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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백학산(陜川 白鶴山) 학(鶴)이 봉두(鳳頭)마을로 향(向)하여 곧 날아가는 듯한 모습의 지형(地形)의 백학산 오솔길을 걷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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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백학산(陜川 白鶴山) 학(鶴)이 봉두(鳳頭)마을로 향(向)하여 곧 날아가는 듯한 모습의 지형(地形)의 백학산 오솔길을 걷다

바다늑대FORCE 2022. 1. 31. 16:19

합천 백학산(陜川 白鶴山) 

학(鶴)이 봉두(鳳頭)마을로 향(向)하여 곧 날아가는 듯한 모습의 지형(地形)의 백학산 오솔길을 걷다

 

▲ 합천 백학산(陜川 白鶴山) 

   높이 : 268m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일부리에 걸쳐있는산

 

▲ 합천 백학산(陜川 白鶴山) 나의 산행일 :

      2022년01월31일 월요일, 날씨 : 맑음

 

▲ 합천 백학산(陜川 白鶴山)  나의 산행코스 :

    삼가체육공원주차장→용흥천무지개다리 →삼가체육공원→목계단→산불감시초소→소나무숲길→백학산

→ 그네 체육공원→백학정→샘터→국도변데크계단→국도33호선굴다리→삼가체육공원→삼가체육공원주차장

3.43km  1시간4분 소요(트랭글 앱 기준)

 

▲ 합천 백학산(陜川 白鶴山) 개요 :

()이 봉두(鳳頭)마을로 향()하여 곧 날아가는 듯한 모습의 지형(地形)을 띄어 백학산(白鶴山)이라 칭하였다.

백학산(白鶴山)은 삼가면 일부리 산 47 번지 해발 269m 이고, 옛 이름으로는 백악산(白岳山), 비봉산(飛鳳山)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이라고도 불렸다고한다. 산세(山勢)는 앞쪽은 면() 소재지(所在地)를 향하고

중앙부는 움푹 들어간 삼각형(三角形)의 골짜기 산지이다.

산 밑은 양천강이 흐르고 우쪽 하편에는 "망듬"이 솟아 있고, 산정 뒷편은 고등능선으로 자굴산(闍崛山)으로 이어졌다.

정상부에는 삼국시대(三國時代)의 유물(遺物)로 자연석 돌담형식의 백학산(白鶴山)성터가 약 500m정도 남아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고 한다.

신라(新羅) 김품석(金品釋) 장군(將軍)이 합천(陜川) 대야성(大耶城)주로 있을 때 어느 날 서상리에서 묘산면으로 가는

안짓골 골짜기에서 사냥에 몰두하다가 밤이 깊어 부하들도 길을 잃고 방황하다 겨우 인가(人家)를 찾아 숙박(宿泊)

소피(所避)가 마려워 밖에 나갔는데 부하(部下)"검일(黔日)"의 처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검일(黔日)

이 장면(場面)을 목격(目擊)하여 상사를 원망(怨望)한 나머지 서상리에서 막사(幕舍)를 몰래 빠져나와 돗골.

삼거리 .진등깁은골 . 널티를 거쳐 백제(百濟)의 최전방(最前方)인 삼가(三嘉)백학산(白鶴山)

"윤충"장군(將軍)의 진중에 와서 대야성(大耶城)에 불길이 오르면 쳐들어오라고 내통(內通)을 하였다"

전설(傳說)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 합천 백학산(陜川 白鶴山) 산행지도

 

▲ 합천 백학산(陜川 白鶴山)

나의 트랭글(TRANGGLE) 궤적도(軌跡圖)

→→→→→→2022년 01월31일 월요일 대한민국(大韓民國) 구석구석 산(山)을 찾아 길을 나서본다.

설명절 연휴라 오늘도 근교산 산행을 위해 오후 느즈막히 합천 삼가로 길을 나서본다

합천지역 대부분 산을 다 탐색 했는데 백학산이 아직 미답지인 터라 40분 정도 거리인

합천 삼가면(三嘉面) 체육공원방향으로 길을 나섰다

용흥천 무지개 다리

삼가제육공원주차장(합천군 삼가면 일부리514) T맵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되며 둑방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

길건너 둑방으로 올라서면 용흥천 무지개 다리가 나오는데 무지개 다리를 건너거면 풋살장 골프연습장등

체육공원이있으며 체육공원 골프연습장쪽에 백학산 들머리가 있으며

삼가면에는 소곡산 백학산 위치하고 있는 면소재지이다

백학산(白鶴山) 들머리

면(面)단위에 있는 야산인데 이렇게 들머리가 국립공원보다 더 멋지게 만들어져 있었다

여름철이면 능쿨식물 조롱박등이 들머리를 장식했던 흔적이 남아 있었고

야자매트가 깔려 있어 지역주민들이 산책하기에 정말 좋을듯 싶다

삼가면(三嘉面)은 금리는 본래 삼가군 현내면의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일부동

흥문동의 각 일부와 유인면의 양전동 일부를 병합하여 금리라 해서 합천군 삼가면에 편입되었다. 

