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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피 (Chappie)

바다늑대FORCE 2015. 3. 15. 21:44

 

 

채피 (2015)  Chappie

채피

액션, 스릴러 | 미국, 멕시코 | 120 분 | 2015-03-12

줄거리

“난 살아있어, 난 채피야!”
가장 완벽한 감성 탑재 로봇의 탄생!


2016년, 매일 300건의 범죄가 폭주하는 요하네스버그. 도시의 치안을 책임지는 세계 최초의 로봇 경찰 ‘스카우트’ 군단을 설계한 로봇 개발자 ‘디온(데브 파텔)’은 폐기된 스카우트 22호에 고도의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성장하는 로봇 ‘채피’를 탄생시킨다.

한편, 진화하는 로봇에 맞서 인간의 힘으로 로봇을 통제하고 싶은 무기 개발자 ‘빈센트 (휴 잭맨)’는 눈엣가시 ‘채피’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성장하던 ‘채피’는 어느새 인류를 위협하는 대상으로 몰리게 되는데…

생존을 꿈꾸는 로봇 ‘채피’와 로봇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대결이 시작된다!
SF액션의 진화를 목격하라
[ HOT ISSUE ]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의 새로운 도발!
2015년, SF 액션의 진화를 목격하라!

2009년, 혜성처럼 등장한 닐 블롬캠프 감독은 데뷔작 <디스트릭트 9>으로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인간의 통제 하에 살아간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디스트릭트 9>은 외계인 수용 구역을 실제처럼 보여주기 위해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을 차용하고, 배우 이력이 전무한 샬토 코플리를 주연으로 캐스팅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SF 영화에서 만날 수 있었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대조적인 거칠고 녹슨 외계인의 비주얼을 탄생시켜 단번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닐 블롬캠프 감독은 버려진 지구와 최상위 1%만을 위한 세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차기작 <엘리시움>에서는 거대한 규모의 미래 세계,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까지 선보인 결과, 대중성까지 갖춘 SF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렇듯 단순한 SF 블록버스터를 뛰어넘는 신개념 SF의 세계를 개척한 닐 블롬캠프 감독은 이번 세 번째 작품 <채피>를 통해 SF 액션 블록버스터 거장의 반열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채피>는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감성 탑재 로봇 채피와 로봇의 진화를 통제하기 위해 그를 파괴하려는 인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다뤘다. 2016년이라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인공 지능 로봇에 대한 현실감 있는 문제를 다룬 닐 블롬캠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CG에 의존하지 않는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액션으로 리얼함을 더했다. 여기에 <디스트릭트 9> 각본가이자 아내인 테리 태첼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닐 블롬캠프는 <디스트릭트 9>에서 보여준 마법을 <채피>를 통해 다시 한번 재현할 것이다.”(Wired), “닐 블롬캠프보다 미래 세계를 실존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는 감독은 없다.”(Gamesradar)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닐 블롬캠프 감독. 미래에 대한 독자적인 세계관과 함께 더욱 진화된 액션을 선보일 영화 <채피>는 데뷔 당시 닐 블롬캠프 감독이 영화계에 선사했던 충격과 놀라움을 다시 한 번 전할 것이다.


36.5°C 성장하는 로봇 ‘채피’!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감성 탑재 로봇의 탄생!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감성 탑재 로봇 채피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봇 과학자 디온이 개발한 경찰 로봇 스카우트는 인간의 모습에 가까운 외형을 지녔다. 또한, 채피는 수많은 스카우트 중 많은 전투에서 상처를 입고 폐기 직전의 상태가 된 몸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띄는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 연습용 로봇에서 빌린 주황색 귀와 팔을 가진 채피는 통일된 디자인의 다른 스카우트와 확연하게 구별된다.

생김새도, 영혼도 특별하게 태어난 채피는 자신의 창조자인 디온과 그를 납치한 갱스터 닌자, 요란디, 아메리카의 곁에서 자신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배우게 된다. 인간의 언어를 흉내 내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그림을 그리고, 닌자와 요란디를 아빠, 엄마라고 부르는 천진난만한 로봇 채피에게서 우리는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채피가 고장 난 스카우트의 몸에서 태어난 탓에 제한된 수명을 갖고 있다는 점은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와 매우 닮아있다. 어린 아이 같던 채피가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인지한 후 격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뭉클한 울림을 전한다. 이렇듯 주변의 환경에 의해 끊임 없이 변화하고 성장해나가는 채피는 자신을 돌봐준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온몸으로 쏟아지는 총알을 막아내고, 영민한 두뇌를 활용해 거대한 전투 로봇 무스를 공격하는 등 강인한 반전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채피를 연기한 샬토 코플리는 “우리가 다른 이와 교감하듯이 로봇과 교감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를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채피가 상징하고 있는 심층적 의미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채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심지어는 어떤 방식으로 머리를 가누는지까지 연구했다”고 밝힌 그는 채피의 외형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까지 연구하며 캐릭터의 생동감을 더했다. 닐 블롬캠프 감독의 상상력과 샬토 코플리의 섬세하고 개성 충만한 연기로 탄생한 로봇 채피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휴 잭맨의 악역 도전! 샬토 코플리, 시고니 위버, 데브 파텔까지 가세!
할리우드 최강 연기파 배우들 집합!

