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룡 천계산(回龍天界山).천지(天地)경계의 풍광속을 걷다

 

중국 회룡 천계산(回龍天界山)

천지(天地)경계의 풍광속을  걷다.....!

 

♣ 천계산[天界山]: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휘현시 상팔리진경

 

♣ 천계산[天界山]개요:

 천계산 유람구는 하남성 휘현시상팔리진경내 태항산복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급 지질공원 국가급삼림공원 국가급홍색(항일전선)유람구 이다

총면적은 43평방미터 이고 유람구면적이 총면적의 95%이상을 차지하며

식물류가 1800여종이 있다.

유람구내 연평균 기온이 14℃로 아주 시원하다

공기중 음이온 산소함량이 8000개/㎥나 되어 천연적인 산소카페 라고한다.

유람구는 천수낙원,태항미후구-용음협:홍색(항일시기)정신

감동중국-회룡정신유람구 3600로 태항산을 보는-운봉화랑:복을 빌고

도는 닦는 천하제일철정-노야정:태항산의 정상 야외의 천당-십자령:산간매력,레져리조트

장구 여섯부분으로 나뉘어 져 있다.

삼당오폭.노야정,절벽산맥터널,풍류재자수등 코스가 배개여곳이 있고

홍색정신,도교문화,태항산수정정화를 한몸에 담은 기복

영화촤영,사진촬영,스케치,관광여행,야외휴가의 절대 선택이다

천계산-웅대한 기량과 시와 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갔고 있을 뿐더러

대대로 물려받은 서적같이 무겁고 두툼한 문화를 지닌 곳으로

더욱 환타지아한 내포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현지 한글 안내문-

 

♣ 여행일 : 2016년 9월25일 일요일

 

♣ 중국8대 명산위치도

 

→→→→→여행시작

2016년9월24일 조운묘와 윤흥사 둘러본후 하남성에서 7시간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길의 창밖은 성산의 풍경이 펼쳐진다.

성산풍경은 끝이없는 평야지에 옥수수밭 일색이다.

성산은 강수량이 적어 물이 귀하다고 하며 그래서 콩과 옥수수를 재배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처럼 옥수수대에 여러개의 옥수수개 맺는것이 아니고

옥수수대 하나에 한개의 옥수수가 달린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에서 끓인물을 먹어야 하며

물이 귀한 탓인지 휴게소 화장실은 대소변이 그대로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하다.

금용대주점(金龍大酒店 GOLDN DRAGON HOTEL)도착하여 1박을 하고

호텔에서 1시간30분거리 회룡 천개산으로 향했다.

 

 ↘금용대주점(金龍大酒店 GOLDN DRAGON HOTEL)

 1박한 호텔과 관광버스

 

↗회룡 천계산 입구 표지석

 여기서부터는 대형버스가 진입을 못하고 걸어서

10여분 가서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

뒤편으로 태항산 풍경구 회룡천개산이 보인다.

↗천계산 입장 셔틀버스 매표소와 천계산 안내도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걸어가면

우리나라처럼 길옆 상점이 즐비하며

상인들이 우리나라말로 모자하나들고 천원 천원 이라고 한다

주로 여행자들은 중국내국인보다 우리나라 여행자가 더 많았다.

↗셔틀버스 승차

  2016년9월25일 10시30분(우리나라시각임)

중국은 우리나라와 1시간차 이기 때문에 중국현지 시각으로는

09시30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 일행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중국현지인 관광일행을 먼저 태워 보냈다

우리나라 정서엔 맞지 않지만 가이드말에 의하면 그러러니 하며 다녀라고 한다.

 

↗하늘과 땅의 경계라고 붙여진 회룡 천계산 풍경

 

↗원용대도 터널 작업한 12명의 동상

 

 셔틀버스를 타고 천계산을 오른는데 암벽으로 이루어진 도로는 S코스이며

터널이 나오는데 터널이름이 괘벽공로(掛壁公路)이며 도로의 이름은 원용대도(圓龍隊道)이다.

터널을 지날때 가이드 설명에 의하면

전국노동모범 2002년 중국감동 10대 언론인물 인 장영소(장롱숴)외 12명의 마을주민들이

기계도움없이 곡괭이와 정으로 15년동안 굴착하였다고한다.

울퉁불퉁한 절벽을 깍고 파낸돌을 터널입구까지 버리려니 너무 힘들어서

구멍을내고 밖으로 버리느라 근데군데 구멍을 내었는데 그바람에 자연채광으로

터널을 밝게주게 하는 지혜가 되은셈이다.

터널을 만든 촌장은 자기 개인일을 하지 않고 길 만드는 일에 미쳐 가사를 돌보지 않아

부인이 바람이 나서 도망을 갔는데 촌장이 영웅이 되어 현령으로 승진되었는데 부인이 돌아와

용서를 구하자 말없이 받아 주었다고한다.

