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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담금주 자랑 본문
↗용담 전초주
♧용담
과명 :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별명 : 초용담. 과남풀
개화기 : 8∼10월
꽃색 : 보라색
속명 : 용담초. 거친과남풀. 과남풀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대개는 산기슭의 초원
개화기 : 8 - 10 월
꽃색 : 자주색
결실기 : 11 월
높이 : 20 - 60 cm
특징 : 줄기에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뿌리 줄기는 짧고 굵은 수염뿌리가 있다.
용도 : 관산용. 약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효 능 : 뿌리 및 풀 전체를 건위. 창종. 개선. 간질. 도한. 경풍. 회충. 심장병. 습진 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
위염. 위산과다증. 위산과소증. 위 카타르. 위약 등의 위질환에는 용담의 뿌리를 늦은 가을이나 봄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생근을 사용해도 무방함.) 이 뿌리를 잘게 썰어서 용기에 담고 2 - 3배의 술을 붓는다. 여기에 약 3분의 1 정도의 설탕을 넣고 담근 후 약 1개월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으나 완전하게 되려면 3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어야 한다. 완전히 익으면 담황색이 되는데 이 때 건더기를 모두 건져 내고 남은 즙액만 마시며, 이는 정장과 강장제로도 효과가 있다.<동의보감>
키는 30~50㎝로 줄기에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뿌리를 가진다. 잎은 마주나지만 잎자루가 없고 2개의 잎 기부가 만나 서로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종(鐘)처럼 생긴 꽃은 8~10월 무렵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몇 송이씩 모여 푸른빛이 도는 자색으로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조금 갈라지고 갈라진 사이에 조그만 돌기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통에 붙어 있다.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삭과(果)로 익는다. 뿌리를 가을철 그늘에 말린 용담은 한방에서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하며, 건위제·이뇨제로 쓰기도 한다. 용(龍)의 쓸개처럼 맛이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배하기는 힘들지만 가을철을 아름답게 꾸미기 때문에 관상식물로 정원에 심기에 적당하며, 반그늘지고 조금 축축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기름진 곳에서 잘 자란다.
*용담의 전설
전설에 의하면, 금강산에 마음씨 착한 농부가 있었는데 그는 사냥꾼에게 ?i기는 노루나 사슴같은 약한 짐승들을 많이 구해주었다.
어느 겨울 산속에서 땔감을 구하고 있는데, 토끼 한 마리가 눈을 파헤치고 뿌리 한덩이를 캐내어 ?I고 있는 것이었다.
이상히 여긴 농부가 '토끼야, 무엇을 하느냐?'고 하자, 토끼는 '제 주인이 병이 나서, 약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어디론가 가버렸다.
그래서 농부도 그 뿌리에 캐내어 혀를 대어봤더니, 너무도 쓴지라 토끼에게 속았다 고 생각하였다.
그 때 산신령이 나타나 '조금 전의 토끼가 바로 나인데, 네가 약한 짐승들을 많이 구해주었기에너에게 그 약초를 내리니 가서 약을 빚으라'고 하였다.
그때부터 농부는 그뿌리를 캐어 약으로 팔아 잘 살게 되었다 하는데, 그 뿌리가 바로 용담의 뿌리였다.
*용담의 전설
옛날 어느 깊은 산 속에 한 나무꾼이 살았다. 몹시 추운 어느 날 나무꾼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눈덮인 산 속으로 나무를 하러 갔다.
한참 눈을 헤치며 산을 올라가고 있는데 산토끼 한 마리가 눈 속에서 풀뿌리를 캐는 시늉을 하는 것이 보였다. 나무꾼은 토끼를 잡으려고 쫓아갔다. 그런데 토끼는 몇 걸음 앞서 도망가면서도 계속 눈 속을 앞발로 헤집는 시늉을 하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나무꾼이 토끼가 발로 헤집던 곳을 살펴보니 가냘픈 줄기에 보랏빛 꽃이 달린 처음 보는 풀이 있었다.
나무꾼은 신령님이 산토끼를 대신하여 신령한 약초를 내려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풀의 뿌리를 캐어다가 위장병으로 앓아 누워 계신 어머님께 달여드렸다. 신기하게도 어머니는 며칠 뒤에 깨끗하게 나아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나무꾼은 이 약초가 산신령이 내려준 것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 풀의 맛이 마치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용담의 해설
용의 쓸개라는 뜻의 용담(龍膽)이라는 꽃이 있다. 초룡담이라고도 불리는 용담(Gentiana scabra)은 그 뿌리가 동물의 쓸개처럼 쓰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쓸개는 곰의 것이 특히 효능이 있다는데, 이 꽃의 뿌리는 곰보다 더 강한 상상의 동물인 용의 쓸개만큼 효험이 있다 하여 용담이라 불려졌다.
실제로 용담 뿌리에는 쓴맛을 내는 겐티오피크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침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을 활성화시켜 식용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학명인 겐티아나(Gentiana)도 용담뿌리의 강장효과를 처음 발견한 일리리안(Illyrian)의 왕인 겐티우스(Gentiu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한방과 민간에서 약재로 이용되며, 어린 싹과 부드러운 잎은 식용(食用)하기도 한다.
전국 산야에서 흔히 발견되는 용담은 산용담·칼잎용담·비로용담 등 그 종류가 무척 많으며, 용담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은 구슬봉이라는 꽃도 있다. 시장 에서 흔히 보는 것은 칼잎용담(Gentiana uchiyamai)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방에서 자생하는 꽃이다.
꽃색은 남보라색,연분홍색,흰색이 있으며, 일정한 길이의 마디가 있으며 마디의 겨드랑이에 꽃이 마주돌려난다. 큰 키에 비해 줄기가 가늘어, 야생에서는 가을에 억새나 싸리 등에 기대어 꽃이 핀다.
