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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바다내음 맡으며 3대 관음성지를 걷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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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바다내음 맡으며 3대 관음성지를 걷다

바다늑대FORCE 2017. 2. 27. 23:39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바다내음 맡으며  3대 관음성지를 걷다.....!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86[시랑리416-3]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

051-722-7744

♣ 찾아가는길

    남해고속도로(진주ic)→진례jc-→냉정-→서부산TG→관안대교

- 벡스코TG-→해운대IC-→해동용궁사

   

♣ 사찰기행일 : 2017.2.26(일) 날씨:맑음

♣ 해동용궁사 개요: 

고려 말의 선승인 나옹 혜근 선사가 경주 분황사에서 주석하며

수도할 때 나라에 큰 가뭄이 들어 들에는 곡식과 풀이 말라죽고 인심이 흉흉하였다.

어느 날 혜근의 꿈에 용왕이 나타나 말하기를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비가 내리고 국태민안(國泰民安)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에 혜근이 이곳에 와서 지세를 살펴보니 뒤는 산이고

앞은 푸른 바다가 있어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저녁 때 복을 받을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봉래산, 절 이름을 보문사(普門寺)라 하였다.

임진왜란을 맞아 사찰 건물이 모두 불탔는데

1930년대 초 근 300여 년 만에 통도사 운강 화상이 보문사를 중창한 이후

여러 승려를 거쳐 1974년 승려 정암이 부임하여 관음 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절의 이름을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로 바꾸었다.
해동용궁사는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발아래 바닷물이 보이는 수상 법당(水上法堂)이다.

우리나라의 관음 신앙이 주로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는데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의 낙산사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의 보리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의 해동용궁사

이 세 절이 한국의 3대 관음 성지이다.

특히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용과 관음 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도 깊은 신앙심을 자아내게 한다.

해동용궁사에서는 연중 법회와 기도 행사가 열린다.

동지 기도, 해맞이 철야 기도, 설날 합동 제사, 정초 신장 7일 기도

삼재 예방 불공, 용왕 대제 법회,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대법회

백중 영가 천도 대제, 추석 합동 제사, 중앙절 합동 제사 등이 개최되는데

바닷가에 위치한 사찰의 입지적 특성으로 용왕 대제가 열리는 것이 다른 절과의 차이점이다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동해 바닷가의 절경에 가람이 형성되어 있으며

인근에는 시랑대, 오랑대와 같은 명승지가 있다.

최근 조성된 가람의 배치를 살펴보면 석재로 만든 중문이 절의 북쪽에 있으며

대웅전과 용궁단 등 전각은 동쪽을 향하여 세워졌다.

대웅전은 정면 세 칸, 측면 세 칸의 다포식 겹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남쪽 옆에는 석조 여래 좌상을 모신 감실과 용궁단이 배치되어 있다.

용궁단은 바닷가에 면한 사찰의 특성상 용왕을 모신 제단의 역할을 하며

정면 한 칸, 측면 한 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용궁단의 맞은편에 현대식 요사채가 있고

바로 옆의 약간 높은 대지에는 해수 관음 입상을 조성하였다.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없다. 대웅전 옆 감실에 모셔진 석조 여래 좌상은

조선 후기의 불상을 본떠 만든 근래의 작품인데

머리카락은 두툼한 나발(螺髮)로 표현하였으나 육계는 소발(素髮)로 표현하여

일반적인 불상 머리 형식을 따르고 있지 않다.

법의는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우견 편단 형식이며 수인(手印)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인데 항마인(降魔印)의 왼손은 보주를 받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불상은 약사여래상임을 알 수 있다.

 

 

♣ 해동용궁사 찾아가는길 

 진주--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127km  2시간 소요[정체포함]

 

 

 

하트3→→→→→사찰기행시작

일요일 내자[內子]랑 부산기장에 있는

장안사를 둘러보고 해동용궁사로 향했다......!

 

↗해동용궁사 가는길

 150m전방 해동용궁사 안내표지가 보이지만

휴일이라 그런지 엄청 밀린다...휴~!

 

↗해동용궁사 가는길

주차장 선불(3,000원)주차시키고

해동용궁사 가는길은 관광객 인파로 가득하다

주변엔 각종매점이 즐비한데 기장멸치 미역 다시마등 건어물상과

부산어묵 호떡 국화빵 뻥튀기등 길거리음식을 맛볼수있다

부산어묵을 먹었는데 꼬지하나 2000원 좀 비싼편이었다

그리고 사찰주변에 많은 염주 등 사찰관련 기념품 매점들이 있었다.

↗12지신 석상

 입구쪽에 들어서면 좌측엔 12지신 석상이 있다

관광객들이 자기 띠에 맞는곳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였고 다소 일본인 관광객도 보였다

사찰기행중  인파속에 움직일수 조차 없을 정도로의 기행은 처음이다..

 

☆십이지신[十二支神]

십이신장(十二神將), 십이신왕(十二神王) 
십이신장(十二神將) 또는 십이신왕(十二神王)이라고도 한다.

