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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현장일기/하나일구安全敎室

[스크랩] 교통안전 지키기, 안타까운 희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다늑대FORCE 2013. 2. 26. 21:44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중 암이나 심장질환 등 치명적인 질병을 제외한다면 교통사고가 최대의 사망원인입니다. 그만큼 교통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의식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전자, 탑승자, 보행자 모두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절대적으로 준수해야 합니다.
 

[보행자 안전]
■ 비 오는 날은 밝은 색 옷을 입는다.
■ 눈이 올 때는 난간을 잡고 걷고, 난간이 없으면 미끄럽지 않은 곳으로 천천히 걷는다.
■ 횡단보도에서 우측통행을 지킨다.
■ 차량을 마주보며 걷는다.
■ 녹색 신호가 깜박이면 건너지 말고 다음 신호를 기다린다.
■ 가로등이 있는 밝은 곳으로 다닌다.
■ 밤에는 안전모자나 반사경을 착용한다.

 

[자전거 및 오토바이 안전]
■ 내리막길에 무리하게 속력을 내지 않는다.
■ 방향변경이나 정지시 손 신호를 사용한다.
■ 이어폰이나 핸드폰은 사용하지 않는다.
■ 가방과 짐은 짐칸에 고정한다.
■ 헬멧을 착용한다.
■ 브레이크 및 장비는 상시 정비한다.
■ 어두워지면 전조등과 반사등을 사용한다.
■ 차로에 접촉하면서 주행한다.
■ 차로 사이 주행이나 지그재그 주행은 하지않는다.

 

[운전자 및 탑승자 안전]
■ 대중교통 이용 시 꼭 손잡이를 잡는다.
■ 자동차 앞좌석 뒷좌석 모두 안전띠를 착용한다.
■ 아이들은 뒷좌석에 태운다.
■ 연령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한다.
■ 잠깐이라도 아이 혼자 두고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는다.
■ 차량을 불법으로 개조하지 않는다.
■ 시야를 가리는 버스나 화물 등 큰 차량에 주의한다.
■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는다.

 

[어린이 안전]
■ 어린이는 카시트에 앉힌다.
■ 자동차 안에 어린이 혼자 두지 않는다.
■ 비오는 날에는 밝은 색 비옷을 입힌다.
■ 바퀴 달린 탈 것을 탈 때는 안전보호용품을 착용하도록 한다.


※ 운전자가 가지는 보행자에 대한 오해
· 모든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지킬 것이라고 믿는다.
· 보행자는 자동차의 속도를 멀리서도 파악하고 대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자동차의 속도가 빠르면 보행자가 양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보행자는 차가 접근하는 소리를 듣고 대처할 것이라고 믿는다.
· 보행자가 똑바로 걸어갈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보행자의 바로 옆으로 지나가려 한다.
·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는 보호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한다.
· 가로등도 없고 깜깜한 밤에는 도로에 사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과속한다. 

출처 : 119해병-바다늑대Forever
글쓴이 : 바다늑대[5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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