주로 가을에 꽃이 피지만, 품종에 따라 봄에 피는 것도 있다. 8∼10월에 꽃이 피고 11월에는 씨가 여물며, 날개가 달린 씨는 받아두었다가 땅에 바로 뿌리면 1년이 지난 뒤 꽃을 피운다. 씨를 뿌리는 것 외에도 어린 싹의 윗부분을 잘라 싹꽂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린다. 겨울에는 뿌리가 살아남으므로, 서리가 내린 후 줄기를 밑동에서 싹둑 잘라주면 된다.
《용담의 효과》
생것은 혈액을 순환시키고 어혈을 풀어준다.
간장에 열이 몰리면 혈압이 오르면서 쉽게 분노하고 쉽게 조급해 하며, 두통과 어지럼이 심해지고, 안면이
빨갛게 홍조를 띠며 눈이 충혈된다. 또한 입이 쓰고 마르며, 소변은 진한 노란색으로 농축되고 변비가 심해진다.
간장과 담낭에 습과 열이 몰리면 윗배가 답답해지고 심하면 구토를 하게 된다.
특히 기름기 있는 음식을 싫어하며, 몸이 가렵거나 종기가 잘 나며, 습진이 잘 생겨 누런 분비물을 흘린다.
간장과 담낭에 기혈이 울체되어 어혈과 웅어리를 이루면 간장과 비장이 붓고, 체중이 감소하며,
안색이 검어지고 거칠며, 혀가 어두운 자주색을 띤다.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위액과 타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하므로 소화 기능이 좋아지고 식욕도 늘어난다. 만성 위염으로
입이 마르고 식욕이 줄어들면서 밥을 먹고 나면 복부가 팽창하는 증세가 있을 때, 설사할 때 쓴다.
생식기의 염증성 질환을 치료한다.
인체 하부의 염증, 특히 생식기의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크다. 여성의 음부 가려움증을 비롯해서 특히
세균성 감염에 의해 냉에서 악취가 심하고, 냉이 비누 거품 같거나 콩비지같이 걸쭉하기도 하고,
색깔도 탁할 때, 또 냉이 흘러내려서 외음부가 다 헐고 부어서 쓰리거나 가렵고 아플 때 쓰인다.
요도염이나 방광염, 또는 남성의 음낭에 땀이 차고 가려우며 혹 부어오르거나 헐어서 아플 때도 쓰인다.
간장과 담낭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나는 여러 증세를 수반 하는 조루증에도 치료제로 사용하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복용법》
혈압이 오르면서 머리가 아플 때는
용담초를 거칠게 가루로 만든 다음 4~6g과 치자 1개를 찻잔에 함께 넣어 뜨거운 물을 붓고 5분 정도
우려내어 마신다.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복용한다.
스트레스로 혈압이 올라 어지럼. 메스꺼움이 있어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용담초와 대나무잎 각 4~5g씩에 300cc의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은근하게 달여 하룻동안
3~4회로 나누어 따뜻하게 마신다.
황달에는
초룡담과 인진쑥을 각각 8~12g씩 준비하여 약탕기에 넣고 500cc~700cc의 물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서서히 달여 하룻동안 나누어 먹는다.
여위면서 안색이 검어지고 혀의 색이 탁할 때는
초용담 4~6g과 홍화 2g을 거름통 있는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은 부어 5분 정도 우려내어 마신다. 1일 2회
공복에 마신다.
소화불량으로 항상 헛배가 부르며 입안이 매우 건조할 때는
용담초를 감초 끓인 물에 담가 하룻밤 재운 후 건져 다시 말려 가루내어 식전에 1~2g씩, 1일 2~3회
따뜻한 물로 먹는다.
만성위염에는
용담 3g, 더덕 3g을 300cc의 물에 달여 반으로 줄면 공복에 마신다. 혹은 용담초를 소주에 담가 숙성시킨
술을 1회 20cc씩, 1일 1~2회 공복에 마신다.
도한(취침중에 땀을 흘리는 병)에는
용담초와 방풍을 같은 양씩 가루내어 1회 3g씩 잠자기 전에 미음 한 그릇으로 먹는다.
아이가 코피를 잘 흘리고 잘 멈추지 않을 때는
황련, 초용담을 같은 양씩 가루내어 팥알 크기의 알을 빚어 1회 30알씩 3%의 소금물로 복용한다.
※주의 하세요
*체력이 허약하거나 비. 위장이 약해 잦은 설사를 할 때, 특히 습. 열이 없는 상태에서 용담을 쓰면 두통을
일르키기 쉽?? 위장이 손상될 수도 있으니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는 해도 허약한 체력 때문에 열이 난 경우에는 쓰지 않는다.
*또 식전에는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한다. 식전에 많이 먹으면 소변을 지릴 수 있다.
↗천문동 주
♧천문동(天門冬)
요약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sparagus cochinchinensis
분류 백합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서식장소 바닷가
크기 줄기길이 1∼2m
바닷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양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의 많은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밑부분은 달걀 모양의 비늘 조각이 있다.
줄기는 녹색으로 길이 1∼2m에 달하며 덩굴성이고 잎같이 생긴 가지는 1∼3개씩 모여 달리며 활처럼 굽는다.
꽃은 5∼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연한 황색이고 작은꽃줄기는 중앙에 관절이 있으며 꽃잎의 길이와 비슷하다. 화피갈래조각은 황백색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잎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고 지름 6mm 정도이며 흰빛으로 성숙하고 검은 종자가 1개 들어 있다.
연한 순을 식용하며 뿌리를 진해 ·이뇨 ·강장제로 사용한다.
금기로는 몸이 차고 장이 나빠 설사하는 사람에게는 쓰지 못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에 분포한다.
