에 피어 있었는데
어느날 약초로 사용되면서 그 어느날 부터 할미꽃 보기가 힘들어 졌다.
할미꽃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30-40cm다이며 잎은 뿌리에서 여러 장 나고
작은 잎 5장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깊게 갈라진다.
총포는 꽃줄기를 감싸며, 3-4갈래로 갈라지고, 긴 털이 난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서 1개씩 아래를 향해 피며, 긴 종 모양, 붉은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6장, 긴 타원형, 겉에 털이 많다.
수술은 많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암술은 많다. 열매는 수과이며
길이 4cm쯤으로 자란 암술대가 깃 모양으로 남아 있다.
꽃이 피기 시작할 때 화경이 구부러져 꽃이 아래로 숙이고 있다가
개화가 시작된 후 약 6-10일 지나면 직립한다.
2002년 중국, 일본, 이스라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이 현상은 수분 매개자의 특성이나 자가수분을 방지하려는 이유보다는
꽃가루가 수분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 생긴 적응 현상임이 밝혀졌다.
즉, 개화기에 화경이 구부러짐으로써 꽃받침이 아래로 향하게 되어
꽃받침이 우산처럼 꽃가루를 비에 젖지 않게 보호해 주어
꽃가루 생존 능력을 유지하게 한다는 것이다
진통제, 항염제, 항경련, 진정제의 약효가 있어 뿌리는 약으로 쓰인다고 한다.
바위틈 진달래꽃
물 한방울 없는 척박한 바위틈에서 진달래가 꽃을 피웠다.
정말 끈질긴 생명력을 보는듯 하다.
진달래는 이렇듯 바위틈에서 끈질긴 생명력으로 꽃을 선물했다
진달래꽃으로 꽃차를 만드는데 진달래 꽃차를 마시면
기침이나 천식을 잡아주고 혈액순환이 안될때 마시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내장기관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 하는데
특히 자궁과 관련한 질환에 효가가 크며 월경불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다.
복수초
숙성산에는 복수초가 지천에 피어 잇었다
참나무 잎사귀 사이로 노랗게 여기 저기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복수초는 복을 받으며 장수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그렇게 부른다.
특히 일본에서는 새해가 되면 복수초를 선물하는 풍습이 남아 있다.
또 일본에는 복수초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오랜 옛날 안개의 성에 아름다운 여신 구노가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구노를 토룡의 신에게 시집보내려고 했다.
토룡의 신을 좋아하지 않았던 구노는 결혼식 날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아버지와 토룡의 신은 사방으로 찾아 헤매다가 며칠 만에 구노를 발견했다.
화가 난 아버지는 구노를 한 포기 풀로 만들어 버렸는데
이듬해 이 풀에서 구노와 같이 아름답고 가녀린 노란 꽃이 피어났고
이 꽃이 바로 복수초이며 복수초는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10~15㎝이고, 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둔하고 털이 없다.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면 꽃 뒤쪽으로 잎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꽃은 4~5월에 피며, 크기는 4~6㎝로 줄기 끝에 한 송이가 달린다.
꽃잎이 아주 많은 것이 특징이며 꽃 한 가운데는 노란색 수술이 가득 모여 있고
그 수술 속에 돌기가 여러 개 난 연둣빛 암술이 들어 있다.
열매는 6~7월경에 별사탕처럼 울퉁불퉁하게 달린다.
복수초는 우리나라에는 최근 3종류가 보고되어 있다.
제주도에서 자라는 세복수초와 개복수초, 그리고 복수초가 바로 그것이다.
여름이 되면 온도가 올라가 말라죽고 자취를 감추고 마는 것이 이들 복수초들의 특징이다.
숙성산 정상(宿星山 頂上)907m
숙성산 정상 표지석이 좀 예사롭지 않다 북두칠성 새겨져 있고
은하수를 끌어당기는 힘 별이 떨어졌다는 숙성산이다
숙성산 정상(宿星山 頂上)907m
숙성산은 다른 이름으로는 봉대산 이라고도 부른다
학산마을에서 1.6km떨어진 봉황재 근처에 봉화대 흔적이 있는데
보통 봉화대가 있는 산을 봉화산 또는 봉대산이라 많이 불렀다
그르므로 봉대산이란 이름은 예전 봉수대가 있어 그런가 보다.
숙성산 먼당에서 밤하늘 별을 보고 싶어진다
별이 떨어진곳 이곳에서 은하수를 바라보고 소원을 빌어보고 싶었다.
숙성산 정상석 뒷면
정상표지석 뒷면에는
숙성산(宿星山)은 미녀봉에서 남쪽으로 이어진 산줄기의 3km 거리에 위치하며
거창군 가조면 기리 학산마을과 합천군 지곡리와 경계한다.
옛날 도선국사(道詵國師)가 팔도강산(八道江山)명지(名地)를 찾아
가야산 오도산 등을 거쳐 이 산 밑에서 노숙을 하면서 별을 보고 점(占)을 쳐
팔도명산을 찾았다 하여 숙성산이라 이름 전한다
일명 봉대산(烽坮山)이다
설치 2014년8월 산림녹지과 라고 새겨져 있다.
이렇게 하여 별이 떨어진곳 숙성산 산행을 마무리 해본다
합천 오도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들머리를 잡아 산행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산행을 막는 바람에 거창 가조면 학산에서 산행과 종료를 마무리 한다.
※인용글 :
자료-인터넷사전,향토문화사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의산하,우리산줄기이야기
근교산&저너머(국제신문), 명산플러스(경남일보),거창군, 합천군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지역주민 인터뷰등 참고함.
바다늑대FORCE[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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