 

 ↗십자령(十者伶)광장

  십자령은 청봉관 또는 예경관이라고도 하며 군산에 둘러싸인 곳이다

예와 겨의 분계선이고 지세가 험하여 방어하기 쉬우나 함락시키기 어려운 곳으로

군사 요지 였다.

노야정 아래 자리하고 있어 노야정을 청봉위라 불러 산의 이름을 따서 청봉관이라고 한다

청봉관 광장에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십자령(해발1763m)들어서면

多드림 산채비빔밥 한글 간판이 눈에 보인다.

↗십자령[十子伶]

청봉관은 원래 한 가래 노야(늙은 할아버지) 하늘 계단이 관의 상하를 연결 시겼다는데

90년대 장영소 12인이 15년만에 8000m 절벽도로와 1000m되는 S형 터널을 완성 하였다고 한다.

청봉관에 오르면 위로는 구름떠도는 청봉 천년도교의 성지

천하제일절정을 즐기고 아래는 회룡정신을 느끼는 홍색통도를 감상 할수 있다.

여기서는 아홉 봉이 서로를 뽐내고 홍색 정신은 중국을 감동시키며

청봉에 구름 뜨고 태항에 불이 누어며 홍암 협곡으로 백리간다는 말이 있다.

 

↗태항 암대협곡 천계산[ 太行 大峽谷 天界山]

 입구에서 보면 정상끝이 노야정이 라고 한다

 

↘천계산 태항 홍암 대협곡앞에서 바라본

  천계산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중국 여행기간동안 늘 황사로 뿌연 시야

높은곳에서 바라 보아도 시야가 멀리까지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쉽다.

 

 ↗ 2인승 케이블카를 타고 노야정으로

   케이블카는 2인승인데 정지한 상태로 승차하는것이 아니라

   운행중인 케이블카를 타야한다

  그러므로 동작이 둔한사람은 좀 승차하기가 불편하며 안전사고 우려도 있다.

 

↗노야정[老爺頂]광장

 노야정 해발1570m

 케이블카를 10분 정도 올라오면 노야정 앞 광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정려석(精侶石)이라는 두개의 돌기둥이 서있는 지점에서 부터

 88m 돌계단을 오르면 천하 제일정 천계산 노야정이 나온다.

 

↗노야정으로 가는 계단입구

 여기서 부터 650개의 돌계단을 올라야 한다.

BC6세기경 중국 제자백가 가운데 하나인 조가(道家)의 창시자인 노자(老子)가

이곳에서 도교(道敎)의 경전인 도덕경(道德經)을 썼다고 한다.

노자는 속세를 떠나려고

절벽아래로 투산하였는데

그때 아홉마리 용이 나타나 노자를 구한후

아홉개의 산봉우리를 이루며 와불(臥佛)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그래서 태항산에는 모두 8개의 와불 형상 봉우리들이 있다고 한다.

 

↗노야정으로 가는 가파른 계단

 

↗노야정

 노야정 도착

여기도 복을 기원하는 붉은 깃들이 즐비하다.

↗ 현천상재(玄天上宰)

중앙에 노자(老子)상

노자는 성은 이(李)이름은  이(移) 자는 백양(伯陽) 또는 담(聃)

또는 태상노군(太上老君)으로 신성화 되어있다.

↗노야정 종(鐘)

세번을 치고 한가지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해서

세번 울리고 소원을 빌어 보았다....!

 

↗상점

  상점위로 중국 국기인 오성기가 게양되어 있다.

 

노야정을 둘러본후 다시 2인승 케이블카를 타고

원점 회귀 하여야 한다.

 

↗ 노야정에서 내려와 빵차라고 불리는 전동차를 타고

 천계산 협곡 운봉화랑(雲峰畵廊)으로 간다

전동차를 타고가다보면 현지인들은 걸어서 관광을 하고 있는모습을 본다.

천계산을 한바퀴 도는 코스를 운봉화랑이라고 하며

구름雲 봉우리峰 그림畵 행랑廊 으로 구름이 봉우리에

걸쳐있는 모습이 산수화 같다하고 구름위로 솟구쳐 있는 천계산

天경계 界 즉 신선의 세계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해발1570m노야봉 아래 산허리를 전동차를 타고 빙둘러 이어지는길이8km이며

홍암절벽 360도 한바퀴돌면 청선대 여화대 희룡대 단봉대 귀진대의 7개 전망대에서

태항산 비경을 감상 할수 있다.

 

↗홍암절벽의 풍경

 

 

↗망선각(望仙閣)

대협곡 경치좋은곳에 수직으로 시담대(담력대)라 불리는 곳인데

6명이상 가지말라고 안내 되어 있다

발아래 카메라로 찍어 보았는데 바닥 끝이 안보일 정도다

여기서 보면 홍암절벽위에 부처가누워있는

태항와불이 건너편에 있다고 하는데

황사탓인지 흐릿하게만 보여 긴가민가 할 뿐이다.

