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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그레이트 월 (The Great Wall, 長城) 본문
그레이트 월 (2016)The Great Wall, 長城
줄거리
60년에 한 번, 8일 동안
인류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는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About movie 1
거대한 스케일과 파워풀한 액션에 세계가 주목한다
2017년 첫 번째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그레이트 월>은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 사이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았다. 아카데미 수상자이자 <본> 시리즈를 통해 믿고 보는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한 맷 데이먼과 <월드워Z>를 통해 압도적인 스펙터클과 초대형 스케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제작진이 한 데 뭉쳐 그려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최후의 전쟁은 관객들을 여태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차원의 스펙터클로 초대한다.
제작비 1,800억 원이 투입된 사상 초유의 스케일과 함께, 수십 번의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로 증명된 할리우드 대표 배우와 제작진들의 블록버스터급 만남에 여느 작품보다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레이트 월>은 2017년 첫 번째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극장가를 휩쓸 준비를 하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최초로 ScreenX 개봉을 앞두고 영화계 최초 IMAX3D와 ScreenX 전관 개봉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레이트 월>은 관객들에게 2017년 가장 거대한, 그리고 가장 진보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2
필모그래피 사상 첫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도전
대체불가 맷 데이먼의 압도적 액션!
맷 데이먼은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하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주연과 각본을 맡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굿 윌 헌팅>을 시작으로 맷 데이먼은 작품성과 상업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으며 주연, 각본, 제작까지 역할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할리우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본>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리얼 액션으로 액션 연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못 하는 게 없는 배우, 한마디로 ‘할리우드 엄친아’에 등극한 맷 데이먼은 이번 영화 <그레이트 월>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에 도전한다.
<그레이트 월>에서 맷 데이먼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윌리엄’ 역할을 맡았다. 이전까지 보여준 맨몸 액션을 넘어서 신기에 가까운 활 실력을 가진 ‘윌리엄’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 헝가리 출신 유명 궁수에게 훈련을 받기도 했다는 맷 데이먼. 그가 보여주는 압도적인 액션에 관객들의 기대는 벌써부터 뜨겁다.
특히 이번에는 활을 주무기로 쓰는 맷 데이먼과 함께 검을 주무기로 쓰는 친구이자 파트너 ‘페로’가(페드로 파스칼) 보여주는 놀랄만한 호흡에도 관심이 뜨겁다. 어린 시절부터 수 천 번의 전쟁을 함께 살아남으며 최고의 전사로 길러진 두 남자가 선보이는 더블 콤비 액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시퀀스를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3
세계 최정상급 기술팀 ILM & WETA 참여
제작비 1,800억 원 사상 초유의 스케일!
1,800억 원의 제작비로 제작된 <그레이트 월>은 사상 초유의 스케일만큼 참여한 제작진부터 촬영 소품까지 퀄리티와 수가 모두 역대급으로 알려졌다. <그레이트 월>에 믿고 보는 세계 최정상의 기술팀인 ILM과 WETA가 동시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관객들에게 작품의 완성도와 스케일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심어준다. 그들이 만들어낸 30만 마리의 괴수, 2만 점이 넘는 검, 창, 그릇, 가구 등의 소품은 영화 속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특히, <월드워Z> 제작진인 ILM이 만들어낸 30만 마리의 괴수들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지능을 갖춘 괴수들로, 마치 살인을 목적으로 훈련된 특수부대를 연상시키며 역대급 위협을 예고한다. 셀 수 없는 숫자로 밀려들어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눈앞의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정찰대, 정찰대보다 몸짓이 두 배 정도 크고 두꺼운 가죽으로 무장하고 목숨을 던져 여왕을 지키는 근위병, 그리고 피로 얼룩진 이빨과 영리한 초록색 눈으로 이들을 지휘하는 여왕 등 디테일하게 묘사된 괴수의 모습은 영화 속 대규모 전투신의 웅장함과 사실감을 높이고 있다.
