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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마더 (Peppermint) 본문
아이 엠 마더 (2018)Peppermint
그들은 딸을 죽였고, 법은 놈들의 편에 섰다
평범한 주부 ‘라일리’(제니퍼 가너)는 딸의 10번째 생일날 마약 조직원들의 총격에 눈앞에서 남편과 딸을 잃는다. 충격에서 깨어난 ‘라일리’는 증인석에서 범인을 지목하지만, 부패한 판사는 이들을 풀어준다.
5년 후, 총격 사건과 연관 있는 인물들이 하나 둘씩 살해당하고 언론과 경찰은 거액의 돈과 함께 사라진 ‘라일리’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모든 준비는 끝났다!
오늘, 그녀의 정의가 세상을 뒤흔든다!
[ ABOUT MOVIE ]
LV. 100 리얼 분노 액션!
복수 장인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의 귀환!
복수 액션 영화의 거장,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이 리얼 분노 액션 <아이 엠 마더>로 국내 극장가에 복귀한다.
복수 액션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국내에서만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테이큰>은 피에르 모렐 감독의 시그니처 작품이다.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선 전직 특수 요원 아빠 ‘브라이언’의 터프한 액션신과 방아쇠를 당겼다 하면 명중하는 화려한 총격신이 관객들에게 통쾌함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특히 이 작품은 주연 배우인 리암 니슨을 액션의 대부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거친 액션으로 악을 응징하는 수많은 영화들에 영향을 끼치며 복수 액션 바이블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4월, 피에르 모렐 감독이 첫 여성 액션 영화 <아이 엠 마더>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짜릿한 복수의 신세계를 선사한다. “<테이큰>의 연장선에 있지만, 여자가 주인공이다. 여성 주도의 액션 영화가 나올 때도 됐다”고 말할 정도로 여성 액션 영화 제작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피에르 모렐 감독은, 그 중심 기둥으로 제니퍼 가너를 선택했다. <데어데블>, <엘렉트라>의 원조 마블퀸이자 할리우드 대표 액션 여제인 제니퍼 가너는 <아이 엠 마더>에서 ‘라일리’로 변신, 딸을 잃은 엄마의 리얼한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강렬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복수 액션의 바이블 <테이큰>의 피에르 모렐 감독과 할리우드 오리지널 액션퀸으로 손꼽히는 제니퍼 가너의 손에서 탄생한 영화 <아이 엠 마더>. 두 액션 베테랑이 선보일 2019년 가장 강렬한 복수 액션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100분 리얼 순삭!
할리우드 원조 마블퀸 제니퍼 가너의 하드 액션!
할리우드의 원조 마블퀸 제니퍼 가너가 영화 <아이 엠 마더>를 통해 딸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들을 직접 처단하러 나선 강인한 엄마로 돌아온다.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2년, J.J. 에이브럼스의 첩보 액션 드라마 [앨리어스]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고, 2006년 피플즈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안젤리나 졸리를 제치고 액션 스타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오리지널 액션 여배우. [앨리어스]로 생동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액션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그녀는 마블 코믹스 원작 히어로 영화 <데어데블>, <엘렉트라>로 국내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붉은 수트를 입은 여성 히어로로 변신한 그녀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악당을 무찌르는 통쾌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후 <주노>, <발렌타인 데이>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캐릭터가 돋보인 작품부터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여의사 ‘이브’로 분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여 왔다.
영화 <데어데블>, <엘렉트라> 그리고 드라마 [앨리어스]를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퀸으로 자리 잡은 제니퍼 가너는 앞선 작품에서 선보였던 거침없는 액션 장인의 면모를 신작 <아이 엠 마더>를 통해 다시 한번 선보인다. 그녀는 <아이 엠 마더>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눈앞에서 마약 조직원들에게 살해당하고, 부패한 사법 기관이 공정한 판결을 내리지 않자 직접 복수를 감행하러 나선 강인한 엄마 ‘라일리’로 분했다. 실제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진 제니퍼 가너는 <아이 엠 마더>를 통해 이전 작품들을 뛰어넘는 묵직하면서도 화려한 액션 시퀀스와 더불어 가족을 잃은 엄마의 폭발하는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00% 리얼 공감!