아래는 본초강목과 탕액본초를 인용한 동의보감에 수록된 천문동에 대한 자료입니다.
천문동(天門冬)
性寒味苦甘無毒治肺氣喘嗽消痰止吐血療肺浔通腎氣鎭心利小便
성질은 차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폐기로 천수(喘嗽 헐떡이며 기침함)를 치료하고, 담을 삭히며 토혈을 그치게 하고 폐위를 낫게 하는가 하면, 신기(腎氣)를 통하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소변을 잘 눕게 한다.
冷而能補殺三盤悅顔色止消渴潤五藏
성질이 차면서도 능히 몸을 보하고 삼충을 죽이며 안색을 곱게하고 소갈(갈증, 당뇨)을 그치게 하며 오장을 부드럽게 하는 약재다.
○二月三月七月八月採根暴乾用時湯浸劈破去心以大根味甘者爲好(本草)
음력 2월과3월(약성이 줄기로 오르기 전인 초봄), 7월, 8월(약성이 한껏 오른 늦여름이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렸다 쓰고, 약으로 쓸 때는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쪼개어 심을 제거하고 써야 하며, 이 뿌리는 크고 단맛이 나는 게 좋은 약재다(본초).
○入手太陰足少陰經(湯液)
귀경은 수태음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간다(탕액).
○我國惟忠淸全羅慶尙道有之(俗方)
(허준 어르신의 조사해보기를)우리나라에는 다만 충청, 전라, 경상도에서만 나는 것으로 안다
피부가 꽃처럼 고와지는 천문동
흔히 피부는 내장의 거울이라고 한다. 피부를 보면 내장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피부가 맑고 윤이 나면 내장이 건강한 것이요, 피부가 거칠고 탁하면 내장이 병들어 있는 것이다. 곧 살결이 고우면 온몸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옛날 명의들은 사람의 살결만 보고도 온몸의 건강 상태를 알았다. 옛사람들은 얼굴이 잘 익은 대추 빛깔처럼 붉고 윤이 나는 사람을 일러 흔히 신선같다고 하였다. 조선 세종 임금 때 펴낸 의학백과사전인 「향약집성방」에는 신선방이라 하여 잘 먹으면 신선처럼 되게 한다는 약이 많이 나온다. 그런 약으로 석창포,구기자,회화나무 열매,운모,황정,천문동,복령,닥나무 열매 등을 꼽고 있다.그 중에서도 진액을 늘리며 살결을 어린아이처럼 곱게 하는 데는 천문동(天門冬)이 으뜸이라고 하였다.
진액을 늘리고 뼈와 골수를 튼튼하게 한다
천문동은 백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이다. 땅 속에 방추형으로 구부러진 고구마 모양의 길이 6∼15cm쯤 되는 괴근이 5∼15개 달린다. 겉은 밝은 갈색이고 속은 반투명한 흰빛이다. 맛은 달면서도 뒷맛이 약간 쓰다. 이 덩이뿌리를 천문동이라고 부른다.천문동은 우리나라의 남부지방과 섬 지방에 더러 자란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이것은 이상하게도 약효가 별로 없다. 중국산은 우리 땅에서 자란 것보다 뿌리가 더 굵고 빛깔이 희며 찰기가 적다. 천문동은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매우 많다. 이 점액질 성분이 진액을 늘리고 폐와 골수를 튼튼하게 한다.천문동은 여간해서는 잘 마르지 않으므로 가루로 만들기가 어렵다.
완전히 말렸다고 할지라도 가루를 내면 떡처럼 뭉친다. 고운 가루로 만들려면 쪄서 말린 후 가루내기를 서너 번 반복해야 뭉치지 않고 제대로 가루가 된다. 이렇게 만든 가루를 한 번에 5∼10g 하루 세 번 먹는다. 천문동 가루에 쥐눈콩이나 복령가루를 반씩 섞어서 먹어도 좋다.
천문동을 먹을 때 잉어를 먹으면 안 된다는 얘기가 여러 곳에서 나오는데 잉어를 먹으면 약효가 줄어들고,
더덕이나 지황 등을 쓰면 약효가 높아진다고 한다.
천문동 가루 먹는법
신선방에서 천문동을 이용한 건강법과 장수비결 세 가지를 알아본다. 1. 천문동 뿌리 12kg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가루 내어 한 번에 12kg씩 하루 대여섯 번 술에 타서 먹는다. 2백일 동안 먹으면 몸이 오그라들던 것이 펴지고 여윈 것이 튼튼해지며 3백일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진다. 법제한 송진과 꿀을 같이 섞어서 먹으면 더 좋다. 단, 이때 잉어를 먹지 말아야 한다.2. 천문동 뿌리 1.2kg과 숙지황600g을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죽하여 달걀 노른자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세 개씩 하루 세 번 더운 술에 풀어서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산을 오를 때나 먼 길을 갈 때 곡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고 10일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눈이 맑아진다. 약을 먹는 동안 잉어를 먹지 말아야 한다.3. 천문동 뿌리 12kg을 음역 7∼9월 사이(음력 정월에 캐도 되는데 이때가 지나면 약효가 없다고 한다)에 캐서 깨끗하게 씻어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 내어 한 번에 12g씩 하루 세 번 술에 타서 먹는다. 생것을 캐서 술을 만들어 먹으면 더 좋다.마찬가지로 약을 먹는 동안 잉어를 먹지 말아야 한다.
