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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 항도어촌체험마을에서 漁村향기에 젖다

바다늑대FORCE 2013. 6. 20. 21:04

 

南海 항도어촌체험마을에서 漁村향기에 젖다

고고

장마가 시작되었던날

비는 커녕 햇살만 가득하고

바다내음 짙은

보물섬 남해 항도어촌체험마을로 향했다

마을해상에서 다음주 부터 잠수훈련이 있기에

현장답사겸 가보았다..!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391-9번지

♧ 지도 

항도마을로 들어서면

해안가로 이어지는

마을도로와 마을 담장에는 어촌풍경이

벽화로 그려져 있고

개울물이 아주 깨끗하게 졸졸흐르며

짙은 바다내음이 어촌향기에 젖어들게 한다...!

 

 

↗돌담과 텃밭

 

어릴적 우리 동네는 흙담이 많았는데

아마도 해안이라 그런지 돌담이 많이 보이지만

현대적 감각으로 많이 꾸며져 있다

 

 

↗ 마을길 우측에는

농가와 밭에서 콩밭 김메는 모습이

고향 어머니 모습과 같아...예전 어머니 모습이 생각난다..!

 

 

 ↗  시골마을에는

  수호신과 같은 나무...우리 어릴적엔 당산나무라고 불렀다

 

↗ 남해사투리

   또 오시다

   잘 가시다

   ↗ 항도마을회관

↗항도마을 안내도

↘ 1社1村 자매마을표지석

 ↗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개울물

 

↗↘ 항도마을 해안

  여기에는 낚시와 스쿠바다이빙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한다

 

 

↗↘ 해안쪽에서 바라본 항도마을 

 

 

 

??
항도어촌체험마을은
 경남 남해군 최고의 항구인 국가어항 ‘미조항’의 인근에 위치하며
 마을 앞에 있는 섬과 마을사이에 간조 시에 드러나는 목이 있어 일명 목섬 이라고 불렸다.
 마을앞 바다에 말안장과 같이 생긴 섬 "마안도" 와 팥 모양을 닮은 ‘팥섬’이 있어
 전형적인 바다와 섬의 조화를 이루어 예전부터 남해도에서 경치가 가장 좋은 어촌으로 불리고 있다.
좁은 골자기에 형성된 마을이라 농토는 적지만 산세가 좋아 물이 흔하고,
또한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포구가 좋아 어업이 발달하여 지금도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다.
마을 해안에는 자연으로 이루어진 몽돌밭이 자리하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바닷물이 맑아 해양생태계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사계절 손맛을 즐길 수 있는 낚시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동쪽에 위치하여 마을의 전망대에서는
연중 일출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주요 체험거리로는 낚시체험, 고둥잡기, 해삼잡기, 갓후리체험 및 스킨스쿠버 체험 등이 있으며
 양식장과 정치망의 조업광경은 어린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각종 해산물, 해조류, 자연산 어종을 잡는 정치망 2척이 있어 매일 신선한 생선을 맛볼 수 있으며,
지자체의 지원과 주민들의 출자를 통해 민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넉넉한 우리 어촌의 인심은 많은 사람들이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오게 하고 있다.  
 [남핵누 홈페이지참조]
 

 

 

여행☞ 길 안내
* 남해고속도로 사천IC →창선,삼천포대교→남해삼동 방면→지족창선교건너 좌회전→물미도로 직진→항도마을
* 남해고속도로 진교IC →남해대교→남해읍→미조방면→초전삼거리 좌회전→항도마을

 

南海 항도어촌체험마을에서 漁村향기에 젖다

바다늑대Forever[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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