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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獨島).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천혜(天惠)의 자연풍광에 빠져들다 본문
독도(獨島)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천혜(天惠)의 자연풍광에 빠져들다
▲ 독도(獨島)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걸쳐있는 섬
▲ 독도(獨島)입도일 :
2023년 09월16일 토요일 날씨 : 맑음(진주는 비)
▲ 독도(獨島)개요 :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독도 행정 관리: 해양수산부)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336호(1982년 11월 문화재청)로 지정되어 있다.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분번 포함 101필지)이다.
동도와 서도 외에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187,554㎡(동도 73,297㎡, 서도 88,740㎡)이다.
독도의 좌표는 동도 삼각점 기준으로 북위 37도 14분 22초, 동경 131도 52분 08초이며
울릉도의 동남향 87.4㎞에 위치한다.
울릉도에서는 맑은 날 독도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가까워서 삼국시대부터
울릉도에 부속된 섬으로 인식되고 이용되어 왔다.
▲ 독도(獨島) 지도
→→→→→→2023년 09월16일 토요일 대한민국(大韓民國) 구석구석 산(山)을 찾아 길을 나서본다
9월15일 금요일 19:10분경 진주에서 출발 포항 영일만신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크루즈를 22:00에 승선 하였고 출항은 23시50분이다 울릉 사동항을 왕복 운항하며
해병대 시절 LST(Landing Ship Dock) 상륙함을 타고 훈련한지
40여년 만에 큰 선박에 오르긴 오늘이 처음인듯 싶다.
포항 영일만신항 여객선터미널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914 이며
티맵으로는 영일만항 여객선쉼터를 검색하면 된다
울릉크루즈 8층 갑판
울릉크루즈는 19,988톤급 카페리선에 승선하여 항해속력 20.3노트로 운항하는데
포항에서 울릉까지 약 6시간 30분가량 소요 된다고 하였다.
울릉크루즈는 최대승선인원 1,280명으로 여객 1,200명 그리고 선원 80명 포함 한 인원이다
객실수는277개 이며 선체길이 170m이고 선폭 26m, 9층으로 되어 있다
영일 신항만 야경
울릉크루즈에서 바라본 포항 영일신항만의 아름다운 야경이 바다위로 펼쳐졌다
진주에서 부터 출발시에는 내내 비가 내렸는데
포항은 다행이 비가 내리지 않고 크루즈 여객선에서 밤바다의 아름다움을 볼수가 있었다
아뭏튼간에 독도에 무사히 입도를 할수 있는 바라면서 6층 객실에서 잠을 청해 보았다
영일 신항만에 있는 포항국제컨테이너터미널은 대구경북지방의 유일한 바닷길이며 환동해 중심항으로
러시아,북한, 중국 동북3성 및 북방항로의 TSR연결로 최적의 환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포항 및 인근지역의 산업기지를 지원하는 국제컨테이너 터미널이라고 한다.
일출을 기다리며
동해바다가 붉게타오를 쯤에 일출을 보기위헤서 갑판으로 나갔다 스스히 어둠이 붉게 솟아나는 햇살에
수평선이 구름산과 함께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바다 일출은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이며
언제나 높은 산에 올라서 일출을 보는것과 바다에서 솟아나는 태양은 또다른 광경이 연출 되었다
망망대해 바다에서 용암처럼 붉게 끓어 오르는 모습 정말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일출
수평선 저 끝에서 빨알간 해가 솟아 오르는 모습을 선상에서 바라보는 일출 정말 한폭의 그림이다
일출을 보면서 시작하는 울릉도와 독도 산행겸 여행은 아마 순조롭게 잘될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
하늘에 구름도 태양빛에 물들고 밤바다도 빨갛게 물들이고 이렇게 새벽이 열였다
벌서 조업에 나선 어선 한척이 태양과 함께 하루를 열어주는듯 하였다
울릉도 도동항(道洞港)
울릉도 도동항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독도를 가기 위해 또 버스를 타고 저동항으로 가야 하며
도동항은 울릉도의 문호항이며, 동해의 유일한 도서항이다.
항내수면적 2만㎡, 안벽 80m, 물양장 133m, 방파제 184.6m이며 연간 하역능력은 11만 3,000t이며
최대 접안능력은 1,000t급 1척이다. 1973~77년에 안벽이 완공되어 쾌속선의 접안이 가능하게 되었다.
출항화물은 오징어·산채류, 입항화물은 생활필수품이 대부분이라 하고
이 항의 부속항인 사동항은 자연항으로서 소규모의 어선이 정박할 수 있는 방파제시설을 갖추고 있다.
