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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2013시민과 함께하는 봄꽃축제에 가다

바다늑대FORCE 2013. 4. 14. 17:51

 

 

 

튤립, 2013시민과 함께하는 봄꽃축제에 가다

 

♧ 장소 :  경남 진주시 종합경기장 일원

♧ 일시 : 2013년4월10일 ~ 4월30일(20일간)

♧ 면적 : 9,680㎡(26화단)

♧ 봄꽃 : 13만본(튤립 5만본, 팬지외 10종8만본)

♧ 부대행사 :

   농산물특판장(농산물판매행사)

   시정홍보관

 

느낌표

일요일 오후

집근처 종합경기장내에서

튤립 봄꽃축제 한다기에

자전거를 타고 남강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종합경기장 봄꽃 축제장에 들렀다....!

 

 ↗봄꽃 축제장 화단 배치도

진주 종합경기장 주출입문 남쪽편에 9,680㎠ 조성해 놓았다.

↗ 튤립[네그리타] 

 

 

HAAA

튤립 [tulip]

백합과(百合科 Liliaceae) 튤립속(─屬 Tulipa)에 속하며 비늘줄기를 가지는 풀.

약 100종(種)이 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이탈리아, 동쪽으로는 일본에 이르는 유라시아 대륙이 원산지인데

 이중 2/3가 지중해 동부와 러시아 남동부 지역에 집중 분포한다. 튤립은 정원에서 가장 흔히 기르는 식물 중 하나이다.

투르크 주재 빈 대사인 O. 데 부즈베크가 튤립을 서반구로 도입했는데,

 그는 〈투르크 에디르네의 식물 관찰〉(1551)을 썼으며 후에 일부 씨앗을 오스트리아로 보내기도 했다.

 1562년 튤립을 실은 화물이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에서 안트웨르펜에 도착하면서 유럽에서 튤립 원예산업이 두드러지게 시작되었다.

네덜란드에서 1633~37년 튤립에 대한 투기 열풍이 불었는데,

지금은 튤립 열풍으로 알려진 이 상황으로 당시 유럽 경제가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잎은 두껍고 푸르스름한 녹색이며 2장 또는 3장이 식물체 아래쪽에서 뭉쳐난다.

종(鐘) 모양의 꽃은 1송이씩 피는데, 꽃잎 3장과 꽃받침잎 3장으로 되어 있다.

 수술은 6개로 서로 떨어져 있으며, 3개의 방으로 된 씨방의 끝에는 암술대가 없는 3갈래로 갈라진 암술머리가 있다.

 다수의 원예용 튤립은 비늘줄기로만 번식한다.

꽃은 푸른색을 제외한 다양한 색을 띠는데, 순백색에서 노란색과 붉은색 계통의 모든 색깔,

그리고 갈색과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약 4,000가지의 원예품종이 만들어졌는데 이들은 꽃피는 시기, 꽃의 유형, 식물체의 크기 등에 따라 서로 다른 몇몇 계통으로 분류된다.

조생종에는 홑꽃종과 겹꽃종이 있으며, 중생종으로는 멘델 튤립과 다윈 튤립이 있다.

 만생종이 가장 큰 무리로 생장습성과 꽃색이 매우 다양한데 다윈 튤립, 잡종형 튤립, 코티지 튤립, 백합형 튤립, 겹꽃 만생종, 패롯 튤립 등이 있다.

보통 색이 고른 튤립은 '단일색종'(self-colored), 줄무늬가 있는 튤립은 '줄무늬종'(broken)이라 부른다.

무해한 어떤 바이러스에 의해 튤립이 감염되면 색깔을 띤 줄무늬가 생기는데,

 이때 환상(環狀)의 형태로 단일색이 사라지고 흰색 또는 노란색 바탕에 불규칙한 모양의 줄무늬가 생긴다.

모든 비옥한 토양에서 번성하지만 물이 잘 빠지는 기름진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란다.

보통 가을에 비늘줄기를 퇴비가 풍부한 땅속에 10~20㎝ 깊이로 심는다. 꽃은 수년 동안 계속해서 해마다 핀다.

재배할 경우, 꽃이 더이상 피지 않고 잎도 노란색으로 변하면

비늘줄기를 꺼내어 다음해 가을에 다시 심을 때까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저장한다.

 일반적으로 튤립은 다른 식물과는 달리 별로 해충의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한국에는 1912~26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뒤에도 많은 품종들이 들어와 정원에 심거나 꽃꽂이 또는 꽃다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다이너스티 

 ↗ 일요일 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 관람하는 시민이 많이 보인다.....!

날씨는 화창한데

봄바람이 너무 쎄다....!

 

감사

 

 

 

↗ 레드임프레션

 

↗ 골든아펠톤

 

 

튤립재배법

번식은 종자를 9월에 파종하면 6∼7년이 지나야 꽃이 피므로 주로 알뿌리나누기로 한다.

 절화를 재배할 때에는 큰 구(球:11∼14cm)를 쓰는 것이 좋다.
① 보통재배:토질은 점질양토가 좋으며 배수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썩는다.

 건조하고 유기물이 부족한 곳에서는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으며,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10월에 노지에 비늘줄기를 심는데

, 재식거리 15∼18cm, 깊이 6∼9cm가 알맞다. 유기물을 충분히 주어야 하며 심은 뒤에는 피복을 하는 것이 좋다.

 빠른 것은 3월, 늦은 것은 5월에 꽃이 피는데,

 보통 한국 기후에서는 비늘줄기를 다시 쓸 수 있게 키우는 것은 힘들며 겨울이 춥지 않고 습기가 많아야 한다.
② 촉성재배:꽃이 피게 하는 시기에 따라 촉성과 반촉성으로 나누는데,

 낮은 온도에 민감한 품종을 써야 한다. 비늘줄기는 충실한 것을 소독하여 냉장처리를 하고,

처리가 끝나면 곧 심는다. 촉성재배일 때는 온실 베드의 전후작 관계로 얕은 상자에 심는 것이 좋으며

 10∼12cm 간격으로 비늘줄기의 머리가 흙 위로 약간 올라오게 한다.

심은 뒤에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으로 옮기고 가끔 물을 주며, 온실에 넣은 뒤에는 9cm 정도로 자랄 때까지 15℃ 정도의 온도를 유지한다.

  촉성재배에 알맞은 품종은 다윈계의 윌리엄 피트·레드와 멘델계의 아슬리트, 코티지계의 골든 하베스트 등이다.

      

↗화이트드림

↘튤립 꽃말 색상별로 알아보기

 ♧ 빨간색 튤립 꽃말은

"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 라는 뜻

 

♧노란색 튤립 꽃말은

" 영원한 사랑 " 입니다.

흰색 튤립 꽃말은

" 실연 " 입니다.


보라색 튤립 꽃말은

" 되지 않는 사랑 " 입니다.


 

 ♧ 검은색 튤립 꽃말은

" 사랑이란것에 나는 불타오른다 " 입니다.

[출처 : 브리테니크백과사전 및 자연박물관 자료참조]

튤립, 2013시민과 함께하는 봄꽃축제에 가다

2013.04.14[바다늑대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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