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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 [天柱山],봄바람 실려온 진달래 물결속에 빠지다 본문
천주산 [天柱山],봄바람에 살려온 진달래 물결속에 빠지다
▲ 장소 : 천주산 [天柱山]
높이 : 641m
위치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 산행일 ; 2014년4월5일 토요일
▲특징, 볼거리 :
창원시와 마산시, 그리고 함안군 칠원면에 걸쳐 있는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뜻을 가진 산으로
청룡산, 담산, 작대산등의 이름으로 불렸으며, 주봉우리는 용지봉(龍池峰)으로 주변 일대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동남쪽과 동북쪽은 창원시, 남서쪽은 마산시, 북서쪽은 함안군에 속하며 정상에서 3개 시군이 만난다.
작대산과 상봉을 가운데 두고 북릉과 이어지고, 주능선은 남북으로 마산시까지 길게 벋는다.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허목(許穆)의 글씨를 음각한 달천동(達川洞)이라는 글자가 달천계곡 암벽에 새겨져 있고,
매년 봄이면 북면 주민들이 주최하는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천주산은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한 봄이나 억새가 장관인 가을에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
봄이면 붉게 피어 있는 진달래와 오가는 사람들의 울긋불긋한 옷차림으로 온 산이 불타는 듯하다.
정상인 용지봉 주변 동쪽사면과, 천주봉 주변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군락을 이루고 있다.
4월에는 진달래 군락지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 산행지도
♧ 오시는길 약도
☞ 진주에서 오전 11시 출발 남해고속도로 동진주IC[문산톨게이트] 를 지나
북창원IC 내려 달천계곡주차장에 12시 도착하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달천계곡주차장으로 향하는길은 도로 영옆 상춘객 차량으로 빼곡하여
주차할 장소도 없을 정도다.
달천계곡 주차장 인근 포장마차에서 간단히 국수(5000원)로 일단 점심을 해결하고서
산행을 시작 하였다.
▲ 산행코스
달천계곡주차장 → 달천약수터 → 만남의광장 → 헬기장 → 정상
→ 함안고개 → 흔들바위 → 달천계곡주차장 [ 6.4Km]
사진찍어가며 쉬엄 쉬엄 , 소요시간 : 2시간 45분
↗달천계곡 및 천주산으로 가는길
벚꽃이 봄바람에 꽃비를 뿌리고 있었다
↘천주산 산행안내도와 천주산 지명유래 표지판
↗달천계곡오토캠핑장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은 창원시 북면 천주산 달천계곡에 위치한
자연 속 오토캠핑장으로 자연과 동화되어 숲 속에서 이른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총 31개의 데크(평상)에 최신식 취사장, 화장실, 샤워시설을 갖추었으며 자연이 준 맑은 계곡과 산림욕장, 큰구슬봉이
타래난초, 각시붓꽃 등 계절별 피어나는 야생화와 함께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앞마당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최고의 쉼터라고 한다.
↗달천계곡
새싹이 파릇파릇 봄의여신을 보는듯하고
물소리 졸졸 도심에서는 결코 맛볼수 없는 풍경이다
↗천주산 산림욕장 안내도
천주산 산림욕장은 시내에서 약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쉬운 지역으로
지난 99년도에 약 140ha의 산림면적에 총사업비 6억여원을 투입하여 조성했다고한다.
산림욕장에는 주차장, 화장실, 전망대, 쉼터(정자), 피크닉장, 산림욕대, 평상, 벤치 등
총9종 50개소에 다양한 종류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임도를 따라서 산림욕장 및 천주산으로 가는길은
연초록 향긋한 새싹냄세가 코끝을 자극한다
↗개별꽃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뜻: 귀여움)
개별꽃은 학명은 Pseudostellaria heterophylla로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의 숲 속에서 자란다
↗산괴불주머니(Beautiful Corydalis, 뜻: 보물주머니)
현호색과(玄胡索科 Fumari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는 50㎝ 정도로, 줄기 속은 비어 있고 뿌리는 밑으로 곧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 달천 약수터
봄기운 가득한 약수한잔 마시고서 잠깐 휴식
↗ 산림욕장
신선한 공기가 마음까지 치유하는듯 하다.....!
↗만남의광장 ↘정상으로 가는길
진달래향이 풍기기 시작한다.....!
↗ 정상가는길은 경사가 심하다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다 맑아 졌다..일기예보엔 비가 쪼끔 온다고 했는데
다행이 맑아졌다
↘ 돌무더기
돌무더기 옆에는 아이스바를 팔고 있었다
하나에 1500원
↑ 진달래 군락지
봄바람 실려온 진달래 물결속에 빠져본다.....!
※진달래 (Korean Rhodo-dendron, 뜻: 절제, 청렴, 사랑의즐거움)
키는 2~3m 정도 자란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는
조그만 비늘조각들이 빽빽하게 나 있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는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진달래는 한국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는데,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개나리가 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반면에 진달래는 약간 그늘지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지가 많이 달리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뿌리가 얕게 내리고 잔뿌리가 많아 쉽게 옮겨 심을 수 있다. 꽃을 따서 먹을 수 있으므로
참꽃 또는 참꽃나무라고 부르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 참꽃나무 와는 다르다.
꽃을 날것으로 먹거나 화채 또는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술을 빚어 먹을 경우 담근 지 100일이 지나야 맛이 난다고 하여 백일주라고도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어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달래를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하는데, 이는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천주산 [天柱山]용지봉[龍池奉]
창원시와 마산시, 그리고 함안군 칠원면에 걸쳐 있는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뜻을 가진 산으로
청룡산, 담산, 작대산등의 이름으로 불렸으며, 주봉우리는 용지봉(龍池峰)으로
주변 일대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동남쪽과 동북쪽은 창원시, 남서쪽은 마산시, 북서쪽은 함안군에 속하며 정상에서 3개 시군이 만난다.
작대산과 상봉을 가운데 두고 북릉과 이어지고, 주능선은 남북으로 마산시까지 길게 벋는다.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허목(許穆)의 글씨를 음각한 달천동(達川洞)이라는 글자가 달천계곡 암벽에 새겨져 있고,
매년 봄이면 북면 주민들이 주최하는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천주산은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한 봄이나 억새가 장관인 가을에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
봄이면 붉게 피어 있는 진달래와 오가는 사람들의 울긋불긋한 옷차림으로 온 산이 불타는 듯하다.
정상인 용지봉 주변 동쪽사면과, 천주봉 주변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군락을 이루고 있다.
4월에는 진달래 군락지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시
지금은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가 통합되어 창원시라 불린다.
↘ 하산길........!
↘ 함안고개
함안군 경계지역이다
↗ 먼지털기
산행종점은 역시 먼지터는걸로 끝난다
산행객들이 에어로 먼지를 털고 있다.....!
천주산 [天柱山],봄바람 실려온 진달래 물결속에 빠지다
※인용글 : 한국의산하 산행자료 창원시홈페이지등 인터넷사전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4.04.05]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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