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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산(積石山).현수교가 출렁이는 적석산을 가다 본문
적석산(積石山).현수교가 출렁이는 적석산을 가다
夜間근무를 마치고서
직장선배랑
산행길에 올랐다
봄 햇살이 너무 좋아
산행하기에 좋은날씨이다.
진주 종합경기장 앞 출발 → 적석산 주차장 도착 35.7km
↑ 적석산 등산지도
▲ 적석산(積石山) 497M
위치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 일암마을
깃대봉에서 남쪽방향으로 흘러내린 산릉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 적석산이다.
마치 돌을 쌓아올린듯 보인다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능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깃대봉 : 여항산지의 남단에 있는
주봉으로 해발 620.6m이다.
산봉우리의 모습이 깃대와 같다는 데서 깃대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진전면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고성군 구만면과 경계를 이룬다.[창원문화관광참조]
▼산행시작
☞ 산행코스
일암마을 저수지 ~ 좌측직등코스 ~ 도솔암 ~ 정상 ~ 삼거리 ~ 저수지
소요시간 : 1시간 40분
↗ 주차장 좌측에 있는 등산로를 이용 산행시작.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에 산행객 차들이 빼곡하였다.
다행이 산불감시원 아저씨께서
손짓을 하기에 주차를 시키고 산불감시초소앞 서명을 하고 산행을 하였다.
몇일전 비가 온 탓인지
등산로가 촉촉하여 먼지가 없어 좋았다.↘
↗ 주차장 좌측 등산로 첫 표지목
표지목 앞에서 폼나게 자세 한번 잡고서
등산로 주변 새싹향기 맡으며
산을 올라 본다.
↗ 봄을 기다리는 나비 번데기집
추운 겨울 이겨내고 따스하게 햇살 받으면
아름다운 날개짓을 하며 세상을 향해 날겠지
그때쯤이면
모든 물상들이 봄의 기운을 마음것 느껴볼것이다....!
↗ 중간 쯤 왔나..?
산행길에 나선 사람들
들무더기에 돌 하나 얻져놓고 좋은소망 기원 해보는가 보다,,,,,,,,,!
↗ 벌써 땀나네
자켓을 벗고서
↗ 어라 여기는 유격장이네....??!!
미끄러운 탓인지
로프를 설치 해 놓았다....!
↘ 산악회 깃표가 여기저기 있네 부산,대구 멀리서도 오셨네
깃표들이 등산로임을 알려줘 초행길 산행자에겐 이정표가 되어준다
↗ 아줌마 부대
아줌마 부대가 확 내려온다.......
등산로 한쪽 옆에서서 다 지나가도록 기다렸다..!
고마워요.안녕하세요.수고하세요 초면이라도
산행길에선 인사도 잘해요.....ㅎㅎㅎ..네.네..!!
↕ 첫번째 계단
아마도 정상이 가까워 진듯 하다...!
고향같은 농촌풍경이 아름답다.....!
↗↘ 쉼터바위에서 정상 오르기 직전에 있는 철계단
▲적석산 정상
깃대봉에서 남쪽방향으로 흘러내린 산릉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 적석산이다.
마치 돌을 쌓아올린듯 보인다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능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진전면의 진산으로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진전천의 발원지이다.
주능선은 창원과 고성군의 경계를 이루고 능선에 벼락바위, 양산바위, 마당바위, 벽바위, 문비위, 알봉 등 바위봉우리가 많다.
세봉우리 중 주차장에서 보아 왼쪽 봉우리를 적삼봉, 오른쪽 봉우리를 칼봉이라고 부르는데
전설에 큰 홍수가 나서 산꼭대기에 적삼 하나와 칼 한 자루 놓을 만한 자리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겼다 해서
적삼봉과 칼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적삼봉 정상은 40평 정도 되는 평평한 암반으로 되어 있다.
