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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島), 해무(海霧)자욱한 성산포 그리고 제주명소 2박3일 본문
제주도(濟州島)
해무(海霧)자욱한 성산포 그리고 제주명소 2박3일 여행
▣ 제주도[濟州島]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부를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섬.
♣ 여행일 : 2018.5.15(화)~5.17(목)
날씨:흐림 약간비
♣ 제주도 개요:
목포에서 남쪽으로 141.6㎞, 부산에서 남서 방향으로 286.5㎞
일본 대마도(對馬島)에서 서쪽으로 255.1㎞ 떨어져 있다.
동경 126°09′∼127°00′, 북위 33°10′∼34°35′의 범위에 위치하며
면적 1,845.88㎢, 해안선 길이 253㎞, 인구 53만 4715명(1998년 현재)이다.
섬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장축의 방향은 동북동∼서남서이다.
제주도는 신생대 제3기 말 플라이오세에 화산활동이 시작된 이후
제4기에 완성된 대륙붕 위의 화산도이다.
지질은 제3기 말에서 제4기까지 5회에 걸쳐 분출된 화산암류가 대부분이며
퇴적암층이 부분적으로 협재(挾在)한다.
화산암류는 주로 현무암에 속하며 조면암질안산암과 조면암도 소량 나타난다.
화산활동의 제1기는 기저현무암의 분출기이고
제2기는 표선현무암(表善玄武岩)의 분출과 서귀포 및 중문 조면암(粗面岩)의 분출기이다.
제3기에는 중심분화(中心噴火)가 진행되었으며
제주현무암과 하효리현무암(下孝里玄武岩)이 분출되었다.
제4기에는 시흥리·성판악(城板岳)·한라산 현무암이 분출되었다.
또한 유동성이 적은 한라산조면암질 안산암(安山岩)이 분출하여 1,750∼1,950m에 걸친
한라산 산정부 서쪽의 험준한 종상화산체(鐘狀火山體)가 형성되었다.
제5기에는 백록담 화구를 만든 화산폭발과 함께 백록담현무암이 소규모로 분출되었으며
후화산작용(後火山作用)의 일환으로 오름이라 불리는 기생화산이 대부분 형성되었다.
역사시대에 들어와서는 1002년(목종 5)과 1007년에 국지적인 화산활동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한라산(漢拏山, 1,950m)의 정상에는 직경 약 500m의 화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곳에 물이 고여 화구호(火口湖: 白鹿潭)를 이룬다.
한라산은 종상(鐘狀)의 산정부를 제외하면 사면의 경사가 매우 완만하여 순상화산(楯狀火山)에 속한다.
360여 개의 기생화산은 섬의 장축을 따라 한라산의 동·서 산복(山腹)에 대상(帶狀)으로 분포하며
송당(松堂) 일대에서 최대 밀도를 나타낸다(38개·100㎢).
해안 지역에 위치한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송악산(松岳山)·두산봉(斗山峰)·당산봉(唐山峰)과
산간지의 산굼부리는 응회구(凝灰丘) 또는 응회환(凝灰環)에 속하며
산방산(山房山)은 조면암질 안산암의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이 지역에서는 빗물이 절리(節理)를 통하여 지하로 쉽게 스며들기 때문에
하천의 발달이 미약하며 대부분이 건천(乾川)이다.
북쪽 사면의 산지천(山池川)·도근천(都近川)·한천(漢川)과
남 사면의 창고천(倉庫川)·천제천(天帝川) 등의 하천은 용천(湧川)에서 물을 공급받는다.
이 밖에 용암동굴로는 만장굴(萬丈窟)·김녕굴(金寧窟)·협재국(挾才窟)·쌍룡굴(雙龍窟) 등이 발달하고 있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남부 해안에는 주상절리를 따라 높은 해식애(海蝕崖)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많다.
북부 해안의 퇴적물은 대부분이 흰 모래를 이루는 패사(貝砂)인 데 비하여
남부 해안에는 화산쇄설물이 풍화된 검붉은 모래가 많다.