<엑스맨> 시리즈에서 주인공 울버린 역을 맡아 할리우드의 자타공인 히어로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휴 잭맨이 <채피>에서 이례적인 악역 변신을 시도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가 맡은 무기 개발자 빈센트는 채피의 창조자인 디온의 라이벌로, 통제할 수 없는 인공지능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을 가진 권력 지향형 인물이다. 평소 닐 블롬캠프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휴 잭맨은 “<채피>는 A.I에 대한 가장 적절한 접근법이자, 곧 다가올 미래를 가장 감동적으로 공론화 시킬 수 있는 작품”이라며 <채피>를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제어 불가능한 세상을 두려워하는 빈센트의 입장 또한 이해할 수 있다”고 전해 그가 선보일 연기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채피>에는 휴 잭맨뿐 아니라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인 샬토 코플리와 시고니 위버, 데브 파텔이 주요 캐릭터를 맡아 극에 신뢰감을 더한다. <디스트릭트 9>에서는 주인공 비커스 역을, <엘리시움>에서는 악당 크루거 역을 맡아 자타공인 닐 블롬캠프 감독의 페르소나로 이름을 알린 샬토 코플리. 채피 역에 도전한 그는 움직임 하나하나부터 목소리 연기까지, 채피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한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연기로 실재감을 더했다. 외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시고니 위버는 스카우트와 무스를 개발한 회사 테트라 발의 CEO 미셸을 맡아 강한 카리스마와 냉철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채피를 창조한 천재 로봇 과학자 디온을 연기한 데브 파텔은 영국 인기 드라마 [스킨스]로 데뷔, 이후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닐 블롬캠프 감독은 그를 향해 “지적이면서도 다정하지만, 약간은 상처 받은 듯한 분위기까지 가지고 있다. 디온을 연기하기에 가장 완벽하면서도 유일한 배우”라는 극찬을 보냈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뭉쳐 시선을 모으고 있는 영화 <채피>는 화려한 초특급 캐스팅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것이다.


스스로 성장하는 로봇 VS 진화를 통제하는 인간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다!

<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으로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세계를 열며 수많은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닐 블롬캠프 감독. 그는 <디스트릭트 9>에서는 인종 차별과 인간의 잔인함에 대한 신랄한 시각을, <엘리시움>에서는 극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과 의료 민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선보여 영화 속에서 다루기 힘든 사회적인 이슈와 메시지를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를 고찰하게 하는 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의 작품들이 모두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킬만한 문제들을 다뤘던 만큼, 닐 블롬캠프의 세 번째 작품 <채피>의 메시지에 대해 영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스로 진화하는 로봇과 이들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대결은 이번 작품에서 피할 수 없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기적인 인간을 대변하고 있는 빈센트는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로봇에 대한 두려움과 돈과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인해 채피의 존재를 인류에 대한 위협으로 여기며 그를 파괴하려 한다. 자신이 개발한 강력한 로봇 무스를 원격 조종해 채피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빈센트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가 아닌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인간의 자기 중심적인 잔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경찰 로봇처럼 비인간적인 존재에 완전히 인간적인 특징을 부여한 아이러니가 바로 이번 영화의 핵심이다. 로봇이 인간보다도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며 양심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관객들은 혼란을 느낄 것이다”라고 밝힌 닐 블롬캠프 감독은 <채피>의 날카로운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 PRODUCTION NOTE ]

고도의 지능과 판단력을 탑재한 가장 진화된 로봇 ‘채피’
인간의 동력을 중추로 한 거대하고 강력한 로봇 ‘무스’
극과 극 두 로봇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2003년, 시각효과 아티스트였던 닐 블롬캠프 감독이 디자인한 로봇에서부터 영화 <채피>가 시작되었다. 그는 이 로봇에서 영감을 받아,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작동할 수 있으면서 물리적인 모형으로도 제작이 가능한 로봇 채피를 디자인했다. <채피>에 등장하는 로봇들은 채피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스카우트와 빈센트가 개발한 로봇 무스로 나뉜다. 두 로봇은 외관부터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며, 영화 속에서 이들에게 부여된 역할을 살펴보면 감독의 심층적인 연출 의도를 이해할 수 있다.

