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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지리산 천왕봉 6월 운무와 녹색향기에 빠지다 본문
지리산 천왕봉 6월 운무와 녹색향기에 빠지다
6월22일
녹색짙은 숲 지리산을 향했다
중산리 매표소에 오전10시40분도착 해서
자연학습은 셔틀버스를 타고 중산리 코스로
11시에 산행시작 하였다
▲ 등산코스
중산리탐방안내소→자연학습원→로타리대피소(법계사)→천왕봉→ 고사목지대→
통천문→장터목대피소→유암폭소→중산리탐방안내소
(7시간 소요)
▲ 함께한사람들 : 경남대학교행정대학원 산악회
▲ 등산지도
▲지리산국립공원 개요
↗ 천왕봉
오전10시쯤 로타리대피소를 통과한 일행과 합류하기 위하여
등산시에는 사진촬영 및 쉬지도 않고 곧장 천왕봉가지 올랐다..!
그리고 일행과 천왕봉에서 합류해서
장터목 대피소방향으로 하산하였다
천왕봉은 해발 1915m
지리산 제 1봉인 천왕봉, 발 아래로는 땅을 누르고 위로는 하늘로 우뚝 솟아 있다,
천왕봉의 거대한 바위를 예전부터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고 불렀다,
서쪽 암벽에 天柱 라고 선명하게 새겨진 글씨가 그런뜻을 알게한다......!
천왕봉은 백두대간의 종착역이다.
표지석은 1982년 초여름 경남지사 이규호씨와 당시 민주정의당 권익현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가 높이 1,5m의 자연석을 옮겨와 세웠다고 기록되여 있다,
↗운무와 녹색짙은 숲으로 걷다
여름날의 운무와 짙은 녹색숲과의 어울림은
가을산과 또 다른 풍광을 보여준다
가만히 쳐다만 보아도
가슴이 탁 터이는듯한 치유의숲
↗ 통천문 앞에서
통천문(通天門),
한자 풀어보면 하늘로 통한다는 뜻이다
그르므로 결국 이 문은 세상과 하늘의 경계인 셈이된다,
이 문을 지나 하늘의 임금이 살고 있다는 천왕봉
정말 아름운 풍광이다...!
통천문에 대해
시인 고은님은
신선들이 하늘에 오르는것이 다른 산에서는 자유롭지만 지리산에서는 반드시
통천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신선도 하늘에 오르지 못한다 고 했다,
신선조차도 이 관문을 거쳐야 할 정도니
우리 인간들이 천왕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마음을 가다듬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다
↗↘ 고사목지대
제석봉 일대 약 33만㎡의 완만한 비탈은 고사목으로 뒤덮여 있으며,
나무 없이 초원만 펼쳐져 있다.
중산리 사시는 어른말씀에 의하면
아름드리 전나무·잣나무·구상나무로 숲이 울창하였다는데
일제강점기 왜놈들이 숫을 생산하기 위해 태우고 벌목하여 마을사람 강제동원시켰다고 하시고
.................!
↗짙은녹색의 숲
가만히 쳐다만 보아도...치유되는듯한...느낌!!
↗장터목대피소[1653m]
수용인원은 135명 예약은 국립공원홈페이지에서 한다고 한다.
장터목이란 이름은
먼 옛날 산청 시천사람들과 함양 마천사람들이 모여 물물교환하던 장터라고 한다..!
↘중산리로 방향으로 하산....
↘ 홈바위교
↗ 유암폭포
폭포에 기름이 떠다닌다고 해서 전해진 이름이라고 한다..!
↗ 칼바위
이성계장군이 잘랐다는설...!
운무와 녹색짙은 숲 지리산에서의 7시간의 산행을 끝내고서........
지리산 천왕봉 6월 운무와 녹색향기에 빠지다
바다늑대Forever[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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