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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Hellboy)

바다늑대FORCE 2019. 4. 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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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2019)Hellboy               

장르|나라액션/어드벤처/판타지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2019.04.10 개봉                                        
121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닐 마샬                 
주연 데이비드 하버,밀라 요보비치             

'헬보이' 자신이 소속된 B.P.R.D의 임무로 영국의 한 비밀 단체의 괴수 사냥을 도우러 갔지만 되려 공격을 당하고, 곧 영국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기 517년, 아서왕에게 패하고 몸이 6조각으로 나뉘어 봉인된 '블러드 퀸'을 다시 부활시켜 인류를 파멸시키려는 초자연적 빌런들에 의해 영국은 물론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헬보이는 이들에 맞서 인류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야만 하는데…

* B.P.R.D(Bureau of Paranormal Research & Defense): 초자연 현상 연구 방위국

[ HOT ISSUE ]

“나는 초자연적 빌런과 싸운다”
‘데드풀’ & ‘베놈’ 잇는 다크 히어로의 끝판왕 ‘헬보이’!

오는 4월 1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영화 <헬보이>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헬보이> 시리즈와는 별개로 리부트된 작품으로 일찍이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새로운 캐스팅과 연출로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렬해진 ‘헬보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화 속에서 ‘헬보이’는 지옥에서 온 영웅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데드풀’, ‘베놈’ 등 최근 정의로운 히어로들과 차별화된 개성을 가진 다크 히어로들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가운데, ‘헬보이’가 이러한 히어로들의 계보를 잇는 끝판왕 캐릭터로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평범하지 않은 히어로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헬보이’는 지옥에서 소환됐지만 스스로 악마의 뿔을 자르고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는 캐릭터. 가장 파격적인 비주얼의 히어로이자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화끈한 성격의 ‘헬보이’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남다른 크기를 자랑하는 일명 ‘파멸의 오른손’을 비롯해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들로 모두의 시선을 압도할 블러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헬보이’는 극 중 인류의 멸망을 염원하는 ‘블러드 퀸’을 비롯해 파격적 비주얼의 초자연적 빌런들과 대결을 펼쳐, 기존의 히어로 작품들에선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액션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길러준 B.P.R.D의 수장 ‘브룸’ 박사 앞에서는 비주얼과 상반되는 잔망스러운 매력을 보이기도 해 독특한 다크 히어로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데드풀’과 ‘베놈’을 잇는 다크 히어로 끝판왕의 등장을 알릴 영화 <헬보이>는 4월 극장가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300><씬 시티> 넷플릭스[폴라][엄브렐러 아카데미], 그리고 <헬보이>!
마블 & DC를 잇는 새로운 강자 다크호스 코믹스 원작!

영화 <헬보이>는 마블과 DC를 잇는 코믹스계 새로운 강자 다크호스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시선을 모은다. 먼저, 다크호스 코믹스는 짐 캐리의 연기력이 돋보인 <마스크>부터 압도적 스케일의 전쟁영화이자 수많은 명대사로 화제를 일으킨 <300>, 독특한 연출과 특색 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호평을 받은 <씬 시티> 시리즈 등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들의 원작을 보유한 코믹스. 특히 올해에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에서 연달아 다크호스 코믹스 원작의 작품 [폴라],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선보였으며 오는 4월에는 <헬보이>로 극장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영화계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온 다크호스 코믹스의 간판 히어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 <헬보이>는 다크 히어로의 끝판왕 ‘헬보이’가 전 세계를 집어 삼킬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블러디 액션 블록버스터. 오직 다크호스 코믹스에서만 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액션과 남다른 존재감의 캐릭터들을 담아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씬 시티> 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다크호스 코믹스 원작 영화들만의 거칠고 파격적인 액션을 이번 <헬보이>에서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헬보이>의 원작자인 마이크 미뇰라가 각본은 물론 제작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마이크 미뇰라는 신화나 전설, 각종 설화들을 본인만의 색채로 독특하게 그려내며 매력적인 세계관으로 만드는 만화가로, 이번 <헬보이>가 새롭게 리부트된 작품인 만큼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원작의 개성을 살리면서 완성도까지 높아진 <헬보이>는 기존 시리즈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데이빗 하버X<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대니얼 대 킴 X 이안 맥쉐인 X 사샤 레인, <디센트> 닐 마샬 감독까지!
더 파격적이고 더 강렬하게 리부트!

< 헬보이>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신뢰감 있는 배우들과 남다른 연출력을 가진 감독의 만남이다. 데이빗 하버부터 밀라 요보비치, 대니얼 대 킴, 이안 맥쉐인, 사샤 레인, 여기에 닐 마샬 감독까지 합심해 더욱 파격적이고 강렬하게 리부트된 <헬보이>를 선보인다.