금리는 삼가군 현내면의 현청 소재지로 옛 유적이 남아 있으며 상금, 하금, 원금의 3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체육공원에서의 초입구간

산책길이 넓다랗게 조성되어 있어서 누구나가 쉽게 백학산 산정을 오를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농촌지역의 백학산 오솔길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기엔 노령화가 많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백학산 들머리가 있는 삼가면(三嘉面) 일부리는 본래 삼가군 현내면의 지역으로 

삼가읍내에서 제일가는 마을이라고 해서 일부 또는 일부동이라고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땨라 동문동, 홍문동 일부를 병합하여 

일부리라 해서 합천군 삼가면에 편입되었다. 현재 일부리는 일부, 이부, 장기, 봉두 등 4개의 행정리에 

일부, 새동네, 이부, 장기, 봉두, 신봉두 등 6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목계단

설명절 연휴라 가족들이 고향을 찾아와 마을 뒷산 산책 하는게 보인다

목계단 경사가 조금 있어서 어르신들이 오를땐 스틱을 필수적으로 가지고 올라야 겠다

삼가면 일부리 일부마을은 옛날 지수물이라고 호칭하였던 일부마을은 양천강 제방의 안쪽에 남서로 이어진 마을이며

백학산을 마주 보고 시장을 접한 곳으로 마을 한가운데 국도가 있어 자연스럽게 두 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일부마을은 지수물 마을의 일부이다 라고 하며 지수물이란 호칭은 마을 앞으로 물이 흘러내리고 있어

물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명명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새 동 네 새로 국도가 건설되면서 국도에 살던 주민들이

이주하여 형성된 마을이라고 한다.

삼가면(三嘉面)의 조망

좌측이 금리마을이며 강건너 백학산 아래가 일부리의 한우농장이 많이 보인다

합천 삼가하면 삼가 한우라예 라는 말이 있듯이 한우사육 농가들이 백학산 아래 많이 보였다

삼가면 이부마을은 옛날 삼가군 현내면 당시 동문성 밖의 박가묘가 있는 곳이라고 하여 동박동네, 박개미 등으로

불리워졌던 이부동은 마을 앞에 33호 국도가 나있는데 이 33호 국도 주변과 북쪽의 당산밑으로 이뤄진 집단 마을이다.

이부마을 앞 동남으로 양천강이 흐르고, 강 건너에 백학산이 솟아 있으며 양천강 제방(옛 만류제) 밑의 둔치는

삼가면민의 체육공우너이며 동쪽 오두산과 넓드덩에는 선사시대의 유물이 출토 되었으나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수시로 도굴당한 흔적만 역역히 노출되고 있다고 전한다.

쉼터

잠사 휴식을 하면서 삼가면(三嘉面)소재지 풍경을 바라보았다

삼가면(三嘉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남부에 있는 면으로서 대체로 300m 이하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양천강을 중심으로 하계망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경지는 이들 하천연안을 따라 전개된다.

주곡작물 중심의 농업이 행해져 왔으나 농업경영의 혁신을 통해 시설채소와 축산업이 발달하게 되었고 

특산물로 밤·양파·표고버섯·호박·수박·딸기 등의 채소류와 한우가 생산되고 있다. 

용흥천과 삼가 들녘

삼가면 어전리 방향의 풍경인데 야산아래 마을이 있으며 시설재배 비닐하우스도 많이 보인다

어전리는 진주 방면으로 33번 국도를 접하고 마을 옆에 비옥한 넓은 평야에 수리시설이 잘 된 곳이다.

옛 삼가군 아곡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서 현내면의 어은동, 일부동의 일부분과 

의령군 모의면 하촌동의 일부분을 병합하여 어전리가 되었다고 하며 현재는 신평과 어은의 2개 행정리에

10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산불감시초와와 소나무숲길

산불감시초소에서 솔나무가 빼곡한 숲길을 올라서 50여m정도 걸다보면 백학산 산정 표지석이 나온다

백학산에는  삼가면민을 위한 둘레길이 오솔길이란 이름으로 있으며 걷기 좋은 산책길이며

약4km정도 되고 백학산성보존회 유관기관 사회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6개월 기간동안 정비되어

2012년 새해 첫날에 오솔길 걷기행사와 기원제를 지냈다고 한다.