『약사경(藥師經)』을 외우는 불교인을 지키는 신장(神將)이다.

이들은 열두 방위(方位)에 맞추어서
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돼지·개·쥐·소 등의 얼굴 모습을 가지며 몸은 사람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도교(道敎)의 방위신앙에서 강한 영향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십이지신앙은 약사신앙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다.

 선덕여왕 때 이미 밀본법사(密本法師)가 『약사경』을 읽어 병을 고쳤다는 기록이 나온다.

 김유신(金庾信) 장군도 『약사경』을 호지(護持)하는 이인(異人)과 교분을 나누었다.
이 십이지신앙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까지는 밀교의 영향으로 호국적 성격을 지녔으나

 삼국통일 이후는 단순한 방위신으로서 그 신격이 변모해 갔다.

 즉, 탑을 만들 때 그 기단부에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는데, 경주 원원사지(遠願寺址)에 있는
삼층석탑은 그 효시가 되고 있다.

조형예술로서 십이지신상이 나타나는 것은 이 원원사탑이 건립된 8세기 중반 경덕왕 때의 일이다.

 이것은 탑이 불교 건축에서 구심점으로 인식된 삼국통일 후의 일반적 경향에 따른 창출물이었다.
삼국통일 전에는 단순히 탑의 옥개(屋蓋)에 변화를 주는 것에 불과했지만, 경덕왕 이후에는 탑에
사천왕(四天王)·십이지신상 등을 부조(浮彫)하는 기법이 성행하였다.

 이것은 능묘(陵墓)의 호석(護石)에도 영향을 주어 구릉형(丘陵形)의 무덤
밑부분을 원형으로 돌리고 각각 십이지신상을 안치한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전김유신묘(傳金庾信墓)·전진덕여왕릉(傳眞德女王陵)·

경덕왕릉·방형분(方形墳)·헌강왕릉 등이 있다.

 

↗사리탑 과 공덕비

  12지신 석상 맞은편에는 공덕비와 사리탑이 있다

달마대사 석상도 있다

 

↗해동용궁사 주도로 끝부분

  주차장에서 약 30m의 거리로서

다양한 석조물이 있으며

한가지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용궁사라고 표지석이 있으며 제주도 하루방 석물도 있다.

 

↗교통안전기원탑

 타이어에 교통안전기원탑이라고 되어있다

현시대에 현실정에 잘맞는 모형이다...

우리모두 안전운전에 방어운전까지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다

특히 음주운전 절대금지....!

 

 

↗해동제일관음성지[海東第一觀音聖地]-통석문[通石門]

 해동용궁사는 관음성지이다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발아래 바닷물이 보이는 수상 법당(水上法堂)이다.

우리나라의 관음 신앙이 주로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는데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의 낙산사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의 보리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의 해동용궁사

이 세 절이 한국의 3대 관음 성지이다.

특히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용과 관음 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도 깊은 신앙심을 자아내게 한다.


↗ 득남불[得男佛]

득남불이라고 안내되어 있는데 형상은 포대화상 같다

남아선호는 1970년대 이전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저 마다 남자아기를 가지기 위해 만졌는지

아니면 호기심에 만졌는지.........알수는 없지만

저마다 배를 얼마나 만졌는지 광택날 정도다...크크크

 

 

 ↗용문석굴[龍門石窟]

 용문석굴을 지나면 바다조망이 보이고 해동용궁사 도량전체가 보인다

 

 ↘석등

108장수 계단을 을 내려가면 우측엔 석등너머

바다조망이 들어온다

108계단을 한계단 한계단 오르내릴때 번뇌가 소멸되고

정각[正覺]을 이룬다는 설이 있다.

이곳을 일명 장수계단이러고 하는데 지극정성으로 한번왔다 가면

백팔세까지 산다하여 장수 계단이라고 하는데.......

난.....지극정성을 담지 못하고 관광객 안파에 떠밀려 내려갔으니

장수하기엔 물건너 갔나보다...............크크크

↗학업성취불

 108 장수계단 우측에 있는 학업성취불

 다섯개의 동자승모양의 석불이 연꽃위에 서 있고

중안엔 책을 든 석불로 조성되어 있다

잠시 합장하여 소원 빌어본다

공부안하고 빌면 학업성취 안되겠지......?!

읽은 책마다 머리 속속 들어오길 바라면서..........!

 

↗소원성취연못

 용문교를 지나다 보면 우측에 소원성취 연못이 있다

동전을 던저서  항아리속에 넣고서

소원을 빌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는데

워낙 관광객이 많아 용문교를 지나가기도 힘들었다..

 

 

↗용암[龍巖]

용바위라고 하는데 멀리서 보면 용처럼 보인다고 한다

용문교 에서 법당가기전 끝지점에 있다

겨울 끝자락 해풍이 시원하게만 다가온다

 

 

 

↗용문교에서 바라본 용궁사 도량전경

 

 ↘해동용궁사 대웅보전[大雄寶殿]

↗大雄寶殿은

본존 불상 모신 법당 이름이며

사찰의 중심 되는 법당으로, 선종 계통 에서 석가모니불 본존 불상으로 모신다.