독도 입도
대저해운 괘속선을 타고 2시간 만에 독도에 입항 하였다
하늘도 너무 맑았고 바다는 더 푸른색이라 어디가 하늘빛이고 어디가 바다 빛인지 모르겠다
독도에서도 동도는 최고위점 기준으로 북위 37도 14분 26.8초, 동경 131도 52분 10.4초에 자리한다.
500톤급의 접안시설과 등대, 독도경비대의 숙소, 헬기장 등이 있으며
최고봉이 98.6m로 북쪽에 2개의 화산흔적이 있고 해안은 30∼40m의 단애를 이루고
경사가 급해 식생 피복이 불량하다고 하며
정상부의 평평한 곳에는 부분적으로 20∼30㎝ 두께의 토양이 형성되어 있다.
서도는 최고위점 기준으로 북위 37도 14분 30.6초, 동경 131도 51분 54.6초에 자리한다
독도의 풍경
처음 독도를 찾았는데 이렇게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바다물도 잔잔한날에 아름다운 독도를 볼수있어 감사할 뿐이다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서 독도의 역사는 울릉도의 역사 안에서 살펴볼 수 있다.
먼저 문헌상 울릉도에 사람이 살았다는 기록은 3세기에 나오기 시작한다.
삼국지(三國志)권30, 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 옥저조(沃沮條)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옥저의 기로(耆老)가 말하기를 ‘국인이 언젠가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다가
바람을 만나 수십일 동안 표류하다가 동쪽의 섬에 표착하였는데 그 섬에 사람이 살고 있었으나
언어가 통하지 않았고 그들은 해마다 칠월이 되면 소녀를 가려 뽑아서 바다에 빠뜨린다’고 하였다.
여기서 ‘동쪽의 섬’을 우산국으로 볼 것인지 대한 이견이 있었으나
현재 4세기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3세기경에 이미 울릉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고
또한 ‘우산국’이라는 국가가 성립되어 있었다는 것을 위의 사료로 추정할 수 있다.
독도의 풍경
독도 역사지를 보면
우산국의 성립과 발전에 대한 기록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멸망에 관한 기록만을 볼 수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권4, 지증왕 13년 6월(512년)의 기록에 따르면
우산국이 지세가 험난하고 사람들이 용맹하여 결국은 하슬라주(강릉)의 군주가 계략을 써서 복종시켰다고 한다.
이는 당시 하슬라주의 군대가 신라 최전방을 담당하던 최정예부대였음에도
우산국을 정벌하기 쉽지 않았다는 얘기로
우산국의 군사력과 문화수준이 상당히 높은 단계에 있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해준다.
이에 대한 얘기는 현재 사자바위, 투구봉, 나팔봉과 관련된 설화로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독도의 풍경
독도 역사지를 참고하면
고려의 태조왕건이 후백제견훤을 물리치고 후삼국의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우산국은 다시 독자적인 세력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고려사』권1 태조 13년 8월(930년)에는
우릉도(芋陵島)가 백길(白吉)과 토두(土豆)를 보내어
토산물을 바침에 백길을 정위(正位)로 토두를 정조(正朝)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통해 고려시대에도 변함없이 울릉도는 한반도의 지배하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독도(서도)
서도에는 주민 주택이 보인다 울릉군에 따르면, 독도에는 현재 52명이 거주하고 있다.
처음으로 주민등록을 이주하여 거주하던 사람은 최종덕으로 1965년부터 1987년 사망할 때까지 거주했다.
현재는 김성도·김신열 부부가 1991년 11월 17일부터 서도에 거주하며 어로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실제 거주하지는 않지만 호적상 등재된 가구 및 인원은 149가구에 531명이 있다.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던 김성도는 2018년 10월 21일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또한 독도경비대와 등대원이 독도에 상주한다.
1956년울릉경찰서 경찰관이 입도하였고, 96년 해상경비와 독도경비대 보강차원에서
울릉경찰서 소속 독도경비대와 울릉도 경비를 전담하는 318 전경대를 통합하여
울릉경비대 예하에 독도경비대를 두고 경북지방경찰청장 책임 하에 1개 소대가 운용되고 있다.
등대원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소속으로 3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지에는 포항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구급대원 2명이 근무하고도 있었다
독도(동도)
선착장이 있는 독도 동도이며 입도 여행자들은 선착장에서만 20~30분정도 머물수 있다
보통 높은 파도와 기상악화로 인하여 독도에 와도 입도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다행히 독도 방문 한번에 입도하여 독도땅을 밟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 할 뿐이였다
태극기는 여행사에서 버스안에서 선물로 주었는데
독도에 입도하는 모근 여행자들의 손에 손에는 태극가가 있다
독도이사부길
독도이사부길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위치한 도로로 총 연장은 345m이다
독도 안용복길과 마찬가지로 국민공모에 의해 결정된 도로이며
산라시대 당시의 명장인 이사부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도로는 독도안용복길이 서도에 위치한 것과 달리 당 도로는 동도에 위치한다.
