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계 色
- 사한
- 색
- ㅕㄴ으로
- (2007)예고편
- 베오울프
- BEOWULF
- 제니퍼 애니스톤
- 베스트 20
- Caution
- 무드연주곡
- 戒 Lust
- 얼짱보디빌더 박수희
- 풍요로운추석명절
- 2007)
- 20일만에결혼
- 행운을드립니다
- dd
- The Simpsons Movie
- 두바이왕자
- 첫눈에반한
- 몸은 액션?
- 초미니 비키니 눈길
- 호텔여직원과
- 보내세요
- UCC
- 미소
- 얼굴은순정
- ㅅ어
- Today
- Total
바다늑대 FORCE
[스크랩] 충국성불사[忠國成佛寺], 공군교육사령부 에서 붓다를 보다.! 본문
충국성불사[忠國成佛寺], 공군교육사령부 에서 붓다를 보다.!
경남 진주시 금산면 속사리159번지 공군교육사령부에 있는 사찰
2012년5월28일
불기2556년 석가탄신일날 공군교육사령부내 충국성불사를 가기위해
자전거를 타고
하대강변자전거도로→남강교→진주종합경기장→금산속사리→공군교육사령부 까지
20분만에 도착했다
자전거를 타고 공군교육사령부 정문을 검문없이 쭉뻗은 길을 달렸다.
"爲國獻身 軍人本分 - 安重根 -
["위국헌신 군인본분 - 안중근 -]
공군교육사령부 정문앞 있는 안중근 의사 글씨다.
이글은
하얼빈 의거 때 안 의사님을 호송한 일본 간수가 안중근의사님께 마지막 글씨를 부탁하여.
형장으로 떠나기 한 시간 전 하얀 한복을 입고 써내려 간 글씨라고 한다.
"爲國獻身 軍人本分(국가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은 군인의 본분)."
잠시 안중근 의사의 호국정신에 잠시 묵념했다.....!
충국 성불사 법당 공군교육사령부내 충국성불사는 고풍스런 멋은 없지만 많은 공군장병들이 종교활동을 할수 있도록 배려하여 만든듯 하다....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의 의미 이 외침은 장차 고통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모든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선언 즉 고통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눈먼 중생들을 위하여 걸림 없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방법을 제시하겠다는 선언인 것입니다. 부다가야의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후 녹야원에서 처음으로 다섯 비구를 상대로 법을 설함으로서 시작하였고, 이후 45년 동안 인도 전역을 다니면서 중생들을 올바른 삶의 방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부처님은 모든 이들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고통 속에 허덕이는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이 사바세계로 내려오신 분으로 부처님의 탄생은 그 자체가 중생에 대한 끝없는 연민과 사랑의 표현인 것입니다. 「참 나」를 찾겠다는 분발심을 내고 부처님의 중생구제 원력을 세워 실천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1945년 미군정에 의해 크리스마스가 국가 공휴일로 지정된지 무려 30년이나 지난 후의 일로, 불교계에서 종교의 형평성을 들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우려곡절 끝에 이루어진 일이랍니다. 법당앞에 있는 석탑 석탑이 석등처럼 만들어져 있다 아들을 먼저보낸 어머니 마음.....! 타고온 자전거와 함께 법당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다른곳은 군사보안상 촬영하지 않았다. 호국 성불사 범종 護國成佛寺 佛紀二五一八年日月日 불기2518년1월에 제작되었다고 표기 되어있다 서기로는1974년에 제작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解行堂[해행당] 해행당에는 장병들이 불교에 관한서적을 읽어면서 휴식을 할수 있는 공간이며 또한 공양(식사)까지 할수 있도록 만든 요사채와 같았다. 공군교육사령부 1정문이다 5월5일 어린이날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쳐 시민에게 개방한다..! 충국성불사[忠國成佛寺], 공군교육사령부 에서 붓다를 보다.! 잠시... 1984년 해병대시절 종교 행사때를 생각해보면 진해신병훈련소때 내 청소구역이 법당이였다 가깝게 있으니 종교행사를하면 법당으로향했다....! 실무생활[해병특수수색대]시절엔 교회로 나갔다 부대 바로 옆에 교회가 있어서... 종교행사가면 간식도 주고 휴식도 할수 있으니 아마도 재밥에 더 관심이 많아서............! 불기2556년 석가탄신일날 호국성불사,공군교육사령부 에서 붓다를 보다......! [2012.5.28 바다늑대]
「하늘 위 하늘 아래 모든 생명 존귀하도다.
세계의 고통 받는 중생들을 내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
석가모니 부처님은 룸비니 동산에서 태어나신 후 위와 같은 외침을 내셨습니다.
부처님의 이러한 선언은 태자의 신분을 버리고 6년간의 고행 끝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의 탄생을 경배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부처님 오신 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1975년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내안의 붓다
감정을 다루는 힘을 가진 사람은
놓아버리는 것에 인색하지 않다.
그는 자신이 어느 상황에 처해 있든
붓다가 자기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않는다.
붓다가 추상적인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붓다는 매우 구체적인 존재다.
당신이 깨어있는 마음mindfulness으로 웃을 때,
붓다는 당신과 함께 한다.
당신이 깨어있는 마음mindfulness으로 걸을 때,
붓다는 당신과 함께 한다.
아침에 평화로운 마음으로 차 한 잔을 마실 때,
붓다는 당신과 함께 한다.
깨어있는 마음mindfulness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당신이 알기만 한다면
붓다는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
[틱낫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