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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동의보감 숨결따라 한방약초내음 가득한길을 걷다 본문
산청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 숨결따라 한방약초내음 가득한길을 걷다
▲제16회 산청안방약초축제
▲여행일 : 2016년10월01일 토요일, 날씨: 맑음
▲찾아가는길 :
행사장 :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특리 1300-28) 동의보감촌
경남 진주 남해고속도로ic → 진주jc대전방향 → 산청 톨게이트(생초톨게이트)
54km
▲행사 개요
축제명 : 제 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 2016.9.30(금)- 10.10(월) 11일간
장소 :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주요내용 :
– 동의보감관 : 혜민서, 약초생태관, 산청약선관, 항노화산업관, 역사관
– 체 험 : 혜민서 한방 무료진료, 정광들 약초캐기, 경호강 은어체험, 산청한약방 체험 등
– 공 연 : 개막식, 개막축하공연, 제전행사, 마당극 등
– 경 연 : 허준골든벨, 동의보감 사생대회 등
– 장 터 : 산청약초시장, 약초 및 한방가공제품 장터, 한방향토음식장터, 농․특산물 판매장 등
– 연 계 : 불교문화제전, 기산국악제전 등
개최 연혁
2001년 처음 개최되어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 2013년 우수축제에 이어
2015년·2016년 2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
지리산의 자생약초와 산청군에서 재배하는 약초를 접할 수 있고, 한방 무료진료를 비롯한 다양한 한방 관련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약초를 이용한 약선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한방 관련 종합축제
▲ 축제포스터
▲ 찾아가는 지도
→→→→→축제장 기행시작
산청한방약초축제장소로 향했다
평소 약초에 관심도 많고 약초담금주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다.
산청약초축제는 첫 시작일때는 안전요원으로도 활동 했었다.
벌서 16번째의 산청약초축제는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행사장 입구
남해고속도로 산청ic에서 내렸으나
경찰이 금서방향은 차량이 지체 되어서 생초에서 우회하라고 하여
다시 고속도로를 올려 생초 ic 에서 내려 동의보감촌으로 지체차량이 없어
주차장으로 진입 할수 있었다.
↘행사장 약도
↘불노문(不老門)
주 행사장 입구
동의보감촌 불노문이다
10월 연휴라 그런지 제법 사람들이 많았다..
↗동의보감관
조화 상생의 과학적인 전통의약의 새로운 가치를 만날수 있으며
전통의약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미래의 힐링을 엿볼수 있다.
1층엔 아이스맨(외찌)전시관 곤충전시관 주제영상관 4D영상관
2층엔 한의약힐링파크 및 세계전통의학관 으로서
현대의학 새로운 치유를 만나다
조화와 상생의 메커니즘을 재발견하다
한의약의 정통성을 말하다..구성
입장료 성인 2,000원
↗상설무대
상설무대에서는 노래자랑 하는날인가
무대에서는 일반인이 노래를 부러고 있었다.
↗동의보감관 옆 전시되어 있는 약초
구절초[九節草 ]
넓은잎구절초·들국화·구일초(九日草)·선모초(仙母草)·고봉(苦蓬)이라고도 한다.
구절초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꺾어지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채취한 것이 좋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줄기는 곧게 서는데 가지를 친 것과 외대뿐인 것도 있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엿에 넣어(구절초엿) 사용한다. 특히 부인과 질환에 많이 이용된다.
남자가 장복하면 양기가 준다고 전해진다.
주로 몸을 덥게 하고 부인과·신경계 질환에 신효하다.
관련질병: 강장보호, 건위, 냉병, 방광허랭, 배한, 보신·보익, 보음, 보혈, 복냉
부인병, 불임증, 산후부종, 소화불량, 수족궐랭, 신경통, 심장열, 양궐, 온신
월경불순, 위무력증, 위한, 음극사양, 음랭, 음부질환, 자궁허랭
청혈, 치풍, 통경, 풍, 풍한, 한증, 허랭, 현훈증, 혈압조절
↗약초장터 및 농산물 장터
↗상황버섯(桑黃)
상신(桑臣), 매기생(梅寄生), 상황고(桑黃菇)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 등의 한의학 고서에 상이(桑耳)·상목이(桑木耳)·상신(桑臣) 등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 모양이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한다.
또한 버섯의 모양이 마치 목질같이 생겼다 하여 목질진흙버섯이라고 부른다.
갓의 크기는 지름 6~12cm, 두께 2~10cm이고
생김새는 반원 모양, 편평한 모양, 둥근 산 모양, 말굽 모양 등 다양하다.
표면에는 어두운 갈색의 털이 짧고 촘촘하게 나 있다가 자라면서 없어지고 각피화한다.
검은 갈색의 고리 홈이 나 있으며 가로와 세로로 등이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선명한 노란색이고 아랫면은 황갈색이며 살도 황갈색이다.
자루는 없다. 포자는 연한 황갈색을 띠는 공 모양이다.
중국의 진나라에서는 상황버섯이 발견되면 나라에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백 년 이상 된 뽕나무 뿌리에서 자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경우가 드물다고 전해진다.
