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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無等山],무등산 서석대(瑞石臺)에서 봄 향기에 젖다 본문
무등산[無等山],
무등산 서석대(瑞石臺)에서 봄 향기에 젖다..!
▲무등산 [無等山]
높이 : 1187m
▲산행일 : 2015년4월18일 토요일, 날씨: 흐림
▲나의산행코스 : 원효사집단시설지구 주차장→무등산옛길→제철유적지→물통거리→정상(서석대) → 입석대 →승천암→ 장불재 → 군부대임도 → 원효사집단시설지구주차장 (총길이 약16.5㎞, 소요시간 5시간 20분정도 소요)
▲산행지개요:
무등산(無等山 1,186.8m)은 광주 동쪽 가장자리와
담양, 화순에 걸쳐 우뚝 솟은 산으로 산세가 유순하고 둥그스름한 모습이다.
무악(武岳)·무진악(武珍岳)·서석산(瑞石山)·입석산(立石山)이라고도 한다. 1972년5월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2년12월27일 국립공원으로 승격하였다. 면적은 도립공원 당시 면적 30.23㎢의 2.5배 규모인 75.425㎢이다. 정상은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등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정상 3대"라고도 한다. 저녁 노을에 반짝이는 광경이 수정병풍 같다는 서석대(瑞石臺) 정교하게 깎아낸 돌기둥들을 세워놓은 듯한 입석대(立石臺) 옥을 깎아 놓은 것 같은 절경의 규봉(圭峰), 임금의 옥새를 닮았다는 새인암(璽印岩) 그리고 산사면에 나무 한 그루 없이 큼직한 바윗덩어리들만 시원스레 널린 덕산너덜과 지공너덜 등 곳곳의 기암과 너덜이 산을 한층 멋스럽게 꾸며주고 있다. 기암괴석이 아니더라도 봄철 원효계곡과 용추계곡의 진달래 여름철 증심사계곡 일원의 녹음, 가을철 장불재와 백마능선의 은빛 찬란한 억새물결, 그리고 겨울철 가냘픈 억새 줄기에 피어나는 빙화와 설화 등 무등산은 철 따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산이다. 무등산의 특징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이다. 또한, 수많은 돌과 바위들이 쌓여있는 천왕봉 남쪽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이다.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등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무등산은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전남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 졌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무등산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서석대는 무등산 정상의 남쪽 아래의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줄지어 서있다. 저녁노을이 들 때 햇살에 반사되어 수정처럼 빛나기 때문에 서석을 수정병풍이라고도 했다고 전한다. 무등산을 서석산이라 부른 것은 이 서석대의 석경에서 연유한 것이다. 서석대의 병풍바위는 맑은 날 광주 시가지에서도 그 수려함을 바라볼 수 있다. 산상의 호수인양 동복호가 물을 가득 담고 있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작은 산 뒤에는 더 높은 산이 중첩되어 파노라마처럼 솟아있다. 정상에서는 모후산, 백아산, 천관산, 팔영산, 조계산도 조망된다. 서석대로 오르는 능선에는 키 작은 관목만이 자라고 있어 무등산 정상이 한 눈에 보이지만 정상까지의 접근은 불가능하다. 무등산 옛길은 무등산 아래 광주,화순,담양사람들이 신작로가 생기기전 광주를 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가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던 길이다. 현재 복원된 무등산 옛길은 산수동에서 원효사를 거쳐 서석대로 이어지는 길로 수지사 입구에서 청암교에 이르는 사색할 수 있는 길, 청풍 쉼터에서 화암마을 옛 주막터까지 시인 김삿갓이 화순 적벽을 찾아 갔던 길 화암마을에서 충장사까지 담양 화순 사람들이 광주로 장을 보러 다니던 길, 충장사에서 원효사까지 옛 산장을 찾아가는 길 등 이다. 이 길 외에도 화순 이서나 동복 사람들이 광주를 넘나들던 장불재 길이 있다.....! ▲산행지도 산행시작→→→→→→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에서 일행 버스를 기다렸다 그리고 광주광역시 무등산으로.....!
