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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CAMELLIA)에서 冬柏에 물들다 본문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CAMELLIA)에서 冬柏에 물들다
장사도는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4-1(장사도길55) 위치한
총면적390.131㎡ 해발108m 폭400m 길이1.9km의 작은섬이다...!
한려수도에 안긴 작은 섬 장사도가 아름답다고하여
일요일 아침부터 진주출발 거제로 향했다.
어느듯 봄기운 가득한 햇살도 좋은 날이였다.
거제도 가베선착장에 도착해서 11시 유람선 탈수가 있었다 요금은 배편포함 성인25,000원
장사도가 관광지로 변모한것은 주민들이 섬을 떠난 지 20여년 만이다.
거제도에 외도 보타니아가 있다면 통영에는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가 있다.
현대판 공도정책이던가. 섬을 비우고 단장하는데 10여 년이 걸렸다고 한다.
한때 14가구 80여명까지 주민들이 살던 장사도의 새 이름, 새 모습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로 떠나보자.
거제 가베항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20분정도 소요된다,,,,!
장사도 선착장 모습
일요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너무 많았다....!
사람들 속에서 좋은사진 하나 만들기가 힘들었을 정도다.
장사도는 거제도에서 더 가깝지만 통영시 한산면 속해있다.
도남동 통영항에서는 40여분, 거제도 가배·저구·대포에서는 10~20분 정도 걸린다.
위아래로 길쭉한 모양이 긴 뱀을 닮았다고 ‘진뱀이섬’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진’은 ‘길다’는 의미의 경상도 방언이다.
기다란 섬의 형상이 누에와 비슷하다고 ‘늬비섬’ 또는 ‘잠사도’라고도 불렸다. ‘늬비’는 경상도 방언으로 ‘누에’를 뜻한다.
잠사도라고 불리던 것이 장사도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장사도에 사람이 처음 살기 시작한 것은 1900년대 부터라고 한다.
장사도분교인데 지금은 운동장엔 분재 전시장이고 내부는 교실모습
이곳에서 뛰어놀던 아이들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탐방로 곳곳에는
예술품 전시장이다.....!
담벽에 숨어있는듯한 여인, 소라속에서 낮잠자는 여인이 무척 이채롭다..!
섬 전체가 한려수도 전망대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섬의 북서쪽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승리전망대가 기다리고 있다.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죽도를 필두로 비진도와 용초도, 한산도까지 펼쳐진다. 보석처럼 박힌 섬들이 한려수도 물길을 밝힌다.
저 멀리 뾰족 솟은 통영 미륵산까지 보인다. 1592년(선조25),
이순신 장군은 비진도와 용초도 근처를 지나 이곳 장사도, 가왕도, 병대도를 경유해 옥포해전에 나섰다.
임진왜란 해전 최초의 승리였다.
전망대를 보고 돌아오는 길은 무지개다리 아래, 장사도의 옛 모습과 공원 조성과정 등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다.
다리를 지나 중앙광장에서 바라보던 온실로 향한다. 온실 위 옥상을 걸으며 바라보는 바다는 물론 온실 내부에서 큰 유리를 사이에 두고 바다를 바라보는 선인장과 풍란도 눈길을 끈다. 저 아래 너와지붕을 따라가니 섬 아기집이 나온다. 섬 주민들이 살던 집이다.
[참조:한국관광공사]
야외공연장
1000여석 규모로 자연과 음악과 공연으로 수준 높은 문화해상공원이다.
특별함이 보이는 12머리상의 조각품들 멋있다.
장사도에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10만 그루나 된다고 하며
거제의 동백섬 지심도와 겨뤄도 부족하지 않을것이다.
걸어서 풍경을 감상하기에 너무 좋은길이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무리가 없어 보인다.
씨프랜드 유람선 인식표
2시간 탐방 시간을주며
나갈때 타고온 유람선 승선표 역활하고
유람선 관계자가 확인 승선되면 수거한다.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CAMELLIA)에서 冬柏에 물들다
2012.3.25
바다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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