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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마산 實利島 에서 파란바다를 낚다 본문
마산 실리도에서 파란바다를 낚다...!
봄바람이 아직 차가운날에 바다내음이 짙은 실리도를 찾았다..!
실리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에 있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작은섬 이다.
‘실리도’(實利島·50가구·140명·21만5352㎡).
구산면의 최남단에 위치한 원전(元田)마을에서 뱃길로 5~7분이면 닿는 실리도는
낚시꾼들 사이에 꽤나 알려진 섬이다.
실리도에 가려면 원전마을에서 섬을 오가는 배편(실리도선)을 이용해야 한다.
물이 귀한 곳이다 보니 논은 적고 산비탈을 개간한 밭이 많아 ‘원전’이라 불리게 된
마을은 실리도로 건너가는 나루 역할을 담당해 옛 이름이 元津 設津(원진 설진)이라
불려 왔다.
津(진)은 나루 진 자로 ‘나루터’란 뜻이란다.
원전마을 초입의 포구에서 사람들을 태운 배는 이내 섬으로 향한다.
실리도, 섬사람들은 ‘시리섬’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오랜 옛날 이 섬에 살던 노부부가 10년 동안 매일 나무를 심고 가꾸어 마침내
나무열매가 섬을 뒤덮어 ‘실리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인터넷자료참조]
실리도는 낚시꾼들에게 매우 유명한곳이기에 여기 실리도 앞바다에서 바다물에 낚시 담그고 봄바람 찰랑찰랑 맞고서 파란마음을 건져보기로 했다.....! 등대낚시 배편으로 유어장 낚시길에 올랐다 하이얀 등대 빨강 등대가 바다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그 앞에 뗏마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 모습에서 바다의 풍경이 자유스럽다, 실리도 유어장으로가는 배편이다 유어장 이용료에 배편도 포함되어 있다 유어장이 보인다 주로 해상콘도라고도 한다 자,,,,,,,,,,,,! 바다처럼 마음을 넓게 열고서 깊은 바다를 낚아 보자..! 해녀의 잠수 잠수라면 나두 프로에 속하는데...ㅋ 낚시하면서 해녀잠수시간을 체크해 보니 평균 40초동안 잠수하였다..! 나의 한참시절엔 1분이상 스킨잠수하는데,,,지금도 해녀만큼의 실력은 넉넉하다고 본다..! 해녀[海女] 잠녀(潛女)·잠수(潛嫂)라고도 한다. 해녀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으며 한국에는 제주도에 많이 있다. 해녀의 기원은 자연발생적인 생업수단의 하나로 비롯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문헌상으로는 고려시대인 1105년(숙종 10) 제주도에 구당사(勾當使)로 부임한 윤응균이 "해녀들의 나체조업을 금한다"는 금지령을 내린 기록이 있다. 또 조선시대인 1628년(인조 6) 제주도로 유배되었던 이건(李健)이 쓴 〈제주풍토기〉에는 제주도 해녀들의 생활이 자세히 그려져 있다. 제주도의 여자들은 7, 8세부터 헤엄치는 연습을 시작해 15, 16세에 독립된 해녀가 되고 40세 전후에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며 60세 전후까지 해녀생활을 한다. 해녀들은 대부분 농사일을 겸하는데 잠수작업은 주로 봄에서 가을까지 이루어진다. 해녀들은 보통 수심 5m에서 30초쯤 작업을 하고 물 위로 뜨며 때로는 수심 20m까지 들어가고 2분 이상 잠수하기도 한다. 기량의 숙달 정도에 따라 상군(上軍)·중군·하군의 계층이 있다. 해녀의 장비로는 ① 테왁(부력을 이용해 해녀들이 가슴에 안고 헤엄치는 기구), ② 망사리(자루 모양으로 채취한 해산물을 담는 망), ③ 빗창(전복 등을 캐는 30㎝ 가량의 무쇠칼), ④ 정게호미(해조류를 베는 도구로 제주도에서는 낫을 호미라고 함), ⑤ 갈고기(조개 등을 캐는 쇠꼬챙이), ⑥ 소살(1m 가량의 작살), ⑦ 물수건(머리를 동여매는 수건), ⑧ 눈(방수경으로 족세눈이라는 쌍안경과 1950년대부터 쓰기 시작한 왕눈이라는 물안경이 있음), ⑨ 물옷(잠수복으로 예전의 무명 잠수복 대신 현재는 고무 잠수복이 쓰임) 등이 있다.[브리테니커 백과참조] 해녀하면 제주도 이지만 여기 창원 마산합포구 실리도에도 해녀가 있다 뗏마낚시꾼도 낚시가 잘 되는지 궁금하다....! 노래미 한마리 건져 올렸다......ㅎ 남해안 깊은바다는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모두들 받아들인다 또 맑은 개울물도 도시의 하수구물도 다 받아들인다 바다에오면 모두가 짭짤한 한가지로 화합한다........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처럼 사람들도 시기하지않고 다투지 않고 그렇게 평화로우면 얼마나 좋을까...! 봄 햇살이 저문다.......! 바다의 마음처럼 우리는 배워야 할것 같다 늘 한결같이. [2012년 3월 봄바람 부는 합포구 실리도에서 바다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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