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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북천 코스모스·메밀 축제,가을향기가득 코스모스길을 걷다 본문
북천 코스모스·메밀 축제,
가을향기가득 코스모스 길을 걷다
♧ 여행일 :2014년9월22일 월요일
날씨: 맑음
♧ 장소 :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이명마을 꽃단지 일원
▣축제정보?
메밀․ 코스모스 등 경관보전직불제 사업과 연계하여 농촌경관을 활용하고
농촌체험관광형 축제를 육성하기 위하여 시작된 행사로
농촌 부가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관광객들이 메밀꽃과 코스모스의 환상적인 향연속으로 찾아오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외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마을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소득 증대에 대한 자신감 부여하는 좋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찾아가는길
☞가을향기 가득한 코스모스길을 걸어보자!
어릴적 고향도로변 코스모스길을 걸어 초등학교 등교하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앞에있는 코스모스축제 안내판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기간 2014년 9월20일~10월5일
코스모스가 들판을 이루고 있다.....!
↘입장료 2000원을 내고 하우스터널 구간을 갈수 있다
하우스터널에는 보기힘든 농작물이 대롱대롱......!
↗수세미오이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열대아시아원산이며, 심어 기르는 덩굴식물이다
길이 5m 정도까지 자라며, 끝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 덩굴손으로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줄기에는 세로로 갈라진 능선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3-7갈래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으로 핀다.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따로따로 달린다.
10월에 익는 열매는 길이 30-60cm로 긴 원통형이고 표면에 얕은 골이 패어 있다.
↘조롱박
옛날에는 'gourd'라는 말이 조롱박(Cucurbita pepo ovifera)과 박(Lagenaria siceraria)의
열매만을 가리켰는데, 둘 다 꼬면서 자라는 1년생초이다.
이 종들의 많은 변종이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기구나 병 및 파이프로 쓰기 위해 재배되고 있다.
지금은 동아(Benincasa hispida), 쿠쿠미스 딥사큐스(Cucumis dipsaceus),
트리코산테스 앙구이나(Trichosanthes anguina),
루파속(Luffa)의 수세미외 등의 열매를 모두 식물학적으로 조롱박이라고 부르고 있다.
↗ 하우스 길이는 600m 로서
희귀 박 터널을 비롯한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가 있다.
↗ 목공예품도 전시되어 있다
↗코스모스 물결.....짙은가을을 맛보다
↗농촌풍경 물레방아...............!
↗ 올해 8회째를 맞는
북천코스모스·메밀축제는 북천역을 중심으로 27만㎡의 코스모스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 북천역 코스모스는
열차가 지나갈 때 춤을 추는 코스모스 풍경이 가장 일품이라고 한다.....!
↗북천역(北川驛)
북천역(北川驛)은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에 위치한 경전선의 철도역이다.
경전선 순천- 진주 구간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하었다.
2009년 현재 새마을호가 정차하는 주요역으로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고 있으며
2013년 9월27일부터는 남도해양관광열차도 정차하게 되었다.
북천역은 역장이 근무하고 있지만, 간이역의 정취를 풍기고 있다.
매년 가을이 되면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축제기간 동안 열차가 다니는 철길 부분을 제외한 역 구내 전체에 코스모스가 만발한다.
2007년에 처음으로 코스모스 축제를 시작한 이후
2008년부터는 '코스모스역'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이때부터 역 시설물을 코스모스에 맞게 꾸몄다.
덕분에 2006년 한 해 7,600명이 승하차하였던 북천역은
2008년에는 코스모스 축제 기간에만 무려 44,000명이 이 역을 다녀갔다.
북천 코스모스·메밀 축제,
가을향기가득 코스모스길을 걷다
※인용글 : 하동군 홈페이지 및 인터넷사전자료등 참고함.
바다늑대Forever[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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