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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 고려 공민왕(高麗 恭愍王)의 피난처 영국사 도량을 걸어보다 본문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
고려 공민왕(高麗 恭愍王)의 피난처 영국사 도량을 걸어보다....!
■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
위치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영국동길 225-35(누교리 1397)
전화 : 043-743-8843
■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 사찰기행일
2021년03월13일 토요일, 날씨 : 맑음
■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개요:
영국사(寧國寺)는 충청북도의 최남단, 충청남도와의 경계에 있는 천태산(해발714.7m)에 있다. 원래 이곳은 옥천군 양산(陽山)면에 속해 있었으나 1906년 영동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는 군면 통폐합으로 양남일소면과 남이면 일부를 양산면으로 통합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천태산 남쪽에 동서로 금산군 제원과 영동군 가곡을 연결하는 68번 지방도가 있다. 금강을 따라 난 도로로 길 양쪽으로 펼쳐지는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이 도로는 호탄천을 따라 난 501번 지방도와 만난다. 68번 지방도에서 501번 지방도로 꺾어 올라가다 보면 영국사와 천태산의 팻말이 보인다. 이곳에서 좌회전을 하면 천태산 아래 주차장에 이르게 된다.주차장부터는 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를 따라 천태산으로 오르게 된다.
계곡은 바위 절벽 사이를 흐르며, 진주폭포, 삼단폭포(옛명 용추폭포), 삼신바위 등이 있어 절경을 이룬다. 또한 바위 절벽에는 이곳을 찾았던 시인묵객들이 새겨놓은 글을 만나게 된다.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넓은 분지에 이르게 된다. 영국사는 이 분지의 서남쪽 동향한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천태산의 동쪽 사면 중턱에 해당한다. 분지의 가장자리로는 두 개의 계곡이 흐르다 만나서 삼단폭포를 이룬다.
이 물이 계곡을 이루고 그 계곡을 따라 영국사에 오르는 길이 있다 영국사는 충청북도 영동군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의 깊은 산속 넓은 대지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창건연혁은 확실하지 않으나 신라 말에 선종과 관련해 창건된 것으로 보이고, 고려 중엽에 대각국사 의천의 천태종을 계승한 원각국사의 하산처가 되면서 크게 번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조선시대 전기까지도 번영하였으나 조선의 억불정책으로 사세는 위축되기 시작하였으나 명찰로서의 명맥은 계속 유지하였다.
그러나 20세기 초에는 잠시 폐사되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사세가 위축되었다. 1934년 주봉조사의 중건에 의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영국사에는 보물로 원각국사비와 영국사부도, 대웅전 앞의 영국사 삼층석탑과 망탑봉의 삼층석탑이 있다. 또한 지방유형문화재로 대웅전을 비롯해 석종형부도와 원구형부도 등이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외에 요사와 산신각 및 누각이 있고, 부속 암자로는 계월암이 있다.
■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가람 배치도
■ 천태산 영국사(天台山 寧國寺) 찾아가는길
진주역→→남해고속도로 진주JC→→통영대전고속도로 무주TG→→무주로 영동방향
→→금강로 양산 옥천방향→→천태산로 옥천방향→→영국동길→→영국사 주차장
155km 1시간 50분 소요.
→→ 山에가면 寺刹이 있고 寺刹에 가면 山이 있다.
새벽일찍 충청북도 영동 금산면에 있는 천태산(天台山)을 찾아 길을 나서본다
전날에 내린 비로 인하여 안개와 어둠이 고속도로를 달리는길을 조심스럽게 만들었다
고려 공민왕(高麗 恭愍王)의 피난처 였던 영국사는 527년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永洞 寧國寺 銀杏나무)
도량앞에 영국사의 창건역사를 말해주는듯 수령이 오래된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있으며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23호. 수령은 500년 내외로 추정되며
높이 18m, 가슴높이둘레 6.4m이며, 가지는 동서로 14m, 남북으로 19m 정도 퍼져 있다.
첫째가지는 2m 정도에서 갈라졌으며, 서쪽으로 퍼진 가지 중의 1개는 밑으로 자라서 땅에 닿았다.
땅에 닿은 가지 끝에서 뿌리와 새순이 자란 것은 높이 3m 이상이며, 가슴높이지름이 20㎝에 달한다.