<마션>과 <인터스텔라>등 수많은 초대형 블록버스터에 참여했던 맷 데이먼조차도 이번 <그레이트 월>에 대하여 “지금까지 내가 연기했던 영화 중 가장 큰 스케일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최대의 수와 최고의 퀄리티로 탄생한 <그레이트 월>은 거대한 스펙터클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오는 2월 극장가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About movie 4
IMAX3D & ScreenX 놀라운 몰입감의 영상혁명
<월드워Z> 제작진이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비주얼!
<그레이트 월>은 영화계에서 가장 진보된 촬영 기술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비주얼을 선사한다. 최근 디지털의 편리함에 필름 카메라에 버금가는 더 깊은 컬러감과 높은 해상도를 두루 갖춘 65mm 디지털카메라가 새로 등장해 영화계 촬영 장비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 월>은 Alexa 65카메라를 사용, 전면 6K 고해상도 촬영된 최초의 2세대 영화 중 하나로 풀HD의 12배에 달하는 고해상도를 자랑한다. 높은 해상도와 화면 비율의65mm 카메라가 디지털화되면서 앞으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혹성탈출: 종의 전쟁> 등 초대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라인업은 전부 디지털 65mm카메라로 촬영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2월 개봉을 앞둔 <그레이트 월>은 특히 IMAX3D 전관에 개봉을 확정, 대형 스크린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눈호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레이트 월>은 IMAX3D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초로 ScreenX 개봉을 예고하여 관객들에게 진정한 스펙터클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처음으로 제공한다. ScreenX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세계 최초 다면 상영 시스템으로, <부산행>, <히말라야>, <인천상륙작전> 등 국내 대작 영화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러한 ScreenX가 올해 첫 번째 개봉작으로 영화 <그레이트 월>을 선정,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비주얼을 처음으로 3면 스크린에 옮겨 냈다. 30만 마리의 괴수에 대항하는 초대형 전쟁 장면을 3면의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그레이트 월>은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지난 2013년 개봉 당시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월드워Z> 제작진이 이번에는 <그레이트 월>을 통해 6K 고해상도의 IMAX3D와 ScreenX의 놀라운 몰입감으로 한층 더 놀라운 영상 혁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GREAT VISUAL
아카데미 수상 세계 최고의 미술감독 존 마이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에 리얼함을 더했다!
<그레이트 월> 속 엄청난 스케일과 수 억 명의 군인을 표현하기 위해 장이머우 감독은 미술감독에는 존 마이어를, 의상감독에는 메이스 루베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존 마이어는 <시카고>와 <게이샤의 추억>등을 통해 아카데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미술 감독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거대 성벽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베테랑 아트 디렉터 헬렌 자비스와 함께 약 700여 명의 목공사, 페인트공, 미장공, 세트 디자이너 등의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들은 일반적인 세트 제작 방식과 달리 12세기 당시 건축 방식을 따라 돌과 벽돌을 쌓고 그 틈에 흙을 채우는 방식으로 실제 벽돌을 사용한 실제 성벽을 건축해 화제를 모았다. <그레이트 월>은 영화 촬영을 위해 외벽에만 20만 개가 넘는 벽돌을 사용한 진짜 성벽을 건축,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엄청난 수의 군인들의 의상을 맡은 메이스 루베오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월드워Z>, <아바타>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에서 수많은 인물들의 의상을 책임진 의상감독으로, 이번 <그레이트 월>에서는 한 명의 군인 당 투구부터 어깨판, 전투화 등 18가지로 나눠진 갑옷 피스를 전부 제작, 1만여 벌의 갑옷 세트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많은 제작 공정을 위해 70여 명이 넘는 의상 전문가들과 함께 옷 공장 한 곳을 점령하다시피 하며 제작에 몰두하였다. 특히 각 군인들의 계급은 물론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의상의 무늬는 물론 색채의 배합에도 신경을 써 영상의 색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맷 데이먼은 “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는 배우들만 봐도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보다도 훨씬 디테일을 중시하던 1945년도 클래식 영화를 만들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죠“라고 소감을 밝혀 압도적인 스케일에 더해진 리얼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Production Note 2. GREAT SPECTACLE
세계 최정상의 특수효과 전문 기업 WETA와 ILM 동시 참여!
