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짙은 바다내음 맡으며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골목길을 걷다

 

여수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짙은 바다내음 맡으며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골목길을 걷다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55

 

♣ 찾아가는길

    남해고속도로(진주ic)→남해고속도로 하동ic-→광양방향 산업로 → 이순신 대교

→ 여수엑스포역 → 여수 고소동 천사 벽화마을

   1시간20분 소요[84km]

♣ 대한민국 구석구석 기행일 : 2015.07.02(목)

♣ 고소동 벽화마을 개요:

우리나라에는 ‘이화 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마을’ 등 유명 관광지마다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벽화마을이 많이 있다.

 버스커버스커 노래 ‘여수 밤바다’로 유명한 여수에도 자랑할 만한 벽화마을이 있는데 바로 ‘천사 벽화마을’이다. 

고소동은 여수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높다란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작전을 세우고 명령을 내리던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이 지나 산동네의 담벼락은 허물어지고 대문의 페인트는 벗겨지며 세월의 흔적이 남아 낡아지기 시작했고

 2012년 여수시와 고소동 주민들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을 합쳐 성금을 모금하여

1억5천여만원 모금해  골목 7개구간을 160 여점 벽화로 산동네의 담벼락을 벽화로 채우기 시작했다. 

벽화가 그려진 골목길의 길이는 총 1,004m.

그때부터 고소동 산동네의 이름은 ‘천사 벽화 마을’로 불리기 시작했고

지리적 위치 때문에 전망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고소 천사 벽화골목 안내도

 

 

 ♣ 찾아가는길

근무 마치고 나면

대한민국 구석 구석을 걸어 보기위해  길을 나선다.....→→→→→

 

오늘은

여수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고소동 천사 벽화마을로 향했다

네비게이션에 찍어서 안내에 따라 가지만  그보다 먼저

전날 지도를 보며 늘 도상으로 먼저 가는길을 익혀 둔다....!

 

↗고소3길에 도착해서

두리번 거리다가

담벽아래 주차를 하였다

그리고 카메라에 삼각대를 장착하고서 벽화따라 걸어보았다

한여름날 코끝에 시원한 바다내음이..온몸을 적셔준다,,,,세삼 바다를 보면

그져 마음이 편할뿐이다.....!

 

↗여수 시간으로 떠나는 여행

커다란 표지판에 여수 관광안내를 해놓았다

 

↗고소3길 계단따라서 걷다가

 

↗ I ♡ YEOSU

 

↗이순신 장군과 신호연

 영화 명량에 나오는 모습이다

최민식 배우가 선상전투 장면에 나오는 배경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순신 장군 해전시 사용한 신호연이 벽화로 그려져 있다 

 

 

↗여수의 주요 관광코스를 배경으로 벽화를 그려 져 있는 담벽

※백도

백도섬은 스쿠바다이빙 포인트 이기도 하다.

여수 백도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 떨어진 해상에 39개의 무인군도로 형성된 상백도와 하백도로 구분된다.

높고 낮은 기암괴석들과 깎아지른 절벽, 그 모습들이 천태만상으로 변화무쌍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매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형제바위, 석불바위 등에 얽힌 갖가지 전설이 가득한 곳이다.

백도에는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30여종의 조류들과 풍란, 석곡, 눈향나무, 동백,

후박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이 즐비하게 있으며,

353종의 식물 분포와 연평군 수온이 6.3℃로 큰붉은 산호, 꽃산호, 해면 등

 170여 종의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현재, 백도는 무인도로 생태보존을 위해 상륙이 금지되어 있으며,

 백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섬 주변을 돌며 절경을 감상하면 좋다.

↗여수 여자만

  여자만 그려놓아서 여자만인가.....?!!

여수 여자만은 노을이 아름답고

또한 10월이면여자만 갯벌노을축제가 열리곤 한다고 한다.

 갯벌노을축제는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바닷가 일원에서

 갯벌과 노을을 주제로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갯벌체험 축제이다.

 여자만은 바다 가운데 여자도(汝自島)라는 섬이 있어 붙은 이름으로 여수, 순천, 벌교, 보성을 포함한 큰 바다이다.

