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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유럽의 고혹적인 도시, 헝가리[Hungary]부다페스트[Budapest]

바다늑대FORCE 2012. 2. 4. 12:34

중부유럽의 고혹적인 도시, 헝가리[ Hungary ] 부다페스트[Budapest]

기후 : 대륙성기후   종교 : 로마가톨릭 52%, 칼뱅주의 16%, 루터교 종족 :마자르족 92%, 슬로바키아인, 독일인
정체 : 중앙집권공화제 | 의회형태 :다당제&단원제
국가원수 : 대통령 | 정부수반 : 총리

부도 지구와 페슈트 주의 행정중심지이다. 도나우 강 양안에 걸쳐 있다. 헝가리의 정치·행정·산업·상업의 중심지이다. BC 3000년 이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오늘날 헝가리 인구의 약 1/5이 살고 있다. 1873년 페슈트(도나우 강 좌안)·부도(도나우 강 우안)·오부도(옛 부도, 부도의 북쪽)의 마을들이 합병되면서 부다페스트라 했다. 도시의 규모는 외곽의 여러 공업지대까지 포함할 정도로 커졌다. 페슈트가 평탄하고 단조로운 평야에 있는 반면 부도 구릉의 사면에 세워진 부도는 도나우 강 서안 아래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 도시의 대부분은 농경지대와 넓은 산림지역으로 되어 있다. 라듐 성분이 함유된 광천들이 오랫동안 의료용으로 개발되어왔다. 기후는 거친 대륙성기후와 온화한 서유럽 기후가 교차되는 곳으로 연강수량은 600㎚정도이다.

부다페스트의 인근 지역에서는 농사를 거의 짓지 않으며, 부다페스트 경제에 있어서 공업의 비중은 제조업의 분산으로 약화되었다. 그러나 중공업과 섬유제품·기구·통신장비·전자제품 등의 제조는 여전히 활발하며, 서비스 및 행정 부문도 성장해왔다. 헝가리의 수송 및 통신 서비스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도나우 강 유역에 있는 지방에는 선박 대리점들이 있다. 외국 무역상사도 많이 있으며, 상업은 국제박람회와 전시회를 통해 촉진되고 있다. 도심 재개발과 외곽지대로의 산업체 이주로 인구가 도심에서 외곽지대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전후 재건산업으로 보다 현대적인 모습을 띠게 되었으나 부도의 성곽 언덕 지구에 있는 복구된 부도 성(城)과 모티오슈 교회(13세기), 페슈트 도심의 시청 건물(1735), 페슈트의 북쪽으로 강을 따라 있는 국회의사당(1904) 등 많은 역사적인 건축물이 아직도 보존되어 있다.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 인민민주주의 가로는 페슈트 도심에서 북동쪽에 있는 시 공원까지 뻗어 있다. 이 가로변의 주목할 만한 건물로는 국립 오페라 극장(1635 설립)과 미술박물관을 들 수 있다. 헝가리 학술원뿐만 아니라 로란드에외트뵈슈대학교(1635 설립)를 비롯한 여러 고등교육기관이 있으며, 또한 많은 박물관·미술관·극장·연주회장 등이 있다.

부다페스트에는 지하철 및 전차 연결망이 넓게 뻗어 있다. 부도는 여러 개의 교량과 하나의 철도 터널로 페슈트와 연결되어 있다. 도나우 위원회 위원용의 체펠 자유항이 있는 도나우 강과 대륙횡단 도로 및 철도 등을 통해 국제수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16㎞ 떨어진 곳에 페리헤디 국제공항이 있다. 면적 525㎢, 인구 1,708,000(2004 추계

[브리테니커 배과사전 참조]

 

영웅광장 - Hosok Tere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는 영웅광장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광장이다. 조각가 Gy. Zala과 건축가 Schickedanz에 의해 디자인되어 1929년에 완성되었다. 36m의 원주기둥 꼭대기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서 있고 밑의 받침대에는 헝가리의 각 부족을 이끄는 7명의 지도자들이 있다. 원주 양옆의 열주에는 헝가리왕의 상들이 쭉 늘어서 있다.