천문동으로 갖가지 질병고치기
기침,가래 : 천문동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아니면 심을 없앤 천문동과 도라지, 백지를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 가루 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3g씩 사탕을 먹은 것처럼 침으로 녹여서 하루 네다섯 번
먹는다. 천문동은 폐를 윤택하게 하고 폐의 열을 없애며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어서 기침에 효과가 좋다입안 염증,인후염 : 천문동,현삼,맥문동 각각 6g을 부드럽게 가루 내어 꿀이나 설탕물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방법은 편도선염이나 인후염에도 효과가 좋다.
3∼4일 먹으면 70%이상이 낫거나 효험을 본다.유방암 : 천문동을 60∼100g 정도 껍질을 벗겨 물 한 되에 넣고 물이 반으로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쪄서 가루 내거나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어도 된다. 이와 함께 신선한 천문동을 짓찧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 하루 한 번 씩 갈아붙인다. 천문동에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산 성분 등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유방암 초기에 쓰면 효과가 매우 좋다
↗산도라지 주
♧도라지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C. <P. glaucum var. duplx Makino>)의 다른 이름은 도랒, 경초, 길경, 백도라지(흰 꽃 피는 것)이다.
식물은 높이 50~10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3개씩 돌려붙거나 어긋나게 붙는다.
가지 끝에 톱 모양의 큰 꽃이 흰색 또는 하늘색을 띤 가지색으로 핀다.
각지의 산허리,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란다. 씨로 번식하며 심기도 한다. 뿌리인 길경은 봄 또는 가을에 캐어 물에 씻어 그대로 또는 겉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린다.
뿌리가 곧고 굳으며 충실하기 때문에 길경이라고 한다.
성분은 뿌리에 약 2퍼센트의 사포닌이 있는데 물분해되면 폴리갈라산 c30 h48 o6 및 도라지사포게닌 c30 h48 o7(키요사포게닌 또는 플라티코디게닌),
플라티코게닌산 A, B, C, 플라티코디게닌이 된다.
프로 사포닌으로 3-O-β-글루코시드, 베툴린, 쿠마린,
수지, 기름(스테아르산과 올레산으로 된 글리세리드, 피토스테롤),
적은 양의 알칼로이드, 많은 양의 이눌린, 플라티코디닌(c6 h10 o5)10(과당 10분자가 결합한 다당류), 매우 적은 양의 녹말 알갱이가 있다.
사포닌 함량은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 것이 높고 또한 심은 것보다 저절로 자란 것에서 높으며 심어서 2년 자란 것이 제일 높고 3년부터 적어진다.
잎과 줄기에도 사포닌이 있으며 특히 꽃필 때 많다. 그러므로 도라지를 많이 심을 때에는 잎과 줄기를 내 버리지 말고 쓰도록 해야 한다.
용혈지수는 뿌리에서 1:333, 전초에서 1:286이다. 전초에는 플라보노이드 글루코루테올린이 있다.
작용은 도라지사포닌은 용혈작용이 있다. 용혈지수는 1:10,000이다. 겉껍질(코르크)은 마른 동약의 약 5퍼센트를 차지하는데 용혈작용이 없다.
그러므로 껍질을 벗길 때에는 겉껍질만을 벗기고 속껍질은 상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도라지 사포닌은 목 안과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기관지 분비선의 분비를 항진시킨다. 그래서 가래삭임작용을 한다.
또한 진정, 아픔멎이, 열내림작용을 주로 한 중추억제작용과 항염증작용, 핏줄확장작용, 항콜린작용이 있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가래약으로 기침, 기관지염에 쓰고, 배농약으로 곪는데, 곪는 기관지염, 편도염, 인후아픔에 쓴다.
민간에서는 머리아픔, 성홍열, 콜레라, 위염, 적리, 간경변증, 복수,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심장, 핏줄계통 질병에 쓰며
진경약, 땀내기약, 아픔멎이약, 구풍약으로도 쓴다. 특히 인삼 대용으로 오래 쓰면 보약으로서 좋다고 한다."
↗더덕주
♧더덕
더덕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사삼(沙蔘)이라고도 한다.
더덕의 어원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1431년에 간행된 《향악채취월령(鄕藥採取月令)》이나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는 가덕(加德)이라 표기되어 있다.
가는 ‘더할 가’이니 ‘더’라 읽어야 하고 덕은 ‘덕’이라 읽어야 하니 더덕은 이두식 표기라 할 수 있다.
《명물기략》에서는 더덕을 사삼이라 하고, 양유(羊乳)·문희(文希)·식미(識美)·지취(志取)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일반 성분은 수분 82.2%, 단백질 2.3%, 당질 4.5%, 섬유질 6.4%, 회분 1.1%, 칼슘 90mg, 인 12mg, 철 2.1mg, 비타민 B1 0.12mg, 비타민 B2 0.22mg,
니코틴산 0.8mg으로 다른 나물과 별로 차이가 없고 칼슘이 많을 뿐이다. 그러나 인삼처럼 사포닌을 품고 있어 이것이 약효를 발휘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명의별록》에서도 “인삼(人蔘)·현삼(玄蔘)·단삼(丹蔘)·고삼(苦蔘)·사삼(沙蔘)을 오삼(五蔘)이라 하는데 모양이 비슷하고 약효도 비슷하다”라고 하였다.
더덕의 약효는 위·허파·비장·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물을 마시고 체한 데 효과가 있으며, 음부가 가려울 때나 종기가 심할 때, 독충에 물렸을 때 가루를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민속약》에서는 거담·강장·고혈압·부인병·위냉병·해소·해열·풍열·혈변에 쓰이고,
인삼·구절초를 섞거나 꿀을 섞어 보약을 만들기도 한다고 설명하였다.
↗송근봉주
♧송근봉 약효
토종 솔뿌리는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어혈(瘀血: 죽은피)을 다스리며 거악생신,청혈윤신(去惡生新 淸血潤身)하니
이러한 약리 작용은 이 나라 땅의 감로정(甘露精)의 힘에 기인한다.