먼저, 채피는 현실성을 추구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레이저 빔이 튀어나오는 식의 과장된 설정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게 인간처럼 행동할 수 있도록 인간의 형상을 닮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총 11개의 실제 모형으로 제작된 스카우트 로봇은 노화의 정도에 따라 숫자판의 패널을 바꾸어 하나하나 다르게 만들어졌다. 그 중 채피로 재탄생한 스카우트 22호는 귀가 손상되어 주황색 테스트용 귀로 교체되었다. 주황색 귀는 다른 로봇과 차별화된 채피의 독특함을 보여주는 시그니처 역할을 해냄과 동시에 변화하는 감정을 귀의 위치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감성적인 디테일까지 더했다.

반면, 길이 3.5m, 무게 1톤에 달하는 무스는 비현실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감독은 “정부가 고가의 거대하고 비효율적인 기계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엄청난 세금을 내도록 하는 현실을 풍자했다”고 언급하며, 무스 디자인에 담겨있는 사회 비판적인 주제의식을 전했다. 이렇듯 극과 극 로봇 채피와 무스는 독창적인 비주얼과 움직임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곳곳에 숨겨져 있는 디테일을 통해 해석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다.


SF적 상상력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한 독특하고 화려한 비주얼!
로케이션부터 의상, CG까지 다채로운 디테일의 향연!

<채피>는 닐 블롬캠프 감독의 고향이자 <디스트릭트 9>의 배경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탄생되었다. <채피>는 SF 액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실존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상상력으로 창조된 미래 세계에 현실감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장소들이 우리가 제작할 수 있는 세트보다 훨씬 좋았다.”고 말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줄스 쿡은 요하네스버그가 지닌 낯설지만 친숙한 분위기를 십분 활용, 세트 제작보다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채피>만의 독창적인 공간을 완성했다.

특히, 거친 질감과 컬러풀한 색채가 돋보이는 닌자와 요란디의 은신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 ‘디 안트워드’의 닌자와 요란디의 반항적인 펑크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해 제작되었다. 어둡고 퇴폐적인 분위기와 독특하고 화려한 색채, 정제되지 않은 그래피티 아트로 채워진 은신처는 로봇 채피가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으로써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채피의 사실적인 움직임 또한 샬토 코플리의 연기와 닐 블롬캠프 감독의 연출로 완성될 수 있었다. 샬토 코플리는 채피와 신체 비율이 동일한 갑옷과 CG 작업을 위한 트래킹마커가 달려있는 회색 타이즈를 착용한 채 연기해야 했고, 그 결과 채피의 독특한 목소리부터 움직임까지 생동감 넘치게 표현할 수 있었다. 감독은 샬토 코플리의 모습을 지우고, 움직임만 남긴 후 후반 작업에서 채피를 덧입히는 ‘로토메이션’ 방식을 이용, 모션캡쳐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채피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여기에 <디스트릭트 9>에서 닐 블롬캠프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다이아나 실리어스 의상 감독이 이번 작품에도 참여, 캐릭터 각각의 특징에 맞는 의상을 탄생시켜 활력을 불어넣었다. 디온은 실제 요하네스버그의 방위산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스타일을 차용했으며 호주 출신의 전직 군인 빈센트는 반바지와 양말, 머리 스타일 등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살렸다. 여기에 닌자와 요란디를 비롯, 갱단들의 의상과 스타일 또한,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헤어 스타일과 문신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이처럼 영화 <채피>는 색다른 비주얼과 정교한 CG 기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고의 음악 감독 한스 짐머 & 개성 만점 힙합 그룹 디 안트워드
음악까지 명품! 최강 아티스트들의 완벽 콜라보레이션!

<채피>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더욱 극대화될 수 있었다. 먼저, <라이온 킹>, <캐리비안의 해적>, <다크 나이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인터스텔라> 등 120여 편이 넘는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음악들을 작곡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영화 <채피>만이 가진 독특한 개성과 거대한 스케일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음악을 통해 다시 한 번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채피를 납치하는 갱스터로 열연한 닌자와 요란디의 음악도 확인할 수 있다. 닌자와 요란디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 ‘디 안트워드’의 멤버로,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약 1억 3천만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독특한 음색으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채피가 성장하고 진화하는 모습들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들의 몰입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렇듯 최고의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을 영화 <채피>는 높은 완성도로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한국
15세이상관람가 | 2015.03.12 개봉 | 120분
미국
R | 2015.03.06 개봉 |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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