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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광양 가야산, 가야산 녹음숲길 걸어며 광양시내와 이순신대교를 품어보다 본문
광양 가야산,
가야산 녹음숲길 걸어며 광양시내와 이순신대교를 품어보다
▲광양 가야산(伽倻山)
높이 : 497m
▲나의산행코스 :
마동재 제1주차장→육교 → 돌탑→자연과모임의 터 → 정상 사진찍어가며 쉬엄쉬엄 원점회귀 58분소요
가야산은 진안 장안산(1,237m)에서 시작해 광양 백운산(1,217.8m)에서
끝을 맺는 듯하던 호남정맥이 남으로 국사봉(531.8m)과
봉화산(394m)으로 뻗어 내리다가 동쪽으로 다시 한 번 여세를 몰아 일으킨 산이 가야산이다.
광양시청 뒤에 우뚝 솟구친 가야산은
광양시 어디서든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교통, 지리적 요건 덕분이기도 하지만
산정에 서면 남해바다를 비롯해 백운산과 지리산까지도 한눈에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산이다.
가야산은 호남의 전문산악인들에게는 암벽훈련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상 남쪽 사면에 위치한 가야암장은 동벽, 중앙벽, 적벽, 서벽 등
여러 암장으로 나뉘어 있고 루트도 여러개 개척돼 있다.
또한 산 어디에서나 내려다 보이는 광양만은 예로부터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을 잇는 해상교역의 요충지이자 '수산물의 보고' 였다.
또한 임진왜란 때는 명나라 수군과 함께 왜적을 맞아 해상봉쇄 작전을 펼쳤던 해상전적지인
근대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가야산 주요등산코스
*불광사→갈림길→시루봉→가야산정상→작은가야산→망바위→주차장(약2시간)
*제1주차장→(10분)→가야샘이정표→(15분)→너덜오름길→(15분)
→바위전망대→(15분)→가야산정상→(20분)→ 망바위→(25분)→제1주차장
근무지 하동과 가까운
광양 가야산을 찾았다
가야산은 경남합천 해인사가 있는 가야산을 연상케 하는데
광양에도 가야산이 있어 산행 하기로 하였다 →→→→→
↗계절의 여왕 5월에
녹음짙은 가야산길을 걷는다는것 만으로도
마음에 정화가 되는듯 하다....!
마동재 제1주차장에서 산행길은 처음부터 오르막길이며
돌맹이 여기저기 돌무더기 길이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라 좋다..!
↗솔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솔 내음 그윽하게 맡으니 어느새 머리속이 시원하게 힐링[healing] 되는듯한 느낌
↗돌계단이 끝이 안보인다
광양시의 작은뒷산이지만 그래도 오를만한 등산길.....!
↗적벽과 어깨골의 갈림길
↗돌무더기 탑이 있다
페인트로 광양시민 발전탑 이라 적혀 있다
↘자연과모임의터
↗이팝나무
흰 쌀밥같은 꽃....!
※학명:Chionanthus retusa LINDL. et PAXTON
분류:물푸레나무과
이밥에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며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것이 소원이던 시절이 그리 오래지 않았다.
이밥은 ‘이(李)씨의 밥’이란 의미로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비로소 이씨인 임금이 내리는 흰쌀밥을 먹을 수 있다 하여
쌀밥을 ‘이밥’이라 했다.
이팝나무는 이밥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생각된다.
꽃의 여러 가지 특징이 이밥, 즉 쌀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팝나무는 키가 20~30미터나 자라고,
지름도 몇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이면서 5월 중순에 파란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하얀 꽃을 가지마다 소복소복 뒤집어쓰는 보기 드문 나무다.
가느다랗게 넷으로 갈라지는 꽃잎 하나하나는 마치 뜸이 잘든 밥알같이 생겼고,
이들이 모여서 이루는 꽃 모양은 멀리서 보면 쌀밥을 수북이 담아 놓은 흰 사기 밥그릇을 연상케 한다.
꽃이 필 무렵은 아직 보리는 피지 않고 지난해의 양식은 거의 떨어져 버린 ‘보릿고개’이다.
주린 배를 잡고 농사일을 하면서도 풍요로운 가을을 손꼽아 기다릴 때다.
이팝나무 꽃은 헛것으로라도 쌀밥으로 보일 정도로 너무 닮아 있다.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아마도 여기까지 차량이동이 가능할듯하다 ↗ 가야산 정상[497.3m] 광양시의 뒷산 가야산은 나즈막한 산이지만 조망이 탁월한 산으로 많은 광양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시내 어디에서든지 접근성이 양호해 남녀노소 가볍게 오를수 있는 산이다. 가야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북쪽으로 백운산에서 치달려 내려오는 호남정맥의 마지막 줄기와 그 오른쪽으로 지리산 능선과 광양제철소 너머로 남해도가, 남쪽으로 여수의 영취산과 서쪽으로는 길게 늘어져 있는 여수반도가 조망된다. 가야산의 유명한 적벽 위에 올라 남쪽을 바라보면 산의 모습은 마치 남해를 향해 날개를 펼치고 비상하는 봉황의 모습이다. ↗ 정상에서 바라본 이순신 대교 이순신대교(李舜臣大橋)는 전남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길이 2.26km의 현수교 이다. 2개의 주탑 사이의 경간(徑間) 길이가 1,54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해수면에서 상판까지의 높이 역시 80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다. 이 다리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공사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2007년10월에 착공하여 2012여수 세계박람회 때문에 2012년5월 10일부터 8월13일까지 3개월여 간 임시개통하였다가 2013년 2월7일 정식으로 개통하였다. ↗ 광양 컨터이너 부두 광양 가야산, 가야산 녹음숲길 걸어며 광양시내와 이순신대교를 품어보다 ※인용글 : 광양시 홈페이지 한국의산하 산행자료등 인터넷사전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5.05.21] 스마트폰으로 여기 QR코드 앱으로 찍어주세요...!!!
↗ 가야산 정상으로 가는길
가야산 적벽은 호남의 전문 산꾼들의 암벽 훈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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