대한민국 동쪽 땅끝 표지석
인증사진을 촬영하기위해 긴줄을 차례를 지켜야 했다 오늘 이렇게 대한민국 동쪽 땅끝 표지석과 함께 하였다
독도 접안은 1년 중 60~70일 정도만 가능해서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에 입도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지만
진주지역은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고 하였지만 나는 맑은날에 독도에 상륙하게 되었다
날씨가 맑은 날에도 파고가 높으면 접안하지 못하고 배 위에서 독도선회관광만 하고 나온다고 하는데
독도 상륙에 감사하고 독도수비대 그리고 관광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구급대원 두분에게도 감사한다
독도 풍경
입도한 모든분들이 손에손에 태극기를 들고 독도와 함께 사진찍기에 바쁘다
독도 영토지리를 참고하면
1900년 대한제국 정부는 지방 행정 제도를 개편하면서 울릉도와 죽도, 독도를 묶어 하나의 ‘군’, 즉 울도군을 만들었다.
울릉도에 ‘군수’를 상주시켜 울릉도와 독도의 수호와 행정 관리를 강화였으며
이를『관보(官保)』를 통해 세계에 공표하였다. 이는 서양 국제법체제로서도 한국 영토로 재선포된 것이다.
관보의 1900년 10월 25일자 칙령 제41호(전문 6조)
「울릉도를 울도(鬱島)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한 건」의 2조에 따르면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를 관할할 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석도란 독도를 말한다.
당시 울릉도에는 다수의 남해안 어민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독도를 바위섬이란 뜻의 ‘독섬’이라고 불렀다.
남해안 사투리로 ‘독’은 ‘돌(石)’을 의미하며, ‘독섬’을 한자로 의역하면 ‘석도’, 음역하면 ‘독도’가 된다.
독도풍경
독도 영토지리를 참고하면
1946년 1월 국제법 기관인 ‘연합국 최고 사령부’는 독도를 한국 영토로 판정하여 거듭 한국 영토임이 확인되었다.
연합국이 독도를 한국의 영토라고 판정한 근거의 기원은 멀리 카이로 선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카이로 선언에서 연합국은 한국의 독립을 약속하고, 패전 후 일본영토의 한계를 규정하였다.
이에 따르면 독도는 1894년 이후 “일본이 참욕과 폭력에 의하여 약취한 것”에 해당된다.
연합국은 일본으로부터 분리하여 원래 소속으로 반환해야할 영토를 규정한
연합군최고사령부지령(SCAPIN) 제677호를 발표한다.
제677호 제 3항에는 일본으로 귀속될 섬과 제외될 섬을 명기하고 있다.
당연히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에 귀속되지 않고 한국영토로 발표되었다.
또한 만일 이를 수정할 때에는 “별도의 특정한 지령을 발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이 지령은 미래까지 유효하다”고 선언하였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지정한 비행정보구역(FIR, Flight Information Region) 설정에서도
독도 상공은 당연히 인천비행정보구역(Incheon FIR)에 포함되고 있고
일본은 후쿠오카 비행정보구역,북한은 평양 정보구역으로 규정되어 있다.
또한 일본의 방공식별구역(JADIZ)에서도 일본 열도와 동해의 일본측 해역이 포함되고 있다.
물론 독도는 한국령으로 일본이 제외하고 있다.
군사적 영토 인식에서도 미국과 일본 모두 독도를 한국 영토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독도의 풍경(동도)
나는 스마트폰이 구매이후 부터 카카오톡 에는 독도의 풍경과 태극기가 있는 사진이며
내가 쓰고있는 사무실 컴퓨터 바탕화면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 섬라고 한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천연기념물(명칭 - 독도 천연보호구역)인 독도는 문화재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일반인의 자유로운 입도를 제한해 왔으나, 2005년 3월 24일 정부 방침이 변경됨에 따라
제한지역(동도, 서도) 중 동도에 한하여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개 제한지역에서 해제되었다.
리고 입도 허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하였으며, 2009년 6월 기존의 1일 입도 제한 인원(1,880명)을 폐지하였다.
독도의 풍경
그리운 독도 보고싶은 독도 이렇게 지천명(知天命)나이 후반에 찾았다
그리고 독도 찾은 첫날 첫번째 입도에 성공하였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파도도 없어 독도 땅을 밟을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독도(獨島).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천혜(天惠)의 자연풍광에 빠져보며...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출처 :
외교부 독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울릉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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