↗원효사집단시설지구 주차장앞 국립공원 안내소 비올듯 흐리지만 봄기운 가득 머금은 수목이 연두색 향기를 내뿜고 있다..! ↗무등산 원효사지구 무등산 옛길 잠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무등산옛길을 향해 걸었다...... ↘무등산 옛길 복원사업은 시민들에게 옛 문화와 정취를 느끼면서 편하게 걸을 수 있고 이야기가 있는 길을 제공함과 동시에, 증심사 지구에 편중된 등산객 수요를 분산하여 무등산의 균형 있는 이용으로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되어 왔다고 한다. 옛길은 구간별로 이야기를 붙여 나가는 스토리텔링 작업을 추진하여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한다고 하며 도심에서부터 걸어서 1,000m가 넘는 서석대까지 옛 선조들의 문화와 정취를 느끼며 찾을 수 있다. ↗봄향기 솔~솔 겨울잠에서 깨어난 새순들이 연두빛으로 찐하여 물들여 향긋한 내음이 전신을 감싸안은듯 너무 좋다 또한 무등산옛길의 등산로는 무엇보다 계단이 없다는 것과 다양한 숲과 나무를 만나는 것에서부터 옛날부터 내려오는 무등산의 역사적 스토리도 함께 많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금곡동제철유적지 광주시지정 기념물 21호인 이 유적은 무등산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뻗은 능선이 비교적 완만한 경사지의 평탄면에 자리한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활동과 관련한 무기 제조창으로 주검동이라 불리는 곳이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 1992년 3월~ 4월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이곳은 상하 2단의 석축을 쌓고 제철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하여 급경사면을 조성한 후 제철에서 정련, 단조에 이르기까지 철기 생산에 필요한 기본 공정과 시설을 배치하였다. 제철로는 절두원추형으로 작은 판석과 활석을 이용하여 대략 장방형의 구역을 만든 후 그 내부를 점토 등을 다졌을 뿐 방습시설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련로는 제철로에서 생산된 철괴를 재가열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곳으로 제철로의 북쪽 3.5m에 있다. 또한 판석과 할석을 혼용한 형태인데 중심부 바닥의 판석은 심한 열에 의하여 균열되어 있다. ↗주검동 유적지 주검동 유적지는 김덕령 장군이 임진왜란 때 이 곳 원효사 계곡을 중심으로 칼과 창을 만들어서 지금도 주검동이라 부르고 있다. 의병활동과 거병에 필요한 군수물자를 제공하고 무술을 연마하고 수련했던 골자기이라고 한다. 바위의 글자는 만력계사 의병대장 김충장공 주검동[萬曆癸巳 義兵大將 金忠將公 鑄劍洞] 이라고 새겨져 있다.
↗무등산옛길 물통거리 이길은 옛날 나무꾼들이 땔감이나 숫을 구워 나르던 산중길로 이용되어 왔으나 1960년대 이후는 군부대가 보급품을 나르던 길로 80년대 이후부터는 사용하지 않은 길이라고 표지목에 되어 있다. ↗조릿대[Sasamorpha, Sasa , 山竹, 地竹, 笠竹 ] 벼과(─科 Poaceae)에 속하는 상록성 관목 키는 1~2m, 지름은 3~6㎜로서 가지를 많이 친다. 평안남도·함경남도 이남지역의 숲속에서 자란다. 잎은 긴 피침형이고 가장자리는 전체적으로 밋밋하지만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 기부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줄기를 감싼다. 꽃은 겹총상[複總狀]꽃차례로 4월에 피고 자색의 잎집[葉鞘]이 기부를 감싼다. 수술은 6개로 짧은 털이 있으며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식물체는 관상용으로 쓰거나 조리나 대바구니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잎은 죽엽이라 하며 잎과 뿌리를 진정제·치열제·이뇨제·청심제로 사용하며 번열·구토·갈증 등의 치료에 쓰인다. ↗치마바위 치마바위라고 치마를 펼쳐놓은 형상이다. 무등산은 온통 바위로 산을 만들어 놓은 듯 하다....!
↗ 무등산 옛길 표지목
↘봄의 전령사들.....야생화.!
↘정상이 보인다... 다양한 등산로.......에
↗광주시내 조망
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전라 남도 북서부에 자리 잡고 있는 광역시.우리 나라에서 다섯째 가는 큰 도시이며
예로부터 호남 지방의 경제·행정·교육·문화의 중심지로 발달하여 왔다.