남부 해안의 절벽에는 서귀포의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 중문의 천제연폭포 등이 형성되어 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북제주 지방은 연평균기온이 14.7℃, 1월 평균기온이 4.8℃, 8월 평균기온이 25.8℃인 데 비하여
남제주 지방은 연평균기온이 15.6℃, 1월 평균기온이 6℃, 8월 평균기온이 26.6℃이다.
연강수량은 1,440㎜(제주시)∼1,688㎜(서귀포시)로 우리나라 최다우 지역에 해당한다.
특히 7∼9월에는 열대성저기압(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또한, 해상에 고립된 섬이어서 연중 바람이 불고 흐린 날이 많은 다변성일기를 보이고 있다.
식생은 난대림대에 속하나 고도에 따라 다양한 식물상(植物相)을 나타낸다.
한라산의 수직적 식생분포를 보면, 북쪽 사면은 700m 이하의 낮은 지대로
아열대식물이 많고 녹나무를 주로 하는 상록활엽수림대이다.
700∼1,200m까지는 서나무·개서나무·졸참나무를 중심으로 한 온대활엽수림대이며
1,200∼1,500m까지는 소나무를 주로 하는 향나무·구상나무 등 침엽수림대, 1,500∼1,700m까지는 관목림
1,850m 이상의 산정은 고산식물대를 이루고 있다.
남쪽 사면은 기후가 더 따뜻하므로 북쪽 사면보다 고도가 다소 연장되어 같은 식생대가 나타난다.
경지 면적은 540.34㎢이고, 논 8.41㎢, 밭 531.93㎢로 총면적의 29.2%에 달하며
주민의 24.9% 정도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1960년대 초까지만 하여도 고구마를 주종으로 한 식량 작물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감귤과 유채·파인애플·맥주맥 등의 특용작물과 채소 재배로 전환되고 있다.
목축업은 종합개발계획의 실시로 증가하고 있으나 수산업 및 기타 광공업은 매우 빈약하다.
이 지역의 취락은 생활 용수 및 교통로의 이점을 고려하여 해안의 저지대에 90% 이상 분포한다.
이러한 현상은 한라산의 북부에서 더욱 현저한데, 이는 취락 형성의 전통과 반도와의 접근성 및 경지 분포를 반영하고 있다.
제주도의 명칭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려왔다.
개벽설화(開辟說話)의 3성(高·梁·夫) 중 고을나(高乙那)의 15대 손이
신라에 입조하여 탐라(耽羅)라는 국호를 받아와 개국하였으므로 탐라로 불리다가
고려 희종 때(1211년) 제주로 개칭되었다. 고려 말에 원나라와 고려에 번갈아
예속되면서 명칭도 수시로 바뀌었으나 1374년(공민왕 23)에
원나라 세력을 몰아냄에 따라 제주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
제주도는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주요 관광자원으로는 성산일출(城山日出)·녹담만설(鹿潭滿雪) 등의 영주10경(瀛洲十景)
구십구곡(九十九谷)과 안덕계곡, 천지연(天地淵)·정방(正房)·천제연(天帝淵) 등의 폭포
용두암(龍頭巖)·외돌괴·오백나한(五百羅漢) 등의 기암, 만장굴, 협재굴 등 용암동굴
비자림(榧子林)·동백군·구상나무군 등의 수림, 산방산·성산일출봉·산굼부리 등 360여 개의 기생화산
한란·왕벚나무·문주란 등 1,635여 종의 식물, 꿩, 노루 등 800여 종의 동물과
곤충, 협재·표선 등 10여 개의 해수욕장, 서부두·사라봉·용두암 등의 낚시터
이시돌·송당·제동 등의 목장, 그리고 꿩 수렵장 등 무한하다.
그 밖에 많은 지정 문화재가 있다. 지정 관광지로는
용연 지구·만장굴 지구·정방폭포 지구·안덕계곡 지구·천제연 지구 등이 있다.
또, 민요의 고장 성읍민속촌, 무속(巫俗)의 당공 보성리 민속촌,
연등(燃燈)의 제단 월령리민속촌·표선민속촌 등이 있다.
