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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와인동굴-와인과 예술의 절묘한 만남의 장소 와인향기에 젖다

바다늑대FORCE 2019. 6. 19. 15:30


광양와인동굴

 와인과 예술의 절묘한 만남의 장소 와인향기에 젖다

▲ 광양와인동굴

  전남 광양시 광양읍 강정길33(용강리48-1)

  ☎061)794-7788


▲ 기행일 : 2019.06.19. 수요일.  날씨 : 맑음


▲ 광양와인동굴개요:

(주) 나르샤관광개발이 민간투자하여

폐 철도를 와인동굴로 새롭게 변신 색다른 관광명소로 선보이는곳이다

광양와인동굴은 광양제철선 개량화 사업에 따라 폐선이 된 기차 터널을 개발해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세계 각국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맛 볼 수 있도록 세계와인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와인 카테리아를 갖추고 있다.

고대 와인의 기원과 역사를 100m 길이의 벽면에 부조 벽화로 새기고

그 벽화의 실루엣에 따라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쇼,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환상의 빛 터널 그리고 곳곳에 숨어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있다.  


▲ 광양와인동굴 안내도


 ▲ 나의 기행가는길

 진주IC삼거리→→→남해고속도로 광양IC→→→백운로 광양시청→→→강정길→→→광양와인동굴주차장

65km  승용차50분소요

→→→기행시작

2019년 6월19일 수요일 오늘은 힐링캠프의 날이다

일정은 광양 포스코를 견학하고 이순신대교 전망대를 거처 와인동굴까지 이다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회복의 날인 만큼

초등학교 소풍가는것처럼 느껴보자


와인동굴입구

바닥에는 트릭아트 그림을 그려 놓아 잠시 포즈를 잡아 보았다

트릭 아트란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 따위를 이용하여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 나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 또는 그런 작품을 말하며

아찔한 낭떠러지 그림에  출렁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찍어보았다.

광양와인동굴 운영시간은

10월에서 3월까지는 오전10시부터 18시 까지 이며

하절기인 4월부터 9월까지는 오전9시30분 부터 19시 까지라고 한다

입장료는 성인은 5000원이다.


포도벽화 앞에서

정말 포도송이가 그림처럼 크기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포도 한알만 먹어도 배부를 것이며 포도주를 담아도 엄청나게 량이 많을듯 하다

요즘은 마을마다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다

통영 동피랑마을을 비롯하여 부산 감천마을 벽화부터

시골 하동에도 벽화마을을 조성할 정도로 많다

부산 감천마을 벽화마을에 마을 주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텔레비젼 프로그램도 보았다

벽화는 유행처럼 깊숙히 스며들어 버렸다.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공간

양측면에는 포도주가 전시되어 있으며

바닥엔 물고기와 꽃들이 있는데

걸을때 마다 고기가 모여들었다가 도망가고 꽃들은 흩어진다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상호작용하는 매체)라고도 부른데

문자, 그래픽, 애니메이션, 비디오, 오디오 따위의 콘텐츠에 입력되는 사용자의 동작에 반응하여

가변성을 가지는 디지털 컴퓨터 기반의 시스템 이다.

대화형 매체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기능은 바로 상호 관계이며

사용자와 기계는 각기 어느 정도의 역할(상호작용)이 있다.

대부분의 대화형 컴퓨터 시스템은 인간의 목적을 위한 것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 속의 인간과 상호 작용한다.


와인과 방명록 모형들

광양와인동굴에는 세계 모든나라 와인을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 앞에는 다녀간 사람들의 방명록을 적어놓은 조형물이 많이 달려 있다

와인하면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또는 칠레이다

와인 하면 많은 분들이 프랑스 와인 혹은 이탈리아 와인을 떠오르른다

와인 하면 호주 와인도부정 안할수 없다.

호주에는 와인 제조지역이 약 40여 지역이 있으며 각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맞게 특정 와인들이 생산되고 있다.

호주의 최초의 포도원은 1788년 시드니 외곽에 생겼었으며

1930년대에 포도 경작이 많이지면서 당시 비공식적인 화폐였던

군대의 럼주 독점을 막기 위해서 와인 생산이 늘어났다고 항다.

시드니 근교의 헌터밸리부터, 빅토리아주의 야라벨리, 남호주의 바로사 벨리까지

호주 전지역의 비옥한 땅들이 최상품의 와인들을 생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지역으로 헌터벨리는 호주인들이 자주 찾는 휴양지 이기도 하며

헌터벨리에서 유명한 와인으로는 150여년 넘는 와인 제조를 통해 개발된 기법과

공정의 산물인 헌터벨리 세미용 이다.