면적은 501.19km2이고, 인구는 148만 3708명(2012년)이다.
1896년 전국을 13도로 개편함에 따라 전라 남도의 도청 소재지가 되었다.
그 후 1949년 광주시로 되었다가 1986년에 직할시로 승격되었고
1995년에 다시 광역시가 되었다.
넓은 나주 평야의 곡창 지대와 임해 공업 단지, 수산업 지역을 그 세력권 안에 두고 있다.
행정 구역은 5개 구와 93개 행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석대[瑞石臺]
주상절리[柱狀 節理 ]
무등산의 가장 볼거리 주상절리대이다.
나무도 주상절리가 있지만 바위가 이렇게 마치 조각품과 같이 쌓여 있는 것이 신기하다.
많은 산행객들이 이곳에서 눈길을 오랫동안 주고 있었다.
주상절리는 현무암에 잘 발달하지만, 조면암과 안산암에서도 발달한다.
주상절리가 발달한 곳은 풍화와 침식을 받으면
수직 절벽이 잘 발달하며 하천이나 해안에서 주상절리가 형성될 경우 폭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정상석(무등산 서석대 )부근 표지목
정상에 올라서니 바람이 너무 세차다
땀삐질 흘러내린 온몸이 오싹 추위가 몰려올 정도다
아마 겨울이면 엄청난 칼바람일것 같은 느낌이며
카메라 삼각대를 세우고 셀카로 촬영하는데
바람에 카메라 삼각대가 넘어져 달려가 용케 받았다....
동행 산악회원께 부탁해서 찍었다....뒤로 광주시내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무등산 서석대
무등산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이다.
무등산의 특징은 너덜지대인데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이다.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 졌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등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 제21호로 지정되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5.425㎢로 광주광역시(북구, 동구)와 전라남도(담양·화순군)에 위치하고 있다.
무등산에는 증심사, 원효사, 약사암, 규봉암 등의 사찰과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 환벽당과 식영정, 소쇄원 누정 등의 유적이 있다.
인기명산 [41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은 광주, 전남 도시민의 휴식처이자 사계절 산행지이다.
10-11월의 억새와 단풍 테마산행으로 많이 찾고, 이른 봄 봄맞이 산행지로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최고봉인 천왕봉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고,
도시민의 휴식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2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보물 제131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등이 있는 증심사(證心寺)와 원효사(元曉寺)가 유명하다
↗장불재 방향으로 하산
무수한 돌계단은 무등산에는 무진장이 많다.
계단을 아주 잘 다듬어서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다
아마도 다른곳과 달리 나무테크나 나무계단과 철계단이 없다는 것이 또한 특징으로 보인다.
↗승천암에서 바라본 백마능선
저 멀리 산봉우리들이 파란바다 파도처럼
밀려더는듯한 느낌이다....와.~좋다..!
↗승천암(昇天岩)
※승천암전설
무등산 양지바른 암자에서 스님이 저녁 때 부엌에서 군불을 때고 있는데
큰 어미 산양이 급히 비명을 지르며 뛰어들었다.
무엇에 쫓기고 있으니 구해달라는 것이었다.
스님은 나무 청에 자리를 보아 그곳에 안식처를 제공하였다.
그래서 어미 산양은 세 마리의 새끼를 순산 할 수 있었다.
일주일 쯤 후에 어미 산양은 암자를 떠났다.
그 후 3년이 지난 어느 날 새벽에 무엇이 스님의 가슴을 조이고 있어서 잠을 깨었다.
“너는 내가 3년 전에 먹이를 먹으려는데 방해를 하였다.
수백 마리의 산양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하였다.
그 어미 산양만 먹이로 취하였으면 승천할 수 있었다.
그 대신 너를 먹이로 하여야겠다.
네가 살려면 종각에 매달린 종을 세 번 울려라.
내가 승천할 시각에 종소리를 들어야 승천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내 배속으로 들어가 내가 승천하는데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나를 풀어주라 그러면 종을 치겠다.”
“네가 도망가기 때문에 풀어줄 수 없다.”
이런 말이 오고가고 할 때 갑자기
“땡”
“땡”
“땡” 하고 종이 울렸다.
