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로엔자(유행성 독감)

♡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 독감예방주사맞으세요! 연령이 6개월 이상인 고위험군 및 고위험군과 자주 접촉하는 의료인과 가족은 반드시 접종하여야 하며, 정상 소아도 부모가 원하는 경우, 집단생활을 하는 사람, 외국여행을 하는 경우에 한하여 필요하면 접종 할수 있다. 매년 접종하고 계절적으로 겨울, 특히 10월에서 4월까지의 기간에 많이 발생하 므로 9월에 시작하여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인 11월 중순까지 접종을 완료 하며, 고위험군에서는 유행이 시작된후에도 필요하면 접종한다. 1.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정의 유행성독감은 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전체 감기의 2/3를 차지하며 그 증상도 감기에 비하여 훨씬 격심하며, 경과가 길어지면 합병증이나 심장혈관계, 호흡기질환 등 2차 감염을 일으켜 중태내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결코 소홀히 다를 수 없는 질환으로 예방백신의 접종 으로 독감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임. 2. 감염경로 환자의 기침 또는 대화 시 상기도에서 나오는 비말에 부착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흡입되어 감염을 일으킴. 3. 인플루엔자 예방 인플루엔자에 일단 감염되면 해열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 등의 대중요법과 안정을 취하는 정도 이외의 치료법이 없으므로 감염이전의 예방이 중요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감염경로 차단 등의 방법이 있으나 실제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며 어느 한 집단의 70% 이상 이 인플루엔자에 대한 저항성이 있으면 발생하지 않으므로 직장 등 집단차원에서 예방백신을 미리 맞아 독감에 대한 면역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함. 4.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종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리보핵단백의 항원성에 따라 A, B, C형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면역학적으로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짐. A형은 항원구조의 변동이 가장 심한형으로 유형빈도가 가장 많으며 유행주기는 2-3년이고 대략 10년마다 증상이 매우 심한 전세계적인 유행을 나타냄 B형은 항원의 변이 정도가 A형 보다는 낮고 유행 주기는 3-6년으로 산발적 또는 소유행을 일으킴. C형은 A,B형과 매우 다른 유형으로 어린이에게만 주로 감염, 발증되고 대부분의 경우 불현성으로 경과하며 유행되지 않음 5. 부작용 가. 국소반응 : 접종부위의 발적, 통증 등이 흔히 나타난다. 나. 전신반응 : 발열, 근육통, 불쾌감 등이 6-12시간 나타나서 1-2일간 지속될 수 있다. 닭이나 계란에 심한 아나필락시성 반응을 보이는 소아는 드물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후에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