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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옛길(의신)에서 자연생태 의 山길을 걷다 본문
지리산의 옛길(의신)에서 자연생태 의 山길을 걷다
2013년10월21일 월요일
김밥2줄
쏘시지 그리고 물 두병
산에서 생업하는 벗
그리고 동료벗과 함께 자연생태 산행길을 나섰다
산행코스↓
(빨간색실선이 우리가 갔던 코스)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의신옛길→독바위→헬기장→돌탑→대성교야영장(약16km)
출발 ............GO GO
↗↘곰출현 주의
↗주로 이길은 산행자가 잘 이용하지 않고
마을주민이 산나물이나 버섯채취를 위하여 많이 오르는 길이라고 한다
↗ 이게 무슨버섯일까....?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아야 겠다
아직 답을 찾지 못했음
↗이런 골짜기에도
산행자가 있다 산사나이들(대간 기맥 이라고 뒷면에 쓰여져 있다)
↗↘첫째 능선 꼭대기에서 한컷........!!!
↘ 울창한 숲사이로 걷는건
우리는 자연인이다.......아스팔트 와 빌딩숲이 아닌.....자연인
↗ 멧돼지(ild boar ) 아지트
멧돼지가 산죽 그리고 주위 잡목잡초등으로 아지트를 만들고
새끼를 기른다고 한다
↗전망좋은 지리산 능선들
↗단풍이 아직 들지 않았지만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너구리 (Raccoon dog) 아지트와 배설물
학자에 따라서는 너구리과(Procyonidae)에 넣기도 한다.
황갈색 모피와 대조되게 얼굴에 검은 점이 있다는 사실이 아메리카너구리류와 유사하지만, 꼬리에 고리 무늬는 없다.
갈색 또는 흑색의 짧은 다리, 통통한 몸과 둥근 귀를 가지고 있다.
몸길이는 50~65㎝, 꼬리길이는 13~18㎝, 몸무게는 7.5㎏이다. 주로 밤에 활동하고 잡식성이며,
작은 동물, 어류, 식물, 죽은 고기 등을 먹는다. 60~79일의 임신기간 후에 5~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너구리의 긴 모피는 우수리라쿤(Ussuri raccoon) 또는 타누키(tanuki)라고 하여 거래된다.
↗높이 올라갈수록 단풍이....들고
↗ 화개면 대성리 골짜기
↘화개면 대성리를 바라보면서 찰칵........!!
↗헬기장
아마도 관리되지 않는 오래된 헬기장 같다
옛날 예비군훈련동원시켜 만든것 같기도 하다........!
↗멸종위기종 동물 모니터링 장비라고 적혀 있다
아마도 반달곰 포획장비인듯하고
하지만
근처엔 카메라도 없고 아마도 조사가 끝나 방치된듯 하다
↗자연이 만든 분재같은 작품
↗곰의 흔적
발톱으로 할키고 등을 비벼된 흔적이 너무나 또렷하다
♧반달곰:포유류
국립공원에 따르면 방사된 반달곰이 지리산에서 약29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석이 [Umbilicaria esculenta, 石耳]
지름이 3~10㎝ 정도 되는 1장의 둥근 잎처럼 생기고
잎 뒷면 한가운데에서 짧은 자루가 1개 나와 바위 위에 달라붙어 자란다.
표면은 검은 암갈색으로 마르면 매끈매끈해진다. 갓의 뒷면은 검정색이며 가시처럼 생긴 털이 있다.
표면에 생식기관인 나자기가 만들어져 포자가 나온다. 버섯의 한 종류인 석이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그늘에 말려 저장했다가 먹는데 강장·지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울창한 숲
오늘은 산행이 아니라 생존훈련 하는듯 하다
↗빵버섯
삿갓이 빵처럼 생겼다고 빵버섯이라 한다
식용으로도 가능하다
↗돌탑
무속인들이 쌓아 만들은듯 하다
바위아래 틈사이
무속인들이 천막을 치고 무속행위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화개면 대성교
지리산 대성교 야영장 있는곳이기도 하다
길이 없는 山길
길이 있는 山길
생태체험 산행
약16km를 6시간 걸쳐 산행을 마치고서 하산하였다
자연이 숨쉬는 지리산
또다른 형태의 산행을 하였다......!
지리산의 옛길(의신)에서 자연생태 의 山길을 걷다
바다늑대Forever[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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