민속 행사로는 한라문화제, 삼성사제 및 삼성혈제(三姓穴祭, 乾始祭)가 있다.
♣ 제주도 관광지도
♣ 나의 기행 가는길
晉州 문산ic삼거리 -→김해국제공항 -→제주도 공항 -→천지관광버스
→→→→→기행시작
제주도 여행은 오늘이 5회인가 보다
처음엔 부부여행 두번째는 애랑 가족여행
한라산 산행 2번에...이번에도 부부 2박3일 여행이다
5월15일 김해공항 오전 10시30분 출발하는 제주항공이며
공항에는 수학여행가는 학생들로 북적 거렸다..!
↗ 김해공항에 탐승구쪽에 있는 벽화
김해공항 탑승구에서 대기하던중 벽화가 있어 셀카로 한번 찍어 보았다
김해국제공항(金海國際空港 ,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은
부산 강서구에 있는 국제공항. 전신은 1940년 해운대구에 개설한 군용 비행장이었다.
1948년 부산수영비행장의 이름으로 민간 노선을 운행하기 시작, 1958년 부산비행장으로 개명했고
1976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1983년 한국공항공사가 김해국제공항을 인수하여 운영하면서
1993년 국내선 청사를, 2007년 국제선 청사를 신축했다.
↗용두암(龍頭巖)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처음 찾은곳이 용두암이며
한라산 산행을 제외한 단순 여행은 10년만이다.
용두암이 잘 보이는 해안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있는 표지석이며
용두암은
제주시 용담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이며
용두암은 지질학적으로 보면 용암이 분출하다가 굳어진 것으로
용담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위치한 높이 10m의 바위이다.
그 모양이 용머리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용두암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용두암(龍頭巖)
용두암 전설 하나는
옛날 용궁에 살던 이무기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하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龍)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몰래 훔쳐 용현 계곡을 통해 무사히 몸을 숨겨 내려 왔으나
용현이 끝나는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다 들키고 말았다.
승천을 하는 순간 대노한 한라산 신령의 화살을 맞고 바다에 떨어졌다.
용은 승천하지 못한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모습으로 바위가 되었다
또 다른 전설로는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러 왔다가
산신이 쏜 화살에 맞아서 죽었는데
그 시체가 물에 잠기다가 머리만 물위에 떠게 되었다라는 내용의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용두암(龍頭巖)
2001년 3월 7일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되었다.
유로 길이 16㎞의 한천은 하류에서도 유수가 보이지 않는 건천이다.
한라산 북쪽 산록을 흘러내리는 한천에는 하방침식으로 협곡구간이 많이 출현하는데
하구에도 높이 15m의 협곡구간이 발달한다.
하상의 용천수와 섞인 해수가 하구의 협곡을 채워 물이 흐르는 계곡 경관을 만들기 때문에
하구를 취병담(翠屛潭), 용연(龍淵) 또는 용소(龍沼)와 같이 소를 뜻하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용두암(龍頭岩)은 용암수로(lava channel)의 벽면이 파랑의 침식작용으로 제거되면서
용머리처럼 만들어진 암괴지형으로서, 두껍게 흐른 아아(aa) 용암류로 만들어져 높이가 10m에 이른다.
용두암 주변에도 파식으로 제거되어 단편만 남은 용암벽 지형들이 바다 쪽으로 뻗어 있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濟州節物自然休養林)
점심식사를 하고 두번째로 찾은곳이 절물자연휴양림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에 위치하며
이용시간은 오전07:00~18:00까지라고 한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오래전부터 삼나무 숲으로 유명한 제주의 명소다.
삼나무가 늘어선 삼울길에서 알 수 있듯이 휴양림 곳곳에는 임산부나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도 이용하기 쉬운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푸른 숲과 청정한 자연, 삼울길을 중심으로
최근 조성된 다함께 무장애 나눔길이 휴양림 곳곳에 7km 가까이 이어진다.
'2016 한국 관광의 별'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에 선정된 길을 찾아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濟州節物自然休養林)
휴양림은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로 숲이 울창한 산자락에 자리 잡는다.
