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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스크랩] 박정희의뇌물 본문
(맥도널드 더글라스社 중역의 증언) |
한국의 월남전 참전으로 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우호적이 되었고, 한국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버리는 대가로 많은 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만큼의 지원을 미국으로 부터 이전을 받게 된다. 그 지원중의 하나가 "M-16 자동소총" 이었다. 한국이 사용하는 무기는 단발식 카빈 소총으로서 M-16과는 비교할 바가 못 되는, 그야말로 장난감과 같은 수준의 무기였었고 우리는 그런 무기를 들고 남북대치 상황을 견디어 내어야만 했었다. 한국이 월남전에 군사를 파병하는 조건으로 얻을 수 있었던 M-16의 제조 수출업체는 맥도날드 더글라스社 였다.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으로의 수출 건을 따내게 된 뒤, 한국 을 방문한 맥도날드 더글라스社의 한 중역은 자신들의 무기를 수입 해주는 국가를 찾아 의례적인 인사치레를 하게 된다.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것도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나는(맥도날드 더글라스社의 중역) 대통령 비서관의 안내를 받아 박정희의 집무실로 걸음을 재촉 하게 된다. 그리고 비서관이 열어주는 문안의 집무실의 광경은 나의 두 눈을 의심케 만들었었다. |
출처 : 박정희의뇌물
글쓴이 : 날신한걸 원글보기
메모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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