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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휴게실/손님 낙서방

그리워서 그리워서

바다늑대FORCE 2008. 12. 27. 01:02




         그리워서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까만 밤 하얗게 지새우건만

담아도 담아도
채울수없는 그리움이여

보고파서 보고파서
나 그대 못견디게 보고파서
하염없는 기다림
그리움으로 물들였건만

간절한 기다림마져
흘러내리는 눈물이더라

기다려도 기다려도
그대 모습 보이지않고
시려오는 그대 향기만
흩날림으로 젖어드는 통증되어

흐려지는 하늘빛 그림자
눈물겨운 쓰라림되고
파고드는 그대 향기
함께 할수없음이 가슴 아프더라

보고파도 볼수없고
그리워도 만날수없는
눈물겨운 그대여

나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이리도 가슴 아픈
기다림의 눈물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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