그러다 보니 가파른 등산로, 비탈지거나 울퉁불퉁한 숲길이 있게 마련이다.
이런 길은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쉽지 않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 조성된 다함께 무장애 나눔길은 누구나 편히 접근할 수 있는 숲길이다.
탄한 데크 산책로를 비롯해 일정 구간마다 쉼터와 편의 시설을 갖춰
노약자도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다.
이 길은 두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만남의길에서 숲속의집, 어린이놀이터를 지나 생이소리질로 이어지고
2구간은 새우란과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야생화 꽃길 사이를 지난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濟州節物自然休養林)
절물자연휴양림은
다함께 무장애 나눔길 외에도 삼울길 1.1km
만남의길 1.2km, 생이소리질 0.9km
너나들이길 3km를 포함해 무장애 탐방로가 7km 가까이 된다.
절물자연휴양림의 여러 산책로 중 간판스타는 삼울길이다.
'삼나무가 울창한 숲길'이라는 뜻으로, 휴양림 입구를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있다.
30~40m에 이르는 삼나무가 빽빽한 숲 사이로 데크 산책로가 있고, 벤치와 평상이 곳곳에 놓였다.
앉거나 누워서 숲의 기운을 느끼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심호흡하기, 손뼉 치며 걷기 등 구간별로 테마를 제시하고
길 양쪽에 고사목으로 만든 장승도 볼 만하다.
산림문화휴양관과 목공예체험장을 지나면 장생의숲길과 너나들이길 입구로 이어진다.
여유가 있으면 장생의숲길(11.1km)도 걸어볼 만하다.
흙길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미가 넘치고, 휴양림에서 가장 긴 산책로다.
한 바퀴 도는 데 3시간 정도 걸린다.
↗ 제주 다희연 짚라인
다희연 짚라인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7 위치하고 있으며
짚라인은 출발지와 도착지를 철제 와이어로 연결한 뒤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도르래)를 와이어에 걸고 빠르게 이동하며 속도와 스릴을 즐기는 레포츠다.
이동할 때 '지입∼' 소리가 난다고 해서 짚라인으로 불리며
짚트랙·짚와이어 등으로도 불린다. 다희연 녹차밭 위를 질주하는 '제주 짚라인'은
제주에서 짚라인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경남 하동에있는 짚와이어를 먼저 체험 했다면
제주 다희연 짚라인은 너무 시시할 것이다......!
↗ 제주 다희연 짚라인
하동에있는 금오산 짚와어 는 아시아에서 최장길이이며 속도또한 스릴만점인 반면에
다희연 짚라인은 하동 구재봉 짚와이어 보다도 더 경사도나 길이가 짧다
짚라인은 몸무게30kg 이하 100kg이상은 탑승이 불가하다.
다희연에는 동굴카페가 있어 하절기엔 시원하게 녹차한잔 즐기수도 있다
다희연 짚라인은 ㄷ자로 되어있으며
1코스는 삼나무숲위로 질주하며
2코스는 녹차밭위로횡단하며
3코스는 연못코스로 길이가 잛다
4코스는 푸른바다 가 보이는 코스인데 안개로 인하여 멀리까지 조망되지 않았다.
↗ 제주 다희연 녹차밭과 짚라인 타워
다희연이라는 동굴카페가 만들어지게 된것은
다희연의 회장인 박영순씨가 유기농 녹차밭을 만들기 위해 바로
옆에 있는 거문오름 아래의 땅을 매입해서 녹차밭을 조성하면서 차나무를 심기전 밑거름을
주려고 땅을 파던중 거대한 동굴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제주의 380여개의 오름 중에서 가장 신비로운 거문오름은
용암이 여러 차례 분출돼 마치 커피잔처럼 속이 텅 비었다.
그 거문오름과 연결된곳이 이 동굴이다.