상황버섯은 산뽕나무에서만 자라는 게 아니라 활엽수나 침엽수에도 기생하여 자라는데
산뽕나무 그루터기에 기생하면서 수십 년 동안
산뽕나무의 우윳빛 수액을 빨아먹고 자란 것을 으뜸으로 친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겨울에 성장을 멈추고 진흙색으로 변했다가
이듬해 봄부터 늦가을까지 노오란 진흙덩이 형태로 자란다.
이처럼 해를 거듭하여 덧자라므로 나무의 나이테와 비슷한 경계선이 있어
이를 보고 버섯의 나이를 계산한다.
국내에서는 8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매우 희귀하여
그 모습들을 찾아보기 어려우며 현재는 인공 재배에 성공하여 여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상황버섯을 달이면 황색 또는 엷은 황색으로 맑은 빛을 띠며
맛과 향이 없는 것이 특징이어서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더덕
노삼(奴蔘), 사엽삼(四葉蔘)
사삼(沙蔘)·백삼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으며 독특한 냄새가 난다.
덩굴은 대개 털이 없고 줄기와 뿌리를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온다.
유사종으로 꽃부리 안쪽에 자줏빛이 도는 갈색의 반점이 없는 것을 푸른더덕이라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생약의 사삼은 뿌리를 말린 것이다.
어린잎은 나물이나 쌈으로 먹고 뿌리는 날것으로 먹거나 구워 먹거나 장아찌를 만든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주로 비뇨기·순환계·신경계 질환을 다스리며, 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각혈, 강장보호, 강정제, 거담, 건비위, 건위, 경련, 고혈압, 고환염, 구고
나력(나력루), 담, 두통, 발열, 배농, 변비, 보간·청간, 보로, 보신·보익, 보음, 보폐·청폐
보혈, 불면증, 비만증, 비증, 산증, 소갈증, 식체(물), 신부전, 실음, 심장기능강화, 심장병
심하비, 암(간암, 식도암, 유방암), 오장보익, 옹종, 울화, 원기부족, 유방염, 유즙분비부족
은진, 음낭습, 음부질환, 음종, 음창, 인두염, 인후염·인후통, 임파선염, 젖몸살, 종독
중독, 천식, 편도선염, 풍, 풍습, 풍한, 피부노화방지, 피부소양증
한열왕래, 해수, 화농, 후두염, 후비, 흉통
↗약초와 담금주
↗도예
도예도 전시 판매 하고 있으며
산청은 흙이 좋아 도예공방용 흙이 전국으로 팔려가고 있다
↘산청빌리지
산청빌리지 내에는 산청 한방약등 조선시대모습을 만들어 놓았다
↗산청한약방
산청한약방에서는 의녀를 체험할수 있도록 하였다
아버지는 모녀가 의녀차림 체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약차등 시음
↗마당극 공연장 옆 분수대
12간지 동물들을 분수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다
12간지 동물순서: 쥐 소 범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해부동굴
허준순례길에 있는 해부동굴이다
허준이 스승, 유의태 시신을 해부했다는 일화가 내려오는 동굴 을 묘사 해놓았다.
의성(醫聖) 유의태 선생은 조선 중기 선조때 명의로서 이름을 떨치며 의학과 약학을 연구하시었고
자연속에서 한국 의학의 근간을 세우시며 의학계의 선구자 이시다
허준과 인연이 되어 그에게 의술을 전하고자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밀양 얼음골 빙곡(氷谷)에 찾아와 동의굴에서 자신의 배를 할복, 허준에게 시술용으로 제공 하였다고 한다.
↗구절초
허준순례길 1코스 3코스 주변에는 구절초를 많이 볼수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 ]
25권 25책. 1610년(광해군 2)에 완성하여
1613년 내의원에서 개주갑인자(改鑄甲寅字) 목활자로 첫 간행된 조선 최고의 의학서적이다.
이 책은 원래 1596년(선조 29)에 태의(太醫) 허준이 왕명을 받아
유의(儒醫)인 정작(鄭碏)과 태의 이명원(李命源)·양예수(楊禮壽)
·김응탁(金應鐸)·정예남(鄭禮男) 등과 함께 찬집하였는데, 정유재란으로 일시 중단되었다가
그 뒤 선조가 허준에게 다시 명하여 계속 편집하도록 하였으며
내장방서(內藏方書) 500권을 내주어 고증하게 하였다.
허준이 전심전력하여 1610년에 마침내 완성하자
왕은 곧 내의원에 명하여 인출(印出), 널리 반포하게 하였다.
책 제목의 ‘동의(東醫)’란 중국 남쪽과 북쪽의 의학전통에 비견되는
동쪽의 의학 전통 즉, 조선의 의학 전통을 뜻한다.
‘보감(寶鑑)’이란 “보배스러운 거울”이란 뜻으로 귀감(龜鑑)이란 뜻을 지닌다.
허준은 조선의 의학 전통을 계승하여
중국과 조선 의학의 표준을 세웠다는 뜻으로 ‘동의보감’이라 이름 지었다
산청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 숨결따라 한방약초내음 가득한길을 걷다
※인용글 : 자료 인터넷사전 및 산청군청,동의보감촌 홈페이지 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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