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블랙아웃 저리가! 전기절약은 이렇게~

최근 뜨거워진 날씨에 난방기 가동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력소모량도 매우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뉴스를 보면 예비전력량이 부족해 벌써부터 준비단계 이상이 발령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추세라면 무더위가 한창인 한여름에는 매우 많은 전력소모가 예상되며, 특히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더울것으로 예상되어 블랙아웃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만큼은 전기절약을 생활화하여 블랙아웃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전력수급 비상단계 발생 시 행동요령
■ 가정
① 전기냉방기기의 사용을 중지합니다.
② 다리미, 청소기, 세탁기 등 긴급하지 않은 모든 가전기기의 사용을 중지합니다.
③ TV, 라디오 등을 통해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파악하여 대처합니다.
④ 안전, 보안 등을 위한 최소한의 조명을 제외한 실내외 조명은 모두 소등합니다.
■ 사무실
① 건물관리자는 중앙조절식 냉방설비의 가동을 중지하거나 온도를 낮춥니다.
② 사무실 내 냉방설비의 가동을 중지합니다.
③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냉온수기 등 긴급하지 않은 모든 사무기기의 전원을 차단합니다.
④ 안전, 보안 등을 위한 최소한의 조명을 제외한 실내외 조명은 모두 소등합니다.
■ 공장
① 사무실 및 공장 내 냉방기의 사용을 중지합니다.
② 컴퓨터, 복사기 등 각종 사무기기의 전원을 일시적으로 차단합니다.
③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사무실 조명은 모두 소등하고 공장내부의 조명도 최소화합니다.
④ 비상발전기의 가동을 점검하고 운전상태를 확인합니다.
■ 상가
① 냉방설비의 가동을 중지합니다.
② 안전, 보안용을 제외한 모든 실내 조명등과 간판등을 일시 소등합니다.
③ 식기건조기, 냉온수기 등 식재료의 부패와 관련없는 가전제품의 가동을 중지하거나 조정합니다.
④ 자동문, 에어커튼의 사용을 중지하고 환기팬 가동을 일시 정지합니다.

여름철 전기 절약 행동요령
■ 가정
① 여름철 전력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에는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② 에어컨 등 전기냉방기기의 사용은 자제합니다.
③ 사용시간 외 TV, 컴퓨터, 충전기 등의 플러그는 뽑습니다.
④ 실내온도는 26℃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⑤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조명은 완전 소등합니다.
■ 사무실
① 여름철 전력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에는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② 에어컨 등 전기냉방기기 사용은 자제하고 선풍기를 사용합니다.
③ 컴퓨터 프린터 등 사무기기를 장시간 미사용시 전원을 차단합니다.
④ 엘리베이터는 4층 이하 저층은 운행하지 않고, 5층 이상은 격층 운행합니다.
⑤ 실내온도는 26℃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⑥ 중식시간 및 퇴실 1시간 전에는 냉방기 가동을 중지합니다.
⑦ 여름철 전력피크시간대에는 냉방기 순차 운휴를 실시합니다.
⑧ 점심시간, 야간시간에는 일괄 소등하되, 필요한 부분만 점등합니다.
⑨ 직원들에게 에너지절약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합니다.
⑩ 에너지 절약형 의류를 입고 근무합니다.
■ 상점
① 여름철 전력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에는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② 에어컨 등 전기냉방기기의 사용은 자제합니다.
③ 실내온도는 26℃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④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플러그는 뽑습니다.
⑤ 출입문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⑥ 상점의 간판이나 옥외조명은 최대한 소등합니다.
⑦ 지사(점)별로 절전 담당자를 지정하고 전 직원에게 에너지 절약교육을 실시합니다.
■ 교육시설
① 여름철 전력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에는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② 에어컨 등 전기냉방기기의 사용은 자제합니다.
③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또는 사무용품의 플러그는 뽑습니다.
④ 엘리베이터는 4층 이하 저층은 운행하지 않고, 5층 이상은 격층 운행합니다.
⑤ 실내온도는 26℃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⑥ 중식시간 및 퇴실 1시간 전에는 냉방기 가동을 중지합니다.
⑦ 점심시간과 야간시간에는 전체 일괄 소등하고, 필요한 곳은 부분 점등합니다.
⑧ 학생, 교직원 등에게 에너지절약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합니다. 

출처 : 에너지 관리공단

출처 : 119해병-바다늑대Forever

글쓴이 : 바다늑대[5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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