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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119로 통합, 이제 응급신고 119만 기억하면 된다. 본문

119현장일기/하나일구現場25時

1339->119로 통합, 이제 응급신고 119만 기억하면 된다.

바다늑대FORCE 2011. 12. 9. 13:44

1339->119로 통합, 이제 응급신고 119만 기억하면 된다.
국무총리 주재 '응급의료 현장 및 이송체계 개선방안' 발표
 
이호 기자
복지부의 1339, 소방청의 119, 2개로 나뉘어 있던 응급신고 번호가 119로 통합된다. 앞으로는 위험하거나 아플때 119만 기억하면 된다.

9일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4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에서 '응급의료 현장·이송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발표했다.

회의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국민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1339(복지부 소관) 업무 중 응급환자 대상 안내·상담, 이송 중 응급처치·지도, 이송병원 안내 등의 업무를 소방방재청으로 이관키로 했다.

이를 위한 소방청내 조직도 개편된다. 구조구급과가 소방청 인력을 최소화 하고 의사등 전문인력을 보강한 구조구급국으로 재편되고, 시·도 119 종합상황실 내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설치돼 신고접수·출동·응급처치 지도 등의 정보를 안내하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119매거진 이호 기자 master@mgn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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