그렇게 해서 이 동굴은 ‘다희연’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큰 자랑거리인 국내 유일의 ‘천연동굴 카페’
가 되었고 신비로운 절경으로 방문객들을 매료시키는 등 다희연 동굴 카페는 한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따듯해 4계절 관광명소로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제주 다희연 녹차 족욕체험
녹차오일을 넣은 따스한 물에 발을 담그고
조금후 녹차소금으로 발을 문질러 마사지후
녹차오일을 바르면 족욕체험이 끝난다.
↗ 칼호텔(KAL HOTEL)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5성급 호텔이며
이틀동안 머물고 여장을 푼 곳이다.
숙소는 6층이였고 전망이 좋았지만 역시나 해무때문에....바다가 보이지 않았다.
↗ 칼호텔(KAL HOTEL)의 정원
아침일찍 일어나 칼호텔 주위 산책에 나섰다
해무가 자욱했지만 그런되로 이국적인 풍경이 눈에 들어 온다
↗ 야자나무 조경수
제주도에는 가로수 및 조경수가 야자나무가 많은데
보통 워싱턴 야자나무라고 한다
종려목 야자나무과 워싱턴야자속의 총칭이며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의 열대 지방, 아열대로 약 12종이 난다.
↗병솔나무(Callistemon)
도금양과에 속하며 관목과 교목으로 이루어진 속.
칼호텔 정원을 아침산책하다가 처음보는 꽃이 있기에 접사로 촬영해 보았다
여행가이드에게 물어보니 병씻는 솔과 같다하여 병솔나무라고 하였다
검색해보니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다.
이 속의 식물은 화려한 꽃이 수상꽃차례를 이루는데
그 모습이 병을 닦는 솔처럼 생겼기 때문에 흔히 병솔나무라고 부른다.
북아메리카 서부에서는 종종 집 밖에 심으며 더 추운 지역에서는 온실에 심고 있다.
병솔나무는 가장 흔한 재배품종 중 하나이며 키가 3~6m에 이른다.
잎은 창 모양이고 수술은 밝은 적색이다.
↗ 칼호텔 인근 오솔길
해무와 촉촉한 아침이슬 상쾌한 바다내음
이 모두가 마음을 씻는 정화제이다
제주의 아침이 이렇게 시작 되었다.
아침조식으로는 호텔식였는데
과일이랑 죽 그리고 빵 한조각으로 간단하게 먹었다.
↗아쿠아플라넷제주(aqua planet jeju)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위치하며
육상생태계와 달리 해양생태계는 좀처럼 접하기가 쉽지 않다.
교과서에서 배워 아는 게 전부인 경우가 많다.
사진이나 영상 자료로 아쉬움을 달래지만 한계가 있다.
그럴수록 해양과 수중 생태계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은 높아진다.
해양 생물을 본 아이들은 공룡만큼은 아니지만
육상동물을 봤을 때보다 더 크게 호응한다.
아쿠아플라넷은 해양생태계에 관한 호기심을 풀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아이들은 간접적이나마 해양생태계를 경험하고,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제주(aqua planet jeju) 로비에 있는 만타가오리(Mobula birostris)
만타가오리를 보기 위하여 스쿠버다이버들이 해외 다이빙 원정을 많이 나간다
가끔 제주도에서도 만타가오리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
만타가오리는
대왕쥐가오리라고 불리며
대왕쥐가오리는 가오리류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종이다.
평균 날개 너비는 3~4.5미터, 평균 몸무게는 약 1톤 정도 나가며
최대 크기의 개체는 날개 너비가 7미터, 몸무게가 2톤 씩 나간다.
입은 뻥 뚫려 있는 형태로, 매우 작은 이빨이 달려 있다.
입의 양쪽 끝에는 기다란 머리지느러미가 달려 있는데
대왕쥐가오리는 이것을 이용해서 먹이를 입 주위로 모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슴지느러미는 날개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이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날개를 퍼덕이는 듯이 헤엄을 칠 수 있다.
기다란 꼬리에는 독가시가 없다.
↗아쿠아플라넷제주(aqua planet jeju) 수족관에 있는 킹크랩(King crab)
내가 좋아하는 왕게다
그냥 푹 삶아 먹고싶은 생각이 든다.
킹크랩(King crab)은
십각목 왕게과에 속하는 해양 갑각류다.