헌터벨리의 초기 정착자중 한명이였던  Tyrrell은 헌터벨리에 포도 넝쿨을 심으면서

유명한 Tyrrel's WINES 가 탄생되었다 하며 가볍고 모래가 많은

헌터벨리 지역의 흙이 세미용을 만드는 청포도를 심기에 최적이였다고 한다.

헌터벨리는 최고급 와인 양조 지역중 최 북단에 있는 지역으로 여름에 더워서

와인용 포도를 재배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포도의 산도가 가장 강한 시즌 초기에 포도를 따기 시작해

오히려 와인이 병에 담겨 40-50년이 지나도 오랫동안 그 맛을 유지하게 되었다며

세미용은 나무통이 아닌 스테인리스 통에 발효를 시키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맛이 나는것이 큰 특징 이라고 전한다.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아래

이곳은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아래란 제목이 있는곳이다

광양와인동굴엔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로 만들어 놓았다.

소원을 정말 들어줄까.....??

알라딘에도 보면 요술램프가 세가지 소원만 들어주는데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에도 보면 세가지 소원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세가지 소원이 있다

그 세가지 소원은 희망이며 꿈이며 살아있는 동안의 희망일지도 모른다


미디어 파사드

광양와인동굴엔 이렇게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세계최초로 동굴안에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 했다 한다

벽화로 표현한 고대의 와인의 역사와 그 벽화위에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환상적인 영상쇼를 볼수가 있었다.

폐 철도 터널을 동굴이라고 했는데

사전적 의미로는 동굴이라는 단어는 좀 그렇다

미디어 파사드( Media facade)란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도시의 건축물을 시각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물로 사용하기 때문에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의 한 형태이며

조명·영상·정보기술(IT)을 결합한 21세기 건축의 새 트렌드로서

2004년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도입된 것이 효시로 꼽힌다

프로젝션 맵핑과의 차이점은

미디어 파사드가 건물 외벽 등에 LED조명을 설치해 

건물의 벽면을 디스플레이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라면

프로젝션 맵핑은 건물의 외벽을 포함한 인테리어 공간, 오브제 등

프로젝터에 의해 영사시킬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와인의 역사

인류 역사에 등장한 최초의 과실주

노아는 비가 그치자 방주에서 나와 포도나무를 심어 수확 하여

마시고 취했다 고 했을 만큼 와인의 역사와 예술,와인이 언제,어디서.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하여

정확히 밝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적혀있다.

일찌기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플라톤이 극찬한 와인은 소아시아에서
처음 생산되기 시작했지만 유럽에서 열매를 맺은 술이다

넓은 의미에서의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 음료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신선한 포도를 원료로 한 포도주를 말한다.
우리나라 주세법에서

과실주란 과실즙을 주된 원료로 하여 당질과 물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 제성한 것"으로 와인은 과실주의 일종이다.


와인 병모양의 조형물

와인의 어원은

라틴어의 ‘비넘(vinum)으로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라는 의미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와인을 뜻하는 말로는 이탈리아의 비노(Vino), 독일의 바인(Wein)

프랑스의 뱅(Vin), 미국과 영국의 와인(Wine) 등이 있다.

넓은 의미에서의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 음료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신선한 천연 과일인

순수한 포도만을 원료로 발효시켜 만든 포도주를 의미하며

우리나라 주세법에서도 역시 과실주의 일종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와인은 다른 술과는 달리 제조과정에서 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으면서도

알코올 함량이 적고, 유기산, 무기질 등이 파괴되지 않은 포도 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는 술이다.

실제로 와인의 성분을 분석하면 수분 85%, 알코올 9~13% 정도이고

나머지는 당분, 비타민, 유기산,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동맥경화에 효능이 있는 카테킨)등으로 나뉘어 진다.
그러므로 와인의 맛은 그 와인의 원료인 포도가 자란 지역의 토질, 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등 자연적인 조건과 인위적인 조건인 포도 재배방법 그리고 양조법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나라마다, 지방마다 와인의 맛과 향이 다른 것이다.

와인은 이와 같은 자연성, 순수성 때문에 기원전부터 인류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도 일상적인 식생활에서 음료로서 맛과 분위기를 돋우고

더 나아가 서구 문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와인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말처럼

 “와인이야 말로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최고의 선물”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홍매화 나무 조형물

광양에는 매실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인지 홍매화 조형물이 멋지게 서 있다

특히 광양 다압면에 있는 매화마을은 매화축제로도 유명한 곳이다

우리나라 4대 매화이자 호남 5매(梅)로 불리는 전남 장성 백양사 고불매(古佛梅)는

천연기념물 제486호인 백양사 고불매는 수령이 350여년  되었고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484호), 화엄사 길상전 앞 백매(485호)

선암사 선암매(488호)와 더불어 국내에 4그루 밖에 없는 천연기념물 매화 중 하나 이며

특히 홍매화로는 전남 장성 백양사가 유일하다.