↗ 정상에서 바라본 옥수저수지
끊임없이 아줌마 부대가 올라 온다......女人天下
↘ 고성 당항포
카메라 렌즈를 당겨 촬영
↗적석산 암층
▲적석산 현수교
적석산 정상 두 봉우리 연결하는 52m 현수교 설치
진전면 일암리에 위치한 적석산 정상에 두
봉우리를 연결하는 52m의 현수교가 설치되어
등산객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적석산은 도심지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마빈온천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산을 찾는데 반해
정상 첫번째 봉우리와 두 번째 봉우리간의 연결코스가 암벽으로 이루어져 추락위험이 내포되어 있었으나,
2005년말 현수교 설치로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수교 주위에 총연장 17.4m의 목조계단과 40m길이의 안전난간
방향표지판 3개소도 설치해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현수교 길이 : 52.5m. 너비
: 1.2m. 설치비 : 2억6,000여만원. [창원시문화관광 참조]
↗고사목에 장성 조각
어떤 조각가께서 고사목에
멋지게 天下大長軍 地下女長軍 장성을 조각해 놓았다
↗일암마을저수지 와 주차장
우리가 주차해둔 저수지위 주차차량이 빼곡한게 보인다...!
↗하산하는길
봄 패션이 단풍처럼 아름답고 화사하다..
↗솔나무 등산로
솔향기 그윽하다
↗ 일암수지까지 0.5km
벌써 다 내려 왔네.......!
↗ 미나리로 만든 막걸리와 미나리
한단5000원 장사가 잘되네
마트보단 비싸지만.......헤헤
우리일행도 한단 구입....헤헤
↕ 개나리와 징검다리에서
봄의 향기가 찐하다..........!
↗주차장 상인들
어묵, 핫도그,봄나물,칡즙등 상품도 다양하다
↕ 산행 마무리는 먼지털기
나도 먼지 털고 산행을 마무리 해본다....!
※주변볼거리
일암마을 못미쳐 있는 양촌마을엔 온천개발이 한창이며 6개소가
성업중이다.
또 일암마을 건너편 대정마을에서 시작되는 대정골은 여름에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며
특히 대정마을의 돼지고기(돼지주물럭)구이는 이름이 나 있다.
♣특징/볼거리:
깃대봉에서 남쪽방향으로 흘러내린 산릉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 적석산이다.
마치 돌을 쌓아올린듯 보인다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능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산행길잡이:
ㅇ일암리 코스
마산에서
진주로 가는 국도가 이반성면을 넘어가기 전 산쪽으로 접근하는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일암마을을 지나 저수지까지 뻗어 있다. 이 저수지가 등산의
기점이 된다. 여기서 정상에 오르는 길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바로 산등성이를 직등하여 오르는 경우와 저수지에 흘러 들어오는 계곡을 따라서
산자락에 나와있는 농로를 따라 오르다 산릉에 붙는 등산로를 이용 주릉에 올라 정상에 이르는 경우다.
직등코스는 매우 경사도가 심하며
시간도 1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그러나 등산의 재미를 맛보려면 주릉을 따라 오르는 코스가 제격이며 소요기간도 직등의 경우보다 약간 더 걸리지만,
암릉을 타는 재미가 좋다.
이 산을 찾는 산객의 대부분은
저수지 근처에 승용차를 세워두고 두 개의 코스를 이용,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는 경우를 선호하고 있다. 전체 소요시간도 2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ㅇ옥수골 코스
통영방면으로 가는 국도가 고성터널을 지나면 삼덕저수지가 나오고 저수지 북쪽 끝에 옥수골이 위치하고
있다. 옥수 휴게소에서 옛 국도를 따라 들어가면옥수골 입구가 나타나는데, 입구에서 5분 정도 걸어 들어오면 왼쪽편으로 계곡이
나타난다.
여기서 계곡을 따라 나타나는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오르면 비탈진 산등성이가 나타나고 40여분 힘겹게 올라가면 주릉에
닿는다.
주릉의 연결점에서 정상까지는 20여분, 전체적으로 1시간 30분 남짓한 시간이 소요된다.
적석산(積石山).현수교가 출렁이는 적석산을 가다
바다늑대Forever[20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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