 

↗여수 시내와 항만터미널 조망

 

↘여수 엑스포 벽화

 

 

↗고향같은 골목길

골목길의 소화전

소방차가 진입 못하는 곳이라 소화전과 소화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화재발생시 초기잔화에 용이 하도록  하였다...

 

 

↗벽화마을에서 내려다 본 돌산대교

※돌산대교

국도 17호선상에 있다. 폭 11.7m, 길이 450m로 1980년에 착공해 1984년에 완공했다.

여수항에 입항하는 대형선박을 위해 양쪽 해안에 높이 62m의 교각을 설치하여

직경 56~87㎜ 정도의 강철 케이블 28개로 교판을 묶어 무게를 지탱하게 하는 특수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특히 상부구조는 강상형 들보를 가진 3경간 연속교로 주탑은 A자형, 케이블 배치는 방사형이며

 하부구조는 2기의 교각으로 되어 있다. 교탑의 기초는 압축공기 케이슨 공법을 도입하여

 해저암반층까지 침하시킨 대형 우물통을 기초로 한 철근 콘크리트 교각 위에 세웠다.

다리가 개통되기 전에는 돌산도 주민들이 배를 타고 여수시내로 통행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현재는 농산물의 출하는 물론 학생·주민의 통행도 편리해졌다.

또한 차량운행비 절감과 통행시간 단축으로 관광객들의 교통편도 더욱 편리해졌다.

 

↘돌산대교케이블카

 

 

 

↗고소대 가는길

 

↘ 고소대(姑蘇薹)안에 있는 보물 제571호  좌수영대첩비(左水營大捷碑)

↗고소대(姑蘇薹)

전라좌수영 성체의 치성(雉城) 위에 세운 포루의 일종으로서 장대(將臺)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께서 작전계획을 세우고 명령을 내린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여수 8경의 하나로, 옛날에는 고소정(姑蘇亭)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한다

호좌수영지(湖左水營誌)에는 동문(東門) 좌포루(左鋪樓)가 5칸으로서

1773년에 절도사 김영애가 고소대 구지(舊址)에 새로 지어 물거정(勿去亭)이라 개명하였다고 했으며,

「영성도(營城圖)」에는 안산(案山) 기슭의 성체 위에 3칸의 고소대를 그려 두었다.
고소대가 언제 훼철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영(營)이 혁파되면서 함께 훼철된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이곳에는 1947년에 여수 통제이공 수군대첩비 와 여수 타루비를 안치하기 위한 비각이 세워져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을 올리고, 원형기둥 위에 익공(翼工)을 가미한 다포식(多包式)의 공포를 짜 올렸다

 

 ↗ 여행자들이 골목길 걷다가 쉬어서 가라고......나도 잠시 휴식

 

↗여기도 이순신 장군 해전 신호연이 그려져 있다..

우측 첫번째 신호연은 아래갈치당가리로서 오전전투를 뜻하고

두번째 신호연은

홍청외당가리로서 동쪽 남쪽 동시 공격을 뜻한다.↘

 

 

↗대첩비길13-8

줄에 매달린 강아지는 세상구경 아니면 복날 건강탕으로 끌려가는 그림일까.....????

그림은 보는이 마다의 해석이다...

 

↗날개

엑스맨 영화 시리즈 중

엑스맨-최후의전쟁 나오는 돌연변이...!!

 

이 날개 벽화는 관광지 마다 흔하게 볼수 있는것.....!!

 

 

↗여행자들의 낙서..!

여행자들이 저마다 소원과 사랑의 낱말들이 가득히...!

 

↗↘여긴 만화 속 주인공들

담벽에 꼬막껍질

 

↘ 식객

   날아라슈퍼보드(손오공)

 

↗ 이골목 따라 가니 여수 해상공원이 나왔다

아마도 골목여행이 끝인가 보다....!

↘여수 해상공원

→여수 고소동 천사백화마을 골목길를 걸어보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아 다녀보자 →→→

 

 

※인용글 : 인터넷자료, 인터넷사전 및 여수시, 관광정보 홈페이지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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