포토죤 겸 쉼터

광양와인동굴 끝에 있는 쉼터겸 포토죤이다.

광양와인동굴은

철도유휴부지로 방치된 폐터널을 문화공간으로 재 탄생시킨 것이다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된 제품을 운반하던 석정1터널을

와인동굴로 재 탄생하였고 석정2터널은 에코동굴로 체험학습장으로 운영중이다.


미니 증류 스틸

술을 증류시키는 도구라고 한다

광양와인동굴에는 이렇게 와인을 만드는 기계들도 전시해 놓았다

와인의 역사를 보면

기록상으로 인류가 언제부터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유적과 효모에 의해 발효가 저절로 일어나는 와인의 특성상

와인은 인류가 마시기 시작한 최초의 술로 사료된다.

포도나무의 조상은 칡의 일종으로 포도나무 재배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밝혀내기는 어렵지만

지리학적으로는 트랑스코카지아(Trancocasie: 현재의 아르메니아와 제오르지 지역)가

포도재배의 발원지가 아닌 가 사료된다.

문헌상 와인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7000년 전 소아시아 지방에서 시작되어

페니키아인에 의해 이집트, 그리스, 로마 등으로 퍼져나가면서 발전하였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기원전 4,000년경에 와인을 담는데 쓰인 항아리의 마개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발견되기도 하였으며, 고대 이집트의 벽화와 앗시리아의 유적에 의하면

기원전 약 3,500년에 이미 와인이 애음되고 있었다.
와인을 ‘신의 축복’이라 말하는 그리스는 기원전 600년경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포도와 와인을 전해 받은 유럽 최초의 와인 생산국이며 로마에 와인을 전해 주었다.

로마는 유럽을 점령한 후 프랑스, 독일 등 식민지 국가들에게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중요한 농업의 하나로 만들었다.

그리고 유럽을 점령하면서 부대 주둔지 주위에 적군이 숨어 있지 못하도록

부대 인근 지역의 나무를 배어내고 포도나무를 심기도 하였으며

또한 이들 점령지역의 좋지 못한 식수를 마시고 배탈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레드 와인을 마시기도 했는데, 이 와인을 본국에서 수송해 오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부대 인근에 포도나무를 심어 여기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수요를 충당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유럽의 여러 지역으로 포도의 재배가 확산되어 나갔다고 한다


와인 양조 도구

와인 양조 설비의 부품 하나로 펌프의 열고 닫는 밸브 및 와인 양조시설의  뚜껑이

잘 열리지 않을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기록해 놓았다.

※와인 이야기 - 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 2011

산타헬레나 100+는

산타 헬레나의 상징인 수령이 100년이 넘은 올드바인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든 와인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에 일반적으로 선물하기 좋은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즉 100+의 ´Parras Viejas´는 올드 바인이라는 뜻으로

100년 이상된 까베르네 소비뇽 포도로 만든 와인이라는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산타 헬레나(Vina Santa Helena)는
1942년 산 페드로 타라파카(VSP, 주1) 그룹이 '칠레 최고의 와인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30km 떨어진

칠레와인의 성지라는 Colchagua Valley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설립 이후 매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출시

전 라인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며

포도재배와 와인양조 기술연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재능 있는 와인메이커를 영입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한 와인생산자이기도 하다.
이 와이너리의 전 병입 라인은 ISO 9001, ISO 12001, OHSAS 18001, 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양조 과정은 전문적인 와인메이킹팀이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있다.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이란 의미의 '헬레나'를 담고 있는 와이너리명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와인메이커를 추구하고 있다.
고품질의 와인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 온 산타헬레나는

60여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칠레 5대 와이너리(2005년 기준)로

자리매김했을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산타헬레나의 대표 와인 중 하나인 '산타헬레나 100+ 파라스 비에야스'는

'건강'과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는 와인이다.
와인명의 '100+'는 100년이 넘은 올드바인에서 생산된 포도와

100% 카베르네 소비뇽을 사용해 만들었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하여 '파라스 비에야스' 역시 올드 바인을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환상의 빛터널

광양제철소에서 제품을 운반하던 석정1터널이 이렇게 변신을 한것이다

폐 터널을 이용한 와인동굴이 폐 터널이 있는 지자체에 많이 운영하고 있다

무주 청도 광명 김해 영동등 와인동굴이 많아 졌다.

여름철에 와인동굴에 피서와서

한잔의  와인과 더불어 더위를 쫓아도 좋다.