먼저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서 보안관 ‘짐 호퍼’로 열연을 펼치며 두터운 팬층을 쌓은 데이빗 하버가 새로운 ‘헬보이’로 활약한다. 그는 ‘헬보이’의 강렬한 비주얼은 물론,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성격과 특유의 유머 코드 등을 완벽 소화, 지옥에서 온 영웅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그는 “‘헬보이’를 연기한 건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었다. 분장에만 매일 2시간을 투자했고, 이번 ‘헬보이’만의 독창성을 보여주고자 다방면에서 노력했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동시에 모든 면에서 새로워진 다크 히어로 끝판왕의 등장을 예고했다. 여기에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으려는 ‘블러드 퀸’은 밀라 요보비치가 맡았다. 여러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에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속 강한 여전사 이미지가 더해져, ‘헬보이’와 대적하는 인물인 ‘블러드 퀸’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긴장감까지 더욱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P.R.D의 소령 ‘벤 다이미오’는 할리우드 대표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연기한다. 드라마 [로스트] 시리즈에서 ‘권진수’ 역으로 뇌리에 남는 연기를 선보여온 그가 이번에는 재규어 변신 능력 소유자이자 ‘헬보이’와 함께 초자연적 빌런들에 맞서 싸우는 인물로 분해 극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랜 연기 내공과 중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안 맥쉐인이 ‘헬보이’의 양아버지인 ‘브룸’ 박사로, 데뷔작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를 통해 혜성같이 떠오른 차세대 배우 사샤 레인이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올 수 있는 ‘앨리스 모나한’을 맡아 흡인력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국의 천재 감독이라 불리는 닐 마샬 감독이 이번 <헬보이>의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독 솔져>, [왕좌의 게임 시즌2]의 ‘블랙워터 전투’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디센트>를 통해 폐쇄공포를 자아내는 동굴을 무대로 놀랄만한 서스펜스를 선보이며 최고의 공포영화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렇듯 공포 스릴러로 자신만의 특색을 드러낸 닐 마샬 감독은 이번 <헬보이>에서 특유의 유머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스릴 가득한 액션과 스케일을 풍성하게 담아내며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매력의 <헬보이>로 오는 4월,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것이다.




[ PRODUCTION NOTE ]

다크 히어로의 끝판왕은 이렇게 탄생했다!
‘헬보이’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 캐릭터 프로덕션 전격 공개!

리부트 <헬보이>에 대해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기대하는 것은 바로 새로운 ‘헬보이’ 캐릭터의 비주얼이다. ‘헬보이’는 다크 히어로임과 동시에 지옥 출신 히어로라는 반전을 가진 캐릭터로, 비주얼 역시 이러한 캐릭터의 독특한 정체성을 단번에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개봉했던 <헬보이>(2004), <헬보이 2: 골든 아미>(2008)에서는 배우 론 펄먼의 ‘헬보이’를 감상할 수 있었다면, 이번 리부트 <헬보이>(2019)에서는 데이빗 하버가 표현한 새로운 ‘헬보이’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붉은 색의 피부와 잘라진 뿔, 독특한 눈동자 색깔 등 지옥에서 소환된 악마 ‘헬보이’의 비주얼은 원작 다크호스 코믹스에 충실하면서도 새롭게 돌아온 만큼 더 강렬해진 비주얼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됐다. <로건>, <블랙팬서> 등의 캐릭터 디자인 및 분장을 담당하며 <스타트렉: 더 비기닝>으로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을 거머쥔 조엘 할로우 분장 감독이 이번 ‘헬보이’ 캐릭터 프로덕션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그는 "마이크 미뇰라가 그린 ‘헬보이’를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만화 세계에서 벗어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속 인물처럼 보이려 노력했다. 끝이 잘려나간 뿔부터 살짝 말린 꼬리까지 꼼꼼한 작업을 거쳐 캐릭터를 완성해나갔다"고 전해, 돌아온 지옥의 영웅 ‘헬보이’의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새로운 ‘헬보이’를 완벽 구현해낸 일등공신 배우 데이빗 하버 역시 “‘헬보이’로 변신하기 위한 분장은 굉장했다. 매일 아침 얼굴 분장과 몸 전체 분장 등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반복했다. 20분마다 안약을 넣어야 했고, 4시간마다 렌즈를 교체했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의 노력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한 분장 작업이었다”고 전해 그의 노력이 덧입혀진 완성도 높은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헬보이’와 대결을 펼치는 초자연적 빌런들의 비주얼 역시 쉽지 않은 작업을 요구했는데, 조엘 할로우 분장 감독은 “극 중 빌런들은 정말 괴물처럼 인간이 아닌 모습의 놀라운 비주얼을 선보이고자 했다. 관객들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존재의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헬보이’ 뿐만 아니라 극 중 다양한 캐릭터들의 독보적 존재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완전히 파격적이고 새롭다!
지금껏 본 적 없는 19금 블러디 액션부터
강력한 무기들의 탄생 비하인드까지!

