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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산[虎丘山],3개사찰을 거쳐 보물섬남해 호구산(납산)에 오르다 본문
호구산[虎丘山]
3개사찰을 거쳐 보물섬남해 호구산(납산)에 오르다
▲호구산[虎丘山]
높이 : 619m
▲산행일 : 2017년04월19(수) 날씨: 약간흐림
▲나의산행코스 : 용문사 주차장→→→백련암→→→염불암→→→앵고개갈림길→→→정상→→→ 원점회귀
1.66km-1시간10분소요 사진찍어가며 쉬엄쉬엄
▲호구산개요:
호구산은 지형도에는 산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송등산, 괴음산 등 산군을 엮어
호구산으로 대표되는 '호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읍 이동면에 솟은 호구산은 남해의 산꾼들이 외부에 알리기를 꺼릴 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수림이 울창하다.
신라 애장왕 때 개창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용문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석불좌상, 천왕각, 명부전, 촌은선생의 집책판, 삼혈포와 수국사 금패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부속암자로 백련암, 염불암을 품고 있다.
또 암봉으로 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앵강만의 풍경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물을 베고 누워 있는 다도해 섬들 사이로 서포 김만중이 유배생활을 하며
`사씨남정기'를 집필했던 노도를 볼 수 있다.
산행은 용문사에서 염불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 다시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용문사 천왕문을 지나 계곡 건너 왼쪽 등산로를 따라 5분쯤 오르면 염불암이다.
염불암 대웅전 우측으로 난 숲이 울창한 길이 정상 가는 길.
이 길은 숨이 턱에 찰 정도로 급경사를 이뤄 오르기가 쉽지 않다.
호구산 정상 가는 길은 암벽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호구산등산지도
▲호구산 가는길
진주ic삼거리----→ 남해 용문사 주차장
58km --1시간소요
→→→→→2017년 4월19일
몇일 봄비 내린후 미세먼지가 사라져 햇살이 좋아
하동근처 남해 호구산으로 산행을 위해 길을 나섰다..
↗남해대교
오늘따라 봄비람이 강풍인듯 바람이 좀 세차다
남해를 잇는 남해대교옆에는 새로운 현수교 건설이 한창이다
남해대교는
1968년5월 착공하여 1973년6월22일 준공하였다
준공식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하였다고하며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의 섬과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의 육지 사이를 잇는 다리로서
한려 수도를 가로지르는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로 길이는 660미터 이다.
↗용문사주차장 및 호구산 등산안내도표지판
남해대교를 지나 남해읍 이동면 용소리 미국마을을 가로질러서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젠 어딜가던 봄기운이 만연해서
천지가 연두색 초록색 향연이다...!
호구산 산행은 미륵이 탄생해서 맨 처음 몸을 씻었다는
용소라는 못에서 이름을 딴 용소리의 용문사 주차장에서 산행깃점이다..!
↗용문사
호구산 산행길은 3개의 사찰을 지나야 한다
그 첫번째가 용문사이다
용문사는 사찰기행에서 자세히 기술해 놓아서 간단히 소개코져 한다
용문사는
호구산(虎丘山)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로 창건 연대는 신라 문무왕 3년(663) 신라 원효대사(元曉大師)가 금산(錦山)에
세웠다는 보광사(普光寺)가 뒤에 이곳으로 옮겨와 지금의 용문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사찰이 불타버리고 나서 여러차례 중건 하였다.
조선 숙종(肅宗, 1655~1720 재위) 때에는 인진왜란 당시 이곳의 승병(僧兵)이
활약한 공으로 인해 수국사(守國寺)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았다.
↗백련암[白蓮庵]
용문사를 지나 걸어가다보면 백련암이 나온다
백련암은 1757년(영조27)세웠다고 한다.
등산로는 사찰 왼쪽 시멘트 포장길로 올라가면 되며
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인 용성스님과 조계종 종정을 지낸 석우스님
성철스님이 머물러 수행을 했다는 백련암이다.
봄햇살 가득 담은 백련암 도량을 합장 하며 조용히 지나왔다......
↗염불암
염불암 에 도착했다
어디보자 그런데..호구산 등산들머리 표지판 하나 보이지않아 좀 방향감각이.....잠시 헤갈렸다!
↗산행길 안내표시
친절하게 스님께서 기왓장에 방향을 표시 해 놓아 다행이였다...
집은 아마 절을 그려 놓은듯 하고 절 옆으로 지나면
호구산 들머리가 있다는 뜻인듯 하다.
↗염불암 대웅전
산에가면 사찰이 있고....!
대웅전에 독경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오전 10시 20분 아마도 사시예불시간
방해되지 않게 합장 기도만 밖에서 올렸다.
대웅전에서 남해 바다가 그대로 들어 오는 풍광이 너무 멋지다
호구산 정상 오르기전에
나는 벌서 3사 순례를 마쳤다
불자들은 1년에 한번쯤 3사 순례를 한다고 하는데
호구산에 오르면 자연히 3개 사찰을 거쳐 가므로 3사 순례를 하는셈이다.