 

↗귀진대(歸眞臺) 또는 사신애(舍身崖)

여기서 舍는 집사가아닌 버릴사(捨)로 몸을 버린 낭떠리지라는 뜻이다

노자가 도를 닦다가 경치가 빼어나서 육신을 던진것이 아니고

오욕칠정(五慾七精)을 천애 낭떠리지에 버리고 진정 나로 돌아가자 라는 뜻으로

귀진대 이다.

귀진대는 상부 정망대와 하부 전망대로 나뉜다.

 

↘하부전망대

↗하부전망대로 가는 철계단

 하부 전망대를 보고 올가가면서 홍암절벽에 핀 꽃을 배경으로 한컷

 

↗하남성과 산서성의 경계

 석애구는 하남성과 산서성의 경계로 풍경구를 달리하기에

여기서 하차하여 다른 셔틀 버스를 기다려야 한다

아마도 시내버스와 같이 다른지역으로 버스가 못가듯

여기도 그런가 보다.

 

↘석애구 안내도

↗한글 안내문

  한글 안내문을 읽어 보았는데 문법에 많이 어긋나 있고 철자도 틀린게 있다

안내원문을 그대로 옮겨 보았다↘

 

석애구가 왕망령 동남쪽 밑에 위치한다

하남성 휘현 천계산 유람지와 연결되고 면적은10.6제곱킬로미터이고

 17개 자연마을 200인가 800여 인구로 구성한다.

링촨현지에 따라 동쪽은 말동령이 보호벽이 되고

서쪽은 화산이 막히고 북쪽은 왕망령이 휘험하고

남쪽은청풍위가 서로 마주 서 있고 가운데 바로 석애구 이다.

드라마(산골짜기에 있는 사람)이 석애구촌 3세대 30년간

어렵고 고통스러운 조건아래에

벽에 之 자 모양인 걸린 도구를 뚫는다.

언론 강렬한 반향을 일으켜서 인민일보가 중국 시골 건죽사상의

기적이라고 한다.

이거 유일한 중국<노포>에 기록딘 향촌 공로인다.

2009년에 천안문과 함께 신중국 60대 랜드마크 굣 정해진다.

 석애구는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높이 낙차가6700미터이 되어

위험한 상봉이 둘러싸고 옛날부터 세상과 동떨어진다.

강물이 가로 세로 못이 많아 백년주택은 산을 의지하고

물 가까이에 잇고 절벽과 가깝고 개울을 겇여 있다.

여가 바로 진정한 도원경 이다.

주요특색은 홍암대협곡 지질 경관,곡중곡 대폭포 등 있다.

↗석애구(錫崖構)표지석

석애구는 산서성 진성시 경내에 위치한

왕명령 서남쪽 산기슭에 위치한 곳으로

석애구 전체 인구는 500여명 정도이며 외부와 단절되어 있어서

근친간 결혼으로 지적장애자가 많은 곳이라 한다.

그래서 인지 석애구에 도착하자

지적장애인이 목청 높여 노래를 부러며 구걸을 하고 있었다

우리 여행자들 몇몇 우리돈 천원짜리 적선하였다.

 

↗석애구 입구의 조망

 깍아지는 절벽위에 옥수수밭이 보였다

 밭에 일하다 실족이라도 하면 천길 낭떠리지다

어케 오금저려 밭에서 일을 할까..의문이 생긴다

아마도 간이 배밖까지 나왔을까..혼자 웃어본다.

여기서 마을 까지 걸어가서 왕망령 가는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

 

↗마을 풍경

연못주위로 주택 그리고 운무

연못은 심한 녹조로 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중국엔 녹차를 마시고 끓인물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듯 하다.

 

↗왕망령 주차장

 비도오고 운무가 가득차 왕망령 경관은 볼수 없어 안타까웠다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것을 어찌 하리....

 

왕망령(王莽岺)은

중국가장자리의 가장 아름다운 협곡하나로 하남성과 산서성 진성시 능천현 동쪽

4km지점에 서쪽으로 황토고원과 동쪽으로 화북평야 경계 태항산대협곡에 위치한다.

왕망령은 800리 태항산 자연경관중 제일이며 태항의 지존이라 불리우며

신(新)나라 황제 왕명이 나라를 세운후

매일 술과 여자에 빠져 있고 백성을 돌보지 않아

신하 유수(劉秀)가 열심히 백성을 돌보아 백성들로 부터 추앙을 받자

왕망령이 유수를 죽이려고 지금의 왕망령 절벽으로 데리고 가

밀었는데 밑에 나무에 걸려 살아와서

왕망령의 신(新)나라를 패하고 동한의 개국황제가 된 유수를 죽이려고

이곳에 진을 쳤다하여 왕망령이라는 이름를 붙여졌다고 한다.

 

중국 회룡천계산(回龍天界山)

천지(天地)경계의 풍광속을  걷다.....!

 

인용글 : 자료 인터넷사전 및 인터넷 카페블로그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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