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늑대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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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山 & 旅行

[스크랩] 2012여수세계박람회 EXPO2012 YEOUS KOREA 걸어서 세계해양문화를 보다 - 2

바다늑대FORCE 2012. 7. 25. 23:35

 

2012여수세계박람회 EXPO2012 YEOUS KOREA

                          걸어서 세계해양문화를 보다 - 2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관람객이 너무 많았다

전시관 마다 기다리는 시간이 최소 30분정도 소요되었으니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모두 관람하기엔 벅차다 2일 정도 하면 충분할것같은데.............!!!

 

걸어서 전시관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도 지나버렸다.

식당 찾아 주문하여 앉을곳을 찾는것도 힘들다  

 

♣리투아니아(Lithuania)

동유럽 발트 해 연안에 있는 나라로 에스토니 아, 라트비아와 함께 발트3국으로 불린다. 리투아니아는 발트 해를 접 하고 있는 해양 국가로, 다른 발트 해 인접 국가들에 비해서는 짧은 해 안선을 보유하고 있지만 연안에 대한 관심과 충분한 자금 덕분에 깨끗 한 해변을 유지하면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목걸이나 반지로 가공되는 보석인 호박이 많이 나며 식료품, 기계류, 목재 가공품을 주로 수출한다. 역사적 도시 빌뉴스와 발트 해의 휴양 지인 팔랑가(Palanga), 네링가(Neringa)가 대표적인 관광지이다.리투아니아는 200여 년에 이르는 연안 관리 경험을 갖고 있는데 그간의 성공 사례를 세계인과 공유하는 것이 리투 아니아 전시관의 목적이다. 또한 리투아니아의 대표 보석인 호박, 리 투아니아의 첨단 기술, 스포츠, 예술, 비즈니스, 관광, 해상 교통, 환 경 보호 및 여러 분야의 주요 업적 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바에 서는 리투아니아 음료를 제공하며 옆에 자리한 상점에서는 다양한 호박 장신구를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italia)

 프랑스↘↓

크리스탈룸

높은 천정높이까지 소금 결정체를 형상화한 불투명 또는 흰색의 유리 크리스탈 프리즘으로 덮고 있는 첫 번째 공간은 우리들의 해저세계의 여행출발지가 될 것입니다.이벽면 뒤에는 소그미의 긴 프랑스 연안 여행이미지들이 투영되며, 크리스탈 벽을 통해 나타납니다. 가운데 매달려있는 수족관 안에는 로봇 물고기들이 (첨단 기술과 자연의 만남을 의미) 여정의 경로를 묘사합니다

2-ZO해저 스테이션 룸 NE

프랑스와 디자이너자크 루주리에 의해 개발된 해양 스테이션이 모형으로 제작되어 공간에 전시되어있습니다. 해양 스테이션은 해저를 연구하기 위해 표류하는 거대한 봉홧불 입니다. 이모형은 영상그래픽에 의해 움직이는 해저파도의 모습을 재현합니다

담수처리기계실

이공간은 낮은 천정과 구부러진 캡슐로 덮여있으며 관람객들에게 불안감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천정에 매달려있는 연속된 필터들을 통한 약한 빛이 공간을 조명합니다. 천정의 필터들사이에는 왔다 갔다 움직이는 스텐레이스 공들에 의해 삼투현상 효과를 냅니다. 창을 통하여 볼 수 있는 수족관에는 해파리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며, 소그미의 원래의 해저기억들을 되새기게 합니다.

정원전시실 :소그미가 식수로 변화된 후, 마지막 공간인 엽록소 세포정원에 뿌려집니다. 이 세포들은 자연녹색 요소들로 제작됩니다. 매달린 꽃들은 정원 가운데 장식되며, 천정에는 높이 위치한 스크린의 화면에는 담수처리에 의한 토지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자연에 대한 기술을 상징하며, 공간의 가운데에 구성된 작은 정원은 그네로봇과 INRIA꽃들이 생동력을 불어넣습니다. 이외에 고객들이 쉴수있는 의자와 게임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지속된 기쁨을전달합니다

베트남(Vietnam)

베트남은 세계 쌀 수출시장의 1/5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세계 2위의 쌀 수출국이 되었다. 그러나 베트남은 기후변화에 의한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섭씨 3.5도가 올라 갈 때마다 전세계 적으로 해수면이 1m씩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하였으며, 그 결과 매년 약 4만㎢ 해안선이 물에 잠기게 되었으며, 베트남 인구의 11%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만 했다. 세계적 식량 안보가 위협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세계 식량 안보를 위하여, 베트남은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더 늦기 전에 직면한 위기를 함께 풀어나갈 것을 요청한다.  