솔뿌리는 비단 중풍에만 약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산후풍, 관절염,신경통, 요통, 골수염, 골수암의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묘약이다.
예로부터 금(金)·목(木)·수(水)·화(火)·토(土)의 다섯을 우주간에 운행하는 원기라 하여 오행(五行)이라 하였다.
이 오행은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이치로 우주만물을 지배하는데,
인산 선생은 그 오행에서 금(金)의 으뜸을 백금(白金), 나무(木)의 으뜸을 소나무, 물(水)의 으뜸을 감로수(甘露水),
불(火)의 으뜸을 벼락의 불(電雷), 흙(土)의 으뜸을 황토로 꼽았다. 그리고 그것들을 각기 이용하거나 합성하여 질병치료에 활용하였다.
만물 중 나무기운(木氣)의 으뜸이라 하는 소나무는 감로정의 힘과 황토의 힘과 태양광선에서 통하는 우주정(宇宙精)의 힘을 흡수하여 자라는 영목(靈木)이다.
일찍이 인산 선생은 소나무의 약성을 간파하여 여러 질병을 다스리는 신약(神藥)으로 써왔다.
소나무의 약성은 주로 그 뿌리, 특히 동쪽으로 뻗은 뿌리에 몰려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중풍·산후풍·관절염 따위를 다스리는 주요한 신약이다.
소나무의 약성은 인산 선생의 저서들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 그중 신약본초(전편)의 부록에 실린 대목을 옮겨보자.
“황토에서 생장하는 소나무의 동쪽으로 뻗은 뿌리는 솔잎에 맺히는 밤이슬의 감로정으로 인해 영약이 된다.
밤이면 황토에서 습기가 상승하여 솔잎에 맺히고
아침이 되면 태양광선에서 우주정(宇宙精)을 직사(直射)함에 따라 솔잎에 맺힌 이슬의 황토지정(黃土之精)과
태양의 우주정은 상통상합(相通相合)하여 소나무에 초목지성(草木之性)을 이루니 만병지약이 되는 것이다.
솔잎의 이슬이 아침 태양광선의 우주정과 직통하여 오랜 세월을 겪으면서 목체(木體)는 차츰 신통력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미풍에 솔잎의 이슬이 황토에 떨어지면 그것을 동토근이 흡수함으로써 송근의 약성은 우주지정을 함유하여 영약이 되는 것이다.”
인산의학에서 동송근은 관절염 통풍 산후풍 중풍 등을 다스리는 신약처방에 반드시 들어간다.
유황오리 2마리·마늘 2접·대파 25뿌리·생강 1근·민물고둥 큰되 5되 등 공통약에 동송근 3.5근을 함께 넣고 달이는 것이 보통이다.
중풍의 경우 가미보해탕을 달여 동송근 조청을 타서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동송근 조청은 동송근 15근을 오랫동안 달여서 만든다. 이렇게 만든 조청을 탕약에 한 숟갈씩 타서 복용한다
↗구지뽕 열매주
♧구지뽕
◑ 잎, 뿌리, 열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꾸지뽕나무
꾸지뽕나무는 옛 우리조상들에게는 유용한 나무로 쓰여 왔던 것이 사실이다.
꾸지뽕나무 잎으로 기른 누에고치에서 얻은 명주실로 거문고 줄을 만들면 그 소리가 맑고 어느 실보다도 낫다고 한다.
민간에서 꾸지뽕나무의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각종 암에 사용하여 그 효능이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꾸지뽕 기름을 내어 먹으면 말기암 환자의 암세포를 자라지 못하게 하고 통증이 가벼워지고 입맛을 돋우며 몸무게를 늘려주고,
새살이 돋고, 소변이 잘 나오며 복수 제거에 큰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다만, 옛날 민간 전통방법으로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하다는 사실이다.
최근에는 고압 기계를 이용하여 꾸지뽕 기름을 내어 먹기도 한다.
또한, 꾸지뽕나무의 뿌리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귀속에서 소리가 나는 질병인 이명증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꾸지뽕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이라 할 만하다.
꾸지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 꾸지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아 암 치료에도 흔히 쓴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에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지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어 암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다만 기름은 탄산가스 함량이 높은 이유로 부득이 하게 정제라는 과정을 거친 후 사용해야 인체에 무리가 없으며 안전하다 .
꾸지뽕나무기름은 나무 자체만으로도 탁월한 항암약재로 고의서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나무에는 달여서 추출되지 않는 성분이 다수 있으므로 꾸지뽕나무 기름을 만들어 사용해야 순수 약성이 추출되기 때문이다.
꾸지뽕나무 기름은 민속 항암약재로 각종 암병에 항암 항종양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들의 부인과 질환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 및 폐암과 같은 질환에 상당한 효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토피에도 엄청난 효력이 갖가지 암에는 꾸지뽕나무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자궁암 직장암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이나 달인 물로 관장을 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 당뇨에도 엄청난 효과
당뇨병 환자에게도 엄청난 효과가 입증 되었다.
◑ 차 이용법
봄철 어린잎을 따다가 그늘에 말려 가늘게 설어서 녹차 끓이듯이 끓여서 먹으면 달착지근한 맛이 먹기에 상당히 좋은 차다.
◑ 나무 및 줄기 이용법
나무의 줄기 및 뿌리는 언제고 채취하여 이용하는데 약효는 잔가지에 많다.
역시 달착지근한 연한 맛이 좋은데 당뇨 환자는 국물 및 밥할 때도 이 물을 이용하리만큼 장복 하여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민간요법에서 여성들의 부인병에도 이 방법을 그대로 이용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소변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현상이 충분히 감지되고 있어 여성들의 살 빼는 약으로도 엄청 이용되고 있다
◑ 오디의 이용법
오디는 15년 이상 된 나무에서 맺히는데 암나무와 수나무가 있어 암나무에서만 열린다
뽕 오디 보다 굵기가 몇 배 될 정도로 대추보다 굵은 열매가 달리는데 색깔은 붉다.