영화 <헬보이>에서는 <300>, <씬 시티> 시리즈 등 다크호스 코믹스 원작 영화들이 선보인 특유의 B급 정서와 각종 도구, 기술을 사용한 잔혹한 액션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좀비랜드 2> 등 작품들의 무술을 맡았던 마르코스 감독이 이번 작품에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액션을 탄생시켰다. 특히, 극 중 ‘헬보이’와 초자연적 빌런들과의 대결에서 때로는 세심한 액션 동작들을, 때로는 피 튀기는 파격적인 액션 동작들을 만들어내며 상반된 액션 동작들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강렬한 장면들을 선보이려 노력했다. ‘헬보이’를 연기한 데이빗 하버는 “‘헬보이’가 누군가를 죽이거나 초자연적 빌런들을 공격할 때 등의 장면들이 굉장히 리얼하게 구현됐다. 아마 관객들은 처음 경험해보는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19금 블러디 액션의 향연을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평범하지 않은 히어로 ‘헬보이’의 액션을 완성시킨 무기들 역시 특별한 과정을 거쳐 탄생돼 눈길을 끈다. 먼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멸의 오른손’과 함께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시킨 리볼버는 무려 140년 된 오스트리아 제품으로, 실제 총기 제조업자가 작동될 수 있도록 다시 제작을 했다. 실제로 탄알 발사가 가능한 리볼버 무기로 액션 연기를 해야 했던 데이빗 하버는 “지금까지 해본 캐릭터 중 가장 어려웠다. 10주 동안 매일 운동을 하며 완벽한 ‘헬보이’로 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탄탄한 준비과정을 거쳐 완성된 캐릭터임을 엿보게 했다. 또한 ‘헬보이’가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초자연적 빌런들에게 맞설 수 있는 마늘, 묵주, 총알 등이 있는 벨트는 여러 개의 디자인들을 다듬어가며 오랜 시간 끝에 탄생됐다. 엑스칼리버 검 역시 원작자 마이크 미뇰라의 디자인을 100% 참고하여 제작한 것으로, 극 중 ‘헬보이’와 함께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일 무기들의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로케이션 촬영부터 세트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의 완성!
원작과의 100% 싱크로율을 위해 공들인 의상과 소품까지!

약 1,0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과 영국 그리고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있는 스튜디오의 20개가 넘는 세트장에서 촬영된 <헬보이>는 어마어마한 규모와 디테일로 시선을 모은다. 스튜디오 내에 옥외촬영지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으며, 모든 시설을 완벽히 갖춘 사운드스테이지도 10곳이나 있어 상황에 대한 제약 없는 풍부한 촬영이 가능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폴 커비는 이번 영화를 작업하면서 원작 만화책에 기반하되 사실에 가까운 세트를 만들고자 했다. “판타지적인 이야기가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있을 때, 더 기묘한 느낌이 든다. 균형에 변동을 줘 더 으스스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전해 스크린 너머로 구현될 환상적인 비주얼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극 중 ‘블러드 퀸’의 부활을 알리는 클라이막스 장면을 구현한 ‘펜들 힐’ 세트장에 대해 “영화를 보다 보면 관객들이 당연히 세트장에서 촬영했겠지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펜들 힐’ 씬을 보고 이 곳이 만들어진 지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없을 거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원작의 일러스트에 가까운 퀼리티의 구현을 위해 총 600여개의 특수 소품을 제작하고, 시대와 캐릭터에 맞는 의상과 분장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 또한 영화 <헬보이>의 큰 매력 포인트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파니 콜리 의상 감독은 “‘헬보이’가 입고 나오는 코트가 고전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하는 킬러의 코트라는 것을 발견했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옷김의 주름까지 고안하고자 코트 칼라와 깃에 와이어를 넣기도 했다”고 밝혀 그 디테일에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거구의 ‘헬보이’로 분장하기 위해 보철 기구를 단 거대한 수트 외에도 얼굴 분장을 위해 땀을 배출하기에 어려운 구조의 마스크를 써야 했던 데이빗 하버는 “눈, 이마 아래, 뿔 달린 부분, 그리고 코 외에는 숨 쉴 구멍이 없었다. 너무 더운 날에는 잠시 쉴 때, 마스크 지퍼를 내리고 차가운 공기를 들이 마셔야만 했다”라며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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