평소의 두 배가 넘는 스태프 투입!
<그레이트 월>은 세계 최정상의 기술팀들이 참여하여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먼저, WETA의 오스카상 5회 수상에 빛나는 리차드 테일러와 오랫동안 영화 속 무기와 갑옷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조던 클리가 <그레이트 월>에 참여, 5천 개가 넘는 소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WETA는 디자인의 독창성을 위해 촬영 전 방대한 자료조사와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했을뿐더러 수저부터 그릇 받침까지 작은 소품의 하나까지도 공을 들여 직접 제작했다. WETA는 실제로 단 하나의 장면을 위해서 천 개가 넘는 그릇을 제작하거나, 마차의 바퀴 축부터 휠까지 직접 손으로 제작하며 영화 속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보다 더 많은 숫자의 무기를 제작했다고 단언한 WETA는 <그레이트 월>을 통해 영화 제작의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며 대표작을 갈아 치우게 되었다.
여기에, <월드워Z>에 참여했던 ILM의 필 브레난이 <그레이트 월>의 VFX 총괄감독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던 지능적인 괴수를 탄생시켰다. 달리는 속도를 위해 치타, 호랑이 그리고 표범을 관찰하고 고릴라, 말, 황소를 포함한 많은 동물들을 연구했다는 ILM은 단순한 모방이 아닌 유일무이한 존재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작업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수개월이 더 걸렸다. 그리하여 탄생한 괴수에 배우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맷 데이먼은 “괴수의 정체, 공격 방법, 생김새 전부 완전히 공포스러울 정도다”라는 말을 전하며 대단함을 인정했다. 이처럼, 세계 최정상의 특수효과 기술로 역대 판타지 블록버스터 작품을 탄생시킨 WETA와 ILM의 동시 참여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Production Note 3. GREAT ACTORS
감독에게 보낸 친필 편지부터 헝가리 궁수와의 활쏘기 하드트레이닝까지!
캐스팅과 캐릭터 탄생, 그리고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제작 비하인드!
<그레이트 월>은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오래전부터 장이머우 감독과의 작업을 꿈꿔온 맷 데이먼은 "감독님의 다른 작품을 보면서 제게 맞는 배역이 나타나길 기다렸다"며 장이머우 감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마다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자랑하는 맷 데이먼은 누구보다도 완벽한 최정예 용병으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명사수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유명 헝가리 기마 궁사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맷 데이먼은 일반적인 궁술 이외에도 한 손에 여러 화살을 쥐고 연속적으로 활을 쏘는 기술 등 난이도 높은 활쏘기 기술을 연마하며 최고의 전사 ‘윌리엄’의 캐릭터에 접근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또 다른 연기파 배우들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수차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파 배우로 불리는 윌렘 대포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킹스맨 2>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그 주인공. 감독이 25년간 성에 갇혀 지낸 '발라드'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배우라고 칭한 윌렘 대포는 <홍등>을 처음 본 후 장이머우 감독의 모든 작품을 전부 봤다고 밝히며 그와 작업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다는 말을 전했다. 터프하고 재치 있는 스페인 출신 검객 '페로'에 어울리는 배우를 찾던 중 제작진은 [왕자의 게임]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던 페드로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는 어릴 적 장이머우 감독의 열렬한 팬이었던 사실을 담아 감독에게 친필 편지를 보내며 운명적인 러브콜에 응했다. 그는 맷 데이먼의 오랜 친구이자 전투 파트너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그레이트 월>에서 새로운 연기 도전을 펼치며 더욱 풍성한 스토리를 만들어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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