구지뽕 나무는 여성병의 성약이라고 불리어지도록 여성병 환자들이 많이 이용하라고 책에 적혀 있다.
◑ 구지뽕 이용법
- 구지뽕 소주 - 구지뽕 기름 원액 반 수저를 소주 한 병에 붓는다.
소주를 먹으면 처음 들어 갈 때 쓴맛이 나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런 맛이 없어지면서 짚불의 이상한 향취 속에서 먹을 수가 있으며
술이 잘 취하지 않고 일어 날 때 머리가 아픈 그런 느낌이 사라진다.
- 꾸지뽕 기름 원액 반 수저를 물 360 밀리에 붓는다 (당뇨병)
그리고 생강 생즙 1-2방울을 떨어 뜨려 마신다. 먹은 후 약 30분후에 당뇨 수치를 잰다. 아마 훨씬 떨어진 당뇨수치를 느낄 수 있다.
치료약은 아니지만 당뇨에 좋다는 느낌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먹는 방법
- 구지뽕 기름 한 스푼을 컵에다 따른다.
- 생강 생즙 한두 방울을 떨어뜨린다.
- 효소 1-2스푼을 넣는다.
- 여기에 자기가 드시는데 편안한 물을 희석한다.
- 구지뽕 기름 원액을 여드름 및 종창에 바른다.
상처 난 부위나 종창에 바르면 엄청 따갑다. (약 1분간) 이후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구지뽕 기름의 역한 냄새가 나는데
(주로 잘 때 이용하기를 권함 ) 다음날 아침에 보면 종창 및 여드름 그리고 아토피 환자들 까지도 상처가 아물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여드름 정도는 1-2회에 거의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체 한데
위 의 방법으로 한 컵을 마신다.
약 30분 후부터 속이 맑아지거나 편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체한 것이 쑥 내려간다는 느낌이 온다.
↗겨우살이주
♧겨우살이
. 겨우살이의 약효(효능) 1. 항암작용 2. 혈압 강하(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3.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 4.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당뇨병, 안태, 신경쇠약)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암 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 만도 한 해에 3백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하여 항암제 또는 고혈압, 관절염,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 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과 어성초, 호깨나무를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 등을 고친 보기가 있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협심증에도 겨우살이를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데 이것은 겨우살이가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치료약을 먹던 사람이 겨우살이를 복용하고는 약을 끊은 사례가 많을 만큼 뛰어난 고혈압 치료약이다.
고혈압, 중풍으로 인한 마비, 반신불수,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현기증,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협심증 심계항진, 요통, 빈혈, 갖가지 부인병, 암, 태동불안, 동맥경화, 신장염,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 폐결핵으로 인한 출혈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이가 튼튼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므로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 풍습성(風濕性) 질병에도 효력이 크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 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부작용도 전혀 없다.
겨우살이는 마비를 풀고 척추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대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겨우살이만 하루 80~100그램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겨우살이 잎은 신경쇠약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하루 10~30그램을 달여 차로 마시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이 없어진다. 또 노랗게 익은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유방암, 피부종양 등에 바르면 좋은 효과가 있다.
5. 면역요법(의약품이 아닌 건강식품)
겨우살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운을 가져다 주며, 귀신을 내쫓는 등의 신성한 힘이 있는 것으로 여겨온 식물이다. 전 세계가 겨우살이 추출물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금은 2,500여 편이 넘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면역요법중에서 그 안정성을 더해가고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겨우살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봉루를 낫게 한다."
겨우살이는 정통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한방보다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따라서 갖가지의 효능은 보았으되, 그 이유에 대해서의 의학적 입증이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일 정도로 잠재력이 많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결론적으로 현행법상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감니다
↗둥굴레주
♧둥굴레
학명: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Miq.) Ohwi
이명: 맥도둥굴레,애기둥굴레,좀둥굴레,제주둥굴레,옥죽, 괴불꽃, 죽네풀, 지양지초, 옥지초, 태양초
영명: Solomons seal, /원산지: 한국 /꽃말 : 고귀한 봉사
분류: 외떡잎식물강
크기: 약 30cm~60cm /생약명: 옥죽,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60센티미터 가량 자라며 잎은 줄기 한쪽에 치우쳐서 어긋난다.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한두 송이씩 피는 푸르스름한 꽃은 긴 대롱처럼 생겼으며, 물과 살이 많은 열매는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삶거나 구워 먹거나 녹말을 만들기도 한다
둥글레의 뿌리에는 전분이 88%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 주 성분은 비타민A,당분, 함수탄소, 아미노산, 점액질 등이며, 칸베라, 켐레롤 등의 배당체가 들어있다.
옛부터 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있고, 뿌리에는 녹말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흉년이나 피난생활을 할 때 구황식물(救荒植物)로 이용되어 왔다. 봄철에 돋아나는 어린순과 뿌리줄기를 캐어 나물로 먹기도 하며, 뿌리줄기를 말려서 약재로 쓰거나 차로도 이용한다.
병을 앓고 난 후의 여러가지 허약증상 ; 영양불량 ; 폐결핵으로 인한 기침, 당뇨병으로 인한 목마름 증에 사용된다
. 또한, 자연당이 풍부하고 맛이 부드러워 현대인들의 산성화된 체질개선에 그 효과가 크며당분섭취가 곤란한 당뇨병 환자들도 안심하여 즐길수 있고, 피부미용 ; 숙취제거 ; 고혈압 ; 저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적합한 차로 알려지고 있다.