한류성 대형 게류로 북태평양에서 주로 잡힌다.
일본의 먼바다와 알래스카에서 캐나다의 태평양 연안, 베링 해, 북극해, 오호츠크 해에서 산다.
가장 커다란 식용게로 한 개체의 무게가 5㎏ 이상 된다.
크기가 크고 살이 맛있어 식용으로 인기가 많다.
상업적으로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수요가 많아 매년 많은 수가 어획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속초 이북 지역에서 어린 개체가 드물게 확인된다.
↗아쿠아플라넷제주(aqua planet jeju) 수족관
아쿠아플라넷제주는
제주 동부 성산일출봉 옆에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이다.
수조 용적량이 1만 800톤에 달하는 월드 클래스급 초대형 해양종합문화시설로써
전시생물 450여종 4만5천여마리의 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최대 6,000톤까지 해수를 수용할 수 있는 메인(Main)수조는
2만 7천마리의 어류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형 수조로
조앞면(가로23mX세로9mX두께620mm)에서 바라보다보면 마치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온다.
이런한 아쿠아리움시설은 현재 아쿠아플라넷여수의 2배
삼성코엑스 아쿠아리움의 3.6배, 부산씨라이프의 3배의 규모이다.
매 시간마다 진행하는 오션아레나 공연과 제주전통해녀시연은 또다른 볼거리이다.
개관일은 2012년 7월 14일 이라고 한다.
여기서 물개쇼 돌고래쇼 그리고 해녀물질쇼 와 이방인들이 하는
오션아레나 공연을 관람 하였다.
↗ 고성 신양리 바다숲 조형물
아쿠아플라넷앞 해안에 있는 조형물이다
해무로 인하여 저멀리 바다를 조망할수 없어 아위움이 많았다.
제주도는
한반도 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90㎞ 떨어져 있는 대륙붕 위의 화산섬으로서
신생대 제3기 플라이오세(Pliocene Epoch) 말부터
역사시대에 걸쳐 활동한 화산분출물로 형성되었다.
화산지형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지구과학적 가치가 크고, 경관도 아름답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경관이 뛰어난 명소 9곳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에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신청하여 인증을 받았다.
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서귀포층,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지연폭포 9곳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은 곳이다.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희귀하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교육과 지질관광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곳을 말한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인 자연관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
↗성산 일출봉(城山 日出峰)
성산 일출봉에 도착하니 해무와 바람이 너무 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산으로서
높이 182m. 천연기념물 제420호. 제주도의 생성초기에 해당하는
신생대 제4기초에 형성된 성산리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도의 생성 초기에 해당하는 신생대(新生代)
제4기초에 형성된 성산리층(城山里層)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층은 회색·황갈색·담회색 또는 암회색을 띠는
중립(中粒) 내지 조립질응회암(粗粒質凝灰岩)으로 되어 있다.
고결도(固結度)는 낮은 편이나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기암절벽을 이룬다.
성산 일출봉은 해안에 있는 도두봉·송악산·용머리 등과 같이
수중에서 분출되어 형성된 분화구가 융기하여 지표면 위로 솟아올라 형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원지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해중(海中)에서 융기하면서 풍화 및
침식작용을 받았다는 사실은 측면에 발달된 층리(層理)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성산 일출봉(城山 日出峰) 유네스코 등록기념 조형물
성산일출봉은
성산 일출봉의 육상식물은 제주분홍풀과 같은 신종식물을 포함하여 73과 179속 220종으로 조사되었다.
성산 일출봉은 약 5천 년 전 해수면이 현재와 같아졌을 때
얕은 수심의 해저에서 섯치형(Surtseyan) 수성화산활동(hydrovolcanism)에 의해 형성된 화산이다.
일출봉은 높이 180 m, 분화구 직경이 약 600m, 지층의 경사각은 최대 45°,
분화구 바닥은 해발고도 90m로서 전형적인 응회구의 지형을 지니고 있다.
성산 일출봉은 현무암질 마그마가 얕은 바다 밑으로 분출하며 형성되었다.
