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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운묘[中國 趙雲廟].삼국지 조자룡 용맹에 빠져보다 본문
중국 조운묘[中國 趙雲廟]
삼국지 조자룡 용맹에 빠져보다....!
♣ 조운묘:
중국 허베이성(河北省)정딩(正定)
- 조운묘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정딩(正定)에 있는 문묘로
상승장군(常勝將軍, 항상 승리하는 장군)으로 불렸던, 삼국시대의 명장 조운(赵云)의 문묘이다.
현재의 묘는 1996년, 본래의 터에 중건한 것이다.
총 면적은 1500㎡이며 명청(明淸) 시대의 고건축 구조를 모방하였다.
주요 건축물로 먀오먼(庙门), 쓰이뎬(四义殿), 우후뎬(五虎殿), 쥔천뎬(君臣殿)
순핑허우뎬(顺平侯殿) 등이 있다.
♣ 여행일 :2016년9월24일 토요일
♣조운:
조운(趙雲)은 자(字)가 자룡(子龍)이고 기주 상산(常山) 진정(眞定) 사람이다.
본래 공손찬의 세력에 속했는데, 공손찬이 유비에게 전해를 도와 원소를 막게 하니
조운이 이에 수종(隨從)하여 그를 위해 기병을 지휘했다.
유비가 당양(當陽) 장판(長阪)에서 조조에게 추격당해 처자를 버리고 남쪽으로 달아나자
조운이 유선과 감부인을 보호하여 모두 위난을 면할 수 있었다.
이후 아문장군(牙門將軍)으로 올랐다. 유비가 촉(蜀)으로 들어갈 때 조운은 형주에 남았다.
유비가 가맹(葭萌)에서 환군해 유장을 공격하고 제갈양을 불렀다.
제갈량이 조운과 장비 등을 이끌고 강을 거슬러 서쪽으로 올라가며 군현들을 평정했다.
강주(江州)에 도착하자 조운을 나누어 보내 외수(外水)를 따라 강양(江陽)으로 올라가게 하니
성도에서 제갈량과 합류했다. 성도가 평정된 뒤 조운을 익군장군(翊軍將軍)으로 삼았다.
건흥 원년(223년)에 선주는 조운을 중호군(中護軍), 정남장군(征南將軍)으로 임명하였고
영창정후(永昌亭侯)에 봉했다가 진동장군(鎭東將軍)으로 올렸다.
건흥 5년(227년), 조운은 제갈량을 수행하여 한중에 주둔했다.
그 이듬해(228년), 제갈량이 출군하며 야곡도(斜谷道)로 행군하겠다고 거짓 정보를 퍼뜨리자 조진이 대군을 보냈다.
제갈량은 조운과 등지에게 명하여 이를 막게 하고 자신은 기산을 공격했다.
조운과 등지의 군사들은 약하고 적의 군세는 강하여 기곡(箕谷)에서 실리(失利)했으나
군사들을 거두어 굳게 지켰으므로 대패에 이르지는 않았다.
군이 퇴각한 뒤 진군장군(鎭軍將軍)으로 강등되었다.
건흥 7년(229년)에 죽었다. 시호를 추증해 순평후(順平侯)라 했다.
(관우, 장비, 마초의 평 이후) 황충, 조운은 굳세고 용맹하여 아울러 조아(爪牙=매우 쓸모 있는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가 되었으니 관(灌), 등(滕)의 무리로다.
♣ 중국주요도시
♣ 중국 석가장시 지도
→→→→→여행시작
2016년9월24일 토요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으로 오전10시에 출국하여
중국 석가장 공공 공항에 12시30분에 도착 하였다
2시간30분 정도 소요 되었다.
↗공항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첫번째 경유지 조운묘로 향했다
창밖에 보인 공항 풍경은 황사의 발원지라 그런지 황사로 뿌였다.......!
↗조운묘 앞 풍경
중국에는 전기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이 보였다
↗조운묘[趙雲廟 ]입구
조운은 삼국지를 생각하면 누구나 다 알수있는 이야기 이다
조운묘라해서 조자룡 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묘는 없으며 제사를 지네는 사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운은 삼국시대 촉한의 무장으로 자(字)는 자룡(子龍)이다. 상산의 조자룡으로 유명한 명장으로
관우, 장비, 황충, 마초와 더불어 오호대장군으로 불리웠다.