↗노봉주
♧노봉주의효능
말벌주는 프로 폴리스(상처치료 특효성분)가 다량 함유되어 천연항생 및 면역증강제역할을 하며 환절기 질환에 면역이 약한 분에게 약효가 뛰어나다.
단 심장질환 및 신장이 좋지 않은 분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
- 피로회복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신다.
체질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 고혈압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신다.
때때로 혈압을 재어보고 만일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면 양을 반으로 줄인다.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저혈압이 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생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신경통 류마치스 하루 2번 10cc를 복용한다. 일주일간 복용하면 통증이 멎는다.
- 정력증강 하루 두번 10cc를 복용한후 4일이 지나면 아주 달라진다.
- 전립선 비대증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2-3일만 복용해도 젊은이들처럼 소변을 시원스럽게 배설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 몸을 유연하고 가볍게 하고자 할 때 하루 한번 말벌술 5cc를 복용한다.
- 신체기능활발, 회춘 하루 한번 5cc를 복용한다.
- 심한 두통
두통발생시 10cc만 복용하면 10이내에 두통이 멎는다.
- 복용전 알아 두어야할 사항 -
노봉방주는 강한 독성이 함유되어 있어서 과량복용시 급성신장염등 부작용도 있을수 있으므로
체질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여 다량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며(1일1잔)
냄새가 역해서 마시기가 좋지 않으므로 오래 묵힐수록 좋다.
↗와송주
♧와송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지붕이나, 산위의 바위에서 자라나는 일명 기와솔, 기와초, 바위솔(石松)이라 불리며
경천과(景天科)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12세기부터 한방고서에 있는 본초(本草)로,
와송은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악성종양, 해독, 지혈, 경혈이 막힌데 쓰여 왔으며,
최근 국내 연구진들에 의하여 와송의 성분을 추출 연구한 결과 Oxalic acid '아플라톡신 B1', 다당체 올리고당 등
와송이 함유한 특수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각종 암세포를 파괴하는 인체에 DNA 면역항체를 조성하는 강한 항암효과와
세포의 재생, 활성화로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며,
간 해독, 신장세포 증진, 당뇨, 혈압, 위장, 대장종양, 혈변, 혈뇨, 혈류증진으로 피를 맑게 하고
남성의 전립선, 여성의 생리활성, 지혈 등에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 논문이 발표되고,
국내의 TV와 신문에 와송의 효능이 여러 차례 보도된바 있다.
1,와송은 강한 항암성분과 발암물질을 解毒하는 성분이 있어서 각종 암의 암세포를 파괴하고, 인체
DNA의 면역항체를 증가시켜서 ,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고 암 예방및, 암수술후 재발 방지에 효과
가 뛰어나고,
2.각종 악성종양의 치료 예방, 전이방지에 많이 쓰인다.
3.인체의 세포 활성및 DNA면역력 강화로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고,
4,강한 해독성분과 세포재생 성분이 있어서 간기능 회복에 좋고, 간염,간경화 등 손상된 간
기능을 재생 회복하는 효능이 있으며,
5.와송의 지혈성분은 각혈, 위궤양 대장종양 으로 인한 혈변, 자궁하혈, 혈뇨가 신속히 치료하며,
6.인체 DNA의 면역력 강화로 신장세포의 감소를 방지하고 신장기능을 활성,증진시키고 방광염,신장염,
혈뇨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7.와송의 특수 에탄올 성분과 와송올리고당 성분이 장염,신장염,췌장염등 장기내의 각종 염증을 소멸하는
효능이 있고 심장과 대장근육 수축 활동을 촉진하여 변비가 해소되고, 대변이 잘 소통되고,심장근육을
강화되고, 췌장의 기능 강화, 세포를 활성화 하고, 생와송과 생와송즙(엑기스)는 췌장의 세포를 활성시켜
당뇨 치료에 특효하다.
8.혈류증진과 독성물질을 풀어주어 피를맑게하여 고지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깨끗게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치료,예방하고, 여성의 생리불순의 막힌 경혈을 열어주고 , 갱년기 생리를 활성시켜주며,
남성의 전립선을 강하게하고,
9.와송은 인체내의 축적된 모든 독성~발암물질을 解毒하는 성분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와송 복용방법
요즘은 재배 와송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약효야 어찌 재배가 야생을 따라갈수 있겠는가 만은 각종 미디어매
체에서 와송의 효능을 집중조명 하는 바람에 근래에는 자연산이 거의 찾아 보기가 힘든 사정이 되었기 때문
에 재배 와송을 많이 쓰고 또 재배 와송으로 연구를 해서 효능을 확인 한 학자도 있다.
와송은 생와송의 성분을 그대로 살린 와송즙으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효과적이다. 생와송을 중탕기에서 엑
기스로 내면 진공팩에 포장되므로 위생적이고 장기적으로 보관하기에 편리하여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
하는 방법이다.
생와송을 요구르트와 믹서기에 갈아서 공복시에 와송쥬스로 마시거나, 생와송을 진하게 우러나게 탕액으
로 달여서 마시는 방법도 있다. 당뇨환우는 당분이 높은 요구르트 대신에 물이나 와송즙을 넣고 갈아서 먹
는것이 좋다. 생와송은 한달이상 오래 보관해두기가 힘들지만 와송즙을 만들어서 진공팩에 포장하면 오래
보관해두고 쓸수있으므로 생와송과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와송을 건초로 말려서 오래 보관해 두고 쓰기 위하여 말릴 때에는 꽃이 피기 전에는 말리기가 매우 힘들어
서 솥에쪄서 말리는 방법도 있으나, 꽃이 지고 난 다음 가을에는 말리기가 쉽다.