 네팔(Nepal)

네팔의 특색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 산맥 중앙부의 남쪽 반을 차지하는 내륙국가이다. 세계 10대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형이 험하기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8848m) 산이 있고, 해발 7000m가 넘는 봉우리가 50개 이상 있다. 세계 유일의 힌두왕국이며 석가모니의 탄생지로 불교문화의 모태이기도 한 네팔은 불교와 힌두교의 성지인 까닭에 많은 산악인들과 종교순례자,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땅 속의 모습과 땅 위의 모습, 즉 히말라야의 지형 구조와 만년설, 지표의 성분 등을 바다와 연계하여 전시하고 있다. 네팔의 상징이자 지구의 지붕인 히말라야를 중심으로 네팔의 자연과 문화를 연출하였다.
인도(India)
남부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아시아 문명의 원 천인 불교의 발상지이며 국토 면적은 세계 7위, 인구는 세계 2위다. 인도는 불교의 발상지이긴 하지만 국민의 대다수가 힌두교를 믿고 있 다. 인도의 역사는 인더스 문명과 함께 시작하였는데, 인더스 문명은 이집트 문명이나 메소포타미아 문명보다 조금 늦게 발달하였으나 그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였다. 인구의 70%가 농업에 종사할 만큼 세계에서 가장 일찍 농업이 발달했 으며, 지하자원도 풍부해서 철광·망간 매장량은 세계적이다.
7500㎞ 이상 뻗어 있는 인도 연안을 따라 약 700만 명의 사람들이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어류 자원이 줄어들어 점점 더 먼 바다에까지 나가 각종 장비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그에 따른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 력이 증가하고 있다. 바다는 항상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쳐왔으며 인류 역사의 틀을 제공했 다. 인류가 끊임없이 해양 기술을 개발하는 목적은 지속가능한 개발과 생계를 개선하기 위해서이며, 불시에 닥 칠지도 모르는 연안 지역의 재해에 대비 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과 바다를 책임지는 모범적인 국가로 거듭 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집트(Egypt)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자리한 이집트는 고 대 문명의 발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16세기에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였다. 지형은 국토의 면적에 비해 단순해서 나일 강 하 류의 삼각주와 수에즈 운하 연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막이다. 이집트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석유자원은 시나이 반도를 중심으로 매 장되어 있고, 나일 강은 농산물 등을 수송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다. 이집트에서 수에즈 운하는 전략적·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하나, 1967년 중동전쟁으로 폐쇄되어 큰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또한 이집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피라미드이다. 이집트인들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영혼은 영원히 존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시체를 미라로 만들고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거대한 피 라미드를 만들었다.
이집트의 전시 주제는 이집트의 역사를 형성해 온 네 가지 문명과 문명을 형성해가는 과정에 있어서 지중해 및 홍해의 역할에 관한 것이다. 네 가지 문명에 따라 전시관은 파로스 문명, 그리 스-로마-콥트 문명, 이슬람 문명, 현대 문명의 네 구역으로 나뉜다. 나일 강과 관련된 파로스 문명은 녹색, 지중해와 관련된 그리스-로 마-콥트 문명은 흰색, 서부 사막의 오아시스와 관련된 이슬람 문명은 노란색, 홍해와 관련된 현대 문명은 적색으로 표현하였다.
 
  
스리랑카(SriLanka)
스리랑카는 인도양에 둘러싸인 인도반도의 남 단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섬나라다. 인도양 가운데 있다는 지리적 위 치 덕분에 동에서 서로, 서에서 동으로 항해하는 모든 선박들은 스리 랑카를 지나가야 했으며, 만티(Manti) 항은 국제무역의 중심지였다. 그리고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종교와 관련한 유적지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스리랑카는 연중 내내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동 양의 진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그림 같은 일출과 일 몰 광경을 볼 수 있는 황금빛 해변으로 둘러싸여 있다.
10가지 종류의 전통 고깃배가 모형으로 전시 되어 있으며, 패널을 통해 전통 어업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스리 랑카 고유의 예술과 건축,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 상이 전시되어 있다.
 
몽골(Mongol)
주제 : "몽골의 파랑 진주 홉스굴"
순록 : 옛날부터 순록을 기르던 사람들은 몽골 북쪽의 시베리아와 몽골국경지역에 있는 매우 아름답고 광대한 산, 숲과 얼음이 있는 타이가지역에 거주하였다.
그 사람들을 '차탕부족'이라고 한다.
차탕부족은 음식(우유, 치즈, 요구르트, 아롤)을 얻는 일과 이동하는 일에 순록을 매우 중요하게 사용하고 있다.
물병 : 이것은 13세기 중반 쿠발라이 간의 군대가 일본을 침략할 때 군인들이 사용했던 물병이다.
물고기 : 몽골에 살고 있는 가장 큰 물고기에 속하며 께끗한 물에 살며 크기는 70인츠 까지, 모게는 200파온드 까지 성장한다.
 
