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여수세계박람회 EXPO2012 YEOUS KOREA 걸어서 세계해양문화를 보다 - 1

 

2012여수세계박람회 EXPO2012 YEOUS KOREA

                      걸어서 세계해양문화를 보다 - 1

 

개최지 :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
개최기간 : 2012.5.12 ~ 2012.8.12
면적 : 271만㎡
※ 전시면적 25만㎡ 외 지원시설(종사자 숙박시설, 환승주차장, 공원, 녹지 등) 포함
입지여건
(위치) 내륙과 해양의 거점지역으로 박람회 주제를 구현하는데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
(경관)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 우수
(교통) 박람회장 입구에 여수엑스포역, 여수신항이 위치하고
여수공용버스터미널(2km), 여수공항(17km)이 근거리에 소재

해양오염의 심화, 해양생태계 파괴, 해수면 상승 등 해양에서 기인하는 재난은 어느 특정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겪는 문제
이러한 의미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 선정의 배경은 바다와 연안에 관련된 인류 공동과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있음

부제어 ‘자원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활동(Diversity of Resource and Sustainable Activity)'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구현을 위하여, 물질적 차원의 연안의 개발과 보존, 인류의 생존에 있어 그 중요성이 점점 더해가고 있는 새로운 자원기술, 정신적 차원의 창의적 해양활동으로 주제를 세분화 하였음

[여수엑스포 홈페이지참조]

 

 

 

♡ 212년7월21일 토요일

 딸아이랑 처제애들이랑 함께

 오전7시30분 진주 출발 남해고속도로 달려 이순신대교를 지나 여수산단2-L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30분정도 이동하여 제4문에 도착 하였다.

 

♧첫번째로 국제관 부터 둘러보았다

 

♧앙골라(Angola)

아프리카 남서부 해안에 자리 잡은 나라로, 총 연장 1600㎞에 달하는 해안선과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다 이아몬드, 철광석 등의 부존자원과 국토가 비옥하여 경제발전의 잠재 력도 풍부하다. 1990년대 후반 들어 정부에서는 외자도입을 적극 추 진하였으며, 원유의 국제가격 인상 등에 따라 아프리카의 구매력 있는 시장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석유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달하고, 수출의 97% 에 육박한다. 그밖에 커피, 목화, 야자유 등이 주요 수출 작물이다. 앙골라 해안을 따라가다 보면 대형 포유류이자 아프리카에서 멸종 위 기에 처한 매너티를 볼 수 있다. 또한 맹그로브 지대가 넓게 분포하여 철새들의 서식지로 이용되기도 한다.

  

 ♣루마니아(Romania)

유럽의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1948년 소 련의 영향으로 인민공화국이 되었다가 1990년 민주화되었다. 섬유, 기계류 및 전기제품 등이 주요 수출품목이며 근래 들어 관광수입이 증 가하고 있다. 루마니아의 다뉴브 강은 지구상에서 가장 국제적인 강으 로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불 가리아, 우크라이나 등 여러 국가와 4곳의 수도(빈, 브라티슬라바, 부 다페스트, 베오그라드)를 가로지르며 흐른다.

 흑해로 흘러 들어가는 다뉴브 강물은 유럽에 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보존이 잘된 삼각주를 형성하고 있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다양한 야생 생물의 본거지가 되고 있 어 세계적인 희귀 조류인 난쟁이가마우지, 붉은가슴기러기, 분홍사다 새와 회색사다새가 살고 있다. 루마니아인들의 생활상과 다양한 청정 자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독일

전시관 보물창고는

금빛으로 반짝이는 '보물창고'라는 세 번째 전시관에서는 미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해양의 풍부한 자원이 이곳에서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집니다.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심해의 풍부한 바닥자원의 상징은 태평양 해저의 수백만년 된 망간 단괴입니다.

목조로 구성된 보물상자의 배경에서 여러분들에게 인간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저를 탐구하는 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그리고 광석, 석유, 메탄 하이드레이트 및 다른 자원과 같은 해저 자원을 친환경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경험할 수 있다.

미지의세계는

해양의 바닥세계는 달의 표면보다 드물게 연구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본 전시물에서는 심해의 미지세계를 더욱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레이저로 세계지도상의 여러 곳을 표시해보고 심해의 생물과 현상들을 탐험해 보십시오. 여기서 주름상어를 만나보고 박테리아 암초, 진흙 화산과 소위 '잃어버린 도시'라고 불리는 플로리다에서 동쪽으로 4,000킬로미터 떨어진 석회로 구성된 수십 미터 높이의 타워를 지닌 해저세계를 발견해 볼수있다.

 

 

모나코(monaco)

 

 

  날씨가 더워서

 터키 아이스크림이 잘 팔렸다...하나에 3000원 

터키

터키관의 테마

2012 엑스포 터키관의 주요 주제는 “바다와 대륙을 연결하는 문명의 나라 – 터키”이며 부 주제는 “바다에서부터 문명으로, 문명에서부터 바다로” 와 “물과 바다, 대양의 물방울로부터”이다.

테마의 주 목표는다음과 같다.

• 터키 연안 및 그 주변에 있는 특유의 생물학적•사회문화적 삶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활동에서 대면하게 되는 문제점들을 직시하고 해결점을 모색함.

• 터키 연안의 문화에 대한 유산을 보존하고, 해안도시의 올바른 성장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소명의식을 전파함.

• 터키 연안의 보존과 관련하여 성공적인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이로 인하여 모든 국가들에게 지속가능한 모델로서 영감의 원천이 되게함.

• 터키에서 인간활동이 바다 및 연안에 미치는 영향과 인간과 바다의 소통을 전시함.• 터키에서 인간활동이 바다 및 연안에 미치는 영향과 인간과 바다의 소통을 전시함.

