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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오월의 바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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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도 해바라기 / 윤 보 영
눈 코 입 환한 미소 왠지 정이 가는 해바라기 가슴에 그대 얼굴 그려놓고 떠나려는데 "나도 네 얼굴에 꽃잎을 붙였어" 낮 익은 목소리에 깜짝 놀라 다시 보니 해바라기처럼 그대가 서 있습니다. 내 얼굴에 꽃잎을 붙였습니다.. 서로의 마주치는 눈빛 속에서 긴 시간 지루한 줄 모르고 웃음 날리며 이야기 할 수만 있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그리움 / 윤 보 영 지금 해가 졌어 진 게 아니라 오늘밤에 네 얼굴로 다시 떠오르기 위해 내 가슴에 들어 왔어 보고싶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하늘 눈꽃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해맑은 창가에서 당신의 빛깔을 그리며 미소짓고 아릿하고 잔잔한 친구로 ... 손에 잡힐 듯 말 듯 아련히 은은한 난초 꽃 향 같은 친구이었으면 합니다 장미꽃잎에 적힌 그대 마음 / 윤 보 영
한 잎을 읽으면 가슴이 꽃송이가 되고 열 잎을 읽으면 꽃밭이 되고 날마다 읽다 보니 내 안은 꽃 천지가 되었다 읽을수록 깊어지는 그리움 날마다 그리움 속으로 걷고 있는 나.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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