화산재와 화산력은 화구 주변에 쌓아며 뚜렷한 층리를 만들었고
그에 따라 안식각(30°)을 넘는 가파른 경사면을 가진 응회구가 만들어졌다.
가파르기 때문에 크고작은 사태가 일어났고 지층이 변형되고
빗물과 유수에 의한 침식이 일어나 일출봉의 가장자리를 따라 퇴적층이 쌓이게 되었다
↗성산 일출봉(城山 日出峰) 조망
해무로 인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은 볼수가 없었다
게다가 바람까지 싱싱 불어 되었다.
성산일출봉은
산 전체가 그대로 정상으로 큰 분화구를 형성하고 분화구 주위에는 99개의 기암이 절경을 이룬다.
2.64㎢의 분화구 속에는 넓은 초지가 형성되어 예로부터
성산리 주민들의 연료 및 초가 지붕을 이는 띠의 채초지(採草地)로 이용되어 왔다.
방목지로도 쓰여 매년 화입(火入)을 하였기 때문에
나무는 거의 없고 억새·띠 등의 식물군락을 이루고 있다.
↗성산 일출봉(城山 日出峰) 하산길
하산길은 일방통행으로 만들어져 놓았는데 모두 테크계단이다
수학여행온 고등학생 무리들과 해무 가득한 테크계단으로 내려왔다.
성산 일출봉은
본래 제주도와 떨어져 있었으나
사주(沙柱: 해안퇴적지형의 한 가지로서, 주로 해안의 돌출부로부터
바다를 향해서 발달하는 것으로 하천에 의해
운반된 사력들이 퇴적 된 것)가 발달함에 따라 점차 연결되었다.
또한 일출봉은 제주도의 360여 개의 기생화산 가운데서
3면이 바닷물에 의한 침식작용을 받아 암석만 남은 돌산으로
화산지질 및 지층구조를 단면으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산이다.
그리하여 지리학 및 지질학계의 중요한 연구 대상 지역이 되고 있다.
↗성산 일출봉(城山 日出峰)
성산일출봉을 둘러 볼수 있는길의 울타리 겸 안전장치이다
해무와 바람이 바다를 감싸버렸고
바다내음만 강하게 코끝에 닿는다..
성산 일출봉은
전형적인 수성화산으로 높이 179m로
제주도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대의 성곽처럼 우뚝 솟아있다.
성산일출봉 응회구는 수심이 얕은 해저에서 분출하여 해수면 위로 성장한
섯치형 화산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00년과 2007년에 각각 천연기념물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물의도시 베니스랜드(Veniceland)
베니스랜드(Veniceland)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에 있으며
2014년 4월에 개장한 베니스랜드는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테마랜드로
23개의 테마 정원과 베니스 폭포가 조성되어 있다.
약 700m의 수로를 따라 베니스 곤돌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약 30분~50분 정도가 소요된다.
내부에 있는 세계오지박물관에서는 전 세계 오지 민족의 의상과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는 각 대륙별 5개의 전시관과 더불어
어린이관, 베니스 갤러리, 제주문화관, 카사노바관의 9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 물의도시 베니스랜드(Veniceland) 전경
여기서 베니스 곤돌라 체험하였고
여기저기 전시관과 정원을 둘러 보았다.
베니스랜드는 2014년 4월에 개장하엿으며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테마랜드 이다.
↗ 물의도시 베니스랜드(Veniceland) 정원
곤돌라를 체험하기전에 정원을 둘러 보았다
다양하게 꾸며 놓았고 여기저기 포토죤도 만들어 놓았으며
가족끼리 연인끼리 관람하기에는 좋은편이다.
곤돌라(gondola)는
베니스의 운하와 석호 사이를 운항하는
길이 9.6m 가량의 바닥이 납작하고 앞뒤가 좁아지는 모양의 배이며
2~6명을 태우고 배의 고물에 서있는 사공이 오른쪽에서 노를 한번 크게 저으며 나아간다.
이물에는 고물의 것보다 조금 큰 뾰족한 쇠가 장식되어 있다.