커다란 가지가 아직은 큰 나무와 연결되어 있어 큰 나무에서 갈라진 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이 은행나무는 바로 길 옆의 냇가에서 자라고 있는 독립수이며
수령은 영국사의 창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오랜 세월을 지내오는 동안 각 부분의 상처가 커져서 작은 굴이 생겼으므로
1979년 외과수술을 실시함과 동시에 약화된 가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1개의 지주를 세웠다.
부분적으로 수술을 실시한 곳은 85군데이고 죽은 가지를 잘라낸 것은 81군데였다.
영국사 만세루(寧國寺 萬歲樓)
깊은 산골짜기 만세루에도 코로나-19 감염병이 심각함을 말해주듯
현수막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라고 걸려 있다
만세루는 절의 실질적인 출입문 역할을 하는 건물이면서 이층 누각형태로 지어진 건물로
누각에 오르면 영국사는 물론 천년은행나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영국사의 명소다
만세루는 법회나 법당의 주요행사를 열 때 사용하던 누각이며 부처의 설법이 만세를 누린다는 뜻으로
사찰마다 대부분 만세루라 이름을 지어져 있다.
원래 누각은 땅에서 높이 들려 있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건물은 돌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
그 이유는 건물이 높으면 많은 승려나 신도가 오르내리는데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국사 만세루(寧國寺 萬歲樓)
오늘은 초하루 법회가 있는 날이라 그런지 만세루에는 무료 다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영국사가 위치한 천태산은 산림청 지정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한곳이며 아웃도어 브랜드 하나인 블랙야크에서도
100대 명산으로 지정하였고 기암괴석과 삼단폭포, 상어바위 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해
가을이면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천연기념물인 영국사 은행나무로 인해
해마다 산행자들로 많이 북적인다고 한다.
영국사 대웅전(寧國寺 大雄殿)
초하루와 영국사 주지스님의 오늘 취임 고불식를 함께 진행해 많은 불자들이 있어 법당에서 참배는 못하였다
영국사 대웅전(寧國寺 大雄殿)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多包系) 맞배지붕건물로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 3출목(三出目) 7포작(七包作) 집이다.
대웅전은 목조의 와즙[瓦葺 : 기와잇기]이고 천태산(天台山)을 배경으로 해서
신좌을향(辛坐乙向)으로 되어 있으며 130㎝ 높이의 석축 위에 여러 차례 불타고 허물어져서
중창한 나머지, 신라·고려시대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고, 조선 중기의 모습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웅전 안은 정면에 삼존불상이 안치되어 있는데 중앙이 석가여래좌상이고, 좌우 양쪽이 관음보살좌상이다.
삼존불 뒷벽에는 후불탱화(後佛幀畫)가 걸려 있다.
서쪽 벽에는 신장탱화(神將幀畫), 동쪽 벽에는 삼장탱화(三壯幀畫), 뒤쪽에는
칠성(七星)·독성(獨聖)·상단정신조성탱화(上壇精神造成幀畫)가 걸려 있고
동쪽 앞편에 동종(銅鐘)이 놓여 있다. 이 건물은 1980년 해체, 복원되었다.
영국사 대웅전과 삼층석탑(三層石塔)
이 탑은 영국사 대웅전 앞에 서 있으며 높이 3.15m로 이중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갖춘 완전한 형태이다.
위·아래층 기단의 네 면에는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특히 위층 기단의 무늬는 모서리까지 침범할 만큼 크고 넓다.
기단 맨윗돌에는 네 모서리 끝부분에서 약간의 치켜올림이 있어 주목된다.
탑신부는 각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겨 놓았으며
1층 몸돌 정면에는 자물쇠와 문고리까지 있는 문짝 모양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윗면의 경사가 완만하고 네 귀퉁이는 바짝 치켜올려진 상태이며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각 4단씩이다.
탑신부는 탑신과 옥개석이 같은 돌로 이루어졌으며 초층 탑신부에 문비(門扉)가 조각되었고
자물통과 원형 문고리도 나타나 있다. 층옥개석 정면 중앙에는 찰주공(擦柱孔)이 있다.
상륜부는 각각 한 돌로 앙화.보륜.보개.수연등이 남아 있으나 노반은 없어졌다.