카타르
 아라비아 만의 서쪽 해안을 따라 자리잡고 있는 반도입니다. 카타르에는 많은 섬이 있으며 이 중 가장 중요한 섬은 Halool, Shira'aw, Al-Ashat 등입니다. 지형은 암석이 많고 평탄한 지표로 구성되며 서부의 Dukhan 지역과 북부의 Fuwairit 지역에는 약간의 석회석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지표는 Rawdat라고 불리며 특색이 있는 움푹한 땅으로 덮여 있으며 특히 북부와 중앙 평원에서 이런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탄자니아 (Tanzania)
아프리카 대륙 동부 인도양에 맞닿은 나라로 세 계에서 31번째로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산을 비롯해 산악지대가 주를 이루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빅토리아 호, 아프리카에서 가장 깊은 탕가니카 호 등 호수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탄자니아에는 북쪽의 응고롱고로 분화구와 세렝게티 국립공원, 남쪽의 셀로우스 사냥 제한 지역과 미쿠미 국립공원 등을 포함해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대규모의 야생 공원이 여러개 있다. 잔지바르는 아랍, 아프리카, 인도를 연결하는 해상교역로로 향신료가 많이 생산되고, 스파이시투어와 스톤타운 등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있다. 과거 향신료의 천국이자 탄자니아 무역의 중심이었던 잔지바르.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불어오는 향기를 콘셉트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향신료 체험을 제공한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잔지바르 섬의 풍경을 보며 마치 탄자니아에 온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기념품 시장↗↑
 
 Big-O
 *높이 :9.6m *빅오 폭 120m *총중량4,000톤
Big-O는 오후 2시부터 70분간 해상쇼가 펼쳐지고 오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수상 공연과 멀티미디어쇼가 이어지는 장소입니다.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엑스포디지털갤러리의 배경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주제를 함축하여 한눈에 드러나도록 바다, 해양생물 등을 실사, 동양화, 서양화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에 조성한 대규모 세계 최고 사양 LED 스크린
ㅇ 양쪽 국제관을 연결한 천장에 전시연출, LED․조명․음향 결합
ㅇ LED 천장 길이 218.24m, 너비 30.72m
ㅇ LED 해상도 6,820 x 960 Pixel (654만 화소)
□ EDG street, EDG world, Fusion plaza
ㅇ EDG Screen의 LED표출면 Size는 217.6 x 30.72m 크기이나, 건축구조물의
안전을 위한 EJ(Expantion Joint) 부분 2개소 약 640mm가 Screen중간에 포함됨.
영상물은 218.24 x 30.72m 크기, 전체 해상도 6,820 x 960 Pixel 로 이루어짐
 □ 프랑스 거장이 만든 국내 최초 3D홀로그래픽사운드(입체음향)
ㅇ 샤를 드모 감독의 신지께 여 인어이야기, 세계 7대 바다(사해, 하와이, 거문도 바다 등)연출
 

한국 박람회 역사

     *BIE 가입 : 1987년  *최초 EXPO참가 : 1893년 시카고 EXPO 

      * EXPO개최 : 1회,  1993년 대전 EXPO  (EXPO참가 100주년)

한국은 1893년 미국의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 첫 국가 전시관을 설치하고 참가
약 6개월간 대규모로 진행된 시카고 세계박람회는 콜럼버스의 미대륙 발견 4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으며 한국이 참가한 첫 번째 세계 박람회

이어서 한국은 1900년 개최된 파리 세계 박람회에 참가했으나, 그 이후 일본의 식민지배와 한국전쟁 등의 파고를 겪으면서 얼마 동안 세계 박람회에 참가를 중단했으며, 1962년 미국 시애틀 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다시 참가하기 시작

우리나라는 1893년 시카고 박람회에 처음 참가한 후 100년 후인 1993년에 인정박람회에 해당하는 대전 엑스포를 개최
93 대전 세계박람회는 개발도상국에서 열린 최초의 BIE 공인박람회로서 박람회 개최를 통해 한국 엑스포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움

[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 자료참조함]

      2012년7월21일 09:00~21:30까지 걸어서 세계해양문화를 관람 하였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EXPO2012 YEOUS KOREA

                          걸어서 세계해양문화를 보다 - 2

 

 

출처 : 119해병-바다늑대Forever
글쓴이 : 바다늑대[5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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