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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성심원~운리 구간중 하나 웅석봉 자연생태길을 걷다 본문
지리산둘레길
성심원~운리 구간중 하나 웅석봉 자연생태길을 걷다
▲ 산행일 : 2014.8.7 목요일 날씨 흐림 가끔 소나기
▲ 산행지도
↘ 청계마을에서 웅석봉헬기장 방향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가
길이 없는 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 지리산 둘레길중 하나인
성심원 에서 운리구간 코스이다
※둘레길코스
성심원 →아침재(1.4km)→웅석봉하부헬기장(2.8km) →점촌마을(6.3km)
→탑동마을(1.5km) →운리마을(0.6km)
↗ 여기서 부터
길이 아닌길을 걷기로 했다...개척길을 만드는 것이다
그냥 자연생태나 구경하면서 사람들의 발 닫지 않는곳 구경도 볼만하기 때문이다
↗어름열매
토종 바나나 라고도 불리는 어름나무 열매
아직 익지는 않았다......쩝
※어름은
머루, 다래와 함께 산에서 얻는 세 가지 중요한 과일이다.
가을 산의 바나나라고 한다. 길쭉한 열매가 2~4개씩 붙어서 아래로 매달리기 때문이다.
산지의 다른 나무를 타고 오르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이 땅을 대표하는 자생수종이다.
지난 198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는 세계 각국의 나무를 그 곳 올림픽공원에 심었다.
그 때 보낸 한국을 대표하는 5종의 자생수종 가운데 하나가 바로 으름이다.
식용, 약용, 공예용, 관상용으로 널리 쓰인 까닭에 산촌 사람들의 생활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지방마다 서로 조금씩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으름, 얼임, 우림, 으흐름, 어름나물, 어름넌출, 어름나무라 한다.
제주 방언으로는 유름, 졸갱이, 목통여름이라고도 부른다.
한자로는 목통(木通), 팔월찰(八月찰), 팔월찰(八月紮), 야향초(野香樵), 예지자(預知子),
야목과(野木瓜)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갖고 있다.
제주에서부터 황해도까지 전국의 산지 계곡에서 볼 수 있다.
다른 덩굴식물과 마찬가지로 숲이 울창한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어느 정도 볕이 드는 숲 가장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긴 잎자루 끝에 타원형의 작은 잎이 다섯 장 씩 모여 하나의 잎을 이룬다.
꽃은 한 꼬투리에 암꽃과 수꽃이 함께 핀다. 암꽃은 수꽃보다 큰 편이고 꽃잎이 뒤로 젖혀진다.
암꽃의 암술머리에는 끈적끈적한 액체가 묻어 있어 쉽게 수꽃가루가 묻는다.
꽃잎은 없고 3장의 꽃받침잎이 꽃잎 같으며 두껍다.
잎 모양이 독특하고 제멋대로 휘감긴 덩굴 줄기가 아름다워 장식품이나 꽃꽂이 재료로 많이 쓰인다.
관상 가치가 있어서 정원에 심기도 하고 화분에 심어 밑으로 늘어뜨린다.
산지에서 채취한 줄기는 바구니를 엮는데 쓰인다. 껍질을 벗기고 정교하게 가공한 것은 대를 물려 쓸 수 있다.
으름나무가 무성한 숲의 그늘 속에 들어가면 캄캄할 정도로 다른 나무를 온통 뒤덮는다.
산의 계곡 큰 바윗돌이 많은 곳에서 다래덩굴, 노박덩굴, 할미밀망이나 사위질빵 등 덩굴성 식물과 엉켜 자란다.
↗ 버섯도 다양하게
↗원추리(Fulvous Daylily)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고구마처럼 굵어지는 덩이줄기가 뿌리 끝에 달린다.
긴 선형의 잎은 2줄로 마주보게 겹쳐나는데 잎끝은 뒤를 향해 둥글게 젖혀진다.
노란색의 꽃은 7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나온 꽃대 끝에 6~8송이가 피는데,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꽃의 길이는 10㎝ 정도이고 꽃부리[花冠]는 6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봄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훤초(萱草)라고 하여 한방에서
황달이나 이뇨의 치료 및 평사제나 강장제로 쓴다.
또한 민간에서는 뿌리 한 웅큼과 생간의 즙(汁)을 내어 변비 치료에 쓴다.
여름에 노랗게 피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申鉉哲 글
지리산둘레길
성심원~운리 구간중 하나 웅석봉 자연생태길을 걷다
※인용글 : 인터넷사전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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