어떤 곤돌라에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지붕이 있어서 객실을 만들 수도 있다.
16세기에 열린 곤돌라 경기가 보트 경기의 시초였으며 여기에 남녀 모두 참가했다.
1562년 사치금지법이 실시된 뒤로 모든 곤돌라는 검은색으로 통일되었다.
대부분 영업용이지만 제복을 입은 하인이 시중드는 개인용도 있다.
건조 비용이 많이 들어 지금은 사양산업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 물의도시 베니스랜드(Veniceland) 정원
아프리카 밀림같은 조형물이다.
제주 베니스랜드는 곤돌라 접안시설이 있는곳은
성인남성의 허리만큼 깊고 좁은 수로는 페달(노) 중간 깊이 정도이니
성인남자 무릎정도이 수심이다.
곤돌라 정리하고 승선시키고 물끼를 닦아내고 하시는분은
어르신들께서 하고있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한몫을 하고있었다.
↗제리스펌
서귀포시 칼호텔 부근에 있는 제리스펌 맥주집이다
제주도의 마지막밤엔 제리스펌에서 수제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하였다
수제맥주도 다양했는데 자몽수제맥주로.........!
↗ 칼호텔(KAL HOTEL) 아침의 풍경
모처럼 해무가 걷혀 6층에서 풍경사진을 셀카로 촬영해보았다.
제주도 지질마을은
제주 지질마을은 제주도 북동쪽과 남서쪽에 치우쳐 있다.
총 여섯 개의 마을로 그 가운데 네 개 마을은 주변으로 지질트레일을 조성했다.
동북쪽 마을은 핵심 지질 명소 가운데 만장굴과 성산일출봉 지역이다.
남쪽은 서귀포층 ・ 천지연폭포와 중문대포 주상절리 지역이다.
서쪽에는 수월봉 지역이 있고 그 사이 남서쪽에는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역이 라고 한다.
↗오설록티뮤지엄(o'sulloc tea museum )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안덕면) 위치하며
제주도는 유배시절의 추사 김정희 선생께서 차를 가꾸고 초의선사 등
많은 다인들과 차 생활을 하신 유서깊은 차 유적지로
좋은 차가 생산되기에 최적의 기후적,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설록은 2001년 9월 1일 개관, 제주도 서광다원 입구에 위치
건물전체가 녹차잔을 형상화하였으며
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의 공간이자,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이다.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 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녹차와 한국 전통 차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다.
↗오설록티뮤지엄(o'sulloc tea museum ) 녹차밭 가는길
제주에는 뱀이 많은가 보다
녹차밭 가는 길에는 뱀조심이라는 안내판이 여기저기에 설치되어 있다.
해무와 비 그리고 바람까지 불었다.
해무와 비 그리고 녹차.......잘 아울리는 듯 하지만
하동야생녹차 밭을 많이 보아왔고
늘 녹차를 마시는 탓에 그다지 제주 녹차밭이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아모레퍼시픽의 대단지 녹차밭임을 알수 있었다.
↗오설록티뮤지엄(o'sulloc tea museum ) 녹차밭
차와 사람, 힐링이 있는 곳 이라고 하지만
수학여행온 고등학생들 여행자들이 비를 피해 녹차 전시장이 너무 복잡하였다.
제주 오설록 서광 차밭과 맞닿아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은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라고 한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으로 차 유물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그리고 차를 활용한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여행코스로 마무리하고
15시30분 김해공항으로 가는 제주항공을 가다리기위해
제주공항으로 향했다.
↗김해공항도착
해무(海霧)자욱한 성산포 그리고 제주명소 2박3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도
기상이 좋지 않이서
김해공항 상공에서 30분동안 선회 비행후 착륙하였다.
10년만에 부부(夫婦)끼리만 여행을 마쳤고
마라도를 여행 하려고 하였으나 기상 때문에 취소된것이 아쉬움만 남았다....!
제주도(濟州島)
해무(海霧)자욱한 성산포 그리고 제주명소 2박3일 여행
인용글 : 자료 인터넷사전 및 제주시 홈페이지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사전 ,카페 블로그 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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