기단과 탑신부가 간결하여 조형 미술품의 규모가 작아지고
양식도 간략화되던 통일신라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영국사 극락보전(寧國寺 極樂寶殿)
대웅전에는 초하루 및 주지스님 고불식으로 인하여 극란보전에서 참배를 하였다
영동군은 사찰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한 발굴조사에 나서 대웅전 뒤 공터에서
극락전과 지장전 등 불전이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터를 발굴하여 현재 복원한 것이다
극락보전 편액에는 경인 춘 천호월서란 관지가 있으며
월서 스님은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을 역임 하셨다고 한다.
영국사 극락보전(寧國寺 極樂寶殿)의 아미타불(阿彌陀佛)
영국사 극락보전(寧國寺 極樂寶殿)의 아미타불(阿彌陀佛)은 근래에 조성된 것이라 그런지
건물 크기에 비해 삼존불은 왜소하기만 보였다
아미타불의 뜻은 서방정토에 머물면서 중생을 극락으로 이끈다는 부처이며 다섯 구원불 가운데 하나로
'무한한 수명'이라는 뜻을 가졌다. 아미타불을 믿고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모두 정토에 태어나
복을 누리며 살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아미타불 신앙으로 650년경부터 중국에서 널리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선덕여왕 때 자장이 〈아미타경소〉를 계기로 정토신앙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불교신앙의 일반적인 형태로 정착되었다.
역사상의 부처인 석가모니와 관세음보살은 그가 현화된 것으로 간주된다.
아미타불을 상징하는 색은 빨강, 상징하는 자세는 선정인, 타고 다니는 것은 공작, 배우자는 판다라
성은 라가, 상징하는 요소는 물, 상징하는 방향은 서쪽, 상징하는 감각은 미각, 상징하는
감각기관은 혀, 인체에서 머무는 장소는 이다.
영국사 삼성각(寧國寺 三聖閣)
영국사 삼성각은 2017년도에 완공 하였다고 한다.
삼성은 각각 재물과 수명과 복을 관장하는 존재로서
전통신앙인 삼신신앙(三神信仰)과의 습합현상을 살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때로는 이 삼성각 안에 고려 말의 삼대성승(三大聖僧)인 지공(指空)·나옹(懶翁)
무학(無學)의 삼성(三聖)과 칠성·독성 등을 봉안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칠성은 북두칠성을 말하는데, 별나라의 주군(主君)으로
인간의 복과 수명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나반존자(那畔尊者)라고도 불리는 독성은 십이인연(十二因緣)의 이치를 홀로 깨달아서
성인의 위치에 올라 말세 중생에게 복을 내린다고 한다.
또, 사찰에 따라서는 독성과 산신과 용왕을 봉안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모두 불교 밖에서 유입된 신들로서, 하근기(下根機) 중생을 위한 방편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그 건물의 이름을 전(殿)이라 하지 않고 각(閣)으로 일컬은 것이다.
종무소
종무소 건물은 대웅전에서 우측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담장이 되어 있어서 영국사의 별채처럼 느껴진다
영국사는 천태산은 지륵산(智勒山) 또는 천주산(天柱山)이라고도 하는데
527년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였고, 고려 문종 때 의천(義天)이 중창하여
사찰 이름을 국청사(國淸寺), 산 이름을 천주산이라 하였다.
뒤에 다시 공민왕에 의하여 영국사로 불리게 되었는데, 그에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 홍건적들이 황해도를 건너서 개경까지 육박하자
왕은 이 절로 피난하여 국태민안의 기도를 계속하는 한편, 이원(伊院) 마니산성에 근위병을 포진하여 놓았다.
이 절의 맞은편에는 팽이를 깎아놓은 듯한 뾰족한 봉우리가 있는데
왕은 그 봉우리 위에 왕비를 기거하도록 해놓고 옥새를 맡겨두었다.
그 뒤 마니산성의 근위병들이 홍건적을 함정에 빠뜨려 무찌르고 개경을 수복하여 난을 평정하자
공민왕은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평군민안(平君民安)이 되었으니 절 이름을 영국사로 바꾸라 하고
현판을 써준 뒤 떠났다 한다. 또, 일설에는 조선 태조 때 세사국사(洗師國師)가 산 이름을
지륵으로, 절 이름을 영국사로 하였다 하나 신빙성이 없다.