• 바다 와 연안은, 지구에게 중요한 요소라는 것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림.

• 더 나은 삶을 위한 연안의 발전을 더욱 역동적으로 해석한다면 과거로부터의 경험 및 교훈을 비춰봤을때 해안이 더 나은 미래에 도달했을 때만이 “더 나은 세상”이라는 테마의 목적이 달성되며, 과거에서 미래를 조명해봤을때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발자취”, 가까운 미래의 관점으로는 “꿈”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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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부르키나파소는 서아프리카의 북부 내륙 국가로, ‘정직한 사람들의 나라’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구리, 철, 아연, 금 등의 광물자원이 풍부하지만 인구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업 작물 중 목화는 국가 전체 수출액의 50%가 넘고, 화장품 제조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시어버터와 참깨 등은 싱가포르, 벨기에,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로 수출된다. 부르키나파소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아프리카 최대의 수공업 전시회 인 SIAO를 통해 아프리카 수공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가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을 증진시키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로로페니 유적을 재현한 벽을 따라 부르키나파소의 아름다운 수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 한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에서 열리는 ‘페스파코영화제’를 소개 하면서 아프리카 영화와 영화인에 주목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영화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코모로(Comoros)

코모로는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상의 화산섬 으로 그랑드코모르 섬, 앙주앙 섬, 모엘리 섬 그리고 마이요트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섬들은 역사적으로 세계 경제와 인도양에서 주요 한 역할을 했으며, 수 세기 동안 동방 지역에서 아프리카와 서방지역으로 가는 무역 노선의 중요한 거점이었다. 여러 문명의 교차로에 있다 보니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갖게 되었는데 이슬람교는 종교와 법률에, 동아프리카 문화는 언어에 영향을 주었으며, 프랑스 역시 현대적 교육분야, 공공서비스, 문화사업 등 코모로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코모로가 일명 ‘향기의 섬’으로 불리는 이유는 향수 원료인 일랑일 랑(Ylang-ylang)의 최대 수출국이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화석’, ‘환상의 물고기’라 불리는 실러캔스. 몇백 년 동안 멸종생물로 알려졌었지만 이후 코모로 근해에 살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코모로 전시관은 네 개의 섬을 네 개의 쇼케이스로 표현, 각각의 생태 와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실러캔스를 비롯해 주변 해양에 사는 풍부한 동식물들의 정보도 알 수 있다. 그리고 ‘꽃 중의 꽃’이라 불리는 일 랑일랑(Ylang-ylang)의 향기를 직접 맡아보고, 아프리카 코모로 마켓에서 일랑일랑 에센셜오일도 구매할 수 있다.

 

타지키스탄(Tajikistan)

중앙아시아의 내륙에 자리한 타지키스탄은 국토의 97%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업과 축산업이 주요 산업이다. 농업 인구 중 75%가 면화 생산에 종사하고 있고 이 외에도 석유, 석탄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다.
동지중해로부터 인도에 걸친 동서문화의 요충지에 있어 동서양으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받아왔기에 타지키스탄의 문화유산은 더욱 풍성하고 독특하다. 

타지키스탄 전시관에 들어서는 순간 파미르 고원의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험한 산악지형으로 인해 진취적일 수밖에 없는 타지키스탄 유목민들의 삶과 페르시아의 찬란한 역사와 유적에 대해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니카라과(Nicaragua)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니카라과는 태평양과 대서양에 걸쳐 있는 800㎞의 해안선과 2만2000㎢ 달하는 25개 화산분지, 1만㎢ 이상의 호수와 석호 및 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풍성한 자연과 천혜의 호수들, 화산분지로 이루어진 국가다.
니카라과에는 3개의 자연보호구역이 있으며 2개의 무형자산, 2개의 세 계문화유산이 있다. 니카라과는 우수한 재정 및 환율 정책의 결과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화산과 호수의 땅으로 불리는 니카라과는 바다에 흩뿌려진 365개의 분도로 이뤄져 있다. 전시관 입구는 역사유적지인 그라나다 성당을 모티브로하고 있으며, 전시관에 들어서면 왼쪽으로는 역사적 문화유산인 레온비에즈와 그라나다에 대해, 오른쪽으로는 전통 공예품과 흑진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전시관 정면은 화산이 빚은 흙 과 바람의 예술품인 니카라과 분도를 형상화하고 있다.

 

 

 

 

 이스라엘관 “창조의 바다 Israel - Sea of Inspiration

지구과학의 영역에서 사해는 지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 점은 이스라엘의 가장 큰 규모의 과학프로젝트 중 하나인 “사해의 심층시굴공 (deep borehole)” 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호수 지층에 대한 고유의 고해상도 기록을 제공하는데, 이 기록들은 과거 전 지구적인 변화들과 관련이 있는 이 지역의 기후 변화에 대해 알려준다. 시굴은 300미터 깊이에서 시작되어 해저지층 아 455미터까지 미치게 된다. 이 시굴공은 약 500,000년 전까지의 기록을 제공해 주는 퇴적물들을 수집한다. 이 퇴적물들에서 수집된 데이터들은 수지구화학 (Water Geochemistry), 심층생물권 (Deep-biosphere), 구조지질학 (Tectonics), 고지구자기 (Paleomagnetism) 등을 연구하는 전 세계의 과학자들에 의해 활용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쯔비 벤-아브라함 교수(텔아비브 대학)와 모티 스테인 박사(이스라엘 지지학 연구원)에 의해 고안 되었으며,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등과 국제적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 119해병-바다늑대Forever

글쓴이 : 바다늑대[5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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