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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초여름 햇살속에 걷다

바다늑대FORCE 2014. 7. 17. 10:40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초여름 햇살속에 걷다

 

▣장소 : 평택호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9-4

♣여행일 : 2014년6월4일 수

   6월의 초여름날씨가 너무 뜨겁다

   차에서 에어콘을 켜고 계속다녀할 온도이다

   평택에 거주하는 海兵隊 동기와 함께 신선한 바람을 찾아 평택호를 찾았다..

 

♧ 아산호/평택호  

충남 아산과 경기도 평택 사이에 걸쳐 조성된 호수로

어마한 크기의 저수량 1억 2,300만t 을 수용하는 인공호수다.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어 유원지로 개발되었으며, 수로는 낚시터이다.

한편 호수의 명칭을 둘러싼 아산시와 평택시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한다.

본래 호수는 1974년 5월 박정희 대통령이 준공을 기념하는 '아산호기념탑'을 세우면서

아산호라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호수관리를 담당하면서

평택호로도 불리게 되었고, 1994년 5월에는 교통부가 아산호에서 평택호로 명칭변경

고시(제1994-25호)를 하기도 했다.

이후 아산호와 평택호가 혼용되고 있으며,

명칭에 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한다.

 

↗↘ 평택호예술관

평택호예술관은 평택호관광지 안에 위치한 문화예술 전시관 겸 다목적홀이다.

외관을 바라보면 이국적인 피라미드 구조가 한 눈에 들어온다.

 예술관 1층은 평택의 예술문화 중 단연 빼놓을 수 없는 농악을 게임을 통해 쉽게 알려주고 다양한 농악기들을 전시한 전시관이다.

2층에는 다목적홀로 도자기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작품을 불에 구울 때에는 비용을 부담한다.

3층은 명상의 공간이다. 평택호예술관 앞으로는 조경공간과 바닥분수대, 야외공연장이 있다.

 지역문화예술인의 작품 전시회와 소규모 공연을 주로 여는 만큼 여행일정 중에 전시와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예술관을 관람한다.

관람 후에는 주변의 모래톱 공원, 조형보도육교 등 평택호 내의 주요 볼거리들이 많다.

↗ 제1회 평택시민예술대학 디지털창작사진 회원전[앵글속의 공간]

사진에 관심이 많아 하나하나 둘러보았다

5월31일부터6월4일 오늘이 마지막 전시기간이였다

방명록에 경남진주에서 서명하니 멀리서 오셨네요 하며 반갑게 해주었다.

 

↗평택호예술관 앞에서 바라본 평택호

↗카이트보딩원드서핑 을 즐기는 사람들

  평택호에서는 수상레져를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 카이트보딩원드서핑 배우기 -

카이트서핑은 웨이크보드와 비슷하며 원드서핑과 같은 다른 수상레포츠와

비교할 때 빠르고 쉽게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장비의 발전은 이를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 을 조성해 주고 있다

. 대부분의 초보자 특히 보드경기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우선 1주일 정도 바람에 대해 배워야 한다.

물론 과정은 어렵지 않지만 카이트 서핑은 많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합니다.카이트서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카이트를 날리는 것을 배워야 한다.

카이트에서 오는 매우 큰 장력과 라인은 가끔 위험하기도 하므로 카이트를 안전하고 기술적으로

다룰 수 있게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보드를 이용한 수상레포츠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카이트 기술 익히기에 중점을 둬서 연습을 하고 패러를 이용한 항공레포츠의 경험이 많은 사람은

물에서의 기술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1) 카이트 날리기
육지에서 보통의 바람에 연습용 카이트 혹은 스턴트카이트를
날리는 연습을 하되 우선 파워존 에서가 아닌

네츄럴존에서 해야 한다.육지에서 연습용 카이트로 연습한 후 같은 방식으로

스턴트 카이트로 연습을 한다.이 때 시선은 카이트를 향해야 하며

컨트롤바와 하니스를 조정하는 것을 연습한다.라인 방출기를 사용을 반복하여 그 사용 방법을 익힌다.

땅위에 앉은 후 파원존으로 카이트를 이동시킨 후 카이트를 잡아 당겨 몸을 일으켜 세울 정도까지

몸을 부상 시키는 연습을 한다.카이트의 장력을 느끼면서 몸의 균형을 잡는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이때 카이트의 당기는 힘에 거부하면 안되고

힘을 조절하면서 카이트와 함께 이동해야 한다.
원드서핑처럼 당기는 힘을 향해 반대로 기대야 균형을 유지할 수
있으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카이트서핑에 쓰이는 트랙션 카이트의 라인은 2개, 3개 그리고 4개인 것이 있는데 라인이 4개인 카이트가

조정이 더 용이하지만 예민하므로 초보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카이트를 날리기 전에 카이트의 트래일링 엣지(trailing edge)의 힘이 어느 정도인가를 체크해 보아야 하고 만약 카이트가

머리위로 넘어오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앞쪽 라인을 풀어주거나뒤쪽 라인을 짧게 해주면 된다.

카이트의 힘을 이용해서 몸을 해변에서 끌고 다니면서 카이트조정 연습을 한다.

카이트의 장력을 느끼면서 몸의 균형을 잡는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카이트의 당기는 힘에 거부하면 안되고 힘을 조절하면서 카이트와 함께 이동해야 한다.

