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늑대 FORCE

도솔산의 노래 이덕근 사 한상기 곡 1.하늘의 우룃소리 땅위에 아우성 불바다 피투성이 새우기 몇밤 이나라 해병들이 명예 걸메고 목숨 내건 싸움터 도솔산일세 오~도솔산 높은 봉 해병대 쌓아올린 승리의 산 오늘도 젊은 피 불길을 뿜는다 2.아침안개 속으로 햇살받으며 돌가루 먼지속에 그리던 간밤 ..

서울의 왕대포집 서울의 왕대포집은 해병대의 안식처 서울의 사창가는 해병대의 보금자리 막걸리 한사발에 목로주점 주인마담 해병대의 사랑을 받고 하루밤 풋사랑에 순아는 울었다오 나 없이 살순 없다고 계급이 쫄병이라고 사랑에도 쫄병이더냐 목로주점 주인마담 눈물의 순아야 내 이름은 순아..

대한해병대 전종엽 사 복기호 곡 검은 얼굴 아래서 반짝이는 건 귀신잡는 해병의 용맹스런 눈 거센물결 가르는 구릿빛 팔뚝은 내 나라 지키는 선봉장의 힘 상승불패 해병의 영원한 전통 우리는 이어간다 대한해병대 거친파도 헤치며 다짐하는 건 자랑스런 해병의 역사와 전통 진흙밭을 뒹굴며 웃고 ..

말뚝가 1. 이제가면 해병대다 니기시 씨팔 포항땅이다 그리운 영자 남겨두고 나만 혼자 떠나갑니다. 사랑은 외기러기 외기러기 영자야 제대하는 그날까지 정조만을 지켜다오. 2. 저별보고 저달보니 니기미씨팔 미치겠구나 그리운 영자 생각하면 탈영도 하고 싶지만 너만을 위해서라면 영자만을 위해..

나가자 해병대 신명철 사 김형래.이병걸 곡 우리들은 대한의 바다의 용사 충무공 순국정신 가슴에 안고 태극기 휘날리며 국토 통일에 힘차게 진군하는 단군의 자손 나가자 서북으로 푸른 바다로 조국건설 위하여 대한 해병대 창파를 헤치며 무쌍의 청룡 험산을 달리는 무적의 맹호 바람아 불면 불라 ..

쎄무워카 달동네에 올라온지 열흘밖에 안돼요 낫 놓고 ㄱ자도 모르는 나에게 I Love you You love me 내가 알 게 뭐에요 몰라요 라요 라요 라요 난 정말 몰라요 워워워 세무 세무워카 해병대만 신는 워카 워워워 세무 세무워카 나를 울려요 극장구경 가자더니 여관방엔 왜 가시나요 죄없는 펜티끈은 왜 자꾸 ..

해병대가 윤용하 사 이 혁 곡 동해의 솟는 해를 가슴에 안고 저녁 바다 밀물의 파도를 타며 가는 곳마다 그 이름 승리의 용사 오 ~ 아느냐 대한 해병대 오늘은 푸른바다 잠베개 삼고 내일은 산골짝의 적을 찾아서 오랑캐 무찌르자 불타는 의기 오~ 보아라 대한 해병대 새파란 거친 물에 이 몸을 닦고 향..

수색정찰 훈련 나갔다가 잠시 휴식중입니다 무장뒤엔 양말이 보인다 양말을 씻어 무장뒤에 걸고 다니다 보면 어느새 건조되어 있어 갈아 신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