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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태조산[太祖山 ], 천안 태조산 정상에서 천안시의 아침을 보다 본문
태조산[太祖山 ], 천안 태조산 정상에서 천안시의 아침을 보다
▲태조산[太祖山]
높이 : 421m
▲산행일 : 2015년4월23일 목요일, 날씨: 맑음
▲산행코스
1코스 : 태조산 공원관리사업소 - 오룡정 - 태조산 1.8㎞, 40분 소요
2코스 : 유량동 - 구름다리 - 성불사 뒤 능선 - 태조산 2.8㎞, 1시간10분 소요
3코스 : 각원사관광지주차장 - 유왕골고개 - 태조산 3.4㎞, 1시간20분 소요
4코스 : 원성동 체육공원 - 구름다리 - 2코스통과 - 태조산 5.3㎞, 1시간50분 소요
▲산행지개요:
높이 421m. 고려태조가 이곳에 머물렀다 하여 태조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시를 흐르는 원성천과 산방천(山方川)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을 따라 북상하면 성거산(聖居山)을 거쳐 유서깊은 위례성(慰禮城)에 이른다.
산의 형성은 화강암과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현재 조림이 잘 되어 계곡을 따라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이 산에 얽힌 내용을 보면
고려태조가 930년(태조 13) 후백제신검(神劍)과 대치할 때 술사 예방의 인도로
이 산에 올라 군대의 주둔지가 될만한 곳을 살폈다 한다.
이 산에는 태조가 산신제를 지냈다는 제단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왕이 머물렀다는 유왕골(留王谷)·유려왕사(留麗王寺) 등의 이름이 지금까지 전한다.
산 중턱에 천년고찰 성불사(成佛寺)가 자리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 이르러 태조산야영장이 개설되어 청소년의 심신 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산정에는 각원사(覺願寺)가 있고
그 옆에 남북통일기원청동대불(南北統一祈願靑銅大佛)이 있는데
이 대불상은 1977년 조성된 좌불로서, 좌대의 지름이 10m
좌대와 불상 전체높이가 14.2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좌불상이다.
▲산행지도
산행시작→→→→→
천안시 유량동에 소재한
중앙소방학교에서 한달간 교육 받으면서
일과시간 외에 운동삼아 06시 부터 산행을 하였다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태조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태조산공원 축구장이 반사거울에 보인다.
↗첫번째 만난 표지목
06시30분.. 봄기운 가득머금은 연초록 잎새들이
아침햇살을 기다리고 있다...!
↗테크 계단
요즘은 테크계단이 대세인가 보다
15분 정도 오르니 잠시 휴식할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기상하자마자 산행 한터라
얼굴이 부시시하다.....크크크
↗표지목
보통 산행지 표지목은 나무로 되어 있는데
천안 태조산 표지목은
스탠레스 철로 되어있다.
↗ 아침 신선한 공기와 솔향기가 어우러져
금세 힐링이 되는듯 하다.....!
↗정상 팔각정이 보인다
↗태조산 정상
고려 태조가 이 산의 서쪽에 주둔함으로써 칭명케 되었다고 전해오는 태조산은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으로
최근 건강을 위한 그룹단위의 산행인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산이 완만하여 여성 산행인들이 즐겨 찾는 곳임.
태조산은 천안시 안서동에 위치한 나즈막한 산으로
경주 불국사이래 대사찰이라는 각원사를 둥그스름하게 감싸안은
연꽃이 핀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는 천안의 명산이다.
산은 비록 낮고 보잘 것없지만
보기드문 규모의 대사찰 각원사를 구경하고나서
가볍게 산행하며 휴식을 즐기기에 적당한 산이다.
산행은 각원사 주차장에서 각원사쪽으로 바라볼 때
청동대불을 거쳐 좌측능선에 올라선후 절을 한바퀴 감싸돌며 능선을 타고
주차장 아래 도로변에 도착하게 되는데 기껏해야 2시간도 채 못걸린다.
굴곡없이 평평하고 한적한 능선길이 부담없어
비가올 때나 달리 갈데가 없을 때 찾아볼 만한 산이다.
↗태조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안시 전경
※천안시[天安市]
충청 남도 북동부에 있는 도시.
면적은 636.25㎢이고, 인구는 59만 5,807명(2014년)이다.
차령 산맥 북쪽 기슭 분지에 자리잡았다.
지형은 대체로 낮은 언덕이 많다.
예로부터 천안 삼거리로 이름난 교통 요지로
경부선 · 장항선 · 안성선 철도가 갈라지고, 경부 고속 도로가 지난다.
고려 시대에 지은 성불사 등의 고적이 있다.
1995년에 천안군과 합하여 도농 복합 형태의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하산길....!
↗여기 등산로는 정비를 해야 될것 같다
↗ 두번째 만난 팔각정
호리병 같은 석물이 있어 자세히 보니
상단부가 부러져 있었다
↘ 아래에서 촬영도 해보고.....
↗아침산은 역시 더 상쾌한것 같다....!
하늘아래 편안한곳 천안(天安)은
예로부터 삼남(三南)대로의 분기점 북쪽으로는 서울
남쪽으로는 경상도 대구. 경주방향
서쪽으로 논산. 광주 목포로 갈 라지던 천안삼거리길
능소 실화에 보면 시대는 조선중엽 경상도 살던
유봉서 라는 홀아비가 능소라는 어린 딸과 지내오던 중
나라의 부름을 받고 변방의 군사로 뽑혀 가면서
천안삼거리에 이르러 머물며 더 이상 어린 딸을 데리고 갈수가 없어
주막에 맡기며 버드나무 지팡이를 삼거리부근에 꽂고
“이 나무에 잎이 나면 너를 데리러 오마” 달랜 뒤
홀연히 떠난 아버지는 돌아오질 않고 세월이 흘러
능소는 아름답고 착한 여인으로 성장 한양길 과거 보러 가던
전라도사람 박현수 선비와 인연을 맺게 되고
선비 역시 과거 급제해 돌아올 것을 기약하고 떠났다.
전장으로 가신 아버지 과거 보러 간 선비 능소는 두사람을 기다리며 세월을 보내던 어느날
아버지가 꽂아놓은 버드나무 잎이 나던 날 버선발로 뛰어 나가보니
전장에 나가신 아버지도 살아 돌아오시고 선비역시
과거급제 삼남의 어사로 부임 받아 눈앞에 나타나서 부른 노래
“천안 삼거리 흥 ~ 능소야 버들은 흥~” 하며
춤을 추며 만들어진 흥타령 민요가 만들어진 그곳 천안 삼거리흥타령
다함께 매년 10월초 축제 여는 행사로 발전 되었으며
태조산은 천안의 진산으로 유량천과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며
고려 태조 왕건이 이산을 중심으로 군사양병을 했다는 설에
인연이 되어 ‘태조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전해온다.
태조산에 자리잡은 청동 좌불상은 불교신도들과 많은 사람들의 성금으로
경주 불국사 (佛國寺) 이래 동양 최대의 좌불상으로 태조산 중봉
각원사(覺願寺)에 자리 잡고 있다 ........!
태조산[太祖山 ], 천안 태조산 정상에서 천안시의 아침을 보다
※인용글 : 천안시 홈페이지 한국의산하 산행자료등 인터넷사전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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