 

↗포대화상

 해동용궁사 법당 우측에있는 포대화상이 있다

보통 석불로 조성하나 해동용궁사엔 금동으로 조성되어 있다

↗장수 거북이

 예컨데 중국인들은 황금색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아마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기에 황금색으로 했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용궁단[龍宮壇]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보통 용왕당이라고도 하는데 사찰이 산에 있음을 볼때 산신각이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용궁사는 바다와 접해있어 용왕단을 대웅전 뒷편이 아닌

대웅전과 나란히 한듯하다.

 

 

↗원통문

원통문으로 올라가면 해수관음상을 볼수 있다

↗해수관음대불

 단일 석물로는 한국 최대의 해수관음대불이다 높이는 약10m정도라고 하며

해수[海水]는 바다물의 뜻이며

관음[觀音]이란 관세음보살님의 약칭이다

그러므로 바다에 계시는 큰 관세음보살님이란 뜻으로 풀이된다.

 

 

↗해수관음대불전에서 바라본 해동용궁사 도량전경

도량으로 부터 바다 가까이 진신사리탑이 보이며

좌측 끝지점엔 지장보살상 과 바다와 하나되어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바다 가까이 있는 사찰은 부산 가장에 있는 해동 용궁사 뿐일것이다.

 

 

↗감로약수[甘露藥水]-약수터

바다 가까이 있는 약수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사찰에 가면 감로약수는 한모금 마셔보곤 한다

내부엔 작은 입상석불이 있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藥師如來, भैषज्यगुरु bhaiṣajyaguru)는

불교에서 중생의 모든 병을 고쳐주는 부처[여래] 즉, 약사 부처(Medicine Buddha)를 말한다.

아미타불의 48 서원과 함께 약사여래의 12대 서원이 유명하다.

 

↗지장보살[地藏菩薩]

보통 지방보살은 석불 그대로 하는곳이 많다......!

지장보살은
그는 억압받는 자, 죽어가는 자, 나쁜 꿈에 시달리는 자 등의 구원자로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벌을 받게 된 모든 사자(死者)의 영혼을 구제할 때까지

자신의 일을 그만두지 않겠다는 서원을 세웠다고 한다.

그는 전생에 브라만 집안의 딸로 태어나 석가모니에게 헌신적으로 기도함으로써

자신의 사악한 어머니가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 적도 있다.

중국에서 찬술한 〈지장본원경 地藏本願經〉에는 효행을 주제로 한 지장보살에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실려 있다.
중국에서 지장신앙이 널리 퍼지기 시작한 것은
신행(信行:540~594)이 삼계교(三階敎)를 세우면서부터이다.

그는 당시를 말법 시대로 규정하면서, 그러한 시대에는 지장보살을 숭배하는 것이
합당한 일이라고 하여 말법 사상에 기초한 지장신앙을 널리 전파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진평왕 때 원광(圓光)이 〈점찰경 占察經〉에 의거한

신도 조직인 '점찰보'를 설치하면서부터 지장신앙이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점찰경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지장보살에게 예배하여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고쳐나갈 것을 권하는 경전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지장신앙은 윤리적 특성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 지장보살은 9세기경부터 널리 숭배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보호자이자 서민들에게 여러 가지 축복을 주는 보살이다.
지장보살은 흔히 삭발한 승려의 모습으로

머리 뒤에는 서광이 빛나고 두 눈썹 사이에는 백호가 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는 또한 한 손에는 지옥의 문이 열리도록 하는 힘을 지닌 석장(錫杖)을

다른 한 손에는 어둠을 밝히는 여의보주(如意寶珠)를 들고 있다.

지장보살은 고통받는 이들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윤회의 여섯 세계, 즉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천상에 상응하는 6가지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중국 안후이 성[安徽省]에 있는 주화 산[九華山]은 지장의 성지로서

불교의 순례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지장보살상 앞에서 바라본 해동용궁사 도량

 

 해동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 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해동용궁사 인근의 볼거리 는

주차장에서 내려 2분만 걸어가면 동양철학의 육십갑자 십이지상이 봉안되어 있고

우리 모두의 안정운행을 기원하는 교통 안정 기원 탑이 조심운전을 당부한다.

풍광을 찬탄한 춘원 이광수의 시비와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라고 노래한 저 유명한

나웅화상의 시귀는 잠시나마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용문석굴을 지나 108돌계단을 한 계단 한계단 내려가면 정렬된 석등군

검푸른 넓은 바다는 실제 용궁으로 들어가는 기분으로 감탄과 환희 그 자체이다.

왼쪽으로 백호바위에 약사여래석불이 모셔져 있고 조금만 더 가면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일출암이 자리하고 있다.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바다내음 맡으며  3대 관음성지를 걷다

인용글 : 자료 인터넷사전 및 해동용궁사, 기장군청 홈페이지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전통사찰관광정보홈페이지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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