빛터널의 핫트 LED조형물

광양왕인동굴은 예술의 절묘한 만남이라고 되어 있는데

각종 LED조형물 미디어파사드 트릭아트등 설치되어 있다

광양 와인 동굴은

민간사업자인 ㈜나르샤관광개발 사업비 60억 원을 투자해

석정 1터널과 2터널, 폐철로를 개발하는 관광시설이다.
석정 1터널 와인 동굴은 2011년 8월 광양제철선 개량사업으로 폐선된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된 광양읍 용강 정수장 아래를 통과하는 터널로 길이 301m, 폭 4.5m, 높이 6m이다.
총 10구간으로 구성된 와인 동굴은 바닥 트릭아트 구간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와인을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 전시장과

카페테리아, 터널 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로 운영되고 있다.


와인 판매

여기서 와인 한잔도 사먹을수 있도록 해놓았다

와인 한잔을 사서 커피숖처럼 탁자에 앉아서 가족이나 연인들 끼리 담소를 나누며

세계 여러 나라의 와인을 맛볼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리고 광양의 특산품 매실을 이용하여 와인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다


트릭아트 포토죤

광양 포스코를 견학한후 잠시 들린곳 광양와인동굴 이다

시원한 동굴속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걷는것도 마음의 휴식이다

와인 (wine)은

우리가 말하는 포도주(萄酒 )인데 집에서도 포도에 소주를 부어서 담그는일도 있었다

와인이라는 용어는

다른 과일이나 야채·약초·꽃으로 만든 알코올 음료에도 사용되지만

다른 단어가 덧붙여지지 않은 채 '와인' 한 단어만으로 사용될 때는 포도로 만든 알코올 음료만을 가리킨다.

포도주의 주요성분은 물·설탕·알코올이지만, 400가지 이상의 합성물이 포도주의 맛·향·색깔을 좌우한다.

포도주는 색상에 따라 적포도주, 분홍색의 로제 포도주, 백포도주로 분류된다.

백포도주로 일컬어지는 포도주도 사실은 담황색에서부터 갈색까지 여러 색깔을 띠고 있다.

포도주의 맛은 달콤하거나 쌉쌀하다.

달콤한 포도주는 설탕의 함량이 높은 반면에 쌉쌀한 포도주는 시큼한 맛은 없어도

설탕을 거의 또는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아 단맛이 나지 않는다

은 산도가 쌉쌀한 맛을 낼 수도 있다. 포도주는 식탁포도주·발포포도주·강화포도주로도 분류된다.

거품이 나지 않는 식탁포도주는 적색·분홍색·백색을 띠며 알코올 함량은 7~15%이다.

거품이 이는 발포포도주는 대부분이 백포도주이지만 적포도주나 로제 포도주도 있으며

알코올 함량은 식탁포도주와 비슷하다.

디저트 포도주로도 불리는 강화포도주는 브랜디를 혼합한 것으로 적색 또는

백색이며 알코올 함량이 16~23%에 이른다. 향료를 첨가시킨 강화포도주는 방향포도주라고 부른다.

주요 포도주 생산국가로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연방,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독일, 미국 등이 있다.

포도주의 이름은 생산지나 원료가 되는 포도 품종의 이름을 따서 붙이거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칭을 붙인다. 대부분 지명에서 이름을 딴 유럽산 포도주는 독특한 명칭을 갖고 있다.

프랑스 포도주의 상표에 씌어 있는 관리생산지(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라는 문구는

포도주가 상표에 언급된 지방에서 생산되었으며, 생산과정을 관리하는

프랑스 당국의 엄격한 주류법을 준수했다는 사실을 보증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포도 품종의 이름을 포도주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미국 법률은 해당 포도주를 생산하기 위해 사용된 포도 가운데 상표에 명기된 품종의 포도가

적어도 51%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몇몇 유럽 지명이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와 유사한 미국산 포도주에 통칭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같은 종류의 포도를 원료로 사용했어도 토양·기후·가공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다른 종류의 포도주가 만들어진다.

도주의 상표에 표기되어 있는 몇 년 산이라는 특정연도는 포도주 생산에 사용된 포도의 수확연도를 의미한다.

이 수확연도는 포도주의 품질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데

기후의 계절적 변동이 그해에 수확되는 포도의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여러 연도의 포도주를 혼합하여 만든 포도주의 상표에는 특정연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박태준 회장 동상

포스코 광양 제철소에서는 국가기관이라 사진촬영을 할수 없었고

포스코는 근대 산업화의 상징이다


제철소에서 철이 만들어지는 것을 견학 하고서 광양와인동굴에서 와인향기 맡으면서 휴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인용글 :

자료-인터넷사전,광양시 와인동굴홈페이지등 지역주민 인터뷰등 참고함.

바다늑대FORCE[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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