그 뒤 1893년(고종 30) 춘계(春溪) 등이 삼축당(三祝堂)을 중수하였으며
1934년 영동군수 이해용(李海用) 등이 힘을 모아 사찰을 중수하였다.
1942년에 옛 절터에 있던 삼층석탑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고
1979년에는 법산(法山)이 대웅전과 요사 등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영국사 원각국사비(寧國寺 圓覺國師碑)
원각국사비는 보물 제534호. 전체 높이 371㎝, 비신 높이 165㎝, 너비 78㎝, 두께 13㎝로서
현재 귀부(龜趺)와 이수(螭首)는 전하나, 점판암의 비신은 아랫부분이 결실되어 있으며 훼손이 심하다.
귀부는 전형적인 고려 양식으로 둔중하다.
이수에는 형식적인 운룡문이 새겨져 있고, 앞면 가운데에는 ‘圓覺國師碑銘(원각국사비명)’이라는
전액(篆額)이 양각되어 있다.
원각국사는 어려서 출가하여 선사·대선사가 되었던 명승으로, 1174년(명종 4)에 입적하자
왕은 그의 유해를 영국사에 안치하였다. 비문에는 찬자(撰者)·서자(書者)와 건립 연대가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東國輿地勝覽(동국여지승람)과 대동금석서(大東金石書)에 의하면
찬자는 한문준(韓文俊)이며 건립 연대는 1180년이다.
글씨는 부드러운 필치의 해서로, 당시 성행한 사경(寫經)의 영향이라고 본다.
비의 뒷면에는 원각국사 문도들의 직명이 새겨져 있다.
영국사 석종현승탑(寧國寺 石鍾形僧塔)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永同 寧國寺 石鍾形僧塔)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영국사에 있는 승탑이며
1996년 1월 5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84호로 지정되었다.
영국사 내 원각국사비(보물 제534호) 뒤쪽에 서 있는 승려의 사리탑으로
모셔진 사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네모난 바닥돌 위에 마련된 기단(基壇)은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8각이다.
기단의 가운데받침돌을 제외한 아래·윗받침돌에는 각기 연꽃을 조각하여 둘렀는데
꽃잎은 모두 한겹씩이다. 그 위로는 종모양의 탑신(塔身)이 올려져 있는데
그 위의 머리장식조차 종을 매달 때 쓰이는 고리를 떠올리게 하여 실제의 종과 거의 비슷하다.
바닥돌에서부터 머리장식까지 모두 6매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종형 부도이면서도 다른 탑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이다.
연꽃잎도 모두 한겹으로 표현되어 있어 고려말·조선초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뒷편으로는 원각국사비가 서 있어서, 원각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영국사 원구형승탑(寧國寺 圓球形僧塔)
영국사 내의 원각국사비(보물 제534호) 뒤쪽에 자리하고 있는 사리탑으로
사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알수가 없다.
탑의 기단부(基壇部)는 네모난 바닥돌 위로 8각의 아래받침돌을 세우고
역시 8각의 윗받침돌을 올려놓은 구조이다. 각 부분의 조각들이 생략되거나 간략화되고
연꽃잎이 한겹으로 되어 있어 고려말·조선초의 작품으로 보인다.
원각국사비 뒷편에 있는 것으로 보아 원각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승탑 참배
소나무 숲에 자리한 승탑에 참배 하였고 하산길에 올랐다
아쉬운점이 승탑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모른다는 사실이다 요즘은 각 사찰마다 템플스테이가 유행하듯이
영국사에도 나를 위한 행복여행 템플스테이란 이름하에 운영 하고 있으며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소개 해 놓았다.
석불(石佛)
영동 영국사 도량 큰 암반위에다 이렇게 석불하나 모셔져 있었다
영동 영국사에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되어 있다.
중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533호인 영국사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보물 제534호인 영국사원각국사비(寧國寺圓覺國師碑), 보물 제535호의
영국사망탑봉삼층석탑(寧國寺望塔峰三層石塔), 보물 제532호인 영국사부도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이 절에는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된 수령 약 700년의 은행나무와
사찰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높이 3.5m의 석성지(石城址)가 남아 있다.
※인용글 :
자료 인터넷사전 및 영동군 홈페이지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사전 ,전통사찰관광정보, 문화재청, 홈페이지 자료
카페 블로그 지역주민 및 사찰종무소스님 인터뷰등 참고함.
바다늑대FORCE[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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