원드서핑처럼 당기는 힘을 향해 반대로 기대야 균형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2) 출발하기
일단 카이트를 다루는데 익숙해지게 되며 네츄럴존에서
카이트를 머리 위쪽으로 이동시킨 후

카이트에 몸을 이끌려 가슴 깊이의 물 속으로 들어간다.

웨이크보드의 물속에서의 출발과 같은자세인 누워있는 상태에서 카이트를 앞쪽 위에서 높게 날도록 한다.

출발하기 전에 암초, 해안선, 수영하는 사람들 등 장애물에 주의를 하고 시선은 카이트에 두고 육지에서 익힌

카이트 날리기를 물에서 어떻게 적용시킬 건가를 생각한다.

카이트를 파워존 가장자리로 옮겨 카이트가 바람의 힘을 받게 한 후 라인이 당기는 힘이 느껴지면

몸을 일으켜 세우며 일어서기를 한다.

물에서 진행하는 것을 연습하기 위해 카이트를 이용해 바디서프 스타일로 자신의 몸을 당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즉 카이트가 머리 뒤쪽으로 넘어가게 되면 몸을 틀어 카이트가 몸 앞쪽을 향하게 해야 하고 이때 몸은 앞쪽으로 엎드리고 있는

자세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좋다.

3) 진행하기
보드 위에서는 향상 카이트를 자신의 머리 위에 오게 한다.
진행 시 중요한 것은 바람을 잘 이용하는 것과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카이트서핑은 바람과 물을 맞추어 항상 웨이크보드 기본자세와

매우 흡사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쪽과 바람이 불어가는 쪽 모두 진행이 가능해야 한다.

만약 다운 윈드 상태에서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바람만 따라 가다가는 수영이나 패들링을 해서 돌아와야

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4) 방향 전환
만약 사용하는 보드가 단방향용(uni-directional)이라면
원드서핑 할 때 처럼 발의 방향을 바꾸는 자이빙 동작이 필요하다.

이 기술은 연습이 필요하며 방향을 바꿀 때 꼭 필요한 기술이다. 카이트를 하늘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발의 위치를 바꾸면 된다.

5) 점프하기
점프를 위해서는 하니스를 이용해 팔과 몸에 오는 힘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카이트가 좌우 흔들림이 많을 때에도 잘 조정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을 하고 돌풍에 대비하여 라인방출기의 사용
도 연습해야 한다.
고공점프는 카이트보드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연을 이용하여 공중으로 점프하는 원리는 윈드서핑, 웨이크보드 그리고 스노우보드에 적용되어 발전하고 있다.

점프는 6m정도가 평균적으로 가능한 높이이고 고난위도 동작이 아니라면 누구 나가 멋진 점프를 할 수 있다.

숙련자의 경우는 잔잔한 물살에서 12m 이상의 점프가 가능하고 범위는 축구경기장 크기 정도이다.

파도가 있다면 이보다 높은 점프가 가능하다.

 

↘조형물 전시공원

↘ <기다림> 김종구 작

 

↗ 아산만방조재

↗서해대교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내기리와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을 연결한 다리

총연장 7,310m, 교폭 31.41m인 왕복 6차선 도로교로, 국내 교량 중 가장 길다.

1993년 11월 4일 착공되어 2000년 12월 15일 개통되었다.

풍속 65m/sec의 강풍과 리히터 규모 6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해수로 인한 부식에 대비하여 내염 시멘트 및 에폭시 코팅 철근을 사용하였다.

또한 서해대교에는 사장교와 FCM교(장경간 콘크리트 상자형교), PSM교(연속 콘크리트 상자형교) 등

3가지 다리 형식이 복합적으로 사용되었다.

사장교는 첨탑에서 늘어뜨린 케이블로 다리 상판의 하중을 지탱하도록 설계된 다리로

 교각 사이의 간격을 많이 떨어뜨려야 할 때 주로 사용된다.

 서해대교의 사장교는 국내 최대의 규모로, 주탑 높이가 182m, 다리 사이의 간격이 470m에 달해 이 다리 밑으로

 5만 톤급의 선박이 왕래할 수 있다. 사장교는 국내 최초로 가물막이 공법으로 건설되었는데,

육상에서 대형 원통을 조립한 뒤 해상으로 운반하여 설치하고 그 내부에 모래를 채워 가물막이를 형성한 후

해수를 퍼내고 암반층까지 굴착하여 주탑의 기초 콘크리트를 형성하였다.

 사장교 주탑의 외형은 충청남도 아산시 읍내리에 있는 보물 제537호인 당간지주의 형상을 빌어 지역적 상징성을 강조하였다.

PSM교는 일정한 길이로 미리 만들어진 콘크리트 상판을 차례로 얹어 잇는 것으로, 경간(徑間) 길이가 60m이다.

시점인 포승면 내기리에서부터 2,340m, 중앙해상부분(축도부) 780m, FCM교가 끝나는 지점부터 종점인 당진까지 2,700m 구간을 PSM교를 채택하였다. 다리의 총길이 중 사장교는 990m이고, PSM교 5,820m, FCM교 500m이다.

서해대교는 이렇듯 여러 가지 첨단 공법이 도입되어 건설된 교량으로, 국내 건설기술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서해대교는 서해안시대 국가공단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가능하게 해주어 서해교역의 관문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수도권과 남부지역을 오가는 차량의

소통을 분산시켜 교통체증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초여름 햇살속에 걷다

※인용글 : 한국관광공사,웹문서 및 인터넷전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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