↗정상가는길
친절한 기왓장 안내도를 따라가면
염불암 산신각이 나오고 그옆을 지나가면 호구산 정상 가는길이다.
↗첫번째 만나는 안내표지
원산까지 1.4km
호구산 정상이 원산이겠지 생각하고 원산쪽으로 걷는다
등산로엔 벚꽃잎이 떨어져 바닥이 꽃길이다
밤에 내렸던 비로 인해 촉촉한 대지도 좋고
흙내음 풀내음 나무냄세까지...내가슴은 흴링..!!
↗눈이 시리도록 풀향기 가득한길
연두색 향연의 숲길이다
그냥 풀숲에 딩굴고 싶다.
유년시절엔 나저막한 산에서 동네 친구들이랑 딩굴며 뛰어 놀았던 기억들
낫으로 꼴 베면서 낫던져서 풀 따먹기등...크크크 웃음만..!
↗여기도 들꽃 저기도 들꽃
봄기운 만연한 날
여기저기 들꽃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다
의도적으로 파종하지 않고 재배하지도 않은 야생의 땅에서
곱게 피우는 꽃 그래서 들꽃이 좋다
요즘 약초꾼 산행이 유행하는 바램에
약이되는 들꽃이 무단 채취하는 경향도 많아 아타깝다.....!
↗각시붓꽃
봄에 산행하다보면 각시붓꽃을 많이 만나게 된다
식물도감에서 각시라는 이름은 크기가 작고 여린 꽃의 이름 앞에 많이 붙여진다.
각시붓꽃은 말 그대로 각시같이 다소곳하고 예쁜꽃이다.
각시붓꽃은
하고현상[夏枯現象]으로 여름엔 생장이 쇠퇴하며 정지하여
꽃과 잎이 땅위로 모두 말라 없어져버리는 식물이다.
↗노랑매미꽃[피나물]
연한 줄기와 잎을 꺾으면 피[血]와 비슷한
적황색의 유액이 나와 피나물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하청화근이라 하여 외상을 입은 부위에 붙이거나
환약으로 만들어 복용하여 신경통·관절염 등을 치료한다.
↗산죽길
지리산쪽에는 산죽이 많지만 남해에서 산죽은 그다지 많이 보지 못했다
산죽은
벼과에속한다
키 1~2m, 줄기와 엽초에 털이 없음 잎은 긴 타원상이며
피침형, 길이 10~30cm, 폭 15~20mm, 표면은 진한 녹색, 광택이 나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고
엽초에 견모가 없음 원추화서는 2~5개의 작은 이삭으로 되고
털과 흰 가루를 쓴 듯하며, 포는 낱꽃으로 되며, 호영은 길이가 불규칙하고
끝이 뽀족하며 외영은 호영과 비슷함, 내영은 3개, 외영보다 짧고
수술은 6개이며 꽃은 5~7월에 개화하며, 열매는 5~8월에 성숙한다고 한다.
지리산을 끼고 있는 산청에서는
산죽을 이용해 복조리를 많이 만들지만
복조리도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을 많이해
그다지 우리나라 산죽 이용한 복조리 구경은 앞으로 힘들것 같다..!
↗앵고대 갈림길
여기서 정상이 그다지 멀지 않다
여기서 15분정도 가면 정상이 나오며 호구산 주능선을 걷게되어
편안한 산행길이 이어진다.
↗남해바다의 조망
앵강만의 푸른바다의 조망이 너무 좋다.
남해 앵강만은
우리나라 해안선의 특징을 모두 품고 있어 자연·생태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
해안 절벽을 비롯하여 모래사장, 몽돌해안, 갯벌, 자갈 등 해안의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다
앵경만은 넓은 만이 바다를 끌어안은 형태를 가졌고 하며
잔잔한 호수와도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풍광이 좋은곳이다.
주변에는 가천 다랭이 마을과 남해바래길등 생태 탐방로가 있다.
↗앵강만 조망
미세먼지로 인해서 그다지 깨끗한 풍광은 조망 할수 없는게 아쉽지만...!
여기서 5분정도만 가면 정상이다.
호구산 정상을 둘러싼 병풍바위가 바로보이며 가암괴석의 풍광이 좋은곳이다.
↗정상아래 철계단
정상아래 철계단에서 잠시 쉬면서 앵강망 풍광을 본다
↗호구산 정상[납산]
호구산은 원산 혹은 납산으로도 불린다.
원숭이 원(猿)자와 원숭이의 옛말인 '납'자를 사용한 이유는
이 산을 북쪽에서 바라봤을 때 원숭이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러나 정상 봉우리서 용문사쪽으로 뻗은 지맥의 형태가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이라 해서
호구(虎丘)산이라고도 불린다.
↗호구산 정상에서..
호구산은
호구산의 높이에 대해선 지도와 자료마다 제각각이다.
정상 표지석에는 '납(猿)산 626.7m'라고 새겨져 있지만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2006년판 1대 2만5천 축적 지도에는 619m로 기록돼 있다.