합천 백학산 정상(陜川 白鶴山 頂上)268m

백학산은 삼가면 일부리 산 47 번지에 위치하며  해발 269m 이고, 옛 이름 으로는 백악산, 비봉산(대동여지도) 라고도

불렸다고한다. 산세는 앞쪽은 면 소재지을 향하고 중앙부는 움푹 들어간 삼각형의 계곡 경사의 산지이며

산밑은 양천강이 흐르고 우쪽 하편에는 "망듬" 이 솟아 있고, 산정 뒷편은 고등능선으로 자굴산으로 이어졌다.

정상부에는 삼국시대의 유물로 자연석 돌담형식의 백학산성터가 약 500m정도 남아있다.

합천 백학산 정상(陜川 白鶴山 頂上)268m

백학산 산정은 넓다랗게 조성되어 있어 몇몇 산꾼들이 모여 족구시합을 해도 무방할 정도의 넓이이며

주변은 나무 울타리를 이용해 안전시설과 데크로 기원제 제단도 만들어 져 있었다

정상 표지석에는 삼가인의 아름다운 마음과 용맹스런 기상을 이 빗돌에 새기다

2012.1.1 백학산성보존회 일동

그네

유년기 시절 감나무에 새끼줄을 꼬아서 그네를 만들어 탄 기억이 있어 한번 걸터 앉이 보았다

초등학교 시절 그네는 쇠줄로 만들어 져 있었고 마을 뒷산 아이들 놀이터 였지만 지금처럼

폴리에스텔 로프가 귀한 터라 자주 타다가 새끼줄이 끊어지면서 떨어지곤 하였는데

세상은 금세 발전하고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데 나는 그 변화를 얼마다 잘 따라 가는지도

또 적응해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세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네 이다

백학산 오솔길 지도와 백학산성 전설 표지판

백학산성(白鶴山城) 전설(傳說)을 보면 아래과 같다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고 한다 신라 김품석 장군이 합천 대야성주로 있을때 어느날 서상리 에서

묘산면으로 가는 안짓골 골짜기에서 사냥에 몰두하다가 밤이 깊어 부하들도 길을 잃고 방황하다

겨우 인가를 찾아 숙박 중 소피가 마려워 밖에 나갔는데 부하인 "금일"의 처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금일이 이 장면을 목격하여 상사를 원망한 나머지 서상리에서 막사를 몰래 빠져나와

돗골. 삼거리 .진등깁은골 . 널티를 거쳐 백제의 최전방인 삼가의 백학산성 "윤충"장군의 진중에 와서

대야성에 불길이 오르면 쳐들어 오라고 내통을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백학정(白鶴亭)

백학산 산정에서 조금 내려오면 그네가 있는 체육공원이 있는데  그 윗쪽에 백학정이란 정자가 있다

솔나무 향기 솔솔 나는 백학정에서 여름날 같으면 수박 한덩이 잘라놓고서 벗들이랑 담소를 나누면 좋은 장소 같다

백학산은 ()이 봉두(鳳頭)마을로 향()하여 곧 날아가는 듯한 모습의 지형(地形)을 띄어

백학산(白鶴山)이라 칭하였다고 하는데 산아래에서 그 모습을 잘 보아야 겠다

양천강와 삼가면(三嘉面)

삼가면 양천강 둑방에는 만류제(萬流堤)라는 표지석이 있는데1862년 임술년에 삼가에 심한 수해를 입었는데

당시 삼가의 사또 임사준(任思準)이 농한기를 이용하여 부역군을 뽑아 둑을 다시 견고하게 쌓고

버드나무가 방천을 보호하는데 좋다고 하여 백성들에게 매 호마다 버드나무 한 그루씩을 심게 하고

죄를 지은 사람도 속죄의 뜻으로 버들을 심게 하였다.

그래서 "버드나무가 많은 둑"이란 뜻의 만류제(萬柳堤)라는 비석을 새기게 되었다고 전하며

삼가의 치수사업으로 대표될 수 있는 사업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옛 산길

백학산 둘레길인 오솔길따라 하산 하지 않고 옛 백학산 산길을 따라 하산하였다

참나무 낙엽이 소복하게 쌓여있어 어디가 산길이고 어디가 골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었다

낙엽이 가득한 요즘엔 산불이 나면 거세게 번지는 이유가 낙엽이 많기 때문이기에 무심코 버린 불씨

담배공초 하나가 산불로 이어지는 큰재앙을 불러들일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샘터

아마도 오래전에는 샘터로 사용되어 겠지만 지금은 겨울 가뭄탓에 고인물만 조금 있었다

나즈막한 야산의 산 중턱에 이러한 석간수가 나온다는 것에도 신기했다

삼가면에 있는 양천강은 남강의 상류이며 양천강 수해 때문에 만류제라는 표지석이 그 유래가

전해져 내려 오는데 1862년에 세워진 만류제는 큰물에 대한 보호 벽으로서 역할을 해오다가

기사년(1929년) 7월에 큰비가 와서 상당부분 파괴되고, 다음 해인 경오년(1930년)에 대역사를 하여

현재의 둑을 이루게 되었다. 1929년 기사년 여름에 삼가 대홍수와 관련 기록을 보면

"삼가 수해 상황 중에 일부리와 금리가 가장 심하며, 500여 가옥이 유실, 8인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제방 약 1천간(間) 중, 170간이 유실되었다."라고 한다.