↗입구에 있는 조자룡 기마상
비문에는 삼국의 명장 상승장군 조운의묘라 적혀있고
조자룡은 두마리 말을 타고 다녔다고 전해진다
하나는 장판교 전투에서 유비의 아들(유선)을 구하기 위해 필마단기로 유비의 백마와
그리고 적토마라고 하는데......그래서 인지 사당 내부엔
조자룡 기마상이 양쪽으로 되어 있다.!
↗사당내 정원수
정원수는 병사들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창칼을 들고있는 정원수는 의장대가 도열해 방문객을 맞이 하는듯 하다
창갈 모습은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의 장팔사모 관우의 청룡언월도까지 만들어 놓았다
↗ 거신전(居臣殿)
유비가 앉자있고, 조운이 관우, 장비보다 한발 앞서 서있다
사당내부에는 조자룡의 일대기를 전시 해 놓았으며
조운 사당내 볼거리는 촉의 주요 장군들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유비, 제갈량, 관우, 장비, 황충, 조운, 마초 등
삼국지의 인물을 조각상을 전시하여 눈앞에 서있는 것 같아 흥미롭게 한다.
↗순평후전
229년 62세 나이로 병사한 조운은
261년에 대장군 순평후라는 시호를 받았다.
그래서 조운을 모시고 있는 사당에는 순평후전이라고 걸려 있다.
↗오호전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
오호장군께 용맹과 기(氣)를 받기위해 잠시 예를 올렸다
↗ 조운묘 안내도
● 조운고리(趙云故里: 순평후 조운이 태어나 자란곳)
● 팔각정비석: 순평후조운고리(順平侯趙云故里: 순평후 조운이 태어나 자란곳)
● 조자룡음마조(趙子龍飮馬槽: 조자룡이 말의 물을 먹이던 우물)
● 사의전(四義殿: 결의형제(유비, 관우, 장비)는 세 명이 했지만
나중에 조자룡이 합류하여 네 명이 형제처럼 지냈다 하여 사의전)
● 거신전(居臣殿: 유비가 앉자있고, 조운이 관우, 장비보다 한발 앞서 서있다.
● 순평후전 : 229년 62세 나이로 병사한 조운은 261년에 대장군 순평후라는 시호를 받았다.
그래서 조운을 모시고 있는 사당에는 순평후전이라고 걸려 있다.
♣조운:
본래 상산 출신이며 창술가 집안의 외아들이 였다.
본래 공손찬의 부하였지만 원소에게 의탁하던 유비의 눈에 띄어서
유비가 의형제들과 여남으로 가게 되면서 조운도 합류하게 된다. [공손찬군은 패망]
신야성에 유비가 유표에게 의탁했을 때 남하하는 조인군을 물리칠 때 숫적으로 불리했지만
조운의 활약으로 물리친 전과도 있다.
장판파전투 때는 유비의 감부인은 구하지 못했지만
아들인 유선을 조조의 대군 속에 들어가서 찾아온 대단한 무장이다.
촉의 역사에 있어서 촉의 흥 = 자룡의 합류. 촉의 망 = 자룡의 죽음 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조운의 합류로 여남에 자리 잡고 있던 유비군이 유표에게 몸을 의탁할 당시
채모의 암살계획을 막은 것도 그렇지만 상승장군[항상 이기는 장군] 이라고 불리우는
조운의 이름이 적벽에서 붙혀 졌다.
적벽 하면 제갈량 조조 방통 주유만 생각하지만
삼국지를 유심히 보면 조조군 패 한 후에 추격할 때 조운이 조인 조홍 허저 등등
위의 5대 무장들을 모두 다 격파했다.
북벌당시 기산에서 조예군에 패망하여 조운이 죽고 나서 북벌은 실패하고
그 뒤로 몇 차례 더 북벌을 시도 했으나 장안성까지 밀렸던 적은
조운이 대장군 이름으로 출격했던 전투 뿐이었고 그 뒤론 계속 막혔고
유명한 제갈량이 직접 이끌고 간 오장원에서도 끝내 제갈량의 죽음과 함께 패하고 말았다.
삼국을 제패한 것은 위는 아니지만 위에서 파생된 진인데
보통 삼국지 무장이나 지장들을 신으로 추앙하는 것으로 봤을 때
보통 촉의 장수들을 추앙하는 것이 중국 사람들이다. 관우 조운 제갈량 등.
중국 조운묘[中國 趙雲廟]
삼국지 조자룡 용맹에 빠져보다....!
인용글 : 자료 인터넷사전 및 인터넷 카페블로그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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