그러자 이무기는 사르르 스님을 풀면서 사라졌다.
날이 밝자 스님은 신기하여 종각에 가 보았다.
산양 세 마리가 뿔이 부러지고 이마가 깨어져 죽어있었다.
이 산양 세 마리는 어미 산양이 스님의 덕으로 죽지 않고 태어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항상 암자 주위를 멤 돌면서 스님께 어떤 일이 얼어나는 가를 살펴오던 차
이무기가 스님을 헤치려 하자 이무기의 소원인 종소리를 들려주었다.
산양들은 목숨을 바쳐 스님께 은혜를 갚았다.
스님은 산양들을 양지 바른 언덕에 묻었다.
그리고 그들의 넋을 달래는 염불을 올리고 암자로 돌아왔다.
갑자기 청천 하늘에 먹구름이 일고 하늘을 가르는 뇌성이 울리더니 꽝! 하고 벼락이 터졌다.
벼락은 산양의 무덤에 명중되었다.
그러자 수백 마리의 산양들이 태어났다.
산양 때들이 무등산을 뒤 덮었다.
승천한 용이 산양들이 종을 쳐준 덕으로 용이 되었으므로 그들을 위하여 세상을 보지도 못하고
어미의 배속에서 죽어간 산양들을 태어나게 하였다.
산양들은 하늘에 기도하였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영원히 무등산에 살 수 있게 하여주소서!’
그러자 하늘에는 먹구름이 모이고 뇌성이 울리더니 또 천지를 깨는 듯 한 벼락이 꽝! 하고 터졌다.
그 순간 무등산에 산재해 있던 수많은 산양들은 돌로 변하였다.
그 돌들은 무등산의 더덜겅이나 입석대, 서석대, 규봉 같은 주상절리대가 되어 영원히 남게 되었다.
특별히 스님이 거주하는 암자주위는 비단 같은 돌로 꾸며 놓았다.
그래서 오늘의 규봉암은 비경이 되었다.
↗입석대[立石帶]
무등산의 정상 1,017m 지점에 있는 돌기둥의 무리이다.
무등산의 대표적인 절경의 하나로
장불재(長佛峙)에서 동쪽으로 약 200m 올라가면 정상의 서쪽에 있다.
높이 10∼15m의 돌기둥이 반달모양으로 둘러서 있는
석경은 다른 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운 경관이다.
돌기둥은 5∼8면체의 각석(角石)이며,
하나의 암주(巖柱)나 3,4단의 석주(石柱)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 바위에 ‘立石(입석)’이라는 글자가 음각되어 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축단을 통해서 이곳이 가뭄이나
질병의 전염이 심할 때 지방관리들이 하늘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
제를 지내던 제천단(祭天壇)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중기까지만 하여도 이곳에 입석암(立石庵)을 비롯하여
주변에 많은 암자와 절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장불재
↘장불재앞 표지목
바람개비처럼 안내방향이 복잡해서
카메라 랜즈에 담아 보았다....!
↘군사시설이 있었던곳
자연환경문제등으로 이전하였다고 하며
꼬불 꼬불한 길이 시골동네 골목길 같아 너무 좋다
↗ 군부대 임도
무등산[無等山]은
높이 1,187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웅대해 성산(聖山)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때는 무진악(武珍岳), 신라 때는 무악, 고려 때는 서석산(瑞石山),
그밖에 무정산·무당산·무덕산 등으로도 불렸다.
능선을 따라 천왕봉·지왕봉·인왕봉·안양산 등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이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신성봉·수래바위산·지장산 등이 있다.
산의 북부에는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 남부에는 신라층군 퇴적암이 분포하며,
산정 부근의 암석노출지를 제외하면 산 전체가 완경사의 토산(土山)을 이루고 있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계류들이 동복호로 흘러든다. 산기슭에는 약 900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산정부의 백마능선 일대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구릉지에서 재배되는 수박과 차는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며,
특히 차나무 재배단지에서는 춘설이라는 녹차와 홍차 등이 생산된다.
무등산[無等山],
무등산 서석대(瑞石臺)에서 봄 향기에 젖다..!
※인용글 : 무등산국립공원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한국의산하 산행자료등 인터넷사전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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