썩은 사회를 향한 엄마의 통쾌한 복수!
< 아이 엠 마더>가 전달하는 장르적 쾌감은 부패한 권력을 향해 ‘라일리’가 펼치는 차갑고 강렬한 복수에서 비롯된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라일리'의 일상은 마약 조직원들에 의해 남편과 딸이 살해당하면서 비극으로 바뀐다. 그녀는 법정에서 정확하게 용의자들을 지목하지만 마약 카르텔의 검은 돈에 매수된 사법 시스템은 그들에게 죄를 묻지 않는다. 결국 범인들은 풀려나게 되고, 이에 ‘라일리’는 자신의 손으로 관계된 모든 자들을 응징할 것을 결심하며 거액의 돈과 함께 자취를 감춘다. 영화는 ‘라일리’가 사라지고 5년 후, 카르텔 조직원들의 시체를 놀이공원 관람차에 매달아 놓은 장면으로 그녀가 펼치는 복수의 서막을 알린다. 그전까지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라일리’의 분노와 슬픔에 공감했던 관객들은, 완전히 달라진 그녀가 본격적으로 보여줄 통쾌한 복수극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마음으로 영화를 지켜보게 된다.
‘라일리’의 복수는 매섭고 강렬하다. 잘못된 판결을 내린 판사부터 가족을 죽인 범인과 그들이 속한 카르텔 조직까지 서서히, 하지만 확실한 응징을 보여준다. 여기에 혈혈단신 그들의 거처로 홀로 침투해 벌이는 숨 막히는 맨몸 액션과 거친 총격전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자동차 안에서 조직원과 일대일로 벌이는 격투신은 관객으로 하여금 극강의 스릴감과 짜릿한 타격감을 경험하게 한다. 이렇듯 부패한 공권력과 사법 시스템을 향한 ‘라일리’의 강력하고 통쾌한 복수극은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내며 전에 없을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PRODUCTION NOTE ]
열정 200℃! 제작 비화
복수 액션의 장인 매료시킨 여성 액션 영화!
< 아이 엠 마더>의 탄생은 여성 액션 영화에 대한 갈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아이 엠 마더>의 연출을 맡은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은 평소 “여성 주도의 액션 영화를 찾고 있었다”며 여성 액션 영화의 연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곤 했었다. 그때 <아이 엠 마더>를 만나게 되고 “<아이 엠 마더>의 주제와 극심한 감정적인 트라우마 경험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에 매혹되었다”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대부분 영화에서 관객들은 전직 스파이나 군인처럼 주로 액션에 능한 영웅을 기대하지만, ‘라일리’는 그런 영웅이 아니다”라며 다른 영화와 <아이 엠 마더>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런 캐릭터의 특이성과 더불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은 보는 이가 그녀의 분노를 공감하게 하고, 복수를 응원하게 한다는 점이다. 감독은 “복수는 대가를 주지도 누군가를 살려내지도 않는다. 하지만 ‘라일리’에게 이건 복수라기보다 정의에 가깝다. 사법 제도가 해주지 못한 정의를 그녀가 직접 실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옳은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인 지에 대한 논쟁은 이 영화를 더욱 매혹적으로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너무도 평범했던 인물의 드라마틱한 변화와 그녀의 복수에 몰입감 있게 따라가게 되는 전개는 피에르 모렐 감독이 꼽는 <아이 엠 마더>의 관람 포인트. 탄탄한 시나리오 위에 감독 고유의 액션 색채가 더해져 탄생한 <아이 엠 마더>는 이전까지 본 적 없던 새로운 여성 액션 영화와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찰떡 200%! 캐스팅 비화
‘라일리’ 그 자체가 된 원조 액션퀸 제니퍼 가너!
