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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스크랩] 남산제일봉[南山第一峯],雲霧에 젖은 기암괴석 전시장에 빠지다 본문
남산제일봉[南山第一峯],
雲霧에 젖은 기암괴석 전시장에 빠지다.
▲ 산행장소 : 가야산 남산제일봉(1,010m)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산행일시 : 2014년4월17일
▲산행코스
청량동→황산저수지→탐방지원센터→청량사→테크전망대→남산제일봉
오봉산중턱치인주차장표지목에서 회귀(매화산방향등산로 산불방지통제구간)
→남산제일봉→ 데크전망대→ 청량사 → 탐방지원센터 → 청량동
12대 명산중 하나인 가야산국립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야산의 남쪽에 남산제일봉이 우뚝 솟아있고, 기암괴석과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동서로 길게 뻗고 솟은 기암괴석의 군상이 마치 매화가 피어난 것 같아 보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고, 온 산을 뒤덮고 있는 소나무보다 더 뾰족하게 솟아 오른 온갖 형상의 암릉이 마치 천개의 불상을 이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불가에서는 천불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행지도
晉州에서 오전8시 30분출발해서
합천방향 국도를 타고가다가 88고속도로 고령IC올려서 8km 진행후 해인사IC에서 나와 청량동 도착
약간의 봄비가 내렸다 그쳤다.........하는 날씨..!!
※ 진주-청량 88.7km
↗황산 저수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탐방안내소
입장료 3000원
↘탐방안내소에서 청량사 가는길
청량사 입구 좌측에 탐방로가 있다
↗청량사 입구
청량사 는 회귀점이라 하산후 둘러보기로 하고 곧장 정상으로 향했다
↗ 탐방로 입구
봄비가 부설 부설 내리고.............!
↗운무와 봄비에 젖은 등산로
공기가 봄비에 젖어 더 상큼하게 온몸을 적신다....!
↗雲霧속에 빠진 풍경
산은 운무를 가득 머금고...
산행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파른 오르막길....띰삐질....!!!
↗테크 전망대
풍경은 운무속으로 빠져버렸다...아무것도 보이질 않네
↗봄비에 떨어진 진달래
비에 젖은 진달래 꽃잎...사뿐히 저려 밟고 가소서.....
↗ 운무에 젖은 기암괴석들
기암괴석들이 佛狀과 같다해서 千佛山이라고도 한다
↗남산제일봉으로 향하는 등산로는
철재계단이 주를 이룬다
운무속에 기암괴석들이 한폭의 동양화를 그려낸다...........!
↑南山第一奉[1010M]
전망대에서 남산제일봉 정상까지 이르는 구간으로 탐방로 대부분 암반으로 조성되어있고 경사도가 매우 높으며
철재 계단이 많아 체력 소모가 많은 구간이다.
전망대 ~ 남산제일봉 구간 중 가위바위보 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등 닮은 꼴 바위가 있어
동행자 간 닮은 꼴 바위를 찾아보고 다른 바위에 이름을 지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구간이라고 하는데....
탐방 포인트 : 정상부 소금단지, 가위바위보 바위, 거북바위, 해인사 전경, 깃대봉, 두리봉
↗정상인증사진찍고 시간보니
11시36분
탐방안내소에서 남산제일봉까지 1시간 30분 소요 되었다
↘운무가 많아서 경관은 하나도 보이질 않고.........
↗ 봄비 머금은 진달래
남산제일봉에서 매화산으로 향했지만
산불조심 통제구간이라 다시 남산제일봉 회귀하여
다시 청량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다................
↗하산길엔 운무가 그치니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채가 살아난다
↘
↗청량사(千佛山 淸凉寺)
청량사는 가야산국립공원 입구 홍류동천 남쪽, 해발고도 1,010m의 남산 제일봉 아래에 있으며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삼국사기》에 최치원이 짓고 즐겨 찾았다는 기록이 있어,
신라시대에 세워진 절임을 알 수 있을 뿐이다. 합천 8경 중 제4경이다.
대웅전 앞에 청량사석등(보물 253), 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 등 3점의 우수한 석조 문화유물이 일직선으로 놓여 있다.
석등은 고복형 석등으로, 전체적인 비례와 균형이 빈틈없고 깔끔하며, 장식이 화려하다.
석조여래좌상은 장방형 좌대 위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데,
9세기를 대표하는 불상으로서 불신·광배·대좌 등 불상의 3요소를 모두 갖춘 완전한 석불좌상이다.
세부 표정이 살아 있으며 위엄과 당당함을 드러낸다.
삼층 석탑은 전형적인 사리탑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곳곳에 특이한 의장을 보이는데,
기단 주위에 장대석으로 탑구를 마련했고,
상하 기단은 위쪽에서 완만한 경사를 그리다가 4귀 끝에 가서 옥개석처럼 반전한다.
▲남산제일봉 특징
매화산의 정상인 남산 제1봉은 가야산 남쪽에서 홍류동계곡을 끼고 솟았다.
주봉을 기준해서 5갈래로 산줄기가 뻗었으며 이 중 동쪽으로 뻗은 줄기가 등산로가 된다.
이 능선은 기복과 굴곡이 심해 짧은 등산로에 4개의 무인 휴게소가 있다.
6개의 쇠계단과 1개의 홈통바위, 그리고 침니(Chimney)를 오르내리는
파이프 난간과 절벽을 횡단하는 쇠줄 난간이 있다.
단풍이 수려하려면 기암괴석이 발달돼야 하는데
매화산이 바로 그런 산. 암봉 사이사이에 단풍이 물들어 그 사이로 뚫린 등산로를 통과하는 산행의 묘미는
특히 일품이다. 봄이면 진달래꽃,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겨울이면 소나무 숲이 어울려 설경이 가히 천하제일의 절경을 빚어낸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산행은 황산리 가야면사무소 앞의 청량동에서 시작한다.
청량동 북쪽의 청원 도예공예사로 길이 나 있고
가야산국립공원의 매화산 매표소까지는 100m 거리에 있다. 매표소를 지나면 송림과 야트막한 고개가 나오는데 매화산의 단풍경치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30분쯤 들어간 지점에 청량사가 있고 이곳에서 2㎞ 더 가면 매화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인 남산 제1봉에 날카로운 암석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는
7개의 암봉이 차례로 늘어 서 있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정상 부근에는 금관바위·열매바위·곰바위 등이 있다.
남산 제1봉에서 동쪽 능선길은 계속 바위봉의 연속이다.
하산은 정상에서 해인사 입구인 신부락으로 내려가려면
서남쪽으로 난 등산로를 이용하여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거쳐야 하는데
단풍으로 물든 암봉을 통과하는 묘미가 있다. 산행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제2코스은 홍류동 계곡에서 시작하여 출렁다리를 거쳐 농산정에 닿고 710봉에 오른다.
능선을 따라 3번째 휴게소에 다다르고, 여기서 쇠줄난간으로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가 있다.
제3코스는 매표소를 산행기점으로 청량사를 거쳐 계속 올라가면 710봉에 이른다.
쇠계단으로 암군에 오르고 능선을 따라 3번째 휴게소에 당도하며 쇠줄난간을 통해 정상에 도착한다.
남산제일봉[南山第一峯],
雲霧에 젖은 기암괴석 전시장에 빠지다.
※인용글 : 한국의산하 산행자료 전통사찰홈페이지등 인터넷사전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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