이 둑으로 말미암아 습지, 논, 밭이었던 삼가를 메우고, 집을 세워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버드나무는 없고 70년대 초반에 심은 벚나무가 둑을 지키고 있고,

현재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옛 모습을 많이 잃어가고 있다.

하산길

백학산 오솔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 아주편한 산길이였고 군데군데 쉼터도 조성되어 있어

걷다가 옹기종기 앉아서 담소도 나눌수 있겠다

지금은 코로나시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움직일수는 없지만 이렇게 혼산을

유유자적(悠悠自適) 걸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하산길

굴다리 위쪽은 국도33호선이 지나가는 합천대로이며 국도33호선은 고성∼구미선이라고도 하는데

고성군 고성읍을 기점으로 경상남도 서부(진주시, 산청, 의령, 합천)와 경상북도 남서부(고령, 성주, 칠곡)을 거쳐

구미시 도개면까지 남북방향으로 뻗어있는 도로이다.

총 연장 207.5㎞로 포장도로 100%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구간 중 2차로는 71.4㎞, 4차로는 136.2㎞를 차지한다. 

고성∼산청 구간은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고속국도 제35호선)와 나란하게 진행하고 고령∼구미 구간은 

중부내륙고속도로(고속국도 제45호선) 및 중앙고속도로(고속국도 제55호선) 중간에 위치하여 

지역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서부 경남과 서남부 경북 지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남북방향의 국도로 장거리 간선 통행보다는 단거리, 중거리 중심의 교통량이 많다.

백학산 조망

백학산을 한바퀴돌아서 어전마을앞 양천강을 건너면 삼가중학교가 나오는데

삼가중학교 방향에서 바라본 백학산 조망인데 학이 날아갈듯한 날개짓인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니 백학이 날개를 축 편 형상 같기도 하다

백학산이 보이는 일부리 이부마을은 옛날 삼가군 현내면 당시 동문성 밖의 박가묘가 있는 곳이라고 하여

동박동네, 박개미 등으로 불리워졌던 이부동은 마을 앞에 33호 국도가 나있는데 이 33호 국도 주변과

북쪽의 당산밑으로 이뤄진 집단 마을이며 마을 앞 동남으로 양천강이 흐르고, 강 건너에 백학산이 솟아 있다.

양천강 제방(옛 만류제) 가 있으며 백학산 좌쪽 기슭에는 옛부터 유명한 약수천이 있는데

이곳은 면민의 아침 운동장소겸 생수 공급처이라고 한다.

용흥천 무지개 다리

용흥천은 양천강과 합수되는 지류에 속하며 무지개 다리에서 쳐다보면 백한산은 그냥 솔숲가득한 동네 야산 같다

용흥천은 경남 합천 삼가에서 시작하여 경남 합천 삼가(종점)으로 흐르는 지방하천이며

낙동강권역에 속하는 하천으로 하천연장은 4km 정도 이라고 하며 막바지 겨울을 아쉬워 하는

청동오리떼가 용흥천에서 잘 놀고 있었다

백학산(白鶴山) 산행 종료

오후 느즈막히 진주인근에 있는 합천 삼가 백학산 산행길은 오솔길이란 둘레길 때문에 걷기에 편했고

학(鶴)이 봉두(鳳頭)마을로 향(向)하여 곧 날아가는 듯한 모습의 지형(地形)이라 하는데 나도 풍수 공부좀 해야겠다

삼가면민을 위해 백학산 둘래길인 오솔길이 잘 정비되어 산길 걸어며 운동하기가 참좋을듯 하지만

백학산 여기저기 체육시설물들이 있는데 농촌 뿐만 아니라 어딜가든 노령화로 인해

산에 올라와 운동할 지역주민들이 얼마나 이용하면 운동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산행을 마친다.

 

 

※ 출처:

인터넷사전,향토문화사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의산하,우리산줄기이야기

유정열1000명산견문록, 한국의산천 손경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월간 山(아웃도어 매거진).신 산경표 박성태 조선일보사

해설 대동여지도 최선웅 민병준 진선출판사

인문산행 심산 바다출판사.한국1000산 신명훈

명산플러스 경남일보. 산&산 부산일보

합천군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및 지역주민 인터뷰 참고함.

 

바다늑대FORCE[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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