정상에서는 사방이 힘차게 트인 전경을 만날 수 있으며
북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남해 거리와 강진해 금산 앵강만
설흘산 송등산 괴음산 망운산이 코앞에 다가서 보인다.
날씨가 좀 더 맑았다면 지리산과 여수 시내도 눈에 들어온다고 하며
잠시 세상의 꼭대기에 섰다는 착각을 해도 될만큼 장쾌한 모습이 전개된다.
이곳은 앵강만 조망이 월등한 곳으로서
'꾀꼬리 앵(鶯)'자와 '강 강(江)'자를 써 '새소리가 들릴 만큼 고요한 강과 같다'는
뜻을 가진 앵강만에는 서포 김만중이 유배생활을 하며
'사씨남정기' '서포만필'을 집필하고 생을 마감했던 큰 섬 노도가 떠있다.
돗틀바위를 뒤로 하고 내려가면 돌담이 둘러쳐진 퇴락한 두 봉분을 볼 수 있는데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비석을 보니 '문화 류'씨와 그 부인의 묘다.
↗호구산 정상 바람을 맞으면서
오늘따라 봄바람이 심하다
등산하다 흘린땀을 시원하게 씻어내어 주었다.
정상에 서면
360도 빙둘러보아도 시야를 가리는건 아무것도 없다
남산 정상에서 일자로 늘어선 앞쪽은 대방산 그뒤로는 와룡산
우측으로는 바다 한가운데 사량도도 전망된다...!
↗호구산 봉수대
호구산 정상의 상징인 봉수대와 관련하여
호구산 봉수대는 이동면 다정리 호구산 정상(626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산은 원산(猿山) 또는 납산으로 불리는데,조선시대에는 원산이라 했다.
이에 대해 신중도 국여지승람 남해현 산천조에는 원산은 현의 남쪽 16리 지점에 있다고 전하며
호구산 봉수대의 기능에 대해 동쪽으로는 금산 봉수에 응하였고 남쪽으로는
설흘산 봉수에 응하였다고 적고 있다.
아울러 서쪽으로는 본현에 보곡 하고 긑났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서 본현은 이동면에 현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일컬어 난포현이다.
구조는 자연식 석축으로 구성 되었으며
규모는 기단부는 평균높이 1.7m 둘레25m, 직경은 8.1m이며 봉돈 부분은 높이1.8m
둘레12.5m, 직경은 4.0m이고 가로0.6m, 세로0.5m의 아궁이를 갖추고 있다.
↗삼산[금산,납산,설흘산] 봉수대를 연결하면 정삼각형
남해호구산은
남해읍 이동면에 솟은 호구산(虎丘山·619m)은 남해의 산꾼들이 외부에 알리기를 꺼릴 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수림이 울창하다.
호구산은 지형도에는 산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송등산, 괴음산 등 산군을 엮어 호구산으로 대표되는 ‘호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남해군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그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보존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말이다.
호구산이란 이름은 산이 호랑이 형상을 닮아서 붙여졌다는 설과 옛날 지리산에서 건너온
호랑이가 이 산에 살아서 호구산이라 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호구산은 갖가지 나무들이 덮여 햇빛을 받아 윤기를 내고 있고
계곡의 맑은 산자락 아래 용이 승천 했다는 용소로 흘러든다.
호구산은 용문사를 품고 있는데
절 안으로 들어서서 산세를 살피면 호랑이와 용에서 따온 산과 절이 이름과는 달리 사방이 포근하고 온화하다.
용문사 입구의 계곡은 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정도로 시원해 여름철 피서도 겸할 수 있다.
신라 애장왕 때 개창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용문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석불좌상, 천왕각, 명부전, 촌은선생의 집책판
삼혈포와 수국사 금패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부속암자로 백련암, 염불암을 품고 있다.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 제85호, 대웅전옆 별채에 봉안되어있는 석불은
지방유형문화재 제138호, 용문사 천왕각은 문화재자료 제150호, 용문사 명부전은 문화재자료 제151호로 지정돼 있다.
용문사 답사의 참 맛을 알려면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야 한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들꽃, 산꽃향에 묻혀 산길을 걷는다면 속세의 번뇌가 한꺼번에 가실 것이다.
용문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광사의 사운이 융성해지면서
근처에 들어섰던 많은 절들과 함께 지어진 것으로 보광사의 후신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 숙종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 하다.
암봉으로 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앵강만의 풍경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광양, 여수, 하동, 통영이 모두 보이며 잔잔히 펼쳐진 바다가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물을 베고 누워 있는 다도해 섬들 사이로
서포 김만중이 유배생활을 하며 ‘사씨남정기’를 집필했던 노도를 볼 수 있다.
산행은 용문사에서 염불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 다시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호구산[虎丘山]
3개사찰을 거쳐 보물섬남해 호구산(납산)에 오르다
※인용글 : 자료 인터넷사전 및 남해군청 홈페이지 한국의산하홈페이지 카페블로그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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