헝가리 국립미술관

그앞에 우리가 타고온 독일관광버스 이다...!

 

겔레르트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는 치타델라 요새.

치타델라 요새는 소련군이 시민들을 감시하고 고문하기 위해 사용했었던 요새라고 한다.

겔레르트 언덕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곳인 부다지구의 높이 235m 언덕이다 .

언덕 이름은 이 언덕에서 순교한 이탈리아 선교사 '겔레르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언덕 중턱에는 겔레르트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소련이 나찌로부터 헝가리를 독립시킨 기념으로 세워진 것으로

 2차 세계대전이 끈난후 독립을 기념하는 뜻으로 14m의 높이의 모스크바쪽을 향하고 있는 이 자유 여신상은 갤레르트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겔레르트 언덕에서 볼수있는 아름다운 부다페스트의 전경.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

 

 

 

 

 

성 이슈트반 대성당(Szent István-bazilika)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성당이다. 헝가리의 초대 국왕인 성 이슈트반을 기리기 위해 1851~1906년 사이에 세운 성당으로서 부다페스트에 있는 성당 가운데 최대 규모의 성당이며 엥겔스 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헝가리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인 요제프 힐드와 미클로시 이블의 공동 설계 작품인 이 대성당은 본래 1848년에 기공식을 가졌으나 연이어 발발한 헝가리 독립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1851년부터 재개되었다. 그러나 대성당 선축이 한참이던 1868년에 전례 없는 폭풍이 불어 닥치면서 대성당의 돔이 날아가버렸다. 이런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야 1905년에 공사는 끝이 났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은 건축 양식으로는 전형적인 네오 로마네스트 양식 건물이다. 전체 구조가 그리스 십자가 형상으로 되어 있으며 그 중심에 중앙 돔이 있다. 건물 내부에선 86m, 돔 외부의 십자가까지는 96m인데,마자르족이 이 지역에 자리잡은 896년을 의미한다. 그리고 한 번에 8,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고 50종류 이상의 대리석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대성당 내부에는 당대의 저명한 헝가리의 예술가인 모르 탄, 베르탈란 세케이, 쥴러 벤추르 등의 작품으로 가득하다. 벤추르의 성화는 성 이슈트반 왕이 헝가리 왕관을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장면을 그린 것인데 이는 곧 이교도였던 마자르족이 유럽의 일부가 되었음을 내외에 과시한 그림이다. 이 대성당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돔의 스테인트 글라스로, 카로이 로츠의 작품이다. 더불어 성 이슈트반의 오른쪽 손이 미라로 보관되어 있다.

[위키백과 참조]

 

 

 

 

 

 

 

 

어부의 요새 - Halaszbastya

뾰족한 고깔이 인상적인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는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뾰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 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각 타워들은 수천년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 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 하얀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 교회까지 뻗어있는 계단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이 요새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옛날에 어시장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라는 설이고, 다른 한 가지는 18세기에 어부들이 성벽에서 적군을 방어했다는 설이다. 이 곳에서는 다뉴브 강변의 아름다운 페스트 지구의 도시와 후방의 헝가리 평야가 넓게 펼쳐진다.

 

 

 

 

 

 

부다 왕궁 - Kiralyi palota

부다페스트의 상징, 부다 왕궁(Kiralyi palota)

왕국의 언덕 남쪽에 있는 네오바로크 양식의 부다 왕궁은 부다페스트의 상징이다.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지만 역사 박물관 헝가리 노동운동 박물관 국립 미술관은 공개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왕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0년대에 완성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고 이 유물들은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노동운동 박물관에는 헝가리 투쟁운동과 사회주의 아래의 헝가리의 모습을 담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국립미술관에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현재까지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왕궁의 북쪽으로는 빈의 문광장이 있다.

 

시체니다리

 

 

다뉴브 강

독일의 바덴에서 시작하여 오스트리아, 헝가리, 발칸의 여러 나라를 거쳐 흑해로 흘러드는 강. 유럽 제2의 강으로 옛날부터 유럽의 중요 교통로로 이용되었다

쿠루즈 유람선을 타고 다뉴브강 야경 을 보면서 오렌지를 마시는 딸아이

어른들은 샴페인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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