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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관음봉[邊山 觀音峰],전북 부안 변산 관음봉에서 변산반도를 품어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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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관음봉[邊山 觀音峰],전북 부안 변산 관음봉에서 변산반도를 품어보다

바다늑대FORCE 2014. 12. 29. 11:52

 

 

변산 관음봉[邊山 觀音峰],

전북 부안 변산 관음봉에서  변산반도를 품어보다

 

▲변산 관음봉(433m)

    위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 등 3면 경계에 함께 솟아 있는 바위산 433m

▲산행일  :2014.12.28(일) 약간흐림

▲ 가는길안내

   ◈부산(소요시간 4시간 20분)
부산 → 남해고속도로(순천방향) → 호남고속도로(논산방면) → 대덕분기점 →

고창담양고속도로(고창방면) → 고창분기점 → 서해안고속도로(서울방면)

→ 줄포IC → 지방도 710호선(곰소방면) → 지방도 23호선(격포방면) →

지방도 30호선(격포방면) → 내소사분소

 ▲나의산행코스 : 

  내소사 ~ 관음봉삼거리 ~ 관음봉 ~ 세봉 ~ 내소사 (5km, 3시간 소요)

 ▲산행지개요: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변산은 오래전부터 능가산,영주산,봉래산등 이름으로 불려오면서 조선 8경 또는

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꼽혀 왔다. 그만치 아름다운 경관과 각종 문화재 및

유적들이 곳곳에 있으므로 관광의 보고로 이름난 곳이다.

산은 비록 낮지만 기기묘묘한 암봉과 암벽으로 이뤄지고 봉래 구곡과

같은 절경을 지니고 있다. 

산맥은 금남호남정맥 완주 주화산에서 분기된 호남정맥의 산줄기가 남으로

내달리다가 내장산 신선봉과 새재 직전의 분기점인 530봉에 이르러 기맥하나를

북쪽으로 내려 놓는다.

 

▲등산지도:

 

 

 

→→→→→→ 산행시작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에서 일행버스를 기다렸다

휴게소에 출입하는 관광버스는 그의 산악회 버스 같았다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다는 말과 같다는 것이다

2014년12월28일 오전 08시10분 일행버스 승차 출발.........

 

서해안고속도로 줄포IC

 날씨는 흐리고 그다지 춥지는 않은 날씨 산행하기 좋은날씨 같다..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소사탐방지원센터

산행지는 변산관음봉

내소사 → 관음봉삼거리 → 관음봉 → 세봉 내소사

변산관음봉은 우리나라 백대명산중 하나이다.

 

↗내소사방향 전나무숲길

전나무숲길따라 조금가다보면 좌측 관음봉 방향 등산로가 나온다

 

↗관음봉 방향 등산로 입구

 

↗경사가 심한 등산로

변산관음봉은 해발433m이다

동네 뒷산 산책코스로 생각했다간 큰코다칠수 있다

왜냐면 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길 경사가 심한 등산로라...처음부터  힘을 쪽 빼고 땀 삐질....

 

↗첫번째 만나는 안내표지목

↘첫번째 표지목에서 조금위에서 바라본 내소사 전경

내소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길

↗곰소만 & 줄포만(茁浦灣)

 날씨가 좋으면 곰소만 갯벌 조망이 좋으려만....

※곰소만은

서해안의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만으로써

만의 대부분에 갯벌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으며, 서해안의 만 가운데 원지형의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과거에는 대표 어항인 줄포(부안군 줄포면 줄포리)의 이름을 따서 줄포만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곰소(부안군 진서면 곰소리)가 가장 큰 어항이자 경제 활동의 중심이다.

과거에는 대표 어항이었던 줄포의 이름을 따서 줄포만이라고 하였으나, 현재는 곰소만으로 불린다.

곰소라는 지명은 과거에 소금을 곰소라고 부른데서 유래한다는 설과

곰소 일대 해안의 형태가 곰처럼 생겼고 작은 소(沼)가 존재한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곰소만은 대체로 수심 10m 미만의 얕은 바다를 이루며, 대부분 갯벌로 이루어 졌다.

 곰소만의 조석은 1일 2회로서, 평균 조차는 433.8㎝이며,

조류는 창조류가 111.5㎝/sec. 낙조류가 150㎝/sec로서 낙조류가 우세하다.

 평균 해면은 7~8월에 최고이고 1~2월에 최저로써, 약 40㎝의 차이를 보인다.

곰소만의 갯벌 퇴적물은 갯벌의 아래쪽으로 갈수록 굵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모래를 중심으로 한 사질 퇴적물은 만의 남서 해안을 따라 만의 내부로 유입되고 있다.

곰소만의 갯벌은 점토질 갯벌, 혼성 갯벌, 사질 갯벌로 분류되는데,

사질 갯벌은 주로 간조시의 해수면인 저조선 부근에 분포하고,

점토질 갯벌은 만조시의 해수면인 고조선 부근에 분포하며, 그 사이에는 혼성 갯벌이 나타난다.

↗암릉길에서 바라본 관음봉

 

관음봉 삼거리[370m]

내소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관음봉으로 가는  길이 만나는 관음봉 3거리.

내소사 1.3km, 관음봉 0.6km, 세봉 1.3km, 직소폭포 2.3km'라 적힌 이정표가

방향별로 길을 가리키고 있으며,이곳에서 관음봉으로 가는 길은 바로

오르지 못하고 북쪽의 바위 사면을 가로질러  돌아 올라가야 한다.

↗눈이 덜 녹아 빙판길

암릉을 돌아 가는길은 온통 빙판길이다

그래서 배낭속 아이젠을 거내서 착용하고......조심스레 가야할곳이다.

 

↗직소보

한반도 모양의 직소보가 보인다

변산의 소금강이란 별명을 붙게 한 주역인 직소폭포가 있는 직소보가 한반도 모양으로 아름모습을 뽐낸다

 

↗ 관음봉0.2km

  관음봉정상이 코앞에 있다

↘관음봉 정상 안내표지목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본

내소사와 곰소만

↗변산 관음봉[邊山 觀音峰]

관음봉 표지석은 없지만 안내표지목으로

대신하고 있다...!

변산의 봉우리 중 천년고찰 내소사를 품고 있는 관음봉은

봉래구곡을 비롯한 변산반도의 일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조망지로 각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소사를 시작으로 재백이고개를 넘어 직소폭포를 지나

월명암 낙조대와 남여치까지 걸을 수 있는 핵심 산길로도 유명하다......!

 

변산 관음봉[邊山 觀音峰],

전북 부안 변산 관음봉에서  변산반도를 품어보다

※인용글 :  변산반도국립공원홈페이지  한국의산하 산행자료등 인터넷사전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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