와송 복용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자기의 건강상태를 점검해야할것이다. 와송가루는 물과
먹는것도 괜찮지만 더욱부드럽게 할려면 요구르트와 같이 먹어도된다. 와송 15g~17g 을 하루세번 나누어
먹어면된다. 와송가루500g일 경우 30일복용. 는 커피스푼으로 2-3스푼으로하여 식전하루3번 복용한다.
와송가루를 이용하여 고운천에 와송가루를 담고 오차물 끓이듯이
오랫동안 끓여 차마시듯 자주 복용하면 좋다.
약재는 생초로 복용하거나 즙을 내어 복용하기도 하고 건조후 달여서 마시기도 한다.
탕액용은 와송을 건조 시켜 말린것으로 그대로 달여서 복용하면된다.
소화흡수율은 달여서 마시는 경우가 가장 좋기 때문에 한약은 대부분 달여서 복용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분으로 쓰실 양은 물은 약 3리터에 와송20-30g정도(건조 와송 약 5-7개정도)넣어서 끓
이면된다 이때 물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었을때 걸러 식혀서먹으면된다. 하루에 3-5회정도 나누어 따듯할
때 복용한다. (자주복용할수록좋다) 자주 달이기가 번거러우면 건조와송 100g에 물 10f리터(약 5되) 에
넣어 물의 량이 반이되도록 달여 냉장보관하면서 마셔도 된다. 어느 경우에나 감초, 생강 등 본인의 치료
목적에 맞는 다른 약재를 함께 넣어 달이면 좋다.
와송은 8월-9월경에는 와송이 20cm정도 되기때문에 이때 채치하여 바로 즙을내어서 복용하는것을말한다.
생즙은 와송 30-40g을 야쿠르트 2-3개에 넣어 갈아 마신다(1회분) ( 생즙을 미리 만들어 겨울철에 복
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이때 다른 약재를 함께 넣어 갈아 마셔도 된다. 생와송을 갈아마시면 유효성분
의 손실이 적으며 먹기좋다. 냉동와송 30-40g,
와송을 달여서 차로 마시는 방법과 생즙으로 먹는 방법이 있는데 달여서 먹을 때는 말린와송의경우 10-15
그램을 넣고 물을 두되 가량 붓고 약 한되가 될때까지 약한 불로 끓여서 식전에마신다. 와송 생것을 달여서
마실 때는 100그램 정도를 넣어 약한 불로 끓여 먹는다
↗마가목열매주
♧마가목열매
속담에 "마가목 지팡이만 짚고 다녀도 신경통이 낫는다" 는 말이 있다.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돋는 새순을 가지고 있어 마아목이라 불리다가
마가목으로 이름지어졌다고하는 마가목은
옛날부터 마가목의효능을 인정 받아 풀 중에 산삼이 제일이라 일컬어지듯이
나무 중에는 마가목을 으뜸으로 여겼다고한다.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돋는 새순을 가지고 있어 마아목(馬牙木)이라 불리다가 마가목으로 이름 지어졌다.
옛날부터 풀 중에서는 산삼이 제일이지만 나무 중에서는 마가목을 으뜸으로 여겼는데,
마가목의 특별한 효능 덕분에 신통력 있는 나무로 여겨지기도 했다.
마가목으로 말채찍을 만들어 말을 한 대 때리면 말이 곧 쓰러져 죽는다고 했고, 귀신을 쫒거나 중풍을 한 번에 고친다고 믿기도 했다.
전라남도, 제주도, 울릉도, 강원도 등지에 분포하며 여름이 시원한 고랭지 및 깊은 산 속에 자생한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와 단풍이 아름답고 환경오염에도 강해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깍지벌레, 자벌레, 천막벌레나방 등의 숙주식물이다. 지팡이, 망치자루, 염료, 연료 등으로도 이용된다.
마가목은 신경통, 요통, 위장병, 양기부족 등에 널리 이용되는 만병통치의 귀한 약재이다.
열매는 시금털털하면서 쓰고 매운 맛이 섞여 있는데, 먹으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허약한 사람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마가목 열매로 담근술을 마시면 튼튼해진다.
마가목 껍질은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특이한 향이 나는 줄기로는 잘게 썰어서 차를 달여 마시기도 한다
.비슷한 식물로는 꽃차례와 꽃받침, 잎 뒷면, 가운데 잎맥에 갈색 털이 있는
녹마가목(var.rufo-ferruginea), 겨울눈은 흰 털로 덮이고 작은잎이 13∼15개이며
뒷면에 흰빛이 나는 당마가목(S. amurensis) 등이 있다
1.만성기관지염 치료
특히 진해 및 거담 작용에 탁월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던 임상보고에서는 1일 3회씩,
화추피가 첨가된 2.7g의 알약을 1회 6~7알 꾸준히 섭취하였을 경우
30일만에 치료된 환자가 45명, 중중상이였다가 회복된 환자가 5명, 큰 효과를 느낀 환자는 9명, 유효환자는 19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2.부종방지
1일 2회씩 데워 복용하시면 부종이 완화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3.폐결핵 예방
특히 마가목 줄기 및 줄기껍질 12g을 물 500~700L와 함께 담아 끓인
후 절반으로 졸이신 후 하루에 음료하시면 됩니다.
4. 요도염 개선
요도에 고름이 생겨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환자, 배뇨 시 음경에 고통이 가해지는 환자분들이 마가목을 섭취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가목열매효능 및 마가목 효능에는 요도염 증세를 개선
시킨다는 점이 있으므로마가목 줄기 및 줄기껍질 12~20g을 물 500~700cc와 섞어 양이 반으로 줄어들만큼 졸여서 하루 복용하시면 됩니다.
5. 손발 저림 예방
※인용글 : 두산백과 브리테니커백과사전 및 인터넷전자료등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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