탄탄한 각본과 액션 영화의 바이블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이 만난 <아이 엠 마더>의 마지막 과제는 ‘라일리’ 역의 캐스팅이었다. 피에르 모렐 감독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제니퍼 가너를 떠올렸다. “우린 관객들이 캐릭터에 완전하게 몰입하게 할 수 있을 배우를 찾았다. 그때 모두가 ‘제니퍼 가너보다 적합한 사람은 없다’며 만장일치로 그녀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녀만큼 완벽한 액션과 연기를 함께 선보일 배우가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원조 할리우드 액션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그녀는 유명 텔레비전 시리즈 [앨리어스]에서 초특급 요원 ‘시드니 브리스토’를 연기했고, 액션에 중점을 둔 영화들인 <데어데블>, <엘렉트라>와 <킹덤>에 출연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제작진은 고민 없이 시나리오를 전달했고 제니퍼 가너는 “여자가 주인공인 액션 영화라는 점이 좋았다. 그 상징성을 난 가볍게 보지 않는다”며 시나리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퍼 가너 역시 자식을 가진 엄마였기에 더욱 주인공의 감정에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피에르 모렐 감독은 “제니퍼 인생에서 딱 맞는 순간에 이 역할이 찾아왔다는 기분이 든다. 제니퍼는 가족을 위해 사는 헌신적인 엄마고 이 이야기의 감정에 깊이 공감했다”며 그녀가 이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렇게 캐스팅까지 단숨에 결정되며 드림팀을 완성한 <아이 엠 마더>는 그들이 만들어낼 새로운 여성 액션의 패러다임을 기대하게 한다.
몰입감 200배! 리얼 액션 비화
카타르시스의 절정, 한도초과 액션 탄생기!
< 아이 엠 마더>의 리얼한 액션 뒤에는 제작진과 배우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피에르 모렐 감독은 특수효과나 CG 없이 현실에 기반한 액션으로 영화를 채우려 노력했다. 그는 “나는 액션 장면을 구성하는 데 있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것들을 하는 걸 조심해 왔다. 액션 또한 현실에 기반을 둔 현실성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리얼 액션에 대한 그의 열정을 내비쳤다. 특히, 감독은 화려한 액션 시퀀스들을 찍는 데에 있어 배우가 작품, 캐릭터와 완전히 하나기 되기를 바랐다. “리얼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캐릭터와 늘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배우가 직접 액션을 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제니퍼는 그 생각에 동의했고 언제든 나설 준비가 돼 있었다”며 그녀의 열정에 감탄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제니퍼 가너는 곧바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그녀는 하루에 여러 시간을 트레이너들과 운동하며 보냈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이스라엘의 군사 훈련 무술인 크라브 마가, 복싱 등의 훈련을 받았다. “액션을 한 지 오래됐기에 트레이너와 매일 훈련했다. 하루에 여러 시간을 복싱과 발차기, 액션 연습을 하는 데 보냈다”며 높은 강도의 훈련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총과 실전 액션에 강한 ‘라일리’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해군 특수부대 대원들과 시간을 보내며 무기 숙련도를 높였다. 스턴트 코디네이터 키스 울라드는 “제니퍼는 곧장 훈련에 돌입했으며 굉장히 빠르게 기술을 익혔다. ‘라일리’가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사용하니 우리는 제니퍼가 모든 무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길 바랐다. 그녀는 빠르게 기술을 익혔고 모두가 그녀는 액션에 타고났다고 생각했다”며 그녀의 재능에 감탄했다. 제니퍼 가너는 “관객들이 커다란 팝콘 통을 들고 영화관에 들어가서 액션을 즐겼으면 좋겠다. 영화 속 액션을 전부 내가 소화했다”며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관객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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